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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 부르짖는 아들엄마들의 속내

.. 조회수 : 20,556
작성일 : 2019-05-17 20:13:28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70261&page=1

며느리로써가 아닌 사람으로써 기본적인 도리는
해야되지 않을까요?
설겆이 정도는 해야되지 않을까요?
그럼 제 아들 한테도 너도 신부집가서
설겆이 해라. 라고 말은 할것 같아요.
똑같이도 어느 정도선 이상이어야지...
신부집에 맞추느라 돈 많은데도 못한건데
그럴경우에는 어떡하나요?
기본적인 어른 대접이라도 받을려면
남자가 집해오고 여자는 무슨 공식대입하듯이
집값에 십프로하면 손님대접 안해도 되나요?
기본적인 사람도리도 안하고 살거면
결혼은 왜 하나요?



위에님아, 우리는 돈많아서 꼴랑 오천,오천 할거면
결혼 안시킨다.
글고 설겆이가 아니라, 장모님 힘드시니 외식시켜드려라.
그럴거다. 뭘 알고 나불대라.
대신에 우리아들 의사라서 같은 의사일 경우에만
해당된다.



위에님아, 그럼 반반이면 설겆이도 안하고 손님처럼
대접받아가야 하는게 성평등이야?
장모님댁에 가서 뭐가 어디있는지 알아야
식사를 차려드리든 말든 할거아니야?
여자들도 내살림아니면 뭐가 어디 있는지 
알아야 뭘 하든지 말든지 하는데...
아들 설겆이 시키는 경우는
굳이 내손으로 해먹이시려는 장모님 경우에 
설겆이 하라는 거였다.
그리고 외식시켜드리면 장모님 입장에서도
편하고 좋지 그게 왜 돈으로 때우는거야?
난 설겆이 하기 싫어서 며느리가 외식시켜준다면
두팔벌려 환영이겠네!
글고 능력되는데 좋은데서 외식시켜드리면 좀 좋아?
장사까진 아니더라도 손해보는 결혼은 안시킬꺼니깐
그건 니가 할 걱정은 아닌거같고
사사건건 시비거는 버릇 좀 고치고
성평등 운운하면서 거지근성 가지고
자식들 결혼시킬 생각말고
사람기본도리가 뭔지 좀 생각 좀 해보셔!
변호사,교수 부부 양반들아!



싸움부추기기는 일이지않을까요
서로 손해보지않고 똑같이 평등하게 가자는게 사돈계입이되고 여튼 서로 모든게 애기가 잘되면 모를까 계약거래결혼같네요



---------------------------------------------------------------------------------------



집 평등하게 반반 장만 하자며, 신부 측이 해오는 액수만큼만 하겠다고 하는 '합리적'이신 아들엄마들

명절, 제사, 양가 방문, 손주 성씨 이야기 꺼내면 발톱 드러내죠

'사람 도리' '어른 대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사위(= 본인 아들)에게도 불똥 튀겠다 싶으니까 '외식'으로 탈압박하는 것 보세요

우리나라가 언제부터 며느리가 설거지하기 싫어 외식하자는 게 당연하고 편하게 받아들여졌나요?
IP : 39.112.xxx.199
28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7 8:14 P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남자에게 집해오라는 거지근성 딸맘보다는 나은데요??

  • 2. ...
    '19.5.17 8:17 PM (39.112.xxx.199)

    그런 딸부모들은 최소한 '사람 도리'내세우면서 명절 제사에 사위 노동력 동원하는 짓은 안 하죠. 성씨 물려줄 생각은 언감생심이구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 3. 그노무
    '19.5.17 8:17 PM (175.223.xxx.242)

    설거지... 아들없는 집 사위 처가 가면 짐꾼이고 일꾼이고 수리공인 집 많아요.
    걸핏하면 딸집에 오고...
    그냥 사람으로 삽시다

  • 4. ㅎㅎ
    '19.5.17 8:18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반반얘기에 왜 딸맘들 발끈하는지?
    당연하지 않나요? 남자부모는 뭔죄래요?
    저는 딸이름으로 집사놨어요
    딸만있는 엄마임

  • 5. ..
    '19.5.17 8:18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집해가면 여자가 월급도 같고 정년도 비슷하게 할건가요?

  • 6. ..
    '19.5.17 8:19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집해가면 여자가 월급도 같고 정년도 비슷하게 할건가요? 가장무게도 같이 나누고요.
    은근 가정경제는 남자가 책임지게하던데..

  • 7.
    '19.5.17 8:19 PM (116.37.xxx.156)

    며느리가 집해오면 명절에 사위가 와이프어머니댁가서 전부치고 차례지내고 애들 성도 며느리성 따릅니다.

  • 8. ..
    '19.5.17 8:20 PM (223.38.xxx.31) - 삭제된댓글

    그깟 명절설거지 음식하면 집도해오고 남편이 평생 먹여살려주니까 여자들이 여지껏 결혼한거잖음?? 그 계산속들이 손해보면서 결혼했겠음?

  • 9. ...
    '19.5.17 8:21 PM (39.112.xxx.199)

    1.235/

    그럼 가사일이나 육아도 남자가 비슷하게 하실?

  • 10. ..
    '19.5.17 8:22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가사일은 도우미 쓰고 육아는 최선다하는 남자 많은데..그럼 육아하러 남자가 승진포기하고 달려와도 좋죠?

  • 11. 아들맘
    '19.5.17 8:24 PM (220.118.xxx.164)

    반반이건 뭐건 그건 그때 경제 사정 따라 달라지겠지만..며느리 도리 시킬 생각 전혀 없고, 제사도 지내지 말라 할거고, 명절에도 오든 안오고 여행가든 친정먼저가든..상관 안하고 그저 없는듯 남처람 살고 싶어요. 죽으면 장례는 치뤄주겠죠.

  • 12. ..
    '19.5.17 8:24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그깟 가사일은 도우미나 기계가 다해주니 꺼리도 안되고..육아는 당근 같이아님? 퇴근 후 애보는건 기본인데? 여자들이 남편월급만큼 받고 정년까지 일하는 걸 못봤는뎅?

  • 13. 쯧쯧
    '19.5.17 8:24 PM (1.235.xxx.248)

    가사 육아하지말고 그냥 돈 없으면 혼자사세요

    자꾸 취집하고 싶어 안달 났어요?
    참고로 난 아들 없지만 댁같은 마인드 여자들 거지근성 딱 비양심 시모의 전 모습일듯

  • 14. ...
    '19.5.17 8:25 PM (39.112.xxx.199)

    도우미나 기계가 해주니 꺼리가 안 된다고 하는 걸 보니 가사일 한번도 안 해본 티가 나네요. 기계는 뭐 저절로 움직인답니까? ㅋ

  • 15. ..
    '19.5.17 8:25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여자들 뻑하면 전업하고싶어 40후반이면 거의 그만두는데..애들 없었음 핑계도 없었을텐데...
    경제적부담은 대체제도 없는판에 가사?? 풉

  • 16. ..
    '19.5.17 8:26 PM (223.62.xxx.19) - 삭제된댓글

    가시일은 기계나 도우미가 해주는데..월급은 누가 대신 받아주나? 대체 비교할걸비교해여지.

  • 17. 부질없다
    '19.5.17 8:26 PM (1.231.xxx.157)

    애들이 결혼할 맘이 없는데 에미들끼리 머리 쥐어뜯고 싸우는 꼴.

    데려만 오면 집이라도 사주겠어요

  • 18. 쯧쯧
    '19.5.17 8:27 PM (1.235.xxx.248) - 삭제된댓글

    돈없으면 애도 낳지말고 결혼해서 살림 살지 말라는데
    꾸역꾸역 하지마요 하지마
    왜 자꾸 취집할려고 그래요 버럭~~

  • 19.
    '19.5.17 8:27 PM (125.132.xxx.156)

    뭐 그런걱정을 다하나요
    지금 82회원들인 오십대가 시모장모 되면 자기들부터가 명절제사 귀찮아해요
    며느리 불러들이는것도 자기가 부지런해야 하는거죠 애들 놀러온대도 귀찮아할 시모들 천지일테니 염려마세요
    세대가 바뀌는데 왜 전세대 시모들 갖다붙여 분란만들려 애쓰나요

  • 20. ...
    '19.5.17 8:27 PM (1.253.xxx.9)

    결혼하지마요.
    이렇게 불합리한데 왜 결혼하려고 그러세요?

  • 21. ..
    '19.5.17 8:27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가시일은 도우미나 기계가 대체하는 시댄데..4차산업시대니 공부좀하시고..월급은 누가 대신 벌어줄수나 있나요? 대체 비슷한 무게의 일을 비교하던가..가사일이라니..

  • 22. 쯧쯧
    '19.5.17 8:27 PM (1.235.xxx.248)

    돈없으면 애도 낳지말고 결혼해서 살림 살지 말라는데
    꾸역꾸역 하지마요 하지마요

    제발 돈없는 남자, 여자 전부 결혼하지마요
    왜 자꾸 취집할려고 그래요 버럭~~

  • 23. 원글
    '19.5.17 8:28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기계 핸드폰으로 터치만하면 저절로 움직여요.

  • 24. 딸엄마들
    '19.5.17 8:29 PM (203.81.xxx.100) - 삭제된댓글

    딸들에게 제발 돈좀 쓰세요
    재산도 아들 더줘 결혼시킬땐 기껏 혼수나 해줘~~
    아니 딸이 좋다며 왜 그러세요

    꼭 결혼이 아니어도 좋아요
    독립한다면 독립자금 팍팍 밀어주시고요

    반반하거나 더했거나 집사줬는데 내딸 개처럼 부리면
    사돈댁 뒤집어 놓고요
    에허~~~~

  • 25. 애들
    '19.5.17 8:29 PM (223.33.xxx.81)

    결혼안함~

  • 26. 원글아
    '19.5.17 8:29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요즘 모든 가전제품 밖에서 핸드폰으로 터치만하면 저절로 움직여요. 예약걸어놓으면 터치안해도 움직이구요. 옛날분이시구나..

  • 27. ㅇㄱ
    '19.5.17 8:29 PM (58.235.xxx.168)

    시대의 흐름은 며느리가 내가족이 아님임을 통감하는데
    반반결혼시대 격하게 환영합니다!!!!!!!

  • 28. ..
    '19.5.17 8:30 PM (223.33.xxx.230) - 삭제된댓글

    무직딸 취집못하는 현실에 발악중이네..

  • 29. ...
    '19.5.17 8:33 PM (39.112.xxx.199)

    금전적 부담에는 '평등' 며느리 부려먹을 땐 '도리, 대접' 속셈 까발려주니 찔리는 아들엄마들 발악중이네..

  • 30. 뭐 좋은 거라고
    '19.5.17 8:33 PM (1.231.xxx.157)

    자꾸 결혼 결혼!

    그렇게들 좋았수? 집 싸들고 가게?

  • 31. ..
    '19.5.17 8:34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아들맘들은 금전적 부담을 반이나 해준다는데 그 나머지도 못하겠다는 거지근성 딸맘이 그럼 월급이나 같이 벌라니 가사일이나 들이대고.ㅉㅉ

  • 32. ..
    '19.5.17 8:36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그럼 아들맘이 반이나 해주는건 돈이 아님? 대체 얼마를 원하길래 반이나 부담한다는 아들맘을 그리 씹음?

