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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온다 졸려에 이어 56개

ㅁㅁ 조회수 : 7,094
작성일 : 2019-05-18 05:42:58
56개

이거 경상도분들은

방금 뭐라고 읽었는지 리플 달아주세요
IP : 116.40.xxx.46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서울
    '19.5.18 5:45 AM (223.62.xxx.123)

    서울에선 오십육
    경상도는 쉰 여슷

  • 2. 갱상도
    '19.5.18 5:46 AM (59.6.xxx.154)

    오십여섯개

  • 3. 갱상도2
    '19.5.18 5:51 AM (14.43.xxx.72)

    오십여섯개ᆢ

  • 4. ㅁㅁ
    '19.5.18 5:56 AM (116.40.xxx.46)

    진짜요? 와웅 신기하다 ㅎㅎㅎ

  • 5. 갱상도
    '19.5.18 5:58 AM (59.6.xxx.154)

    ㄴ저 나름 바이링구얼인데요.(부모님덕에 경상도/표준말) 서울말도 오십여섯개 아닌가요? 인토네이션만 다르구요.

  • 6. ....
    '19.5.18 6:00 AM (24.36.xxx.253)

    쉬흔 여섯개

  • 7. 서울
    '19.5.18 6:05 A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

    윗님 저도 경상, 전라, 서울말 구사 가능자인데 제 마더텅은 서울 표준어거든요. 서울에서 오십여섯이라고 안 하죠. 원래 ~개 자가 붙으면 쉰여섯 개라고 해야 맞지만 서울에선 대개 그냥 오십육 개라고 하지요.
    생각해 보니 경상도에서는 쉰여섯, 오십여섯 다 쓰네요. 여슷에 가까운 발음에 ‘여’가 좀 높은 액센트.

  • 8. ..
    '19.5.18 6:14 AM (175.223.xxx.78)

    서-울말로는 오십여섯개 가 아니라 오십육 아닌가요?

  • 9.
    '19.5.18 6:15 AM (14.43.xxx.72)

    50단위는 그렇다치고
    서울사람들은
    61도
    예순하나로 정식으로 읽나요,?
    육십하나로 읽지 않고요?
    마흔까지는 정식으로 쓰고 오십부터 구십까진 쭉 혼용이죠ᆢᆢᆢᆢᆢ경상도에선 //
    그렇지만 학교에서나 정확한 언어를 표현해야할 공간이나 집단에서는 쉰 ㆍ예순ᆢ등등으로 정확히 말합니다 ᆢ어차피 몰라서 그런게 아니고 말 편히 하자고 섞어 사용하는거니까요

  • 10. 바이링구얼
    '19.5.18 6:19 AM (59.6.xxx.154)

    오십육개 어색해요. ㅠ

  • 11. ..
    '19.5.18 6:20 AM (175.223.xxx.78)

    육십하나 이런건 좀 어색한대요.
    예순하나 라고 하거나 육십일 이라고 하지 혼용해서 사용은 안해요.

  • 12. ㅎㅎ
    '19.5.18 6:23 AM (223.62.xxx.123)

    윗님 오십육이 어색하시다면 진정한 바이링구얼이 아니심...
    오십여섯은 경상도의 영혼이 읽고 있는 거예요.
    서울은 99.9% 오십육임.

    저 위 14님, 같은 맥락으로 서울에서는 육십하나로 읽지 않아요.
    육십일, 아니면 예순하나죠.
    이걸 혼용하진 않습니다.

  • 13. 네 그럼 경상도
    '19.5.18 6:27 AM (59.6.xxx.154)

    그런가보네요.ㅠ경상도 소울 인정할게요 ㅠ

    근데 육십일개. 오십육개 너무 어색해요.

