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래 오늘 유심히 듣게 되었는데
곡조와 가사가 서글픈, 애잔한 정서가 담겨 있는
슬픈 노래네요
어쩌다 운동가?가 되었는지.
어떤 기념일에 대표된 노래가 있다는 거
기념일을 기억하게 하는 작용이 있네요
이노래 오늘 유심히 듣게 되었는데
곡조와 가사가 서글픈, 애잔한 정서가 담겨 있는
슬픈 노래네요
어쩌다 운동가?가 되었는지.
어떤 기념일에 대표된 노래가 있다는 거
기념일을 기억하게 하는 작용이 있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0516003110570... 위한&user=&site=donga.com&reply=&source=&sig=h6jRHltYjh9RKfX@h-j9Sg-gLmlq
세계인이 부르는 임을 위한 행진곡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0516003110570...
세계인이 부르는 임을 위한 행진곡
503 때 못 부르게 했던 거 기억남
느리게 부르면 슬픔이 밀려오고
빠르게 부르면 두 주먹에 힘이 불끈 들어가는.....
정말 명곡이죠. 저는..518 을 알리는데. 이 노래가 기여한 부분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노래가 임팩트가 있으면서도..강한듯 하면서 애절하고..운동권 노래라 하기멘 또 뭔가. 스토리가 애틋하고..
뭐라고 해야 하나
슬프면서도 정의를 위해 물불 안가리게 하는 그런 느낌을 갖게 하네요
그래서 새눌당 인간들이 그렇게 싫어한 듯.
이노래 들으면 프랑스 애국가가 생각나요
'임을 위한 행진곡'은 국가로 쓰기 참 좋은 노래죠
올려주신 링크들 넘 잘봤어요.
정말 고맙습니다.
솔직히 이 노래가 국가였으면 해요.
인터내셔널가 가 이런 노래로는 촤고인 듯
인터내셔널가 가 이런 노래로는 촤고인 듯
https://www.youtube.com/watch?v=H7ylKMmvGuU
기념식 오프닝때 '블랙홀'의 '마지막 일기' 락이란 장르에서 이런감동을 받아보는건 오늘 5.18 분위기 탓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