  • 33. ....
    '19.5.17 8:36 PM (85.3.xxx.237) - 삭제된댓글

    반반 그렇게 따질 거면 결혼 시키질 마시지... 손해 눈꼽만큼도 보기 싫으면 결혼을 말아야죠. 결혼이 유지되려면 남자건 여자건 희생해야 되는데 그렇게 니꺼 내꺼 따질 거면 왜 같이 살아요. 그냥 자기 자식들 끼고 사세요. 니꺼 내꺼 따지는 집치고 잘 사는 집 없어요.

  • 34. ..
    '19.5.17 8:37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그럼 아들맘이 반이나 해주는건 돈이 아님? 대체 얼마를 원하길래 반이나 부담한다는 아들맘을 그리 씹음?
    누가보면 여자한테 집해오라는줄알겠네..
    지들이 그러는 주제에..

  • 35. 그지같어
    '19.5.17 8:38 PM (223.33.xxx.99)

    나 딸맘인데

    금전적 부담은 부부끼리 해결 할 숙제
    도리는 양가다 똑같이

    그게 안되면 결혼하지마세요.

    님은 애초 시댁이 돈준다 전제깔고 가는데
    그게 거지마인드 단초예요.
    발악은 지금 원글이 하고 있어.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

    돈없이 가면 도리 따져도 할 말 없잖아
    손주 낳아줬다 는 씨받이 코스프레 할 여자네

  • 36.
    '19.5.17 8:40 PM (1.248.xxx.113)

    여자들 반 안해오면
    직장은 있는거죠? 계속 다닐 직장은 있는거죠?
    남자가 훨 많이 하면 당근 시가쪽에 종속되는 거 아임요?

  • 37. 남자집돈은
    '19.5.17 8:40 PM (73.52.xxx.228)

    땅파면 그냥 나오는줄 아나? 나도 딸만 있지만 결혼을 하든 안하든 기본적으로 자립해서 살 수 있도록 부모가 가르치고 사회에서도 그런 인식이 늘어나야지. 반반하기 싫으면 치킨반반도 먹지마

  • 38. ...
    '19.5.17 8:41 PM (39.112.xxx.199) - 삭제된댓글

    아들맘 : 반반!
    딸맘 : ok 그럼 명절 제사 시댁노동 같은 것도 똑같이... 콜?

    아들맘 : 우리 아들이 밖에서 일해 가정부양하는데 왜 똑같이 해야함?
    딸맘 : 그럼 맞벌이 하는 대신 가사 육아도 똑같이... 콜?

    아들맘 : 기계가 다 해주는 집안일이 뭐나 된다고 거지근성 딸맘들아
    딸맘 : (내가 콧구멍이 두 개라 숨을 쉰다...)

  • 39. ...
    '19.5.17 8:42 PM (39.112.xxx.199)

    아들맘 : 반반!
    딸맘 : ok 그럼 명절 제사 시댁노동 같은 것도 똑같이... 콜?

    아들맘 : 우리 아들이 밖에서 일해 가정부양하는데 왜 똑같이 해야함?
    딸맘 : 그럼 돈버는 것도 같이, 집안일 육아도 니아들이랑 내딸 똑같이... 콜?

    아들맘 : 기계가 다 해주는 집안일이 뭐나 된다고 거지근성 딸맘들아
    딸맘 : (내가 콧구멍이 두 개라 숨을 쉰다...)

  • 40. ....
    '19.5.17 8:4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 집 마련 해줄수 있으니 반반 않해도 돼요
    하던데로 혼수나 준비해도 됩니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다 싶어 아들 벌어오는걸로 먹고 살만하면 맞벌이도 않해도 돼요

    대신
    가사 육아 철저하게 아내가 책임지고 주말 하루와 퇴근후에는 아들 편안히 쉬게 해주고
    사치하지 말고 알뜰하게 살고 저축해 불리고 재테크도 확실하게 할줄 아는 경제관념 있어야합니다
    당연 시가에 오면 설거지정도는 본인이 하는 성의를 보여야죠
    집 마련해주고 돈도 아들이 버는데 설거지도 아들이 해야겠나요

  • 41. 최순실씨
    '19.5.17 8:45 PM (223.33.xxx.81)

    그만하세요!

  • 42. ....
    '19.5.17 8:4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아들 집 마련 해줄수 있으니 반반 않해도 돼요
    하던데로 혼수나 준비해도 됩니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다고 생각해서 아들 벌어오는걸로 먹고 살만하면 맞벌이도 않해도 돼요

    대신
    가사 육아 철저하게 아내가 책임지고 주말 하루와 퇴근후에는 아들 편안히 쉬게 해주고
    사치하지 말고 알뜰하게 살고 저축해 불리고 재테크도 확실하게 할줄 아는 경제관념 있어야합니다
    당연 시가에 오면 설거지하고 다과준비정도는 본인이 하는 성의를 보여야죠
    집 마련해주고 돈도 아들이 버는데 설거지도 아들이 해야겠나요
    처가가서도 남편 설거지 시킬 생각마세요
    아들이 남집 딸 먹여살리는데 그집 가서 설거지 해야하나요

  • 43. 원글님
    '19.5.17 8:46 PM (175.114.xxx.3)

    요약정리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4. 그런데
    '19.5.17 8:46 PM (203.81.xxx.100) - 삭제된댓글

    진짜 속내는 뭐에요?
    반반해서 딸주기가 그리 싫어서에요?
    아니면 해가도 설거지해야하니 줄필요가 없다
    그냥 설거지 해라 이거에요?

  • 45. 마모스
    '19.5.17 8:46 PM (1.227.xxx.140)

    위에님이로구나? ㅋ
    서울 요지에 집이 세채에 , 변호사,교수 부부라더니
    결국은 돈없는 딸맘이구만!, ㅋ
    사사건건 시비걸더니 아이피바꿔 내글 다 복사 해서
    본문에 올려놨네! 미친
    돈만없는 줄 알았더니 사람기본도리도 모르고
    거지근성에 미져리같이 사람 물고 늘어지는 미져리네!
    반반글에 발끈 하지말고 요새 트렌드가 그러니깐
    트렌드에 맞출려고 부지런히 돈을 모으던가
    그게 안되면 딸 결혼시키지 말던가 그래라~ ㅋ
    속내는 무슨 속내가 어딨어?
    니가 외치는 성평등이 뭔지 알고나 외쳐라!
    이 뼛속까지 그지야!

  • 46. ..
    '19.5.17 8:48 PM (1.232.xxx.210)

    설겆이ㅡㅡㅡㅡ설거지

  • 47. ...
    '19.5.17 8:48 PM (39.112.xxx.199)

    아이고 내가 최순시리같이 한때나마 호강이라도 해봤으면 얼마나 좋겠수 ㅋㅋㅋㅋㅋㅋ

  • 48. ..
    '19.5.17 8:49 P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 잘하네요
    반반 타령하는 분들 성씨 여자측 따른다고하면 입에 거품물죠

  • 49. moanim
    '19.5.17 8:49 PM (39.7.xxx.249)

    한남의 습성이 늙은놈 젊은놈 사라지지 않는 근원을 살펴보면 당장 82쿡 예비 시어매들부터 보면 됨. 결혼전 돈낼땐 서양식 마인드 결혼후엔 한국식 마인드. 반반결혼 안해서 꼴사나우면 한국여자랑 결혼 안시키면 되지 또 저런 아줌마들이 며느리는 곧죽어도 한국여자애 구하거나 당연히 지 아들은 한국여자랑 결혼 제때 할줄 앎. 한국여성들이 당장 결혼 파업 하면 가장 손해보는거 누구다?

  • 50. 마모스
    '19.5.17 8:51 PM (1.227.xxx.140)

    그럼 늙은 시에미가 차려주는 밥상 얻어먹었으면
    설겆이는 해야 기본 사람도리 아니겠냐?
    힘들게 차려준 밥상 치우고 설겆이 하는것도
    안하냐, 그럼?

  • 51. 아이고
    '19.5.17 8:51 PM (180.68.xxx.100)

    다 쓰잘데기 없는 말이고 의미없다.
    결혼 당사자들이 알아서 하면 됩니다.
    반반이건 누가 더 많이 하건 둘이 조율해서.
    어디를 먼저 가든 말든 아이성씨를 뭘로 하든 그것도 둘이서
    합의해서.

    실제 30대 맞벌이 부부들 애 키우며 살림 못해요.
    아침 굶고
    배달 앱으로 저녁 시켜 먹고
    빨래는 세탁소에
    청소 개념도 없고 일 하랴 애가 애 키우랴
    정신없이 삽니다.
    거기다 대고 어른 행세,
    돈 보태줬다고 실력행세 하실 생각을 마시옵소서.

  • 52. 한국이
    '19.5.17 8:51 PM (116.127.xxx.180)

    언제부터 남녀평등이었나 명절만지나면 이혼한다 가정불화기사가 꽉차고 같이 맞벌이해도 육아 가사 시가집까지 떠앉은여자들 속내가 82에도 꽉찼는데 그런건 눈감고 무시하고 돈나가는것만 반반하자고 지랄떠는 아들엄마들
    취집거릴려면 최소한 아들 집에 오백이상 생활비주는 아들가진엄마들만 그런얘기라도해라
    겨우돈벌어 생활하는 아들은 걍 결혼도시키지말고 아닥하든가

  • 53. moanim
    '19.5.17 8:52 PM (39.7.xxx.249)

    반반결혼 맞벌이 더치페이 이런 단어는 있어도 반반육아 맞살림 더치효도 란 단어는 있지도 생기지도 않을듯

  • 54. ...
    '19.5.17 8:54 PM (125.177.xxx.43)

    그냥 혼자 사는게 편하지
    당사자보다 부모들이 난리네요

  • 55. moanim
    '19.5.17 8:55 PM (39.7.xxx.249)

    반반결혼 부르짖는 아들맘들끼리 만나 아들까리 결혼시키쇼 남자끼리 결혼하면 집이두채

  • 56. ...
    '19.5.17 8:55 PM (203.226.xxx.231)

    결혼파업,한남

    그니까 혼자 사세요
    아님 갓양남 찾아서 결혼하든가

    요즘 젊은 남자들도 결혼 안 한다든데 잘 됐네요

  • 57. 나도
    '19.5.17 8:55 PM (116.127.xxx.180)

    다섯시간알바하지만 일하고 집에오면 밥하고청소 애케어등 힘들다 맞벌이하고 애있음 서로 정신없고 니탓내탓할바에 걍 아들엄마들 여기서반반주작거릴시간에 아들능력이나 키워서 가정이나 화목하길 바래라

  • 58. moanim
    '19.5.17 8:56 PM (39.7.xxx.249)

    돈까지 반반내가며 결혼하기엔 한국남자 가성비 너무나 떨어지는거 아닙니까? 맞벌이해야해 육아독박이야 시월드 문화까지.. 애초에 반반낼 돈 있으면 시야 넓게 봐야지

  • 59. ....
    '19.5.17 8:57 PM (1.237.xxx.189)

    아들 집 마련 해줄수 있으니 반반 않해도 돼요
    하던데로 혼수나 준비해도 됩니다
    얻는게 있으면 잃는것도 있다고 생각해서 아들 벌어오는걸로 먹고 살만하면 맞벌이도 않해도 돼요

    대신
    가사 육아 철저하게 아내가 책임지고 주말 하루와 퇴근후에는 아들 편안히 쉬게 해주고
    사치하지 말고 알뜰하게 살고 저축해 불리고 재테크도 확실하게 할줄 아는 경제관념 있어야합니다
    당연 시가에 오면 설거지하고 다과준비정도는 본인이 하는 성의를 보여야죠
    집 마련해주고 돈도 아들이 버는데 설거지도 아들이 해야겠나요
    처가가서도 남편 설거지 시킬 생각마세요
    아들이 남집 딸 먹여살리는데 그집 가서 설거지 해야하나요

    이게 확실히 되는 여자는 맨몸으로 취집해도 돼요
    이거 안되면 집이라도 해오든지 반반해야죠
    세상 만사 거저 날로 먹으려면 되나요
    거지 새끼도 아니고

  • 60. 마모스
    '19.5.17 8:57 PM (1.227.xxx.140)

    외식으로 무슨 탈압박을 해? ㅋ
    니 논리면 장모님 외식시켜드리지 않고
    시위가 장모댁가서 식사차려드리면
    설겆이는 장모님이 해야겠네?
    너, 정신과 상담 좀 받아봐라! 사사건건 트집 잡고
    발악할시간에 정신과약 좀 얼른 저방받아 먹고
    한푼이라도 더 벌어서 요새 트렌드에 맞춰라!
    대세는 치킨만 반반이 아니라
    집값도 반반이다! 알았니???

