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료를 잘 안먹습니다.

봄이엄마 조회수 : 2,782
작성일 : 2011-09-24 12:49:17

7개월된  시추구요,간혹 고구마나  과일을 조금씩 줬더니  요즘은 사료를

줘도 시큰둥하네요ㅜ.ㅜ

잘 노는 걸 보면 어디가 아픈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래 하도 안타까워  사료를 손바닥에  올려 놓으니  잘 먹더라구요..

전에 티비에서 얼핏보니   그렇게 주면 버릇 된다고 하던데   걱정이네요.

경험 있으신 분들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IP : 125.137.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9.24 1:42 PM (180.71.xxx.179)

    견주에 잘못된 식사습관이나 행동이 강아지를 망치게 됩니다..
    이쁘다 손바닥에 올려서 먹이던 사료를 어느날 이녀석은 왜 이래가... 결국 견주가 그렇게 만든행동이잖아요
    너무 지나친 탄수화물섭취는 강아지에게 좋을게 없어요
    대신 다양한 육류(닭고기 오리고기 양고기 소고기)를 맘마에 섞어주는건 1년미만에 자견에겐
    아주 특별한 영양식이죠^^ 다들 알고계시는 황태도 좋구요
    시츄는 열이 많아 선선해지는 날씨가 아니고선 닭고기나 소고기는 가끔씩 주세요
    피부가 민감한 녀석들에겐 더 상태를 안좋게 만들거든요
    7개월아가면 한참 폭풍식탐에 쑥쑥~ 자랄때예요 이갈이 시기이기도하구요
    돼지등뼈나 돼지족으로 이갈이에 도움을 줘보세요
    간식도 되고 스트레스도 풀고 무엇보다 이갈이엔 최고예요^^

  • 2. 그렇다면
    '11.9.24 1:59 PM (71.231.xxx.15) - 삭제된댓글

    저두 묻어갑니다
    바나나님 저게도 파실 수 있나요^^

  • 3. ..
    '11.9.24 2:49 PM (211.245.xxx.203)

    쪽지드렸어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44 지금 고3아이... 9 에휴 2011/09/24 4,335
19243 이런 경우? 17 나도 집주인.. 2011/09/24 4,176
19242 사료를 잘 안먹습니다. 2 봄이엄마 2011/09/24 2,782
19241 젊은이들에게 화제 '나는 꼼수다' 비결은? 5 블루 2011/09/24 3,301
19240 저같이 생각하는 분들도 많겠죠? 주병진씨 사건.. 7 ,,, 2011/09/24 4,803
19239 명진스님 강연 제대로 실행됐는지 궁금합니다 2 사랑이여 2011/09/24 2,816
19238 세입자 전화번호 1 집주인 2011/09/24 2,937
19237 우리아들 어찌해야 할까요? 2 마하트마 2011/09/24 3,483
19236 산후조리원, 산후도우미 조언부탁드려요~~ 3 하하 2011/09/24 3,360
19235 물팍도사---주병진씨 추천요.... 21 수학짱 2011/09/24 4,613
19234 사골이 있는데요... 2 들들맘..... 2011/09/24 2,560
19233 fashy 물주머니 사용해봤어요. 6 겉커버 2011/09/24 3,856
19232 도가니 너무 슬프네요... 3 2011/09/24 3,514
19231 저만 이해를 잘 못하는건가요? 3 혈압상승 2011/09/24 3,160
19230 무쇠로 된 가마솥 너무 좋네요 3 무쇠솥 2011/09/24 4,707
19229 참 오랫만에 글 올립니다만....박원순, 박영선, 천정배,..... 48 수학짱 2011/09/24 3,826
19228 사내 정치에 비주류로 밀려나면 퇴사하고 싶나요? 1 산골아이 2011/09/24 3,956
19227 슈스케 씨름소년^^ 5 mom 2011/09/24 3,784
19226 아주버님 생신 챙기시나요~~ 5 다들 2011/09/24 4,684
19225 스마트폰에서 82보니 너무 좋아요 ㅎㅎ 7 ** 2011/09/24 3,101
19224 딸 둘 방 각자 나눌까요 같이 쓸까요? 6 초딩 4학년.. 2011/09/24 4,850
19223 지금 한국은 어디로 가야 하는가? - 국학원 3 개천 2011/09/24 2,433
19222 서른 후반...이제 홀로 섭니다..용기를 주세요 6 하마 2011/09/24 5,050
19221 아기를 잘못키우나봐요... 3 생각없음. 2011/09/24 2,702
19220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살고 싶어지는 시대 있으세요? 8 푸른 2011/09/24 3,0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