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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글보다 궁금한게 여자가 더 많이 해가면 여자성씨 따라도 되나요?

ㅇㅇ 조회수 : 3,576
작성일 : 2019-05-18 17:54:45
전 애 둘 엄마구요
결혼할때 전 1억 남편은 4천 해왔거든요~

근데 결혼하고보니 같은 직업 맞벌이이인데 살림 육아 경조사 다 제몫에 아이들 성씨도 남편꺼니 손해본 느낌인데

이런경우 엄마성 따르겠다! 하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사회적 시선이 안좋은거 말곤 안될 이유 없겠죠?
IP : 112.144.xxx.196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8 5:59 PM (211.36.xxx.13) - 삭제된댓글

    아직 그런 경우가 많지 않으니 괜히 재혼인가? 하는 편견 생길끼봐 안하는거죠 ㅎㅎ 많아지면 좀 달라질듯 해요.. 근데 아이들을 엄마성으로 바꾸는거 큰 의미가 있나요?

  • 2. ...
    '19.5.18 6:00 PM (122.128.xxx.33)

    그냥 이혼하는 게 낫지 않나요?
    뭐하러 그렇게 쓸데없는 감정낭비합니까?
    어차피 원글님 성씨도 아버지의 성씨인데요

  • 3. ...
    '19.5.18 6:00 PM (1.253.xxx.9)

    하고싶으면 하는거지
    뭘 신경쓰세요.
    그래봐야 친정 아버지성이잖아요.
    남편없이 아이들이랑 해외여행갈땐 좋겠어요.
    성이 같으니 더 준비해야할 서류가 없으니까요.

  • 4. ???
    '19.5.18 6:0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원하면 할 수 있죠.

  • 5. ㅌㅌ
    '19.5.18 6:04 PM (42.82.xxx.142)

    성씨 바꾸면 편견 생길수 있어요
    아이가 아버지랑 다른 성씨면 뒤에서 수군수군하는건 기본이고
    주변 지인은 청첩장에 아버지와 성씨가 다르니
    보자마자 엄마가 재혼이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뭐하러 그런 시선 받으면서 바꿔요?
    차라리 양쪽성씨 다 쓰는걸로 하는게 나아요

  • 6. 제가
    '19.5.18 6:05 PM (113.199.xxx.39) - 삭제된댓글

    더 많이 해갔지만 성은 남편성으로 했어요
    그게 뭐가 주요한가요
    내 존재감이 중요하죠
    적어도 시집이나 남편에게 무수리취급은 안당해요

  • 7. ㅇㅇ
    '19.5.18 6:08 PM (58.140.xxx.112) - 삭제된댓글

    한국에선 결혼이 왜 이렇게 된걸까요.
    여기보면 결혼시 들고간돈 따지고 나중엔 양가에서 받을 상속분따져 플러스 마이너스 따져대고 부부사이에서도 돈으로 손해와 이득을따지려는 분위기
    과해도 너무 과해졌어요.

  • 8. ㅎㅎ
    '19.5.18 6:09 PM (69.243.xxx.152)

    하면 되지만 애들 이름 지을때부터 했어야하는 게 아닐까요?
    애도 사람이고 인격이 있으니 애들한테 물어보셔야할 듯.
    근데 그게 의미가 있나요.
    내 엄마의 엄마의 엄마의 성씨도 아닌데.

    애초부터 남자따라 애들 성씨 붙인 이유가 씨만 뿌리고 다니는 남자놈들 잡아다가
    애비노릇 시키려고 책임감 느끼라고 붙인 거 아닌가.
    씨족사회에서 씨족의 단결력을 강하게 하는데도 용이했을거고.
    어차피 조선시대에는 성이 없는 사람들이 허다했는데 그놈의 성이 뭐 그렇게 대수라구요.