    물론 수 그자체를 읽을땐 육십일.오십육이지만요. 빨리 남편 깨면 테스트해보고 싶어요ㅋ

  • 14. ㅁㅁ
    '19.5.18 6:27 AM (116.40.xxx.46) - 삭제된댓글

    바이링구얼님 바이링구얼 아닌 걸로 감별되셨습니다
    오십육 육십일이 자연스럽게 읽혀요
    아님 아예 쉰여섯 예순하나

  • 15. 지천명
    '19.5.18 6:35 AM (14.52.xxx.17)

    저는 오십대 중반 서울출생
    아버지, 할아버지도 서울출생
    보자마자 '오십육개'로 읽었어요
    그리고 이걸 다른걸로 읽을수 있나? 댓글 보고 ???

  • 16. 지천명
    '19.5.18 6:37 AM (14.52.xxx.17)

    이어서
    61도 당연히 '육십일 개'로 말합니다.

  • 17. ???
    '19.5.18 6:42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오십육 개도 오십여섯 개 둘 다 틀린 말 아닌가요?

    누가 갯수를 기수로 읽나요? 서수로 읽지.

    일 개, 이 개 이러나요?
    한 개, 두 개 이러지.

    이건 사투리의 문제가 아니라, 둘 다 문법 자체가 문제인 듯 한데요????

  • 18. ???
    '19.5.18 6:44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오십육 개, 오십여섯 개, 둘 다 틀린 말 아닌가요?

    누가 갯수를 기수로 읽나요? 서수로 읽지.

    일 개, 이 개 이러나요?
    한 개, 두 개 이러지.

    이건 사투리의 문제가 아니라, 둘 다 문법 자체가 문제인 듯 한데요???

  • 19. 원래는
    '19.5.18 6:49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오십육 개, 오십여섯 개, 둘 다 틀린 말 아닌가요?

    누가 갯수를 기수로 읽나요? 서수로 읽지.

    일 개, 이 개 이러나요?
    한 개, 두 개 이러지.

    이건 사투리의 문제가 아니라, 둘 다 문법 자체가 문제인 듯 한데요???

    물론 50개라 쓰고 오십 개라고 읽죠.
    그런데 이건 편의상 표기하는 거고...
    원래는 쉰 개라 읽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 20. 원래는
    '19.5.18 6:54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오십육 개, 오십여섯 개, 둘 다 틀린 말 아닌가요?

    누가 갯수를 기수로 읽나요? 서수로 읽지.

    일 개, 이 개 이러나요?
    한 개, 두 개 이러지.

    이건 사투리의 문제가 아니라, 둘 다 문법 자체가 문제인 듯 한데요???

    물론 50개라 쓰고 오십 개라고 읽죠.
    그런데 이건 편의상 그렇게 읽는 거고...
    원래는 쉰 개라 읽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 21. 그러니
    '19.5.18 6:58 AM (180.224.xxx.210) - 삭제된댓글

    오십육 개는 완전히 잘못 읽는 것이고...
    차라리 오십여섯 개가 반이라도 맞게 읽는 거 아닌가요?

  • 22. 서울
    '19.5.18 6:59 A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

    하나, 일
    둘 다 기수 아닌가요. 다만 수량을 세는 데에 더 많이 쓰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죠.

    서수는 첫 번째, 두 번째
    이게 서수죠.

    어쨌든 개수를 나타날 땐 예순한 개라고 해야 맞는 거지만, 많은 서울 사람들은 ‘일 개’라고 하지는 않아도- 61은 예순한 개보다는 육십일 개로 더 많이 읽을 거예요.
    스물한 개, 서른한 개... 정도까지는 맞게 말하지만 수가 커질수록(아마 자주 쓰지 않아서 그런 것 같은데) 정확히 구분해 말하지 않고 숫자 그 자체를 읽는 방식으로 편하게 읽는 경향이 두드러진다고 봐요.
    숫자 40대가 그 중간 지대가 아닌가 하는데요,
    41은 사십일 개, 마흔한 개, 둘 다 서울 사람인 저에게는 자연스럽게 느껴져요. 하지만 51만 돼도, 쉰한 개가 맞다는 건 알지만 오십일로 읽고, 읽은 김에 오십일 개로 읽고 말지 하게 돼요.
    쉰, 예순 이런 건 잘 안 쓰는 말의 느낌...?

