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19.5.18 11:08 AM
(182.221.xxx.74)
늦어도 아무 패널티 없나요??
서서 가라그래야....
2. 그게
'19.5.18 11:10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시간지나면 못 가는거 맞고
보딩패스 받았는데 문닫을 때 다 되어 가는데 안 오니 찾은거 아닐까요?
딱 정해진 시간 넘으면 발권한 사람이 있어도 문 닫아요
3. 미국은
'19.5.18 11:10 AM
(223.38.xxx.38)
-
삭제된댓글
안찾고 출발함.
드럽게 관대하네.
4. ...
'19.5.18 11:10 AM
(122.38.xxx.110)
서서가라는 말씀이 왜 이렇게 웃기죠
빵 터졌어요.
손잡이랑 마무것도 못 잡게 하면 웃기겠어요.
데굴데굴
5. 저도
'19.5.18 11:11 AM
(218.157.xxx.205)
늦게 나타나는 사람들 진짜 꼴보기 싫어요. 뻔뻔함까지 장착했더라구요.
6. 마감
'19.5.18 11:13 AM
(115.21.xxx.11)
-
삭제된댓글
10분전 마감이라는데 한명까지 끝까지 찾아서 다태우고 가더라구요
5명 이름도 기억나네요
어제밤 늦은 비행기라 공항도착해서 아슬아슬하게 버스놓치고 애먹었네요
7. 마감
'19.5.18 11:16 AM
(115.21.xxx.11)
-
삭제된댓글
10분전 탑승종료라는데 다들 미리와서 탔거든요
승무원은 한명까지 끝까지 찾아서 다태우고 가더라구요
승무원은 또 무슨 죄래요 밤늦게 남의 집 딸래미지만 힘들어보였어요
5명 이름도 기억나네요
어제밤 늦은 비행기라 공항도착해서 아슬아슬하게 버스놓치고 애먹었네요
8. ...
'19.5.18 11:16 AM
(61.199.xxx.181)
-
삭제된댓글
요즘 시간되면 떠납니다.
9. 마감
'19.5.18 11:17 AM
(115.21.xxx.11)
10분전 탑승종료라는데 다들 미리와서 탔거든요
승무원은 한명까지 끝까지 찾아서 다태우고 가더라구요
승무원은 또 무슨 죄래요 밤늦게 일도 힘든데 여기저기 찾으러 다니고
남의 집 딸래미지만 힘들어보였어요
5명 이름도 기억나네요
어제밤 늦은 비행기라 공항도착해서 아슬아슬하게 버스놓치고 애먹었네요
10. 엥?
'19.5.18 11:18 AM
(223.62.xxx.103)
정각되면 무조건 뜨지 않나요????
11. 저도
'19.5.18 11:20 AM
(106.102.xxx.200)
-
삭제된댓글
저도 늦게오는 사람들은 안태우면좋겠어요 승객들 단체로 시간도둑아닌가요
승무원들도 힘들겠다싶어요
그냥 정각에 문닫고 가버려야
다시는 그런짓안할듯
12. ..
'19.5.18 11:20 AM
(125.177.xxx.43)
이미 면세구역 안에 들어온거고 안태우면 짐 다 빼야 해서 더 골치아파서 그럴거에요
13. ...
'19.5.18 11:22 AM
(122.38.xxx.110)
..님 그런게 있군요.
몰랐어요.
14. 기차처럼
'19.5.18 11:32 AM
(121.178.xxx.186)
가차없이 떠나야해요.
짐 분실도 자기책임. 내버려두고 안 온건 자기니까.
5분전에 안내방송하고 안오면 떠나야죠.
15. 항공사직원
'19.5.18 11:38 AM
(223.38.xxx.5)
항공기에선 사람찾고 아래에선 그 사람들 짐 뺄 준비도 합니다. 짜르고 가기도 해요.
16. ㆍ
'19.5.18 11:41 AM
(223.62.xxx.157)
-
삭제된댓글
정말 그런사람은 두고 가야 마땅한데 위의 분 말씀처럼 짐찾아 다시내리고 하는과정이 최소 몇십분은 소요되거든요
짐을 그냥 싣고가면 솔직히 그안에 무슨 위험한 물건이 들었는지 알수가 없으니 짐은 빼고 가야죠
이러저러해도 늦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니 승무원들은 사람을 찾을수밖에 없죠 ㅜㅜ
진짜 서서가게라도 만들던지 해야지
17. ...
'19.5.18 11:44 AM
(14.38.xxx.81)
그나마 왔으니까 태워준거구요
그 시간 지나면 짐빼고 놓고 비행기 떠나요
저는 여름방학 끝나는 시기에 캐나다 밴쿠버에서 만석되어서 답답한 비행기에서 30분? 거의 한시간 가까이 기다린 적이 있는데요.
면세구역까지 들어온 사람이 비행기를 안타서 찾는 중이라고 하더라구요.
결국 안나타나서 짐빼고 사람 남겨두고 1시간 지연 출발했어요.