  • 9. 합의
    '19.5.18 6:10 PM (114.201.xxx.2)

    합의하면 가능하겠죠
    근데 몇억 정도 우위에 있어야 저런 요구도 가능하지
    1억 정도로 상대방 집안을 확 누를 수는 없을거 같아요

    압도적 우위에 있어야 가능할듯

  • 10. 마음
    '19.5.18 6:12 PM (121.154.xxx.40)

    내키는대로 하면 되죠

  • 11. ..
    '19.5.18 6:14 PM (125.177.xxx.43)

    합의하면 되지만..아마 난리 나겠죠 ㅎㅎ

  • 12.
    '19.5.18 6:16 PM (223.38.xxx.237)

    근데 내 성 따르게 해서 특별히 좋을게 있나요?
    재혼가정으로 불필요한 오해나 받고

  • 13. . .
    '19.5.18 6:18 PM (223.62.xxx.86)

    남초에서 많이 봤어요. 일반적으로 얘기할 땐 쿨하더니 막상 개별 특정 사례 올라오면 90%가 반대하고 여자 비난합니다, 애를 위해서니 어쩌니 하면서. 지금도 불가능하지 않다는 것과 그렇게 해주겠다는 다른 말이죠.

  • 14. ...
    '19.5.18 6:19 PM (119.196.xxx.43)

    부모 성 2개다사용하면 되지않나요?

  • 15. ㅁㅁㅁ
    '19.5.18 6:24 PM (175.223.xxx.49) - 삭제된댓글

    여자성이라기 보다
    외할아버지성 아닌가요.

    어떤 여성운동가는 그래서
    엄마성,아빠성 두개다 쓰는 것도 웃긴다면서
    이름만 쓰더군요.

    홍길동이라면 길동.

  • 16. 아이고 쿨하셔라
    '19.5.18 6:29 PM (110.70.xxx.44)

    별거 아니니까 그냥 엄마성 따르면 되겠네요
    지금은 할아버지 성씨지만 엄마성 따르는 가정이 많아지면 몇세대 후에는 할머니성을 따르는게 되겠죠 좋네요

  • 17. 반반하라는분들?
    '19.5.18 6:53 PM (106.102.xxx.157) - 삭제된댓글

    재혼가정으로 오해한다는둥
    그런거따질라면 결혼하지말라는둥(남자성따르는건 당연한거고)
    몇억 우위로 해가야 그런주장할수있다는둥(몇억 해가는 남자들만 애들 자기성씨로 하고있나요들?)
    웃기고들있네요

  • 18. 반반하라는분들?
    '19.5.18 6:56 PM (106.102.xxx.157) - 삭제된댓글

    어차피 외할아버지성이라구요? 지난세월 정해진 성씨야 그렇다치고 이제라도 엄마성 따르겠다는데 핑계거리찾지마시고요. 저는 성씨 없애는게 좋다고생각합니다만.

  • 19. 반반 맞벌이
    '19.5.18 7:09 PM (208.54.xxx.253)

    해도 돼요.

  • 20. 반반하라는분들?
    '19.5.18 7:17 PM (106.102.xxx.157) - 삭제된댓글

    이럴땐 쏙빠지죠?불리하다싶을땐.
    여자성씨하는거 본인들의 반반논리로 반박은 못하겠는데
    마음으로는 용납하기싫으니
    어차피 외할아버지성씨라는둥 재혼가정같다는둥 트집거리찾고있잖아요.
    이런 태도들이 바로 그 반반논리가 본인들 유리한쪽으로만 반반으로 주장하는것으로 보이는 이유에요

  • 21. 그건
    '19.5.18 7:19 PM (218.236.xxx.187)

    각자 합의하면 되겠지, 여기 의견이나 타인의 시선을 왜 신경 쓰세요? 그보다는 현재 육아 살림 경조사 등을 어떻게 합리적으로 할 지를 고민하는게 생산적이라고 생각해요. 맞벌이면 도우미 적극 활용하세요. 꼭 자기가 다 하면서 혼자 독박썼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남편과 상의 잘 해 보세요.