  • 23.
    '19.5.18 7:00 AM (223.62.xxx.123)

    하나, 일
    둘 다 기수 아닌가요. 다만 수량을 세는 데에 더 많이 쓰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있죠.

    서수는 첫 번째, 두 번째
    이게 서수죠.

    어쨌든 개수를 나타날 땐 예순한 개라고 해야 맞는 거지만, 많은 서울 사람들은 한 개를 ‘일 개’라거나 두 개를 ‘이 개’라고 하지는 않아도- 61은 예순한 개보다는 육십일 개로 더 많이 읽을 거예요.
    스물한 개, 서른한 개... 정도까지는 맞게 말하지만 수가 커질수록(아마 자주 쓰지 않아서 그런 것 같은데) 정확히 구분해 말하지 않고 숫자 그 자체를 읽는 방식으로 편하게 읽는 경향이 두드러진다고 봐요.
    숫자 40대가 그 중간 지대가 아닌가 하는데요,
    41은 사십일 개, 마흔한 개, 둘 다 서울 사람인 저에게는 자연스럽게 느껴져요. 하지만 51만 돼도, 쉰한 개가 맞다는 건 알지만 오십일로 읽고, 읽은 김에 오십일 개로 읽고 말지 하게 돼요.
    쉰, 예순 이런 건 잘 안 쓰는 말의 느낌...?

  • 24. 경상도 30대
    '19.5.18 7:01 A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오십육개요.

  • 25. 그렇네요?
    '19.5.18 7:05 AM (178.128.xxx.89)

    한 개, 두 개 그러지, 일 개 이 개 삼 개 사개 오 개 육 개, 그러지는 않잖아요.
    그냥 6개도 육 개로 읽으세요?

  • 26. 경상도 30대
    '19.5.18 7:08 AM (1.253.xxx.54) - 삭제된댓글

    오십육개요
    저도 쉰, 예순, 마흔, 서른..은 나이말할때빼고는 거의 잘 안써요. 일,이,삼~이 일상에서 훨씬 더 쉽게쓰고 익숙하죠.
    지역차이라고는 생각안해봤는데..

  • 27. 경상도 30대
    '19.5.18 7:09 AM (1.253.xxx.54)

    오십육개요
    저도 쉰, 예순, 마흔, 서른..은 나이말할때빼고는 잘 안써요. 일,이,삼~이 일상에서 훨씬 더 쉽게쓰고 익숙하죠. 
    지역차이라고는 생각안해봤는데..

  • 28. Oo0o
    '19.5.18 7:16 AM (61.69.xxx.189)

    지역차이보다는 나이차이가 더 큰거 같아요.
    전 줄넘기할때도 하나, 둘...쉰, 쉰하나, 일흔, 여든, 아흔,아흔하나 이렇게 세는데,
    여섯살 어린 남편은 쉰, 예순, 일흔, 이런 서수를 낯설어 하더군요.

  • 29. Oo0o
    '19.5.18 7:16 AM (61.69.xxx.189)

    아, 저는 서울, 남편은 경기도

  • 30. 단아
    '19.5.18 7:17 AM (180.190.xxx.143)

    오십여섯개.

    나름 서울남자랑 사는데
    오십육 혹은 쉰여섯이라고 읽는다니 문화충격이네요. ㅎㄹㅎㅎ

  • 31. ...
    '19.5.18 7:17 AM (116.121.xxx.201)

    오십여섯개

  • 32. ㅎㅎ
    '19.5.18 7:28 AM (180.224.xxx.210)

    수를 어떻게 읽어야할까?

    숫자를 읽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차례나 번호, 측정한 값, 한자어의 단위가 붙을때에는 일, 이, 삼, 사라고 읽습니다.