  • 61. moanim
    '19.5.17 8:58 PM (39.7.xxx.249)

    귀한 아들래미들 집도 사줘가며 여시같은 며느리 들어와 아들이 번 피같은 돈 쓰고 손주 낳아서 유세 떨고 그꼴 보지말고 평생 데리고 살아요. 죽을때까지 따뜻한 밥 해먹이고 얼마나 좋아요

  • 62. 현실은
    '19.5.17 8:58 PM (223.38.xxx.179) - 삭제된댓글

    가사일은 로봇과 매식문화로 점점 축소되는데
    돈벌이는 점점 어렵고 중요시되감.
    여자들이 가사일한다고 큰소리칠 명분이 없음.
    본인이 가사한다고 남자한테 돈벌어오라는 등가교환이
    어불성설인데 자꾸 여자들이 우기는중..
    요즘같이 취직어려운시대에 가난한 딸맘들이 취집못해 똥줄탈것임..

  • 63. 내리사랑
    '19.5.17 8:59 PM (221.149.xxx.183)

    20년 전 굳이 따지면 반반했고 마흔 중반까지 맞벌이 했어요. 그래서인지는 모르겠으나 평생 시부모에게 존중 받았어요. 전 제 조건보다 시부모 인품 덕이라고 봅니다. 남편 수입이 제 두 배 이상이고 옛날 분들이라 명절,제사 때는 나름 최선을 다했고요. 존중받지 못하면 뭐든 삐뚤어지는듯.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

  • 64. 설거지고
    '19.5.17 8:59 PM (203.81.xxx.100) - 삭제된댓글

    제사고 명절이고 나발이고 다 떠나서
    딸들 반반해서 결혼시키는게 그리 못할짓에
    억울한 일인가요?

    갑자기 이땅에 딸들이 불쌍해져서요

    시집가 설거지를 하든 말든 독박육아를 하든말든
    맞벌이에 투잡을 뛰든 말든
    딸들 반반해서 보내는게 그리 못마땅한 일인가 싶어서요

  • 65. moanim
    '19.5.17 9:00 PM (39.7.xxx.249)

    취집 거리는 아주머니들은 50년생이세요? 요즘에 누가 취집을해 막내 다섯살만 되도 친정에서 생활비 받을거 아님 다 파트타임이라도 뛰지. 아 한국 시어매들은 밤에 서너번 깨는 돌안된 애 키우느라 집에 있는거도 취집으로 보긴 하더만

  • 66. 단순하게
    '19.5.17 9:01 PM (124.50.xxx.65)

    도리는 내가 알아서 할테니
    반반 주장하면서 도리라는 사족은 붙이지 맙시다.
    도리가 의미 그대로가 아니라
    주로 시집에서 며느리에게 비합리적 요구를 하면서 드는 근거라는거 다들 아시잖아요?
    그리고 도리 따지는분들
    며느리 도리만 있는거 아닙니다.
    시부모도리라는 것도 있고
    사위도리도 있어요.

  • 67. ..
    '19.5.17 9:01 PM (223.62.xxx.218) - 삭제된댓글

    집반반해도 시집살이 못피한다고 혼수만해간다는여자들.
    그냥 결혼인하면되지 왜 그렇게까지 결혼을 하려해요.
    그냥 혼자 먹고 살아요. 취직도 어렵고 혼자살기도 무섭겠지만. 요즘 남자들은 취직률도 여자보다 높고 혼자사는 게.로망이랍니다.ㅎㅎㅎ

  • 68. moanim
    '19.5.17 9:03 PM (39.7.xxx.249)

    아니 그러니까 딸엄마들이 반반결혼 싫다면 쿨하게 다른 며느리감 찾음 되는거 아닙니까 구질구질하게 반반 하자는 속내도 투명하네 ㅋㅋ 딸가진 집들좀 봐요. 요새는 국제결혼 비혼이 대세구만 누가 결혼못해 안달이라구 ㅉㅉ 자기들이 자식 못치워 난리니 남들도 그런줄 아나보네

  • 69. ..
    '19.5.17 9:04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취집은 사회적약자층의 맨밑인 저소득층 여자들의
    마지막 생존전력이었는데...메갈 페미들덕에 정신차린
    남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사다리가 치워져버렸죠..
    소중한 딸 어차피 시집살이할거 집반반 못해준단 가난한
    딸맘들 그냥 데리고 먹여살려야죠. 세상바뀐거 받아들이시구요.

  • 70.
    '19.5.17 9:05 PM (116.127.xxx.180)

    여기 댓글아들엄마들 결혼시키지말고 아들늙어 홀애비될때까지 시다바리해라
    머하러 집해줘 돈줘가며 결혼시킬라고
    집해줄돈은 있는가 몰겠구만
    아들 잠자리해결까지 엄마가 비용대주고
    근데 그놈의 아들들이 여자가 없으면안되서 꼬실라고 용을쓰고 투자하고 그런디 어째

  • 71. ..
    '19.5.17 9:05 PM (223.38.xxx.36) - 삭제된댓글

    취집은 사회적약자층의 맨밑인 저소득층 여자들의
    마지막 생존전력이었는데...메갈 페미들덕에 정신차린
    남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사다리가 치워져버렸죠..
    소중한 딸 어차피 시집살이할거 집반반 못해준단 가난한
    딸맘들 그냥 데리고 먹여살려야죠. 세상바뀐거 받아들이시구요.

  • 72. ...
    '19.5.17 9:05 PM (223.38.xxx.153) - 삭제된댓글

    결혼 반반 준비해서 시작하고
    결혼 생활 나머지도 반반 하도록
    노력하고 요구하고 이뤄내야지

    결혼 후 반반이 불가능할테니까
    결혼 준비 반반은 억울하다 외치면

    남자네 가정부밖에 안됩니다

  • 73.
    '19.5.17 9:08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잠자리를 살수나있지.가난한집 딸들는 평생 처녀로 살겠네요.어쩌나. 취직도 못해 시집도 못가.
    통계를 보면 남자가 훨신 월급도 취직률도 근속률도 높답니다. 끼고 시다바리할 사람들은 딸맘들이죠. ㅎㅎ

  • 74. 그냥
    '19.5.17 9:08 PM (222.109.xxx.94)

    돈 없는 시모들의 대뇌망상임.

  • 75.
    '19.5.17 9:08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잠자리를 살수나있지.가난한집 딸들는 평생 처녀로 살겠네요.어쩌나. 취직도 못해 시집도 못가.
    통계를 보면 남자가 훨신 월급도 취직률도 근속률도 높답니다. 특히 한국은 남성선호사회고 혼자살아도 걱정없죠.평생 끼고 시다바리할 사람들은 딸맘들이죠. ㅎㅎ

  • 76.
    '19.5.17 9:09 P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

    남자들은 잠자리를 살수나있지.가난한집 딸들는 평생 처녀로 살겠네요.어쩌나. 취직도 못해 시집도 못가.
    통계를 보면 남자가 훨신 월급도 취직률도 근속률도 높답니다. 특히 한국은 남성선호사회고 혼자살아도 걱정없죠.평생 끼고 시다바리할 사람들은 딸맘들이죠. ㅎㅎ

  • 77. ..
    '19.5.17 9:09 PM (211.206.xxx.4) - 삭제된댓글

    아들이 돈없어 장가못갈까봐 난리났네

  • 78. ..
    '19.5.17 9:11 P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

    아들장가안가도 걱정없는 사회에요. Atm노릇말고 차라리 혼자살라는 아들맘이 늘어만간답니다. 집반반도 못해줄
    가난한 딸들이 걱정이죠. 여러면으로요.

  • 79. ㅋㅋ
    '19.5.17 9:11 PM (85.3.xxx.237) - 삭제된댓글

    여자 사서 섹스하는 게 자랑인가요. 성매매 불법인 거 몰라요? 그럴게 따지면 여자는 돈 받고 할 수 있는데 처녀로 늙는다 타령 ㅋㅋ 하다못해 박카스 할머니도 돈 받고 합니다. ㅋㅋ

  • 80. ....
    '19.5.17 9:11 PM (223.62.xxx.188)

    반반 요구하는 아들엄마에게 화낼거 뭐 있나요
    돈 없어 못하면 평생 딸 데리고 살면 됩니다
    이제 세상 바껴 집값 비싸니 같이 내자는데 이런저런 이유대며 반반해도 똑같을거라는 둥
    없어서 핑계 대는걸로 보이고 거지같아요
    여지껏 누렸던 취집 혜택 우리딸은 못볼까 바둥바둥

  • 81. ..
    '19.5.17 9:12 P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

    ㄴ남자사서 하시던가요.

  • 82. 빙고
    '19.5.17 9:13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여지껏 누렸던 취집 혜택 우리딸은 못볼까 바둥바둥222

  • 83. ㅋㅋ
    '19.5.17 9:14 PM (116.127.xxx.137)

    아들 맘들이 얘기하는 반반은
    돈만 반반이예요
    시부모 대접은 그대로고요
    백화점만 가도 돈을 써야 대접해주는데..

  • 84. ..
    '19.5.17 9:15 P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제발 아들맘 속내 분석같은거나 하지말고 딸 밥벌이나 제대로 시키세요. 공부못하면 결혼으로 제2의 기회있다고 좋아하는 딸맘들!!요즘시대가 남자혼자살기 진짜 좋거든요. 여자살기는 무섭지만..

  • 85. ..
    '19.5.17 9:17 PM (223.62.xxx.193) - 삭제된댓글

    제발 아들맘 속내 분석같은거나 하지말고 딸 밥벌이나 제대로 시키세요. 공부못하면 결혼으로 제2의 기회있다고 좋아하는 딸맘들!!요즘시대가 남자혼자살기 진짜 좋거든요.장가가지말고 인생즐기란 아들맘들이 얼마나많게요. 여자혼자살기는 무섭지만..집반반해오지말고 딸들 혼자살게허세요.
    꼭요~~

  • 86. ㅗㅎ
    '19.5.17 9:17 PM (211.206.xxx.4) - 삭제된댓글

    장가못간 아들 둔 할머니들 보세요
    한이되고 죽어서도 눈 못감는데요
    주변을 보세요 결혼이 아쉬운쪽은 아들맘입니다

  • 87.
    '19.5.17 9:18 P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시집못간 할머니들만 할까요. 아쉽거나 말거나 딸들 혼자살게 경제력 체력 다 길러주시구요

  • 88.
    '19.5.17 9:18 PM (223.62.xxx.125) - 삭제된댓글

    시집못간 딸둔 할머니들만 할까요. 아쉽거나 말거나 딸들 혼자살게 경제력 체력 다 길러주시구요

  • 89. ...
    '19.5.17 9:20 PM (39.112.xxx.199)

    돈은 아까운데 시부모 대접은 못 받을까 바둥바둥대는 아들엄마들

  • 90. moanim
    '19.5.17 9:20 PM (39.7.xxx.249)

    뭘 또 돈없는 딸집 타령 ㅋㅋ 애초에 딸가진 집들은 결혼이 선택사항이라 평생 혼자 살 각오가 되어있는데 뭘 가난한 딸들이 불쌍하대 ㅋㅋ 제일 불쌍한건 반반결혼 씨알도 안먹혀서 돈도없고 신부감도 없는 돈없는집 아들들이에요. 여자 혼자 사는데 뭐 그렇게 아쉽다고

  • 91. 어쩌나..
    '19.5.17 9:20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가사일은 도우미도 있는데..
    돈은 대신 벌어줄 도우미가 없네..

