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회자 같은 대화를 하는 사람.

아나 조회수 : 3,267
작성일 : 2019-05-19 16:02:30
모임에서 만나면 말은 잘 안하고 주로 들으면서
한 사람이 너무 말이 많다 싶으면 살짝 끼어들어
옆사람도 말 할 수 있도록 자연스레 넘깁니다.
그렇게 전체적으로 조금씩 몇마디 할 수 있게.

화제가 떨어지면 새로운 화두를 던져서
이야기를 이어가게하거나 전환하는.
그리고 사람들은 말하고 본인은 또 살짝 빠져
대화가 다시 이어지도록 하고 관망하고.

지인이 그래요.
IP : 175.209.xxx.4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5.19 4:03 PM (223.38.xxx.85)

    지인이 센스있네요

  • 2. 그래도
    '19.5.19 4:04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나름 좋은 분이네요.
    제 아는분은 거기다가 교과서같은
    결론도 내줘요.
    뭐 그렇다구요

  • 3. ㅋㅋ
    '19.5.19 4:05 PM (124.54.xxx.52)

    재밌겠어요
    수다쟁이들은 욕을 하겠지만

  • 4. 저도
    '19.5.19 4:07 PM (211.198.xxx.22)

    그런데요
    다같이 이야기 해야 재밌지
    독식하면 지루해져요.

  • 5. 진짜
    '19.5.19 4:11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그런사람 있음 편하겠어요
    말못해 죽은 귀신이 달라붙었는지 끊임없이 본인 신변에 관한 얘기 하는 사람들 너무 싫거든요

  • 6.
    '19.5.19 4:14 PM (125.132.xxx.156)

    거기다 중간중간 정리도 해줍니다
    진행병이라고도 하죠 ㅎㅎ
    왕년에 사회 잘봤습니다

  • 7. ㅇㅇ
    '19.5.19 4:38 PM (221.158.xxx.189)

    저희 모임에도 이런 분 있는데
    가끔 뭥미 싶긴해요
    자기가 뭐라고...

    저 말 많이 하고 싶은 맘에 이러는거 전혀
    아닙니다. 전 늘상 들어주는 타입이라.
    그냥 가끔 꼭 저렇게 안해도 될텐데 싶어
    불편해요. 말하다 끊긴 사람 민망하겠다싶고

  • 8. ......
    '19.5.19 4:41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

    재밌어요~ㅋㅋㅋ

  • 9.
    '19.5.19 5:00 PM (112.154.xxx.167)

    그러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이 모르는줄 알까요?
    좀 웃기겠어요 ㅋ 대화중 분위기가 이상하게 흐르거나 그런거 아님 그냥 자연스레 주거니 받거니 하면되지 좀 별로일듯요
    제가 그걸 눈치채고 있는 사람이라면 유쾌하진 않을거같아요

  • 10. 저도
    '19.5.19 5:04 PM (117.111.xxx.99)

    완전 사회나 끊지는 못하지만
    뀌다놓은 보릿자루처럼
    아이스 브레이킹이 늦은 분들에겐
    질문을 많이 해요.
    그사람의 장점이나 매력어필할수 있게요.
    가끔 나에게 저처럼 해주는 분 보면 너무 기분 좋더라구요.

  • 11. ㅁㅁㅁㅁ
    '19.5.19 5:05 PM (119.70.xxx.213)

    그런 사람 필요할 때 있어요
    혼자 독식하는 사람 있고
    나머지는 다 꾹 참으며 들어주는 재미없는 대화 이어질 때..

  • 12. ...
    '19.5.19 5:16 PM (1.253.xxx.54)

    그런사람들이 아슬아슬 갈등상황에서 막 싸움나지 않게 중재도 잘하지않나요?
    눈치없는사람 안 민망하게 적절히 끊어주고 말없는 사람 기회주고..뭔가 다양한 성격들에대한 이해력이 높달까 그래보여서 좋아요.

  • 13.
    '19.5.19 5:29 PM (175.209.xxx.48)

    괜찮은 분으로 봤는데
    부정적으로 보는 분들도 있군요.

    가끔 한두사람이 말 다하고 끝나버리는 모임도 많아서
    전 그 분의 행동이 좋았거든요.

  • 14. 한사람만
    '19.5.19 5:45 PM (223.38.xxx.89)

    얘기하는건 지루해요 .. 너무 티나게 그러면 웃기겠지만 적절히 끊어주는 사람은 필요하죠

  • 15. 댓글두분빼고
    '19.5.19 5:58 PM (223.38.xxx.216)

    다 좋다네요.
    저도 이런사람 멋있는듯.
    배려짱.

  • 16. 쓸개코
    '19.5.19 8:21 PM (118.33.xxx.96)

    저도 재밌어요.ㅎㅎㅎ

  • 17. 리스펙트
    '19.5.19 10:02 PM (58.234.xxx.88)

    저도 소심한성격이라 대화에 잘 못끼는데 물어봐주고 같이 대화할수있게 이끌어주는 이런분. 존경합니다 근데 반평생 딱 한면 만났어요 동호회 매니저인데 리더할만 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830 낮은 산에서 헤맨 일. 4 ........ 08:27:47 479
1809829 주식 방금 팔았아요 4 ㅇㅇ 08:27:12 973
1809828 삼성 진짜 열받네 19 ㅇㅇ 08:23:15 1,394
1809827 겸공에 남욱 변호사 얘기 정리 좀 스토리 08:18:59 240
1809826 당근에 경비실 맡겨놓는다고 하는데 굳이 문고리 오겠다는데요 11 ........ 08:08:20 765
1809825 저 예전에 주왕산가서 길 잃었어요...;; 13 주왕산 08:07:24 1,475
1809824 음모론. 3 ㅇㅇ 08:01:15 384
1809823 맥모닝 시켰는데 잘못 온경우에요? 5 사소한것 08:00:11 548
1809822 오늘 주식시장 무섭네요 8 ..... 07:54:33 2,547
1809821 조국 이기겠다 60 오오 07:24:59 2,036
1809820 경기도 57평 아파트 지금 파는게 나을까요? 9 결정장애 07:17:09 1,529
1809819 운명이라는게 있나싶은게 조국ㆍ윤석열 ㄱㄴ 07:16:36 706
1809818 이유모를 전신발진때문에 슬퍼요 26 ㅇㅇ 07:09:34 1,719
1809817 급질 장례답례품에 이름 빼는게나을까요? 10 궁금이 07:06:13 699
1809816 부동산 수수료 대법원 판결? 웃기고 있네 대서불법 06:45:28 643
1809815 김용남이 진짜 이태원 유족에게 북한 지령이냐고 했나요? 23 ... 06:24:42 1,430
1809814 리쥬란에 물광주사 섞어 맞았는데... 3 이야 06:19:59 2,689
1809813 LG화학 vs LG전자 2 음음 06:18:45 1,177
1809812 호탤 예식에서 좌석없이 서서 보기도 하죠? 5 ... 06:05:56 1,208
1809811 임대 주신분들.. 임대료 신고 좀 도와주세요.. 3 ** 05:17:18 837
1809810 같이 여행,놀러다니는 남편만나신분 19 ㅇㅇ 05:03:12 4,204
1809809 요즘 전입신고시 1 ㅇㅇㅇ 05:01:19 514
1809808 4년장학금 받고 대학가려면... 15 4년장학금 04:16:43 1,693
1809807 세입자 이사비는 어떻게 책정되나요? 4 Ooo 03:25:02 958
1809806 "삼전 파업하면 혹시 우리가?" TSMC 보유.. 10 ㅇㅇ 03:22:53 4,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