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펌) 문프가 가끔 김경수애게 했던 말

ㅇㅇㅇㅇㅇ 조회수 : 3,379
작성일 : 2019-05-18 06:07:57



“시대는 한 번도 나를 비켜가지 않았다”


1987년 5월, 부산 카톨릭 센터.
한 영상 관람회가 열렸습니다.


이 관람회를 준비한 사람들은
당시 변호사였던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대통령..

30년 전,
두 절친이 몰래 상영한 비디오.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8/read/33032293?view_best=1



IP : 82.43.xxx.9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떤댓글
    '19.5.18 6:11 AM (82.43.xxx.96)

    진짜 역사의 한가운데서 그 파도를 다 거슬러 올라간 사람들인 것 같다

  • 2. ㅠㅠ
    '19.5.18 6:44 AM (47.148.xxx.43) - 삭제된댓글

    눈물나요.

  • 3. 외면하지 않았다
    '19.5.18 6:55 AM (124.58.xxx.178)

    누구처럼 도서관에 짱박혀 있어도 양심에서 아무런 울림이 없는 그런 사람이 못되다보니 시대의 부름을 묵묵히 감당할 수밖에 없었다.

  • 4. 그저다안녕
    '19.5.18 7:46 AM (183.107.xxx.23)

    아 세상에
    아침부터 눈물바람입니다 ㅜㅜ
    노통 문통 너무 고맙습니다.

  • 5. ...
    '19.5.18 8:06 AM (125.186.xxx.159)

    김경수의 시련은 약...

  • 6.
    '19.5.18 8:56 AM (1.248.xxx.11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살아있는 위인.
    진짜 영화같은 인생

  • 7. 노통님서거10주기
    '19.5.18 9:36 A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유죄를 무죄받아 봉하가는 이재명
    무죄를 유죄받아 봉하 못가는 김경수

    그래도 문프님 말씀보고 기운내렵니다.

  • 8. ㅇㅇㅇ
    '19.5.18 9:40 AM (120.142.xxx.123)

    시대를 비켜간게 아니고 당당히 맞선 분들이죠. 피해간 게 아니고...

  • 9. ㅠㅠㅠ
    '19.5.18 10:05 AM (118.223.xxx.105) - 삭제된댓글

    하....너무 가슴아파요
    끝까지 지켜드리도록 우리 다같이 힘내요
    우리 문대통령.김경수.가슴이 저립니다 ㅠㅠ

  • 10. .....
    '19.5.18 10:15 AM (175.123.xxx.77)

    김경수가 이재명과 동병상린한다고 했는데 원글님은 문재인 김경수의 마음을 알고는 있는지?
    그냥 무대뽀로 전해철 김진표만 지지하는 건 아닌신지?

  • 11. ㅇㅇㅇ
    '19.5.18 10:26 AM (82.43.xxx.96)

    이런글에 더러운 이재명 이름을 올리다니!
    175.123.77님 나빴어요.

    대통령님의 “부도덕하면 유능 할 수 없다” 란 말로 대신합니다.

    https://mobile.twitter.com/kju7154/status/1030401365699227648/photo/2
    이거나 보세요.

  • 12. 방패짓
    '19.5.18 10:26 AM (115.143.xxx.120) - 삭제된댓글

    역겨운 방패짓 좀 그만해요
    김경수로 이재명 감싸는 짓.
    김진표 전해철 지지하는게 죄예요?
    갈라치기는 손가락들이 제일 심함
    오죽하면 지난 대선 경선 때 문프님이 이재명에게
    그렇게 말했을까요?

  • 13. ....
    '19.5.18 10:28 AM (218.255.xxx.226)

    울 문통께 어울리는 단어는요.....
    감동, 희망, 진정성..... 그리고 소울메이트를 잃은 슬픔....
    그리고 용기, 검소, 겸손....
    현실 세계에서 이런 분과 같은 하늘아래 그의 국민으로 살아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영광스러워요.
    문통과 비슷한 결을 가진 김경수 지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 14. ...
    '19.5.18 10:31 AM (180.68.xxx.100)

    문통과 비슷한 결을 가진 김경수 지사님 항상 응원합니다.

  • 15. ㅇㅇ
    '19.5.18 10:33 AM (82.43.xxx.96)

    전 사실 전해철 김진표의원 막 지지하는 것도 아닌데
    이대명지지자들은 이재명 싫어하면 저렇게 자꾸 얘기하더군요.
    늘 일희일비하고 있어요.
    정치인들 국민의 종복인데 잘하면 칭찬하고 못하면 잘하라고 채찍질하는거죠.
    그게 국민의 의무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4041 아이에게 최선을 다한다 했는데,.이 점수..포기해야하나요?? 8 엄마 2019/05/19 2,603
934040 알바비 얼마받아야 하나요? 17 ㅇㅇ 2019/05/19 3,123
934039 부산 시민문화제 장소변경-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기 4 비가 안오길.. 2019/05/19 813
934038 게시판 가장 싫은 댓글 19 여기 2019/05/19 3,993
934037 조금전에 시어머니 모시는 문제(-다시 판깔기 죄송-) 7 어머니 2019/05/19 5,596
934036 그것이 알고싶다 답답해요 15 어쩌라고 2019/05/19 5,849
934035 습관이란 무서운 것 ㅠㅠ 2 aa 2019/05/19 2,567
934034 뉴스1 기레기 가관 이죄명 뉴스 12 ㅋㅋㅋ 2019/05/19 767
934033 아침에 일어나면 기분이 안좋아요... 1 아침 2019/05/19 2,305
934032 정신병원 강제입원 논란…인권 침해 vs 치료상 불가피 2 예예예 2019/05/19 873
934031 부산 날씨 어떤가요? 4 지금 2019/05/19 867
934030 아이돌이 꿈이랍니다 9 5학년 딸 2019/05/19 2,904
934029 그알 역대급 신혼부부 실종 치밀한 시나리오입니다 69 보인다 2019/05/19 39,291
934028 식당 앞 묶여 있던 강아지에게 음란행위 한 20대 취객 검거 7 @@ 2019/05/19 7,264
934027 대기업들 조세회피처에 9년동안 600조원 송금 2 ㅇㅇㅇ 2019/05/19 991
934026 생수 사건을 보니 곧 지하수를 먹어야 하는데요. 7 생수 2019/05/19 3,330
934025 헤어지는게 힘들어요 4 비가내리내 2019/05/19 1,829
934024 종교인 특혜 , 정성호 역주행은 성공할까?종교인 과세 무력화 시.. 2 정성호 너도.. 2019/05/19 633
934023 다시 아이를 키운다면? 22 ss 2019/05/19 6,704
934022 벽걸이 에어컨 청소 깨끗하게 잘 해주시는 분 추천 받고 싶습니다.. 7 에어컨 청소.. 2019/05/19 1,725
934021 일주일치 반찬만들기 4 .... 2019/05/19 4,319
934020 편식심한 고등학생요 비타민 추천 부탁드립니다. 2 2019/05/19 1,329
934019 얼굴을 고치고 고쳐 남은 것은? 3 Parado.. 2019/05/19 2,727
934018 층간소음 미쳐 버리겠네요 10 으아 2019/05/19 4,459
934017 남편이 장미를 주며 오늘 유난히 이쁘네?라더니 14 요물 2019/05/19 7,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