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이별후 저를 원망하네요
저를 원망하더라구요.
내가 결혼 한다는것도 아니고, 그냥 사궈 보는건데.
지적만 하더라고..
직장 다니는딸애 입니다.
그냥 자기 하는데로 한마디도
지적 하지않고 놔두는게 맞는걸까요?
제가 성인인 딸애에게 잘못 하고 있었던 것이 겠죠. .
1. 본인스스로지적
'19.5.18 8:49 AM (121.190.xxx.146)본인 스스로 지적이라 하실 정도면 간섭을 좀 심하게 하셨나보네요. 수위조절을 하셨어야했는데 말이죠....
2. ...
'19.5.18 8:52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앞으로 딸이 원글님에게 남친 얘기 절대 안 하겠네요
3. 그렇게
'19.5.18 8:53 AM (116.125.xxx.203)간섭하다 저희 큰형님 딸 혼자삽니다
큰형님딸 나이가 저하고 별차이 없는데
형님이 사사건건 간섭하다 결혼 못했죠
좀 놔두세요4. .....
'19.5.18 8:56 AM (1.231.xxx.157)그렇게님 말이 맞아요
참견하다 결혼 어려워지는 사람 많더라구요
딸을 믿고 지켜보세요5. ㅇㅇ
'19.5.18 9:04 AM (117.111.xxx.99)결혼해도 사위 장모간 갈등생기겠네요ㅜㅜ
나이들면 더 시간이 많으셔서 온 관심이 따님 식구에게만 쏠릴듯.
경험상, 지인 시모중,
좋은 시어머니는 착한 시어머니가 아니라
사업하느라 엄청 바쁜 시어머니.
며느리 맘에 안들어도 지적질할 틈이 없어요.
지적 안한다고 못 살지 않고 깨볶고 잘삽니다.6. 제얘긴줄
'19.5.18 9:12 AM (222.235.xxx.154)저는 결혼하고픈 남친 만나고있었는데
그래서 좀 추진하고싶었는데
엄마아빠가 자꾸 안본다고 그래서 깨졌어요.
그때그냥 얼굴만 봤어도..
진짜 제인생에 왜그러시나 이해가안가는 엄마네요7. ㅠ
'19.5.18 9:13 AM (210.99.xxx.244)자식들은 애나 어른이나 부모탓이네요. 잘되먼 내탓 안되면 부모탓 ㅠ
8. ㅠ
'19.5.18 9:14 AM (210.99.xxx.244)저러다 이상한 ㄴ 만나 인생 망치면 왜 더 저극적으로 안말렸냐고 원망한데요
9. ㅇ
'19.5.18 9:35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구체적으로 어떤 지적을 하셨는지
엄마 지적으로 헤어질 남자면 지적 안했어도 언젠가는 헤어졌겠죠 둘의 사랑크기가 그만큼인걸 누굴 원망하나요10. re
'19.5.18 9:39 AM (118.129.xxx.130)간섭을 했으니 원망도 듣는거죠.. 항상 행동에는 책임이 따릅니다
11. 흠
'19.5.18 10:14 AM (111.65.xxx.245)알만하다
아직 완전히 사귀는 단계전 썸탈때쯤인데
옆에서 들쑤셔놔서
아직 상대에 대해서 잘 모르고
이해 배려 부족인 상태에서
막 호감생기는 시점에 헤어지면 나오는 반응
남녀만나 사궈보고 헤어져도 아무 문제 없는데
그저 초장기에 누가 옆에서 개입하는 연애는 백퍼깨집니다.
딸이 그래도 엄마라고 엄마평소 신뢰해서 의견을 많이 반영한 모양인데 남녀사이 아무도 모르는게 진리이고
부부사이도 아무도 모르잖아요
제발 남의 연애사에 개입하지 말고
충고를 하더라도 의견을 물어보더라도
네가 충분히 생각하고 네가 마음이 가는대로 하라요정도입니다
잘못해서 싸웠을경우 아직 연애에 미숙하면
화해의 작은방법
괜한자존심싸움 그런거에 일일이 대응할필요가없어요.
딸의 연애가 신기하고 걱정되지만 지나친관심이 딸의 인생을 방해할수있어요.
시집간딸한테도 시집가서도 그리하실건가요12. ..
'19.5.18 10:42 A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집안해온다고 헤어지게 조정하면 이렇게 딸이 평생 직장다녀야하고 엄마가 끼고 살아야하죠.
13. 음
'19.5.18 10:53 AM (125.132.xxx.156)딸도 성인인데 무책임하네요
원글이 딸을 잡아가둔것도 아니고
자기도 헤어질만해서 헤어진건데 찜찜하니 어딘가 덮어씌우는거에요14. 원글
'19.5.19 2:19 AM (39.121.xxx.26)댓글주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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