  • 92. 어쩌나
    '19.5.17 9:21 PM (223.38.xxx.89) - 삭제된댓글

    가사일은 도우미도 있는데..
    돈은 대신 벌어줄 도우미가 없네..
    혼자사는 여성들 무서워서 여성만 사는
    주택도있다는데..알아보시구요

  • 93. 위에
    '19.5.17 9:21 PM (116.127.xxx.180)

    남자혼자살기좋은 세상이람서
    그남자들 막상 여자없으먼 몸살하던데

  • 94. ....
    '19.5.17 9:26 P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

    그니까 반반못하면 납작 엎드려 여지껏 하던대로 살수 있냐구요
    반반하면 시모 갑질 않하고 대접 안받겠냐고 묻는다면
    시모쪽에서도 집값해주면 시모 대접해줄수 있냐고 물을수 있죠
    근데 내가 봤을땐 요즘 여자들 받기만하고 시부모따위 쌩할거거든요
    그러니 아들 엄마들은 집값 반반이라도 해라 요구하는거죠
    자식 집해주며 댓가 바라냐구요?
    자기들 주머니에 돈 몇만원도 호구같이 쓰이면 속상해 죽을려면서
    수천도 아니고 수억을 내줄때는 그만한 대접 받고 싶은 보상심리가 있잖겠겠습니까?

  • 95. .....
    '19.5.17 9:28 PM (223.62.xxx.71) - 삭제된댓글

    그니까 반반못하면 납작 엎드려 여지껏 하던대로 살수 있냐구요
    반반하면 시모 갑질 않하고 대접 안받겠냐고 묻는다면
    시모쪽에서도 집값해주면 시모 대접해줄수 있냐고 물을수 있죠
    근데 내가 봤을땐 요즘 여자들 받기만하고 시부모따위 쌩할거거든요
    그러니 아들 엄마들은 집값 반반이라도 해라 요구하는거죠
    자식 집해주며 댓가 바라냐구요?
    자기들 주머니에 돈 몇만원도 호구같이 쓰이면 속상해 죽을려면서
    수천도 아니고 수억을 내줄때는 그만한 대접 받고 싶은 보상심리가 있잖겠겠습니까?

  • 96. ..
    '19.5.17 9:30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요즘 시집살이 당하고 사는 여자들이 있나요? 바로 연끊어요.
    당신 딸들보면 엄마말도 잘 안듣는데 시모말을 듣겠나요?
    다 알면서 무슨 시집살이 시킬꺼니 집반반을 못한다는 소리는..
    집반반하고 시집살이를 당당히 거부하게 가르치세요. 뭐로보나 이게 맞죠.
    욕이 배뚫고 못들어오듯, 시집살이가 배뚫고 들어오나요? 안하면 그만인걸. 그걸
    명분으로 집을 해내라니 개가 웃겠네..

  • 97. ....
    '19.5.17 9:31 PM (223.62.xxx.71)

    그니까 반반못하면 납작 엎드려 여지껏 하던대로 살수 있냐구요
    반반하면 시모 갑질 않하고 대접 안받겠냐고 묻는다면
    시모쪽에서도 집값해주면 시모 대접해줄수 있냐고 물을수 있죠
    근데 내가 봤을땐 요즘 여자들 받기만하고 시부모따위 쌩할거거든요
    그러니 아들 엄마들은 집값 반반이라도 해라 요구하는거죠
    자식 집해주며 댓가 바라냐구요?
    자기들 주머니에 돈 몇만원도 호구같이 쓰이면 속상해 죽을려면서
    수천도 아니고 수억을 내줄때는 그만한 대접 받고 싶은 보상심리가 있잖겠겠습니까?
    뭐 설마 난 돈 없고 니 아들이 원해서 결혼해주는거야 나 몰랑~~ 뭐 이런 거지같은 마인드?
    요즘 세상에 교육 똑같이 받는 시대에 왜 맨몸으로 결혼하겠다고 바둥거려요
    구질하다 증말

  • 98. 웃기다
    '19.5.17 9:32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집비용의 30프로도 못내놓는 딸맘 주제에 50프로나 내놓겠단 아들맘을 가난하다고 놀리네..저능아인가?

  • 99. ...
    '19.5.17 9:32 PM (1.231.xxx.37) - 삭제된댓글


    그럼 아이들 성은요.전 내 뱃속으로 낳은 아이가 남편성 따라가는것이 참으로 참 받아들이기 힘들었는데
    아이들이 여자성 따라가면 외가 소속감(지금껏 친가가 소속 독점이었으니)
    여자쪽 부모들도 두손들고 집이며 뭐며 다몰아 줄것같은데요...

  • 100. ..
    '19.5.17 9:33 PM (223.62.xxx.37) - 삭제된댓글

    그 50프로도 이젠 못내놓겠으니 더더 가난한 딸이나 끼고 살라는데 무슨 아들맘 속내까지 캐내고 있냐.찌질하게..

  • 101. 아니
    '19.5.17 9:33 PM (1.236.xxx.188)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렇게 흥분들을 하시고.... 애들 결혼에 이제 우리세대는 관여하지 않을 것 같은데요.. 다들 결혼안한다고 하는데 ㅎㅎ 진짜 쓸데없는 걱정으로 싸우네요.

  • 102. ...
    '19.5.17 9:34 PM (1.231.xxx.37)


    그럼 아이들 성은요.전 내 뱃속으로 낳은 아이가 남편성 따라가는것이 참으로 참 받아들이기 힘들었는데
    아이들이 여자성 따라가면 외가 소속감(지금껏 친가가 소속 독점이었으니)
    여자쪽 부모들도 두손 들고 환영하며 집이며 뭐며 다몰아 줄것 같은데요...

  • 103. ..
    '19.5.17 9:34 PM (223.38.xxx.163) - 삭제된댓글

    아이성 부모가 맘대로 정한지가 언젠대 아직도난린지.
    둘이 싸워서 성 쟁취하고 호족에 올리면 되는걸.
    할튼 어떻게든 집받아낼라고 다 끌어오기는.
    그냔 혼자살든가.

  • 104. ....
    '19.5.17 9:36 PM (223.62.xxx.138)

    네 여자쪽에서 집해오고 외벌이로 돈도 벌면 성은 당연히 엄마성 따라야죠
    그깟 성이 뭐라구요

  • 105. ...
    '19.5.17 9:36 PM (1.231.xxx.37)

    왜 싸워냐 되지? ㅎㅎㅎ
    왜 싸워야만 쟁취되는 거지?
    니네 남자쪽 누가 이걸 이해하고 받아들이는데
    이것부터 기득권인데 ㅉㅉㅉ

  • 106. ㅋㅋ
    '19.5.17 9:38 PM (220.71.xxx.227)

    결혼안하는애들이 훨씬 많을거에요~
    왜 열올리나요ㅋㅋ
    누가아쉬워한다고.
    딸이든 아들이든 다 끼고사세요.
    남의 짐되지 말고요.

  • 107. ..
    '19.5.17 9:38 PM (223.62.xxx.56) - 삭제된댓글

    그럼 싸우고 쟁취말고 해피하게 여자성따르세요. 말꼬리잡기는. 뭐..이젠 여자가 애낳는데 어쩔거냔게 남았나요?
    그냥 집은 남자 니네가 해와 빼에엑이 훨 나이브해보일지경..

  • 108. ...
    '19.5.17 9:42 PM (27.176.xxx.145) - 삭제된댓글

    음 223너 뜨끔하지? ㅉㅉㅉ
    그럼 너부터 반반하는 여자랑 만나 결혼해서
    싸우지 않고 당연한듯 아내성으로 따르게 할 수 있겠지?

  • 109. ..
    '19.5.17 9:43 P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ㄴ그래. 너 반반이나 해와

  • 110. ...
    '19.5.17 9:43 PM (27.176.xxx.145)

    음 223너 뜨끔하지? ㅉㅉㅉ
    그럼 너부터 반반하는 여자랑 만나 결혼해서
    싸우지 않고 당연한듯 아내성으로 따르게 할 수 있겠지? 모범을 보여봐
    여태껏 여자는 반반해도 당연한 듯 남편성 따르게 했지

  • 111. ....
    '19.5.17 9:48 PM (223.62.xxx.225)

    짠하다
    이젠 성 하나로 물고 늘어지네
    임신 출산은 못내세우죠
    여자도 군대 가기전에는

  • 112. 와~~~~~
    '19.5.17 9:50 PM (221.144.xxx.131) - 삭제된댓글

    댓글들이 장난 아니네요.
    딸맘은 아들맘에게
    아들맘은 딸맘에게
    지금 한소리들 하는건가요?

    제 주변을 보면
    딸이든 아들이든 일단 해줄수 있는 집들은 해주던데(아들 딸 차별은 없는거 같아요)
    다들 형편것 하던데
    다들 지금 그게 안되서 이러는거죠?


    자식들은 결혼 생각없고
    부모들끼리 싸우는거 같아요.
    진짜 형편것!이라는 말은 언제 쓰는거죠?
    집값이 부담스런 시대에 살다보니....

  • 113. ㅋㅋㅋ
    '19.5.17 9:58 PM (39.112.xxx.73)

    반반이고 연봉이고 육아고 명절이고 나발이고간에
    부모들 재산정도에 따라 갑을은 그냥 끝남.

    진정한 반반이란 부모유산까지 반반이어야함
    끝~~~!!!!!!

  • 114. ??
    '19.5.17 10:01 PM (180.224.xxx.155)

    거지근성을 감추지를 못해요
    있는 집 딸들. 능력있는 여자들은 저런 소리 안 하지요
    ㅂㄷㅂㄷ거리는 여자들의 거지근성 ㅎㄷㄷ하네요

  • 115.
    '19.5.17 10:40 PM (223.62.xxx.248)

    반반 좋은데 남자들은 성매매도 할수있다
    그게 무슨 자랑 이라고ㅋ 아들 성매매 시키고
    싶다는 자기고백?
    여자는 혼자 살면 무서울 거다
    유치한 소리 하는 여자들은 명예 남자들 인가요
    어이없다ㅋㅋ

  • 116. ㅇㅇ
    '19.5.17 10:42 PM (175.223.xxx.99)

    참 징글맞다 싶은게
    평소에는 남녀 임금격차는 없다, 만약 있다면 여자들이 육체노동을 기피해서 그런거라고 빽빽거리다가
    이런 글에서는 또 여자들이 소득이 현저히 낮으므로 불행한 노후를 맞을 것이라고 여자들 후려치는거죠..
    어차피 무슨 논리를 가져오든 결론은 여혐, 여자 후려치기로 귀결될 족속들임 ㅋㅋ
    심지어 치안 때문에 여자들은 맘편히 못살 거라고... ㅋㅋㅋㅋ 뭔 소시오패스들도 아니고 실제 범죄 사례를 가지고 남 조롱하는데 사용하는 클라스...

