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멋있어요 저한테 잘해요
능력도 좋아요 저보다 조건이 좋아요
단지 성격이 화나면 뒤도 안돌아봐요 달래주거나 우쭈쭈 이런거 안해줭요 화나게만 안하면 되요
근데 예민한 성격이에요
어제밤
남친이 헤어지자그랬어요 집 나가버렸어요
미안하다고 잡았는데 끝이라고 나가서는 연락하지 말래요
1년을 넘게 만났는데
제게는 최고인데 저는 안그렇겠죠
다시는 그런사람 못만나는데 왜 징징댔는지
자존심 세웠는지 ...
카톡에 하트 는 안지웠는데 화난거면 좋겠어요ㅜㅜ
숨을 쉬기가 힘들고 잠을 못잤어요
헤어지는게 힘들어요
비가내리내 조회수 : 1,829
작성일 : 2019-05-19 11:54:09
IP : 1.234.xxx.18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명언이있죠
'19.5.19 12:10 PM (183.98.xxx.142)있을때 잘해
2. 55
'19.5.19 12:20 PM (193.82.xxx.149)예민한 성격 힘들어요. 평생 남자 화 안 나도록 눈치보면 살아야해요.. 너무 미련 갖지 마세요
3. 버드나무
'19.5.19 12:37 PM (119.70.xxx.222) - 삭제된댓글제 주위에 . 능력월등하고 가족한테 최선을 다하고 .. 그런 남편을둔 엄마있어요
예민하고 고집쎄고 자기가 다 옳죠..
그 엄마가 원글님이 원하는 최선을 다해 맞추어 살았어요 .. 자기 생각다 죽이고..
50이 되어보니.. 그엄마가 젤 불쌍해요..
자기라는 선택이 없어요.
지나간건 지나가게 내버려 둡시다.. 전 자율의지라는 말 좋아합니다.
당신답게 사세요4. 여름이구나
'19.5.19 2:24 PM (180.71.xxx.26)예민한 사람... 오래 함께 살기 불가능해요..
누구와도 잘 살 수 없는 사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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