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직장에 인성안된 사람들이 있잖아요.
그들이 나랑 업무연관이 안되거나 동급이거나 아래사람이면 그런대로 지나가게 되는데
직속 상사가 드러난 또라이가 아니라 이번 건을 보니 완전 이중인격자인 경우요.
이중인격자인건 나중에 퇴사할 때 상황을 보니 이간질과 험담으로 사태를 왜곡 시켜놨더라구요.
저희 부서에서는 결국 저는 퇴사를 했고
나머지 그 이중인격자 말고 3명은 그들끼리끼리 그런대로 잘 지내는 상황으로 종료됐어요.
근데 업무로 얽힌 한명은 이 모든것을 알고 있어도 본부에서 진상조사 나왔을 때도 진실을 말하지 않았더라구요.
두명은 이정도로 쓰레기인줄은 모를꺼예요.
보면 그 이중인격자한테 말도 안돼는 아부하면서 지내는게 맞는건지
한 귀로 흘릴 수 없는게 타인 험담에 동참을 안하면 이렇게 만들어 놓더라구요.
저랑 같이 들어온 직원은 2달만에 퇴사했구요.
전 5개월째인데 퇴사하는거거든요.
그냥 다른 사람들 욕해도 같이 욕하고, 그 사람 우쭈쭈해주면서 잘 지내는 것이 사회생활을 잘하는건가요?
내가 왜 이런 일을 당했는지 억울하기도 하고 이 상황이 진짜인지? 내가 잘못들은게 아닌지
머리속이 혼란스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