  • 117. ..
    '19.5.17 10:42 PM (223.33.xxx.4) - 삭제된댓글

    혼자사는 여자 표적대상이란건 상식인대..

  • 118. 뭐래
    '19.5.17 10:45 PM (223.62.xxx.220)

    지들도 남편 죽으면 혼자사는 여자 될껀데
    홀애비 지 아들 끼고 살려나ㅋ

  • 119.
    '19.5.17 10:46 PM (223.38.xxx.153)

    남의 집 딸 치안 걱정까지 오지랖이 태평양 이네요
    니들 자식이나 단디 키우지ㅎㅎ

  • 120. 그러니까
    '19.5.17 10:50 PM (223.38.xxx.154)

    여자들은 혼자살면 무서 우니까 지네집 들어와서
    지아들 밥해주고 시어메 늙으면 똥기저귀 갈아
    달라는 건가ㅋㅋ
    참 아들 결혼 시키면 무서운 세상에서 너 구해 줬다고
    유세 부리겠네ㅋㅋ

  • 121. ㅇㅇ
    '19.5.17 10:51 PM (175.223.xxx.99)

    진짜 자아분열도 아니고 ㅋㅋㅋㅋㅋ
    밤길에 여자들이 조금만 조심하는 행동 보이면 과민하게 굴지 말라고 남자를 범죄자 취급 하는거냐고 씩씩대던 것들이 ㅋㅋㅋ 이제는 남의집 딸들 치안 걱정까지 해주고 있음

  • 122. 흠..
    '19.5.17 11:00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이래저래 남자가 혼자살기는 훨 낫네요.

  • 123.
    '19.5.17 11:08 PM (223.38.xxx.51)

    누가 혼자 살지 말랬나
    아들들 혼자 살게 해요ㅋㅋ
    원래 남자들은 예로부터 능력 탁월하면 여자들이
    줄을 서고 능력 없으면 남들 다 장가 가는데
    혼자 살았어요 지금도 한국 여자 못구해서 외국신부
    데려 오잖아요
    남자들은 능력있음 엄마한테 등골 빨리는 가장
    아니면 결혼하고 싶어 하더라요

  • 124. ..
    '19.5.17 11:12 PM (223.38.xxx.49) - 삭제된댓글

    여자는 남자능력에 빌붙는 존재였군요. 고래부터.
    역시..

  • 125.
    '19.5.17 11:13 PM (118.40.xxx.144)

    오늘은 반반

  • 126. ..
    '19.5.17 11:13 PM (211.206.xxx.4) - 삭제된댓글

    동물의왕국에서 보니
    수컷들이 암컷에게 먹이 물어다주며 구애하던데요
    자연의이치 인가봐요

  • 127.
    '19.5.17 11:15 PM (223.62.xxx.42)

    옛날에는 능력있는 남자들은 여러 처첩 거느리고
    능력없는 남자들은 혼자 살았는데요 뭘
    능력있으면 이쁘고 잘난 여자 얻고 싶은게 본능인가
    보죠

  • 128. ..
    '19.5.17 11:17 PM (211.206.xxx.4)

    동물의왕국에서 보니
    수컷들이 암컷에게 먹이 물어다주며 구애하던데요
    암컷한테 선택받기 위한 노력이죠
    자연의이치 인가봐요

  • 129. ???
    '19.5.17 11:21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ㅎㅎㅎ
    하다하다 이젠 짐승이랑 동격이 되는군요.

  • 130. ㅋㅋ
    '19.5.17 11:23 PM (223.62.xxx.138) - 삭제된댓글

    동물의.왕국보니 암컷 아기가졌을때 그냥 버리던데..

  • 131. 대박
    '19.5.17 11:26 PM (223.38.xxx.38)

    남자들은 성매매 하면 된다는 댓글 대박 이네요
    그렇게라도 해서 아들 끼고 살고 싶나
    그런 마인드 모자는 절대 결혼하면 안될 표본 이네요

  • 132. ㅋㅋㅋㅋㅋㅋ
    '19.5.17 11:27 PM (221.144.xxx.131) - 삭제된댓글

    동물의왕국에서 보니
    수컷들이 암컷에게 먹이 물어다주며 구애하던데요
    암컷한테 선택받기 위한 노력이죠
    자연의이치 인가봐요 2222222


    위에 댓글 동감입니다.
    온갖거 다 물어다 바치고 집도 장만해놔야
    암컷들이 새끼를 낳죠. ㅎㅎㅎㅎㅎ

  • 133. 동물의 왕국
    '19.5.17 11:29 PM (223.62.xxx.35)

    새끼 같이 키우는 동물도 많아요
    근데 크면 독립 시키고 또 낳음
    새끼 배면 버리는 종은 수컷들은 떠돌이로 외롭게 삼
    암컷들은 무리를 이루고 살구요ㅋ
    수컷은 그냥 씨내리

  • 134. 여권은 개뿔
    '19.5.18 12:00 AM (1.235.xxx.248)

    여자 스스로가 씨받이 자처 하는 꼴하고는
    여기 왜 이리 수준떨어지는 이러니 여권신장은 개뿔이죠

  • 135.
    '19.5.18 12:58 AM (223.38.xxx.131)

    웃기네
    시집위주 문화는 여전히 하고 여자는 혼자 살면
    무서울 거라니 어이없는 소리 해대는데 팩폭
    해준거죠
    혼자살면 무서우니 시모 갑질 들으며 업드려 살라는
    거여 뭣이여

  • 136. 다 속시끄럽고
    '19.5.18 2:11 AM (1.240.xxx.41)

    그냥 각자 자기들이 돈벌어서 결혼하라고 하고 양가 다 참견하지 마세요

  • 137. 이여자들
    '19.5.18 2:16 AM (221.141.xxx.126)

    또 지랄이다
    세상 교양 떨다가 아들 딸 얘기 나오면 기득권은 유지하고 싶고 돈 들이기는 싫고..다 반반씩해라 제발
    모든걸 반반하라고! 가사 육아 경제활동
    그리고 손주도 봐주지 말고..!
    며느리 사위한테 바라지 말고
    며느리 들인단 표현 쓰면 아갈머리를 찢어불란게
    어딜 들여 들이긴 반반인데

  • 138. 와.
    '19.5.18 3:00 AM (172.119.xxx.155)

    이게 같은 여자들끼리 하는 싸움이라니 ㄷㄷㄷ

  • 139.
    '19.5.18 3:07 AM (210.205.xxx.187)

    글이 너무 구시대적이네요. 삼성생명 광고에도 남자가 육아휴직하는게 당연하게 나오는데 명절, 제사는 언제적 이야기인지.. 결혼 10년차인 저도 시어머니가 제사지내라고 하면 들고 일어날듯요.

  • 140. 돈 있으면
    '19.5.18 3:38 AM (49.167.xxx.47)

    딸이든 아들이던 집 얻고 결혼할때 해주고 싶을거 같아요
    없으니 말은 반반하라고 하는데 짠하네요
    요새는 애 하나 둘인데
    그 녀석들 결혼하는거 사랑과 돈이 필요하죠
    주변에 집이 가난한 남자들은 결혼 못하더라고요
    반반이 문제가 아니라 결혼할 여자 남자 데려오면
    괜찮다싶음 잘 조율해서 결혼하길요

  • 141. ㅇㅇ
    '19.5.18 4:25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반반 충분히 가능한 집 여자들은 이런 걸로 안싸워요.
    어차피 딸에게 줄 돈이니까 혼수로 허공에 날려버릴 바에야
    반반해서 부동산에 투자해두고 공동명의로 확실하게 권리챙겨두는 게 백배 나으니까.

    반반은 못하겠다는 분들은
    그럼 남자쪽에서 집을 해오니 시부모님 봉양하고
    살림 육아 혼자 다 전담해도 군소리 없이 네네하면서 살 각오란 거에요?

    왠 별....

    그냥 공짜가 좋아라고 하는 편이 솔직할 듯 한데요.

  • 142. ㅇㅇ
    '19.5.18 4:38 AM (69.243.xxx.152)

    반반 충분히 가능한 집 여자들은 이런 걸로 안싸워요.
    어차피 딸에게 줄 돈이니까 혼수로 허공에 날려버릴 바에야
    반반해서 부동산에 투자해두고 공동명의로 확실하게 권리챙겨두는 게 백배 나아요.

    반반은 못하겠다는 분들은
    그럼 남자쪽에서 집을 해오니 시부모님 봉양하고
    살림 육아 혼자 다 전담해도 군소리 없이 네네하면서 살 각오란 거에요?
    그건 또 싫죠?
    시짜는 돈만 내놓고 죽든지 눈앞에서 꺼지든지라는 심보잖아요. 안그래요?

    시짜 돈으로 집 장만하고서
    그 집에 시짜는 발 들이는 거 질색.
    친정식구만 들락날락해야하는데 그 이유는 오로지 며느리가 편하니까.

    아들 엄마들이 머리 총맞았어요?
    가난한 사돈집이 딸 앞세워 광 팔면서 내가 사준 집에서 뻔질나게 가족모임하라고
    내 재산 덜어내서 몇억을 덜커덕 내주게?
    돈 있는 집 아들엄마들도 딸 있어요.
    그럴 바에야 딸한테 집해주고 차라리 딸과 서로 왕래하며 살지
    미쳤다고 스스로 남이라고 자처하는 며느리 팔자편하라고 나는 발 한번 내딪지 못할 집을
    사돈네 사랑방 하라고 덜컥 만들어주나요.

    반반이 아니면 아들한테 절대 집 안해줍니다.
    내 명의 집에 들어와서 살라고 하면 되지 뭐하러 아들한테 명의를 넘겨요.
    전통적으로 내가 집해주면 그 며느리가 전통적인 며느리역할 할 건가? 웃기시네.

    며느리가 와서 밥해주는 거 바라지도 않고
    아들부부가 누가 돈을 벌든 누가 살림을 살든 애를 낳든말든 지들 인생이고
    한번 며느리라고 평생 며느리라는 보장도 없는 세상이고.

    시짜는 싫다면서 왜 자꾸 돈은 내놓으래?

    아들 엄마들도 딸 있어요.
    아들만 있는 엄마들도 며느리한테 너무 데이니까 재산을 자기 조카딸한테 줍디다.

    그것말고도 다른 방법은 없는 줄 아나요?
    아들 건너뛰고 손주한테 재산 몰아주면 돼요.
    그것도 손주들이 다 커서 각자 결혼해서 살때즈음....
    그때가 되면 아무리 며느리가 친엄마라고 해도 손주들의 재산에 감히 손을 못대죠.
    아들이 섭섭해할 거라구요? 아들은 따로 관리하면 되지요.
    가끔 벤츠 한대씩 뽑아주면 엄마 최고죠.
    월급 다 뺏어가고 용돈 적게 쓰라고 들들 볶은 마누라보다 벤츠 사주는 엄마가 더 좋을걸요.

    여성해방은 여성 스스로의 책임을 바탕으로 권리도 쟁취되는 거에요.
    맨날 며느리는 남이라면서
    가부장시대의 유물인 시어머니 곶간열쇠는 왜 자꾸 내놓으래요?

  • 143. ㅇㅇ
    '19.5.18 4:42 AM (69.243.xxx.152)

    적의 적은 한편이죠.
    젊은 새며느리에게 시어머니가 편할까?
    아님 재산 몰아주고 그저 예쁘다 예쁘다 하면서 힘 실어주며 시어머니를 막아주는 시할머니가 편할까?

