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직장동료분을 지하철 역까지 모셔다 드렸습니다.
금요일 퇴근 할 때까지, 자기 잘못도 없이 중간에 끼어서 고생을 참 많이 하셨답니다.
이야기 나누면서 괜한 오지랖이 될까 말도 못하고
그저 쉽지 않네요. 한 말씀 드렸죠.
내가 하고 싶던 하고 싶지 않던
나의 잘못과 관계없이
이런 저런 일들이 우리에게는 참 버겁게 다가 옵니다.
한 주 동안
주말동안 평일보다는 조금 더 여유있는 시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다이어트하느라 굶는게 제일 힘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