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트코트에서 어느 엄마가 다 큰 애들이랑 앉아
밥 먹는 데
샌들은 벗어 놓고 맨발로 양반다리 하고 앉았어요
정말이지 제 눈을 파고 싶어요
푸드코트에서 것도
애들이 다 컸는 데 왜 아무 말 안 하는 지
이런 건 이야기 안 해도 알아야 하는 거 아닌 지
오전에 지하철을 탔는 데
엄마랑 꼬마가 타더니
엄마가 아이한테 앉으라 하니
아이가 엄마 임산부석이라고 앉으면 안 된다고 하니.엄마가
사람 없으니 괜찮다고 (저는 이건 괜찮다고 봐요)
애가 끝까지 서서 가더라는...
이런 꼬마녀석도 있는 데
제발 이런 거 티비서 공익광고 좀 했음 싶어요
푸트코트 에서 맨발로 의자에 앉은다리로 ..
싫다 조회수 : 2,636
작성일 : 2019-05-18 15:52:00
IP : 223.33.xxx.16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ㅠㅠ
'19.5.18 4:05 PM (118.216.xxx.207)너무 많이 봐서요
지적하는게 이상할 지경2. ..
'19.5.18 4:06 PM (183.101.xxx.115)그 더러운발을 만인이 이용하는곳에 올려놓고
잘 처먹던가요?
님 비위는 어째요.
이제 슬슬 시작이네요.
슬리퍼 질질끌고다닌발만 보는것도 힘든데...3. 그렇다고
'19.5.18 4:08 P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눈을 파내기까지야...
4. ....
'19.5.18 4:17 PM (1.227.xxx.251) - 삭제된댓글이 정도면 위생 강박....
5. 처음
'19.5.18 5:21 PM (219.250.xxx.4)복 받은 인생이세요
푸드코트에서 그런 행동 처음이라시니
스벅에서는 맨발로 앞좌석 의자위에 발 뻗고 있어요
짧은 치마고요6. ...
'19.5.18 6:07 PM (220.120.xxx.207)식당에서도 옆테이블보니 신발벗고 맨발로 양반다리하고 앉아서 태연하게 먹던데 정말 밥맛떨어져서..
제집 안방도 아니고 어떻게 가정교육을 받으면 그럴수있는지 참 궁금하더군요.7. 맨발보다
'19.5.18 6:34 PM (211.212.xxx.185)본인 눈을 파고 싶단 말이 더 끔찍해요.
정치인들 막말도 지겨운데 아무리 불쾌해도 눈을 파고 싶다뇨.8. 헐
'19.5.18 8:00 PM (182.224.xxx.119)그 정도에 눈을 파고 싶다니. 일부러 오바해서 말하는 건가요? 정말 그 정도로 느끼는 건가요? 님은 신발 벗고 들어가는 좌식 식당은 못 들어갈 것 같기도요. 여름 되면 거의 맨발에 발가락 후비적대다가 숟가락통 만지는 사람도 봤어요. 으읔
9. 근데
'19.5.18 8:14 PM (223.62.xxx.107) - 삭제된댓글맨발로 마루방에 들어가면 거기서 앉아서 밥먹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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