  • 144. ㅎㅎㅎ
    '19.5.18 4:49 AM (124.49.xxx.7) - 삭제된댓글

    근데 여자쪽 성을 물려주는게 의미있어요?? 어차피 그것조차 여자쪽 아빠 성인디....ㅡㅡㅋ 요샌 비혼도 많고 딩크도 많은 세상에 대 이을라고 애 낳는 사람도 없는데 무의미한 논쟁이네요.
    어차피 할놈할 못할놈 못할입니다.. 집 사줄만한 집 아들래미면 집 사주고 결혼할거고.. 반반 해갈만한 딸내미면 반반하고 할거예요. 내 아들 내 딸이 지금 당장 뭐 어쩌겠다는 것도 아는데 왜 무의미한데 열을 내나요...? ㅎㅎㅎ
    뭐 쌈구경을 하노라니 재미는 있네요

  • 145. ㅇㅇ
    '19.5.18 4:50 AM (69.243.xxx.152)

    여성해방의 열매를 부잣집에 시집간 가난한 집출신 며느리가 가질 거라고
    자꾸 착각들을 하며 막연한 꿈을 꾸는 여자들 참 많으신데
    실제로 그 열매는 돈 있는 집 딸들이 다 가지는 거에요.

    가부장제가 무너지니 아들 통해 며느리 손에 들어가던 재산이
    그 전에는 친정재산 맛도 보기 힘들던 딸 손에 고스란히 들어가는 겁니다.

    그래서 가난한 집 딸들은 자수성가 하거나 운이 좋은 몇몇 경우를 제외하고는
    결혼으로 가난한 친정을 탈출하기 더더욱 힘들어지고
    그 대신 그 가난한 친정집을 자기 힘으로 평생 먹여살려야하는 거에요.

    가부장시대에 가난한 집 아들 노릇을 이젠 가난한 집 딸이 대신 하게 되는 겁니다.

    뭘 알기나 하고서....
    여자라고 다 같은 여자인 줄 알았나요?

  • 146. Zzz
    '19.5.18 4:58 AM (118.33.xxx.66)

    여지껏 누렸던 취집 혜택 우리딸은 못볼까 바둥바둥333
    원글님
    아마도 시댁 발끊고
    능력없고
    열등감 심하시며
    남편과 사이 안 좋으시죠?

  • 147. 결혼이나
    '19.5.18 4:59 AM (49.167.xxx.47)

    결혼이나 시키고 그런 소리 하시길

  • 148. 왜저려냐...
    '19.5.18 6:46 AM (107.77.xxx.5)

    여지껏 누렸던 취집 혜택 우리딸은 못볼까 바둥바둥444
    이제 남자들도 그냥 혼자살지 저런 마인드가진 여자들 공짜로 평생 먹여살리는 호구짓은 그만해야 부들이들이 정신좀 차리죠. 님딸 혼자살면 혼자벌어 혼자 살림 하고 육아고통도 해방되어 좋겠네요.

  • 149. ㅇㅇ님
    '19.5.18 6:54 AM (220.76.xxx.199)

    ㅇㅇ님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여성 스스로의 책임으로 쟁취하는 여성해방!
    글을 조리있게 잘 쓰셔서 속이 다 후련하네요.

    딸 가진 분들 중 아직도 결혼으로 팔자 고칠 수 있다고 믿는 분들 보고 깜짝 놀랄 때가 종종 있는데요,
    부모도 못 고쳐준 팔자는 본인이 고쳐야지 누가 고쳐줘요...
    남자들도 자기 앞가림하기 힘든 세상이고, 팔자 고쳐줄 능력있는 남자들은 경쟁률이 운동장 두바퀴 반인걸요...

  • 150. ㅇㅇ
    '19.5.18 7:37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언제 이혼할 지 알 수 없는 거잖아요.
    82에만 해도 전업맘이 이혼하면서 재산분할로도 모자란다고
    시부모 재산을 어떻게 받을 길이 없냐는 질문이 잊을만하면 올라오죠.
    아들 앞으로 명의를 해주면 며느리 살기 싫다고 이혼할때 가져갈거고
    그럼 며느리 새로 볼때마다 내 노후재산 다 내놔야하나요.

    아들이 결혼을 하든 비혼을 하든 지 맘이고
    손자 손녀가 누구 성을 따르던 그게 내 친정에서 받은 내 성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겠어요.
    어차피 내가 늙어 수술이라도 받으면 병실에 드나들며 괜찮냐고 챙겨줄 사람이
    며느리냐구요. 내 딸이지.
    내가 늙어서 여행가려고 하면 내 딸이 옆에 붙어서 같이 놀러가자고 하지
    며느리가 나랑 놀자고 하겠어요?

    딸 없는 아들엄마라도 조카딸 없을까.
    딸 없으면 며느리 제끼고 아들하고만 잘 지내면 되는 거죠.
    부잣집에 딸 시집보낸 친정엄마들이 그거 잘 하잖아요.
    사위 돈 벌러 간 사이에 딸이랑 둘이서 오손도손.... 딸 맛있는 거 사주고. 옷 사주고.

    아들이라고 평생 돈 벌어와라 닥달하는 아내에 무슨 일만 있으면 챙겨줘야하는 처가에
    평생 돈 쓰고 네네하며 앵벌이 하는 게 뭐가 그렇게 행복할 거라고.
    사랑에 듬뿍 빠져 처음 몇년이야 아내가 하자는대로 하면서도 행복하겠지만
    그것도 한 십년 지나면 현실이 보입니다.
    자기 앵벌이 시키는 가난한 집 아내와 돈 내놔라 처가가 뭐가 그렇게 좋을 거라구요.

    딸 제끼고 아들이라고 재산 미리 턱턱 내놓으면 그거 가지고 편하게 쓰느라
    아들도 처갓집한테 다 퍼주면서 히히거리지만
    본가에서 국물도 없어지만 얘기는 달라지죠.
    가난한 처가에 정신팔고 사는 동안 여동생이 본가 재산 다 가져갈 거라는 걸 깨달으면
    온세상에 별이 보일걸요.

    딸 엄마이자 아들 엄마인 사람들 태반인걸
    뭘 아들엄마 딸엄마 가르고 있는지 어리석기 짝이 없어요.

  • 151. ㅇㅇ
    '19.5.18 7:39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요즘 세상에 언제 이혼할 지 알 수 없는 거잖아요.
    아들이고 딸이고 재혼이 한번일지 두번 재혼일지도 모르는 세상인데.

    82에만 해도 전업맘이 이혼하면서 재산분할로도 모자란다고
    시부모 재산을 어떻게 받을 길이 없냐는 질문이 잊을만하면 올라오죠.
    아들 앞으로 명의를 해주면 며느리 살기 싫다고 이혼할때 가져갈거고
    그럼 며느리 새로 볼때마다 내 노후재산 다 내놔야하나요.

    아들이 결혼을 하든 비혼을 하든 지 맘이고
    손자 손녀가 누구 성을 따르던 그게 내 친정에서 받은 내 성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겠어요.
    어차피 내가 늙어 수술이라도 받으면 병실에 드나들며 괜찮냐고 챙겨줄 사람이
    며느리냐구요. 내 딸이지.
    내가 늙어서 여행가려고 하면 내 딸이 옆에 붙어서 같이 놀러가자고 하지
    며느리가 나랑 놀자고 하겠어요?

    딸 없는 아들엄마라도 조카딸 없을까.
    딸 없으면 며느리 제끼고 아들하고만 잘 지내면 되는 거죠.
    부잣집에 딸 시집보낸 친정엄마들이 그거 잘 하잖아요.
    사위 돈 벌러 간 사이에 딸이랑 둘이서 오손도손....
    아들엄마도 아들과 그거 하면 되는거죠. 효도는 셀프 아닌가요.

    아들이라고 평생 돈 벌어와라 닥달하는 아내에 무슨 일만 있으면 챙겨줘야하는 처가에
    평생 돈 쓰고 네네하며 앵벌이 하는 게 뭐가 그렇게 행복할 거라고.
    사랑에 듬뿍 빠져 처음 몇년이야 아내가 하자는대로 하면서도 행복하겠지만
    그것도 한 십년 지나면 현실이 보입니다.
    자기 앵벌이 시키는 가난한 집 아내와 돈 내놔라 처가가 뭐가 그렇게 좋을 거라구요.

    딸 제끼고 아들이라고 재산 미리 턱턱 내놓으면 그거 가지고 편하게 쓰느라
    아들도 처갓집한테 다 퍼주면서 히히거리지만
    본가에서 국물도 없어지만 얘기는 달라지죠.
    가난한 처가에 정신팔고 사는 동안 여동생이 본가 재산 다 가져갈 거라는 걸 깨달으면
    온세상에 별이 보일걸요.

    딸 엄마이자 아들 엄마인 사람들 태반인걸
    뭘 아들엄마 딸엄마 가르고 있는지 어리석기 짝이 없어요.

  • 152. ㅇㅇ
    '19.5.18 7:49 AM (69.243.xxx.152) - 삭제된댓글

    요즘 세상에 언제 이혼할 지 알 수 없는 거잖아요.
    아들이고 딸이고 재혼이 한번일지 두번 재혼일지도 모르는 세상인데.

    82에만 해도 전업맘이 이혼하면서 재산분할로도 모자란다고
    시부모 재산을 어떻게 받을 길이 없냐는 질문이 잊을만하면 올라오죠.
    아들 앞으로 명의를 해주면 며느리 살기 싫다고 이혼할때 가져갈거고
    그럼 며느리 새로 볼때마다 내 노후재산 다 내놔야하나요.

    아들이 결혼을 하든 비혼을 하든 지 맘이고
    손자 손녀가 누구 성을 따르던 그게 내 친정에서 받은 내 성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겠어요.
    어차피 내가 늙어 수술이라도 받으면 병실에 드나들며 괜찮냐고 챙겨줄 사람이
    며느리냐구요. 내 딸이지.
    내가 늙어서 여행가려고 하면 내 딸이 옆에 붙어서 같이 놀러가자고 하지
    며느리가 나랑 놀자고 하겠어요?

    딸 없는 아들엄마라도 조카딸 없을까.
    딸 없으면 며느리 제끼고 아들하고만 잘 지내면 되는 거죠.
    부잣집에 딸 시집보낸 친정엄마들이 그거 잘 하잖아요.
    사위 돈 벌러 간 사이에 딸이랑 둘이서 오손도손....
    아들엄마도 아들과 그거 하면 되는거죠. 효도는 셀프 아닌가요.

    아들이라고 평생 돈 벌어와라 닥달하는 아내에 무슨 일만 있으면 챙겨줘야하는 처가에
    평생 돈 쓰고 네네하며 앵벌이 하는 게 뭐가 그렇게 행복할 거라고.
    사랑에 듬뿍 빠져 처음 몇년이야 아내가 하자는대로 하면서도 행복하겠지만
    그것도 한 십년 지나면 현실이 보입니다.
    자기 앵벌이 시키는 가난한 집 아내와 돈 내놔라 처가가 뭐가 그렇게 좋을 거라구요.

    딸 제끼고 아들이라고 재산 미리 턱턱 내놓으면 그거 가지고 편하게 쓰느라
    아들도 처갓집한테 다 퍼주면서 히히거리지만
    본가에서 국물도 없어지만 얘기는 달라지죠.
    가난한 처가에 정신팔고 사는 동안 여동생이 본가 재산 다 가져갈 거라는 걸 깨달으면
    온세상에 별이 보일걸요.