    개수나 횟수 그리고 순 우리말 단위가 붙을때에는 하나, 둘, 셋이라고 읽습니다.

    **************

    EBS에서 퍼왔는데 저 설명도 완벽하지는 않아 보여요. ㅎㅎ

    2가지 방법이라고 쓰면 안 되고 두 가지 방법이라 표기해야 맞지 않나요?

    그리고 한자어 단위가 붙을 때는 일, 이, 삼이라고 읽는다 했는데, '개'는 한자어죠.
    물론 아래 개수, 횟수는 예외처럼 표기해 놨지만요.

  • 33. ㅎㅎ
    '19.5.18 7:30 AM (180.224.xxx.210)

    국어전공자님들이 출동하셔야 할 듯요.

  • 34. 엉터리
    '19.5.18 7:32 AM (111.105.xxx.5)

    그냥6개도 육 개로 읽으세요? 2222

  • 35.
    '19.5.18 7:37 AM (175.223.xxx.173)

    ㅋㅋㅋ 아고귀여워

  • 36. ㅎㅎ
    '19.5.18 7:40 AM (180.224.xxx.210)

    아, 순우리말 단위가 붙으면 하나, 둘로 읽는다고 하니...
    2가지로 쓰고, 두 가지로 읽는 게 맞는 듯도 하군요.

    전공자님들, 어여 일어나 설명 좀 해주세요~ㅎ

  • 37. 게을러져서
    '19.5.18 7:41 AM (219.250.xxx.4)

    신경안쓰고 편하게 머리 안돌아가서
    그렇게 섞어서 읽어 치우는거

  • 38. ....
    '19.5.18 7:47 AM (106.102.xxx.188) - 삭제된댓글

    서울에서 나고 자란 40대인데
    당연히 오십육 육십일
    혼요해서 읽는다니 충격받고 갑니다

  • 39.
    '19.5.18 7:49 AM (182.222.xxx.175)

    오십하나 오십둘...
    육십하나 육십둘...

    이렇게 읽게 된 이유가 뭘까요?

  • 40. Oo0o
    '19.5.18 7:57 AM (61.69.xxx.189)

    제 추측 :
    옛날분들은 ( 백년전 태어난 분들 ,예: 저희 할머니) 일이삼사보다 하나둘, 예순, 일흔 이런 우리말 수에 더 익숙하신거같아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일이삼사,오십육십칠십 한자어가 더 자주 사용되었고,
    서울사람들은 말이 더 빨리 변하면서 오십육이 더 많이 쓰여지게되었고,
    지방은 말이 변하는 속도가 서울보다 느려서 아직은 오십여섯 이렇게 부르는것 같아요.

    서울 사람도 저희 할머니 나이는 당연히 쉰여섯으로 읽고,
    지방도 옛날 분들은 오십여섯이 아니라 쉰여섯으로 읽을거고요.

  • 41. 응?
    '19.5.18 8:04 AM (157.230.xxx.85)

    저 서울애서 태어나 자란 사람인데요.
    쉰 여섯 개라 읽어요.
    오십육 개 이상한데요?
    개수를 저렇게 읽는다고요?

    숫자 56만 있다면 당연히 오십육이라 읽죠.
    하지만 뒤에 개가 붙으면 얘기가 달라지죠.
    쉰 여섯 개가 맞죠.
    고로 둘 다 틀린 거 아니에요?

  • 42. ㅇㅇ
    '19.5.18 8:05 AM (121.168.xxx.236)

    5세(오세라고 읽음)
    다섯살(5살 × 오살×)
    이게 맞는 거죠
    77세, 일흔일곱살

  • 43. Oo0o
    '19.5.18 8:06 AM (61.69.xxx.189)

    하나둘셋, 쉰, 예순, 일흔 보다
    한자어 일이삼사, 오십, 육십이 더 익숙해진 것은
    백년전쯤부터 서양의 교육법이 들어오고 수학을 배우면서 계산하는데
    일이삼사,오삽, 육십이 더 편해져서 인것같고요