  • 22. 반반하라는분들?
    '19.5.18 7:24 PM (106.102.xxx.157) - 삭제된댓글

    성씨따르는거?별거아닌것같죠?
    지금 남자들이 갖고있는 수많은 기득권들중 하나일뿐이에요.
    시부모가 제사안지내고 아들며느리 간섭안하겠다. 이거하나만가지고 남녀인생이 반반 공평해지는게 아니라구요. 이해가 안되시나요?
    그렇다고 어차피 남녀 불공평하니 여자인 나는 결혼할때 돈을 덜써야겠다!이런주장도 저는 싫어합니다만, 시부모인 내가 아들며느리 공평하게 해줄게!!돈 반반내! 이것도 웃기다고요.

  • 23.
    '19.5.18 7:28 PM (116.87.xxx.114)

    첫 시작이고 이전 세대가 안해서 지금에는 외할아버지 성을 물려받게 되지만 이게 다음 세대만 되어도 외할머니 성을 물려 받는게 돼요. 왜 의미가 없나요 없긴.
    어차피 지금 성은 엄마가 오랫동안 써온 성이라서 그걸 아버지한테 받았더라도 그 성에 이미 정체성이 있기 때문에 그것도 의미가 있구요. 엄마의 정체성을 아빠의 정체성 대신 물려준다는 의미에서요.
    굳이 그 의미를 - 어차피 엄마 성도 남자한테서 논거라고 의미를 깎아 내려서 시작조차 못하게 하는것 보다야 낫지요.

  • 24. 합의님
    '19.5.18 7:29 PM (208.54.xxx.253)

    남자는 1억 더 없어도 본인 성 따르는게 가능한데 여자는 왜 1억보다 더 많아야하나요? 1억이란 액수 자체도 웃기지만 생각하시는게 참... ㅋㅋ

  • 25. ..
    '19.5.18 7:34 PM (211.36.xxx.116) - 삭제된댓글

    106.102.xxx.157
    외할아버지성을 뭐하러 후대까지 물려주냔 얘기죠. 그렇게나 대대손손 여자성씨 물려주고 싶음 지금이라도 개조하심 될듯.. 당장 본인은 엄마 성씨 쓰고 계셔서 그런댓글 쓰신거죠? 겁나 싸우자는 투로 여러개 다셨네.. 피해의식이신지.. 당한거 많으신가

  • 26. ㅇㅇ
    '19.5.18 7:41 PM (14.38.xxx.159)

    근데 님 케이스는 남자가 작게 해온거지
    1억이 요새 어디 명함이나 내미나요..
    남자도 1억정도 해오면 작은거구요.
    한 5억정도면 인정합니다.

  • 27. 211.36.xxx.116
    '19.5.18 7:42 PM (106.102.xxx.157) - 삭제된댓글

    인신공격하시는거보니 논리로는 딸리시나보네요.
    친할아버지성은되고 외할아버지성은 안되는이유라도 있나요?

  • 28. 비슷한거
    '19.5.18 7:58 PM (175.223.xxx.239)

    남초에서 진짜 웃겼던거요.
    반반 안한다고 빼에엑 거리면서
    반반 할테니 여자가 명절에 친정 먼저 간다든지
    제사준비 안한다든지
    시댝 가도 손 하나 까딱 안하고 집에 가서 주는 밥만 먹고 온다든지 안간다든디 하면 그 때는 사랑이 어쩌고 하대요.

  • 29. ????
    '19.5.18 7:59 PM (39.7.xxx.2)

    엄마성 따르고 아니고가 근데 왜중요한거에요?
    페미들이 그걸 주장하던데 제가 잘몰라서요

  • 30. 더 웃긴건
    '19.5.18 8:00 PM (175.223.xxx.239)

    요새 누가 시댁가서 일 하냐고 하대요.
    아무도 안한대요.
    82에 한탄하는 분들은 다 유령인가봐요.

  • 31. ....
    '19.5.18 8:06 PM (122.128.xxx.33)

    아이들이 아빠라고 부르는건 기분 나쁘지 않으세요?
    아이들 데리고 이혼해서 엄마성 붙여주고 혼자 부모노릇하면서 사세요
    뭐하러 자존심 상하고 손해봐가면서 남편하고 함께 삽니까?

