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생수 사건을 보니 곧 지하수를 먹어야 하는데요.

생수 조회수 : 3,330
작성일 : 2019-05-19 12:11:28
이번에 경기도 외곽으로 이사갈 예정이에요.
전원주댁 단지인데 지하수를 먹는군요.
100미터 까지 파고 수질 검사까지 마치고
준공검사를 통과했다고 하는데 쓰던 정수기는
수돗물 전용이라 이사가면 쓸모가 없네요.
지하수도 정수해 먹는 방법이 있을까요?
IP : 117.111.xxx.1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질검사
    '19.5.19 12:15 PM (223.38.xxx.215)

    겨우 농약 정도 파악하는 거에요.
    정교한 거 아닙니다.
    상식적으로 지하수가 생수보다 깨끗할 리가.

  • 2. ㅡㅡ
    '19.5.19 12:16 PM (121.125.xxx.62)

    지하수 중금속 라돈 등 잘 알아보고 써야겠던데요...

  • 3. ,,
    '19.5.19 12:26 PM (180.66.xxx.23)

    생수 사다 먹는 사람인데
    생수 사건이 뭔가요

  • 4. ///
    '19.5.19 12:27 P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생각보다 지하수도 오염많이 돼서 믿을게 못됩니다

  • 5. 동네가
    '19.5.19 12:30 PM (117.111.xxx.161)

    공장,우사등도 없고 뒤로 야트막한 산뿐인
    깨끗한 동네인데
    수질검사 따로 해봐야할까요?
    검사는 어디서 해주는지도 모르겠고
    생수 사 먹기도 겁나고.
    에효..마시는 물도 맘편히 못마시겠네요.

  • 6. 뭘먹어도
    '19.5.19 1:08 PM (175.211.xxx.106) - 삭제된댓글

    물은 딜레마예요.
    생수 사다 먹는데 이것도 늘 마음 안놓여요.
    동네 마트앞에 뜨거운 여름날 햇빛 아래 쌓아 놓은걸 자주 보는데 플라스틱 물병은 햇빛 받으면 즉시 버려야 하는데 아무도 이거 제기하지 않네요. 또한 플라스틱 물병 재활용하니 뭐...
    정수기도 세균 감염 장난 아니고...우리 엄마는 정수기 물마시면 바로 설사해요.

  • 7. 미테
    '19.5.19 1:12 PM (175.211.xxx.106)

    물은 딜레마예요.
    생수 사다 먹는데 이것도 늘 마음 안놓여요.
    동네 마트앞에 뜨거운 여름날 햇빛 아래 쌓아 놓은걸 자주 보는데 플라스틱 물병은 햇빛 받으면 즉시 버려야 하는데 아무도 이거 제기하지 않네요.

    또한 플라스틱 물병 재활용하니 뭐...
    유럽에서 이 분야에서 근무하셨던 현지인 박사님왈, 생수가 마트까지 운반될때까지 물류창고에서 몇날 며칠 (몇달일수도) 쌓여 있는데 그런 물류창고엔 쥐,바퀴들이 마구 돌아다니기 일쑤이니 위생문제도 그렇다고.
    정수기도 세균 감염 장난 아니고...우리 엄마는 정수기 물마시면 바로 설사해요.

  • 8. 끌어올림
    '19.5.19 1:33 PM (39.7.xxx.104)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770901&reple=20059217

  • 9. 스파클....ㅠㅜ
    '19.5.19 2:32 PM (180.71.xxx.26)

    저도 우연히 알게 되어서 쭈욱 마시고 있던 물인데...
    지금 마시고 있는 것만 다 끝내면... 다른 생수로 갈아타야겠습니다....ㅜ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626 동자동은 개발 안하남요 문통왠수 14:28:28 19
1781625 정원오가 경찰 폭행으로 입건된 전력이 있네요 1 ... 14:25:22 175
1781624 김종인 "尹에게 '별의 순간' 말한 것 사죄…尹 완전히.. 3 .... 14:24:54 156
1781623 82인구도 진짜 많에 줄었나봐요 3 ㅡㅡㅡ 14:21:11 244
1781622 고등 성추행으로 다른 반 배정 부탁드리는데요 3 ㅇㅇ 14:20:34 211
1781621 시어머니 좋아하는 딸내미 3 ... 14:20:24 223
1781620 쿠쿠 생선구이 그릴 써 보신 분 계실까요? 1111 14:16:31 69
1781619 서울 전월세 너무 걱정되네요. 5 서울 14:15:07 464
1781618 프로보노 여주연기... 3 줄무늬 14:14:50 440
1781617 기차의 꿈(train dreams) 추천해요. 2 넷플릭스 14:14:27 136
1781616 백일몽 미소 14:11:42 70
1781615 동네미용실에서 머리자른 강아지라는데 ㅎㅎ 14:09:25 444
1781614 민주당이 봐야하는 정성호의 목소리 계파정치 14:08:53 123
1781613 걱정거리 있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분 있나요? 6 ㅇㅇ 14:06:52 394
1781612 수능 끝난 아이 헬스 할까 하는데요 2 헬스 14:03:08 252
1781611 상생페이백 쓸려고 9 백만불 13:55:11 717
1781610 몽클레어 패딩 사이즈조언 1 바이올렛 13:53:58 225
1781609 17년간 돌봐주시던 도우미분과 인연을 마무리하며... 9 인연 13:53:38 1,553
1781608 결국 12.3 내란의 목적은 윤석열과 김건희의 장기집권 야욕이었.. 2 김용민의원실.. 13:52:23 395
1781607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수익은 한국, 국적은 미국, 책임.. ../.. 13:52:00 126
1781606 아직 부부끼리 귀파주나요? 18 ㅇㅇ 13:49:07 840
1781605 다들 부모님 잘챙기고 사시나요? 3 /// 13:48:42 622
1781604 홈택스에 종부세가 안 보이는데 이번에 안 나온 걸까요? 6 종부세 13:44:41 329
1781603 부모님께 전화 얼마나하세요? 3 ㅇㅇ 13:44:02 484
1781602 내란특검 "김건희 계엄 관여 확인안돼…계엄 당일 행적도.. 7 ㅇㅇ 13:43:01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