승객 대부분 욕을 욕을 했지만, 뭐 제일 갑갑한 사람들은 면세점에 넋 놓고 쇼핑하다 비행기 놓친 그들이죠.
사람 꽉찬 비행기에서 꼼짝없이 갇혀있는 거 너무 힘들더군요.
18. ㅇㅇㅇ
'19.5.18 11:48 AM
(121.148.xxx.109)
테러 위험 때문에 짐 빼고 어쩌고하면 보통일이 아닐 테니
19. 마지막
'19.5.18 11:51 AM
(119.196.xxx.231)
제주에서 밤 늦게 떠나는 비행기는 참 괴롭다고 합니다.
복잡한 제주 공항에서 낮에 조금씩 늦어져 원래 시간 보다 스케줄이 늦어지는데다 김포는 11시가 넘으면 못 내립니다. 거기다 늦게까지 안 나타나면 짐 빼는데 시간 걸리고 나타난다 해도 이미 늦었고,
결국 모든 승객이 인천에 내려 셔틀타고 김포로 가야한대요. 김포에선 이미 대중교통 끊기고.
정말 이런 승객들 제대로 페널티 물려야 해요.
힘들게 짐 빼고 출발하고 나면 뒤에 나타나 소리소리 지른답니다.지들 안태우고 갔다고.
20. ....
'19.5.18 11:51 AM
(121.140.xxx.149)
일본행 비행기에서 늦게 타는 인간들 때문에 출발 지연20분...
늦게 들어 오면서 미안한 기색도 없기에 정말 얄밉더라는...
그런데 댓글들 보니...다음부터는 늦게 타는 인간들 때문에
출발 지연은 항공사측에 강력하게 항의해야겠다라는 생각을 합니다.
21. ..
'19.5.18 11:53 AM
(222.110.xxx.235)
비행기 놓친사람들이 항의하고 귀찮게 할까봐 그러는거 같은데요.
반대로 시간지연되서 손해본 다수가 항의하고 소송까지 걸수 있다는거 생각했음 좋겠어요.
저렇게 일처리 하는 항공사는 멍청하기 짝이없음.
22. ???
'19.5.18 12:10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늦게 와서 비행기 놓친 사람들이 항의하면
완전 진상이죠.
항의 받아줄 가치도 없고요.
시간되면 출발해야죠.
쓸데없이 관대하군요.
23. 아마
'19.5.18 12:11 PM
(223.62.xxx.97)
다시 짐찾아 빼기 전까지만 기다리는걸 거에요.
외국 여행사는 칼같이 파이널 콜 끝나면 게이트 문은 닫던데요.
24. 맞아
'19.5.18 12:12 PM
(180.69.xxx.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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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뻔뻔하니 그러고 다니겠죠
늦으면 찾아주려니하고 면세점 쇼핑 ㅋ
계약사항에 할주로 사정으로 인한 연착 외 출발시간에 정확히 출발하고 늦는 손님은 방송 후 5분 지나 안오면 출발한다는 조항 있었음하네요
25. ㅇㄴ
'19.5.18 12:14 PM
(180.71.xxx.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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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예전에 김아ㅈ 씨
오사카가는 비행기에 혼자 안타서
방송하고 기다리고 난리였는데
게이트 너머로 여유롭게 선글쓰고 걸어와서
미안하단 말한마디 없더라는 ...
진짜 인성 보이더군요 왕ㅆㄱㅈ
26. 도둑
'19.5.18 12:19 PM
(58.230.xxx.110)
시간도둑들
27. ...
'19.5.18 2:20 PM
(1.225.xxx.113)
그런인간들은 버리고 가야!
잠 빼고 하는데 시간이 더 걸릴 수는 있어도. 늦게들어오면서 유유자적하게 들어오는 인간들 보는것보단.
짐 빼고 더 늦게 출발하는게 좋겠어요.
28. ....
'19.5.18 2:42 PM
(211.178.xxx.171)
20년 전 비행기 처음 탈 때 30분 전까지 탑승하라는 걸 30분 부터 탑승하는 줄 알고
딱 35분에 입구에 갔는데 거의 다 탑승하고 끝자락에 탑승했어요
정말 미안해서..
다음부터는 한시간 전부터 입구에서 기다려요
비행기가 늦거나 말거나 나는 늦지말아야지 하는 맘으로요.
남편은 30분 전까지만 가면 된다지만 다 앉아서 쳐다보는 얼굴들이 너무 부담스럽더라구요
그때 필리핀행 비행기 타셨던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울딸 지방 학교 보내놨더니 ktx 정각 출발인데 정각에서 3~5분 전에 온 차는 자기 차가 아니라고 보내고 다음차 타려고 한 에피소드가 있었어요.
기차 처음 타봐서.. 몰랐대요. 정각 출발이면 정각에 들어오는 줄 알았대요.
뭐 기차 놓쳤다고 남한테 피해준 건 없고 자기돈만 깨졌으니 웃고 넘어갔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