  • 44. ...
    '19.5.18 8:18 AM (1.253.xxx.54)

    둘다 틀렸죠.
    어디가 맞다가 아니라 둘다 틀린데 그중에서 뭘 더 편하게 쓰냐의 차이죠ㅋ

  • 45. ???
    '19.5.18 8:26 AM (220.124.xxx.197)

    저도 보자마자 오십 여섯개 라고 읽으며
    이게 경상도랑 뭔 상관인거지 했어요 ㅠㅠㅠ
    61개는 육십 한개

    30살까지 경상도서 자란 40세인데
    경상도에서 이렇게 읽는건가요??

    근데 저도 누군가랑 대화할 때 저런 숫자 나오면
    쉰 여섯개, 예순 하나 의식적으로 이렇게 읽으려고 해요

  • 46.
    '19.5.18 8:58 AM (39.123.xxx.124) - 삭제된댓글

    제주도,, 쉰여섯 이라고 읽었어요
    56은 오십육이라 읽지만 뒤에 개가 있어서 쉰여섯이렇게요
    56개라는건 좀 어색한표현 아닌가요?사투리 떠나

  • 47. ..
    '19.5.18 9:17 AM (222.237.xxx.88)

    쉰 여섯이나 오십 육 개가 표준어고
    오십여섯개는 지방말 아닌가요?
    김숙이 얼마 전에 방송에서 똑같은 말을 했어요.
    자기 동네에선 오십 여섯개라 한다.
    최화정 등 윗동네 여자들이 되게 신기해 했죠.

  • 48. ...
    '19.5.18 9:19 AM (49.172.xxx.25)

    오십여섯개라는 표현은 좀 이상해요.
    오십 육 혹은 쉰 여섯 이런 조합이어야 하지 않나요?

    지역 얘기하셔서, 전 서울 출생이고 평생 수도권을 떠나서 살아본 적이 없습니다.

  • 49. 경상도 40대
    '19.5.18 9:23 AM (14.45.xxx.35) - 삭제된댓글

    오십 여섯개..육십 한개.. 갯수 셀때는 이렇게
    나이 할때는 마흔 하나...쉰여섯..예순하나.....이런씩으로 말하고 살았네요^^

  • 50. ..
    '19.5.18 9:26 AM (61.77.xxx.136)

    당연히 오십육인데..아니면 쉰여섯..기준 통일시켜말함
    내가 서울사람이긴 하구나

  • 51. 경상도 40대
    '19.5.18 9:27 AM (14.45.xxx.35)

    오십 여섯개..육십 한개.. 갯수 셀때는 이렇게
    나이 할때는 오십여섯...쉰 여섯...중복으로...쓰고 살았네요^^

  • 52. ...
    '19.5.18 9:42 AM (109.131.xxx.238) - 삭제된댓글

    기수와 서수의 차이죠.
    하나 둘 셋
    일 이 삼

    나이가 몇 살이에요?
    하고 물어 볼 때,
    일 살, 이 살, 삼 살 하지는 않죠.
    한 살, 두 살, 세 살이 맞죠.

  • 53. 히히
    '19.5.18 10:15 AM (209.97.xxx.248)

    오십여섯개도 이상하지만, 서울말이라는 오십육개가 더 이상함
    지나가던 제3의 지방민

  • 54. 시어머니
    '19.5.18 12:06 PM (175.126.xxx.20)

    경상도 시어머니 오십여섯개 억양과 목소리까지 상상됩니다

  • 55. ㅇㅇ
    '19.5.18 3:1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56 ㅡ오십육
    57ㅡ오십칠
    경상도임

  • 56. .....
    '19.5.18 3:53 PM (221.157.xxx.127)

    오십육 ~~~대구사람

  • 57. 무지개장미
    '19.5.19 2:51 AM (82.45.xxx.130)

    저도 경상도에서 자랐는데 오십 여섯 개 라고 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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