    딸 엄마이자 아들 엄마인 사람들 태반인걸
    뭘 아들엄마 딸엄마 가르고 있는지 어리석기 짝이 없어요.

  • 153. ㅇㅇ
    '19.5.18 7:50 AM (69.243.xxx.152)

    요즘 세상에 언제 이혼할 지 알 수 없는 거잖아요.
    아들이고 딸이고 재혼이 한번일지 두번 재혼일지도 모르는 세상인데.

    82에만 해도 전업맘이 이혼하면서 재산분할로도 모자란다고
    시부모 재산을 어떻게 받을 길이 없냐는 질문이 잊을만하면 올라오죠.
    아들 앞으로 명의를 해주면 며느리 살기 싫다고 이혼할때 가져갈거고
    그럼 며느리 새로 볼때마다 내 노후재산 다 내놔야하나요.

    아들이 결혼을 하든 비혼을 하든 지 맘이고
    손자 손녀가 누구 성을 따르던 그게 내 친정에서 받은 내 성도 아닌데 무슨 상관이겠어요.
    어차피 내가 늙어 수술이라도 받으면 병실에 드나들며 괜찮냐고 챙겨줄 사람이
    며느리냐구요. 내 딸이지.
    내가 늙어서 여행가려고 하면 내 딸이 옆에 붙어서 같이 놀러가자고 하지
    며느리가 나랑 놀자고 하겠어요?

    딸 없는 아들엄마라도 조카딸 없을까.
    딸 없으면 며느리 제끼고 아들하고만 잘 지내면 되는 거죠.
    부잣집에 딸 시집보낸 친정엄마들이 그거 잘 하잖아요.
    사위 돈 벌러 간 사이에 딸이랑 둘이서 오손도손....
    아들엄마도 아들과 그거 하면 되는거죠. 효도는 셀프 아닌가요.

    아들이라고 평생 돈 벌어와라 닥달하는 아내에 무슨 일만 있으면 챙겨줘야하는 처가에
    평생 돈 쓰고 네네하며 앵벌이 하는 게 뭐가 그렇게 행복할 거라고.
    사랑에 듬뿍 빠져 처음 몇년이야 아내가 하자는대로 하면서도 행복하겠지만
    그것도 한 십년 지나면 현실이 보이죠.
    자기 앵벌이 시키는 아내와 돈 내놔라 처가가 뭐가 그렇게 좋을 거라구요.

    딸 제끼고 아들이라고 재산 미리 턱턱 내놓으면 그거 가지고 편하게 쓰느라
    아들도 처갓집한테 다 퍼주면서 히히거리지만
    본가에서 국물도 없어지면 얘기는 달라지죠.
    가난한 처가에 정신팔고 사는 동안 여동생이 본가 재산 다 가져갈 거라는 걸 깨달으면
    온세상에 별이 보일걸요.

    딸 엄마이자 아들 엄마인 사람들 태반인걸
    뭘 아들엄마 딸엄마 가르고 있는지 어리석기 짝이 없어요.

  • 154. 마들렌
    '19.5.18 8:03 AM (220.78.xxx.13)

    저도 대한민국에서 시댁 우선 문화가 근절되려면 일단 결혼 시작부터
    평등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여자라서 결혼 비용을 적게 준비하고, 여자라서 당연히 할 수 없는 것들이 많고,
    이게 여성평등이 이루어지지 않게 여성들이 스스로를 테두리에 가두는 일이라는 거
    대부분 다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제 아이들 결혼시킬 때 반반하고 싶습니다. 아니, 그렇게 할 겁니다.
    사위가 부담가지고 오는 것도 미안하고
    며느리라고 내 집에 와서 부담느끼는 것도 미안해요.
    반반 하고 싶지 않다고 하면 알아서 살으라 해야지요.

    둘이 모아놓은 거 없고, 사돈댁이 줄 돈이 적다면
    아들이든 딸이든 둘이 좋아 하는 결혼 둘이 알아서 하겠지요.
    반면 사돈댁이 너무 부유해 내가 예산을 맞출 수 없다면
    우리 수준에 맞춰 살기 힘들다 한다면 안타깝지만 할 수 없는 일인거지요.

    여성평등을 위해 우리 중년 이상 세대들이 당했던 적폐를 끊어 낼 수 있는 첫 단계가 반반이에요.

    돈 없는 아들엄마들의 반반 주장이 아니라구요.

    부부의 시작인 결혼이 평등에서 시작하지 못하면 되겠습니까.222222222222222222222222

  • 155. ...
    '19.5.18 8:36 AM (110.11.xxx.9)

    애들이 결혼할 맘이 없는데 에미들끼리 머리 쥐어뜯고 싸우는 꼴.22222

    전 딸 둘, 재산은 좀 있고요.
    물론 잘 증여 할 생각입니다. 그런데 시댁쪽에서 저희 세대처럼 일 시키면 좀 짜증 날 듯이요.

    문제는 저희 딸, 둘 다 결혼 할 생각이 없어요. 저도 시킬 생각 없고요.

  • 156. 공주에서 거지로
    '19.5.18 9:26 AM (220.78.xxx.13) - 삭제된댓글

    이전 반반 결혼이 대세라는 글에서
    딸을 키울 때는 공주로 키우다가 거지로 결혼 시킬려고 하는 엄마들도 있다는 글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런데 원글 포함 아직도 구시대적 사고를 버리지 못한 어리석은 분들도 계시네요.
    이제는 아들보다 딸이 더 노후의 말벗과 든든한 의지가 되는 것을 알고 있는 분들이
    아들과 차별하여 더 많이는 못해 줄 망정 최소한으로 거지처럼 보내고 싶어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딸들이 예전 딸들이 아닌데..모두 알고 기억하고 있을텐데..

    지금 문화가 완전히 바뀌고 있다는 것을 다들 아시고 계시지 않나요
    주택에 사는데 제 주위 시부모와 사는 집 단 한 집도 없고
    친정부모과 같은 집 2, 그 옆에 나란히 집을 짓고 사는 딸들3 집이나 되요.
    이제는 모계사회가 되어가는구나 실감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며느리가 있는 병실은 천연기념물이라고 모두 구경가고..모두 딸,아들이 해요.
    아니 딸들이 노후를 더 챙기고 돌보는 시대로 변했어요.
    저 50대 중반인데 남편이 이미 형제카톡방에 며느리는 자식이 아니기에 부모 노후는 당사자인 자식들이 챙겨야 한다고 공언을 했고,시아버지 병상에 있을 때 역시 몇번 방문 했을 뿐 간호는 딸이 했어요.

    지금 50대가 결혼시키는 세대는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뀜.
    그나마 남아 있는 시댁문화도 거의 완전히 없어 질 것이고
    오히려 친정과 더 가까이 지냅니다.
    제사차례 부담은 없어지고 명절 또한 서로 한번씩 공평하게 또는 이전에 양가 다녀가고 명절연휴는 여행.
    생일,어버이날 똑같이 하고 집에 올 경우 며느리 일 시키는 문화 없어지고
    사위처럼 똑같이 대하는게 일반화 될것임.
    일상에서 시가에 방문할 경우가 생기면 아들만 오는 것을 백만배 더 선호하고 원함.
    딸 보고 싶으면 모두 몰려가서 불편한 것보다 딸 혼자서 오는 것이 좋듯이
    아들 또한 혼자서 오는것이 편하고 좋음.

  • 157. ....
    '19.5.18 9:35 AM (14.50.xxx.237)

    엄마들끼리 싸울거 없어요
    신랑 신부 당사자 상의해서 결정하면 되는걸요
    어린애들도 아니고 나이 먹을 만큼 먹은 성인이 결혼하는 겁니다

  • 158. 공주에서 거지로
    '19.5.18 9:43 AM (220.78.xxx.13)

    이전 반반 결혼이 대세라는 글에서
    딸을 키울 때는 공주로 키우다가 거지로 결혼 시킬려고 하는 엄마들도 있다는 글이 인상적이었어요.

    그런데 원글 포함 아직도 구시대적 사고를 버리지 못한 어리석은 분들도 계시네요.
    이제는 아들보다 딸이 더 노후의 말벗과 든든한 의지가 되는 것을 알고 있는 분들이
    아들과 차별하여 더 많이는 못해 줄 망정 최소한으로 거지처럼 보내고 싶어 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딸들이 예전 딸들이 아닌데..모두 알고 기억하고 있을텐데..

    지금 문화가 완전히 바뀌고 있다는 것을 다들 아시고 계시지 않나요
    주택에 사는데 제 주위 시부모와 사는 집 단 한 집도 없고
    친정부모과 같은 집 2, 그 옆에 나란히 집을 짓고 사는 딸들3 집이나 되요.
    이제는 모계사회가 되어가는구나 실감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며느리가 있는 병실은 천연기념물이라고 모두 구경가고..모두 딸,아들이 해요.
    아니 딸들이 노후를 더 챙기고 돌보는 시대로 변했어요.
    저 50대 중반인데 남편이 이미 형제카톡방에 며느리는 자식이 아니기에 부모 노후는 당사자인 자식들이 챙겨야 한다고 공언을 했고,시아버지 병상에 있을 때 역시 몇번 방문 했을 뿐 간호는 딸이 했어요.

    지금 50대가 결혼시키는 세대는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뀜.
    그나마 남아 있는 시댁문화도 거의 완전히 없어 질 것이고
    오히려 친정과 더 가까이 지냅니다.
    제사차례 부담은 없어지고 명절 또한 서로 한번씩 공평하게 또는 이전에 양가 다녀가고 명절연휴는 여행.
    생일,어버이날 똑같이 하고 집에 올 경우 며느리 일 시키는 문화 없어지고
    사위처럼 똑같이 대하는게 일반화 될것임.
    일상에서 시가에 방문할 경우가 생기면 아들만 오는 것을 백만배 더 선호하고 원함.
    딸 보고 싶으면 모두 몰려와서 불편한 것보다 딸 혼자서 오는 것이 좋듯이
    아들 또한 혼자서 오는것이 편하고 좋음.

    결혼전에 아들보다 오히려 공부잘하고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자란 딸로서
    결혼과 동시에 평생을 철저히 시댁 종속의 을로 전락해서 살아 온 황당함과 한이 너무나 크기에
    제 딸은 절대로 그런 참담함을 느끼지 않기를 바라며
    결혼 시작부터 평등함으로 시작해서 양가 부모에게 독립하여 자유롭게 살기를 바랍니다.
    아들 또한 똑같이 대할 겁니다.
    그리고 재산가진 시가가 더 부담하여 그 이유를 들어서 가부장적 시가문화를 심리적으로 유지하려는 포지션도 아셔야 합니다.

  • 159. 평등?
    '19.5.18 10:17 AM (110.70.xxx.93)

    여자도 반반하면 평등?
    언제까지 이리 살거야 거지 근성으로
    평생 남자 아래일수밖에 없는 근성!

  • 160. .......
    '19.5.18 10:22 AM (118.222.xxx.195)

    어차피 이러이러할 것이란 전제가 패배자근성, 노예근성의 반영이예요.
    백번 양보해서 시집살이 가능성이 있어도 미래를 보고 노력해야하는것 아닌가요.

  • 161. ..
    '19.5.18 10:33 AM (125.177.xxx.43)

    남자냐
    그깟 가사일이라니
    그런마인드가 육아는 하겠냐고요
    인간적으로 부부 고 애 낳고 살면 서로 존중해야지

  • 162. ..
    '19.5.18 11:47 A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요즘 가사일은 일도 아닌지 오래됐는데 왜자꾸 부정하는지..
    집안해와 결혼못시킨 딸..혼자벌고 혼자 가사일시켜요. 40후반까지 멀쩡한 직장다니는 여자 드물던데...
    집안해가고 결혼안한 아들은 직장에서 승진하며 가사도우미 쓸테니..회사가 남자선호하는걸 원망하고.

