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 남편이 지방 기자인데 귀신이 보인대요.
어느날 시골 시댁 제사에 같이 다녀오는 길에
차를 정신없이 몰더니 가는 곳마다 막다른 길 끊긴곳..
또 끊긴곳..땀을 뻘뻘 흘리기를 몇시간 반복
겨우 집에 도착 했다네요.
평소 귀신 보이는것을 아는지라 지인도 무서워 죽는줄
알았대요.
또 경험담 있으시면 들려주세욥.
아는분 남편이 귀신이 보인대요.
. . . 조회수 : 7,842
작성일 : 2019-05-18 19:59:52
IP : 119.75.xxx.5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니
'19.5.18 8:52 PM (116.38.xxx.203)제사상차려주고 오는길인데
지름길로 안내해주진 못할망정
그 조상귀신도 참..뭐한건지2. Ñnnn
'19.5.18 8:58 PM (1.245.xxx.156)귀신보다
도깨비에 홀렸었나봐요
그럴때 119전화면 안되려나?
넘 무서웠겠다3. ..
'19.5.18 9:21 PM (119.200.xxx.140)네비를 켜시지..
4. ㄷㅈㅅ
'19.5.18 9:21 PM (183.103.xxx.17)저 아는 언니도 귀신 보는데 한복 입은 동자가 세탁기 위에서 춤을 춘다더라구요 한 날은 점을 보러 같이 갔었는데 그 무당한테 내린 신도 보고요 오히려 그 무당이 그 언니한테 자기 잘 될 것 같냐고 물어 보더라는..
신끼 있는 사람들 자기 애인이 바람 피는 것도 꿈으로 잡아내요5. 몸상태가
'19.5.18 9:22 P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안좋은데 운전해서 그런가
본가다녀오면서 헤맬일이 있나.
아내가 운전하지6. 지금도소름..
'19.5.18 10:07 PM (218.159.xxx.83)저 시골펜션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일박못하고
8시쯤 늦게 혼자나오는데 네비가 막다른 산밑으로
안내했어요.
머리가 쭈빗서며 어떻게 정신없이 차돌려 나왔는지
지금도 소름돋아요.
친구들 아무도 안믿어요.
서울오는 고속도로 쪽으로 나와야 하는데요.7. wisdomH
'19.5.18 11:15 PM (117.111.xxx.129)핸드폰으로 네비 켜고 가든가 하면
8. 어허
'19.5.18 11:2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네비를 켜지3333333
9. 원래
'19.5.18 11:47 PM (122.37.xxx.188)귀신이 있으니까요
귀신은 귀신일 뿐 죽은사람이 귀신이 되지는 않아요
귀신이 죽은 사람인것처럼 장난을 치는건데 사람들이 그걸 모르더라구요10. 혹시
'19.5.19 1:21 AM (124.49.xxx.21)122.37 님 귀신? 어떻게 확신을 하시는지요?
11. ..
'19.5.19 6:53 AM (175.119.xxx.68)네비에서도 구석진 곳은 길 끊어지는 길로 안내하던적이 있었어요. 길 뒤는 낭떠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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