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시댁이 아니고 시가입니다.

처가시가 조회수 : 3,884
작성일 : 2019-05-18 21:27:15
저 아래 시댁문화라는 말에서요.
제발 호칭부터 동등하게 바꾸고 집값 반반 논합시다.
시가 시부 시모
IP : 223.62.xxx.2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댁
    '19.5.18 9:28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시댁, 시가 어쨌건 시댁식구들 중 좁게는 시부모님만 일컫는 말인데
    윗사람들이니 양쪽 모두 시댁, 처가댁 이렇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2. 에휴
    '19.5.18 9:29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어요
    시댁 시지
    설겆이 설거지
    돼요 되요
    낳아요 나아요
    etc.

  • 3. 에휴
    '19.5.18 9:30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어요
    시댁 시집
    설겆이 설거지
    돼요 되요
    낳아요 나아요
    etc.

  • 4. 에휴
    '19.5.18 9:31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어요
    시댁 시집
    설겆이 설거지
    돼요 되요
    낳아요 나아요
    몇일 며칠
    etc.

  • 5. 도마와행주
    '19.5.18 9:33 PM (121.133.xxx.137) - 삭제된댓글

    아무리 말해도 소용없어요
    시댁 시집
    설겆이 설거지
    돼요 되요
    몇일 며칠
    etc.

  • 6. ㅇㅇㅇ
    '19.5.18 9:34 PM (39.118.xxx.70)

    그러게요 반말을 할필요는 없죠 공평하게 ..존중하면 더 낫지 않나

  • 7. ..
    '19.5.18 9:36 PM (221.139.xxx.5) - 삭제된댓글

    제대로 하려면 처가댁이아니라 처댁이죠.
    시가,처가 나 시댁,처댁이 맞는데 시댁,처가로 하니 문제에요.

  • 8. 지칭인데
    '19.5.18 9:43 PM (125.177.xxx.43)

    시가가 왜 반말이라고 하죠

  • 9. .....
    '19.5.18 10:04 PM (220.120.xxx.159)

    시부,시모라고 하면 남자들은 장모 장인하나요?
    장모님 장인어른안하고??

  • 10. ..
    '19.5.18 10:15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지금도 장모 장인이라고 불러요

  • 11. 아이리디오
    '19.5.18 10:31 PM (182.230.xxx.187)

    네 남자들은 지칭할 때 지금도 장모 장인이라 부릅니다.

  • 12. ..
    '19.5.18 10:33 PM (58.233.xxx.96) - 삭제된댓글

    시댁이 어때서요.. 전 거부감없는데ㅎ

  • 13. 냅둬요
    '19.5.18 10:36 PM (39.7.xxx.159) - 삭제된댓글

    남편은 처가라고 하고
    아내는 시댁이라고 하는 미개한 집구석은 그냥 냅둬요~ㅋ

  • 14. 갸또
    '19.5.18 11:09 PM (59.26.xxx.201)

    생각해보니 진짜 그렇네요.
    시댁 처가.
    시가라고 입에 좀 붙여야겠어요.
    언어는 사고를 반영하기만 하는 게 아니라
    또 사고를 지배하기도 해요. 그래서 언어를 제대로 사용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 15. ...
    '19.5.18 11:15 PM (175.192.xxx.5)

    자기 시가를 지칭할때 시댁이라고 하면 예의에 어긋나고 어법에 안맞는거에요. 맞춤법 틀리듯이 틀린거에요.
    내 시집을 남에게 말할때는 시집이나 시가 라고 하고
    상대의 시집을 지칭할때 높여부르려면 시댁이라고합니다.
    우리집을 남한테 말하면서 우리댁에서는 이라고 안하듯이요.

  • 16. 노노
    '19.5.18 11:19 PM (223.38.xxx.2) - 삭제된댓글

    처가도 틀린말
    처는 부인이니까 처가라고 하려면
    시가는 지아비 부 써서 부가라고 해야 합니다

    웃긴게 장가는 한자가 없고
    굳이 한자로 쓰려면 지팡이 장 가져다 쓰지만
    시가 시부모의 시는 한자가 있어요.
    여자네 집은 존재 자체를 무시하는거죠.

    암튼 시댁이라고 부르지 맙시다.

  • 17. 맞아요
    '19.5.19 12:10 AM (180.64.xxx.28)

    남자들은 남들한테 얘기하면서 지칭할 때
    꼭 장인, 장모, 처가라고 하더라고요
    절대 장인 어른, 장모님 안하고요
    남들 앞에서 자기를 낮춘다는 의미 같은데..
    꼭 여자들은 남들 앞에서도 시댁 시댁 시댁..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4400 후 미용실인데. 할배인지 아재인지 후 4 아가리 2019/05/20 2,620
934399 눈썹문신 하는곳 6 자연눈썹 2019/05/20 1,919
934398 빌라(연립?)에 살때 불편한 점이 뭐있어요? 14 빌라 2019/05/20 4,033
934397 폐렴으로 입원했는데 vre로 격리후 퇴원시 요양병원고민 7 도움 바래요.. 2019/05/20 6,132
934396 쿡탑 사용하시는 분들 이거 불량인가요? 3 다다다소리 2019/05/20 650
934395 여수 비고리조트 아시는분 4 여수 2019/05/20 1,457
934394 큰맘먹고 골드키위 샀어요 ! 7 소원성취 2019/05/20 2,720
934393 등산하면서 냄새에 예민해진 분 계세요? 3 등산 2019/05/20 2,421
934392 콩자반은 꼭 서리태?? 2 zz 2019/05/20 1,050
934391 인강용 기기 추천 부탁드려요 8 ㅇㅇ 2019/05/20 982
934390 중등이상 자녀두신 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려요 16 햇살가득한뜰.. 2019/05/20 2,674
934389 화분 분갈이 아시면 7 안녕 2019/05/20 1,549
934388 중국에서 르크루제 가격 2 르크루제 2019/05/20 2,298
934387 옆사람이 자꾸 끙끙대네요ㅜㅜ 5 향기 2019/05/20 2,526
934386 추경심의 한달새 6번 처리 요청, 응답없는 국회 10 ㅇㅇㅇㅇ 2019/05/20 1,000
934385 요즘은 여자쪽에서 결혼 서두르고 밑지는 결혼도 많이 하네요 18 ... 2019/05/20 6,958
934384 놀이터쪽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았는데 누가 차 유리를 깨놓았어요 2 차사고 2019/05/20 1,587
934383 空心菜 첨 사봤는데 생으로 먹어도 되나요? 3 .... 2019/05/20 2,046
934382 오후에 먹어도 괜찮은 샌드위치 만들어가려하는데 9 ㅇㅇ 2019/05/20 2,110
934381 친구가 교묘하게 제 얘기만 이끌어 냅니다. 26 오픈 2019/05/20 9,061
934380 발에 패디큐어 어떻게 하세요 12 여름인데 2019/05/20 3,001
934379 돈모으는 재미 다들 어떤편이세요.?? 9 .. 2019/05/20 4,444
934378 헐 민경욱이 이젠 문재인 대통령 박쥐라고 @@ 15 얘네왜이래요.. 2019/05/20 2,340
934377 자잘한 18k악세사리 다 녹여 뭘 하면 이쁠까요? 4 기대해 2019/05/20 4,443
934376 남성 정장 양복 바지 관련해서 문의 드려요... 2 ㅜㅠ 2019/05/20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