  • 32. ??
    '19.5.18 8:12 PM (175.223.xxx.239)

    윗댓글 이해가 안가네요.
    성 붙이는데 왜 자존심이 나오고 이혼이 나와요?
    남자들은 여자성 붙이면 자존심 상하고 이혼하고 싶어해요?

  • 33. 성씨가
    '19.5.18 8:21 PM (223.62.xxx.117)

    뭐가 중요해요?
    그럼 미국 여자들은 다 자존심 바닥이에요?

  • 34. ..
    '19.5.18 8:28 PM (14.40.xxx.105) - 삭제된댓글

    미국 사람들은 대부분 우리보다 성씨 중요시 안여기잖아요.

  • 35. ..
    '19.5.18 8:29 PM (14.40.xxx.105)

    미국 사람들은 대부분 우리보다 성씨 중요시 안여기잖아요. 그리고 안중요하면 그냥 여자 성씨로 하면 안되나요?

  • 36. 비생산적논쟁
    '19.5.18 8:39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아이들 성은 부부간 상의해서 결정할 수 있어요.

    그런데 결혼할떄 돈 많이 썼다는 이유 붙이먄 모지리 취급 당할수도 있어요.

    부부사이에 [돈]으로 결정권을 산다는건 속물적이고 웃겨요.
    가족이 아니라 남이라도 [돈]으로 결정권을 산다는 건
    황금만능주의 일뿐,
    그런 사고방식이 경멸하는 사람 많아요.

    혼수 더 많이 했다고 부부관계 우위에 서려하거나 유세하려는 부류들.
    그런 태도가 인간관계의 신뢰를 잃고 사랑이 식는 원인이 된다는 걸 왜 모를까요.

    저는 성 자체가 별 의미 없는 거라고 생각하구요.
    성이 나의 성체성도 아닌데...하나도 중요하지 않아요.

    별 쓸데없는것에 집중에서 불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어리석은 거지요.

    실제로 여자들이 차별 받지 않기 위해 해야할 일이 많지만
    부모성은 그냥 쓸데없는 짓.

  • 37. 비생산적논쟁
    '19.5.18 8:42 PM (211.198.xxx.198) - 삭제된댓글

    답변드리자면
    혼수 하나도 안해갔어도 엄마성 따라도 됩니다.

    남편이 100억 집 사왔어도 엄마성 따라도 됩니다.

  • 38. 미국도 있는집은
    '19.5.18 9:29 PM (125.132.xxx.178)

    미국도 있는 집은 성씨따져요. 걔들 있는 집 끼리 결혼하면 엄마 아빠성 다 붙여서 성이 길어지는 경우 못보셨나...

  • 39. ..
    '19.5.18 10:02 PM (14.40.xxx.105)

    '대부분'이요. 있는집은 많지 않으니까요.

  • 40. ㅇㅇㄹㄹㄹㄹ
    '19.5.18 10:30 PM (39.7.xxx.159) - 삭제된댓글

    엄마 성 따를 수도 있지
    유난이라느니 쿨병이라느니
    그따위 소리는 왜 해요?
    진짜 개념없네ㅋ
    그냥 국으로 가만히 있든가..
    온갖 욕 먹고 투쟁한 페미니스트들 아니었으면
    삼월이 신세였을거면서ㅋㅋ

  • 41. ㅎㅎ
    '19.5.19 9:00 AM (125.137.xxx.55)

    ㄴ착각하시는거 같으신데 생활속에서 자기입지는 자기가 만드는 거지 페미니스트들 덕분이 아니에요ㅎ
    같은 성별안에서의 불합리한것은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어떤이는 호구로 치이고 살지만 어떤이는 그렇지 않음.
    삼월이 탈출은 본인 스스로가 하는거지 페미니스트 덕이 아니랍니다~ 요즘 같이 사람들을 뿔뿔이 갈라놓는 페미들을 보고있자면
    사회악으로 보여지네요

  • 42. ..
    '19.5.20 8:14 PM (124.49.xxx.7) - 삭제된댓글

    그 놈의 페미드립. 강남역 시위도 하던 분들이 장자연은 겁나 가만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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