  • 163. 문명이기좀누려라
    '19.5.18 11:49 AM (223.62.xxx.198) - 삭제된댓글

     요즘 가사일은 일도 아닌지 오래됐는데 왜자꾸 부정하는지..전업이라 발악중인가??
    집안해와 결혼못시킨 딸..혼자벌고 혼자 가사일시켜요. 40후반까지 멀쩡한 직장다니는 여자 드물던데...
    집안해가고 결혼안한 아들은 직장에서 승진하며 가사도우미 쓸테니..회사가 남자선호하는걸 원망하고.

  • 164. 요즘 남자들 결혼
    '19.5.18 12:59 PM (124.62.xxx.214) - 삭제된댓글

    요즘 남자들 자기 생활에 빠져서 관심도 없어요 ㅋㅋ
    당사자들은 관심도 없고 정작 혼자 산다는 사람이 더 많은데
    반반도 아까운 딸들 쪽도 혼자 즐겁게 사세요. 그만 열받구요.

  • 165. 딸맘들 속내
    '19.5.18 1:01 PM (223.62.xxx.45) - 삭제된댓글

    안돼~~집해와서 내딸 데려가~~
    문과나와 알바하는 내딸 어떻게 내가 먹여살려~~
    집에서 설거지도 안도와주는데~~ 으악~~

  • 166. 네네
    '19.5.18 1:14 PM (223.38.xxx.55) - 삭제된댓글

    아들맘 속내가 그러니까 평생 딸끼고 먹여살리세요.
    그럼되죠?유리천장 잘피해보시구요.

  • 167. ....
    '19.5.18 1:28 PM (223.62.xxx.82) - 삭제된댓글

    문과 나와 알바하는 내딸 ㅋㅋㅋㅋ
    진짜 레알 현실감 돋네요

  • 168. ...
    '19.5.18 1:32 PM (223.62.xxx.75) - 삭제된댓글

    문과 나와 알바하는 내딸 ㅋㅋㅋㅋ
    진짜 레알 현실감 돋네요

  • 169. 장모들 속내
    '19.5.18 1:34 PM (223.62.xxx.75)

    문과 나와 알바하는 내딸 ㅋㅋㅋㅋ
    진짜 레알 현실감 돋네요
    시집보내버림 편했는데
    반반하라니 돈은 없고 죽을지경

  • 170. 위에
    '19.5.18 1:38 PM (223.33.xxx.36) - 삭제된댓글

    어제 시터아주머니한테 애 둘 맡기고 남편이랑 영화오붓하게 보고 오늘도 모처럼 시간나서 애들이랑 신나게 놀다 왔더니 이게 왠난리..

    마모스님아 원글 저 아니구요 ㅋㅋ 저 님이랑 새 글파서 싸울만큼 한가하지 않아요

    전 아들 딸 집 한채씩 주고 마음맞는 사람 만나면 행복하게 잘 살라 빌어주렵니다. 근데 뭐 상대편에서 반을 대라느니 집한채에 십퍼센 혼수만 해가느니 이런 황당한 소리 해대면 얄짤없이 파토내거나 맨몸으로 가라 그럴려구요. 애들 혼사에 돈돈 거리는거 부끄럽지도 않나. 요즘 같은 시대에 혼자 사는게 남녀 모두 뭐라고, 이와중에 같은 여자끼리 유리천장 거리는거 부끄넙지도 않나 별 이상한 댓글 많네요 ㅋ

  • 171. .....
    '19.5.18 1:47 PM (223.62.xxx.192) - 삭제된댓글

    뭐 남자한테 매매혼이라해라 씨나주고 버림받는다 등등은 성이다른 남자에게 퍼붓는 거니 부끄럽지않나보네요.ㅋㅋ
    불리한때만 같은여자끼리??

  • 172. 하늘빛
    '19.5.18 1:55 PM (223.38.xxx.147)

    미래 시모, 장모들 싸우는 모습보니 평탄한 결혼생활은 어려워 보이네. 이혼도 밥먹듯 할 거 같고. 뭘 그리 따지고 재는지. 결혼의 주체는 빠지고 옆에서 북치고 장구치고~~혼자 사는게 답.

  • 173. 부질없다님에
    '19.5.18 1:59 PM (125.31.xxx.38)

    동의해요.
    30대 딸들 결혼 안한대요.
    저는 적극 동의해요.
    시간흘러 자연스럽게 갈수도 있지만
    지금처럼 여유롭게 하고픈거 하며 사는거
    좋아요.

  • 174. 그럼
    '19.5.18 2:00 PM (124.54.xxx.37) - 삭제된댓글

    며느리가 전업하고 제사때 오고 명절에 와서 음식 다하고 나중에 간병까지하면 나한테 있는 재산 아들며느리 다줄겁니까? 딸은 하나도 안주고?

  • 175. ....
    '19.5.18 2:0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애들 혼사에 돈돈거리는게 부끄럽지 않냐니
    혼사때 진짜 돈돈거리며 실속 따진건 장모들과 그딸들이죠
    그럼 결혼에서 도대체 언제까지 덕보려고 반반거리지 말라는건가요
    본인이 괜찮다고 혼자 집값 뒤집어 쓸수 없으니 반반대라는 사람들 주장을 돈 밝히는 파렴치로 몰면 안되죠

  • 176. ....
    '19.5.18 2:0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애들 혼사에 돈돈거리는게 부끄럽지 않냐니
    혼사때 진짜 돈돈거리며 따지고 진짜 실속 챙긴건 장모들과 그딸들이었죠
    그럼 결혼에서 도대체 언제까지 덕보려고 반반거리지 말라는건가요
    본인이 괜찮다고 혼자 집값 뒤집어 쓸수 없으니 반반대라는 사람들 주장을 돈 밝히는 파렴치로 몰면 안되죠

  • 177. 에혀
    '19.5.18 2:11 PM (125.130.xxx.23) - 삭제된댓글

    딸 가진 것들은 안시키려고 하고
    아들 가진 것들은 시키려고 하니 이 사단이 나는 거잖아.
    그냥 아무도 해주지 말고 시킬 생각도 하지마라.
    단 내자식이 힘들어 보여 내 속이 안편하면 해주되
    바라지도 말고 기대도 하지마라

    결혼해서 분가시켰으면 오라 가라 하지마라
    명절에 많은 음식이 필요하면 시장도 다 같이 나가서 보고
    일도 오손도손 둘러 앉아
    다 같이하고 다 같이 정리하고
    설겆이가 그리 불만이면 나온 갯수 나누기 해서 인당
    갯수 만큼만 해라.
    그리고 돈 번다고 지랄하는 며들것들아 돈벌어 동서들 줄것 아니면
    다른 동서들 일하면 같이해라
    나이들면 냄새나고 죽어서 썩어 문들어질 것들이 몸땡이는 오지게 챙기네 징그럽다 징그러워.
    년간 얼마나 한다고 그러나.
    아들 가진 것들이나 딸 가진 것들이나 내 본전 챙기고 싶어하니
    돈으로 기세 잡으려고 하는데
    그러는 너것들은 인생을 우에 살았노?
    아들 딸 며느리 차별하며 살았거나 차별 당했겠지.

    제발 이제는 자식새끼들 결혼하면 오라가라 하지마라
    나도 애낳는 순간부터 힘들어서 돈이고 뭐고
    나에게 먹거리 챙겨주시고 매일 일해주시는 분 붙여주시던
    친정 부모님이 최고더라
    그래도 시댁가면 시부모님께 잘해야한다는
    친정부모님의 가르치심에 순응해서 설겆이도 내가 전담하고
    뭐든지 내가 더 하려고 했다.
    동서 둘이나 있는데도 왜?
    나는 친정 부모 더 잘 만나 집안 일이라도 도움 받지만
    내 동서들은 스스로 다 하고 살아서다.
    내집에 가면 나는 숨을 좀 돌리겠지만
    내 동서들은 애기 데리고 얼마나 쉬겠냐?
    다행히 우리 시부모님께서는 오라가라 안하셨다
    명절이나 시할머님 생신이나 친척들 경조사 정도이다
    당신들 생신도 거절하셨다.
    이유는 당신들 병들고 힘들어 몸의 운신이 힘들때 혹은 마지막때 잘 해달라고 하셨다.
    그래서 가까이 사는 자식들이 모시고 나가 음식이라도 같이
    나누었다.
    당신들이 자식에게 받는것도 거절하시고
    당신 가지신거 내에서 소박하게 사시면 된다고하셨다.
    그렇다고 없으신 분들도 아니셨다.
    여기에도 우리 시댁재산 보다 많은 사람들 많지 않을거라고 본다.
    젊은 사람들 다 바쁘게 살고 당신들도 그렇게 사셨다고
    너무 시댁 부감 같은건 조금도 가지지 마시라던 분들.

    여기 내 욕심만 부리려는 것들아
    특히 아들 가진것들 우리 시부모님 마음 좀 배우거라.

  • 178. 다시끄럽고
    '19.5.18 2:12 PM (223.62.xxx.221) - 삭제된댓글

    집값반대겠다는 시모 vs 한푼도 못낸다는 장모..
    딱봐고 누가 도둑인지 감이 안오나?

  • 179. .....
    '19.5.18 2:12 PM (1.237.xxx.189)

    애들 혼사에 돈돈거리는게 부끄럽지 않냐니
    혼사때 진짜 돈돈거리며 따지고 진짜 실속 챙긴건 장모들과 그딸들이었죠
    그럼 세상이 바꼈는데 결혼에서 도대체 언제까지 덕보려고 반반거리지 말라는건가요
    본인이 괜찮다고 혼자 집값 뒤집어 쓸수 없으니 반반대라는 사람들 주장을 돈 밝히는 파렴치로 몰면 안되죠

  • 180. ..
    '19.5.18 2:15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집값 반이라도 대라는 아들맘에게 돈밝힌다고 부들거리 주제들인가요?딸맘들이? 아예 대놓고 아들맘에게 집해내라는 파렴치범들인대.ㅋㅋㅋㅋ

  • 181. ..
    '19.5.18 2:15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집값 반이라도 대라는 아들맘에게 돈밝힌다고 부들거릴 주제나 되는 것들인가요?딸맘들이? 아예 대놓고 아들맘에게 집해내라는 파렴치범들인대.ㅋㅋㅋㅋ

  • 182. 에혀
    '19.5.18 2:19 PM (125.130.xxx.23) - 삭제된댓글

    그렇다고 남편이 논 것은 아니다
    며늘들이 일하면 남편이나 형제들은 애기들이나 아이들
    몽땅 데리고 일하는 엄마에게 칭얼대지 못하게 잘 돌보았다.
    모유 수유때 빼고 말이다.
    어머님과 아버님은 며늘들의 보조를 충실히도 잘 하셨다.
    형제와 손님이 유난히도 많은 시댁이라
    며늘들은 자리 펴서 음식하면 시부모님은 우리가 이것 저것 요구하는것 다 들어주시고 조금이라도 덜 힘들게 해주시는데
    최선을 다하셨다.

  • 183. ..
    '19.5.18 2:30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집값 반이라도 대라는 아들맘에게 돈밝힌다고 부들거릴 주제나 되나요? 딸맘들이? 아예 대놓고 아들맘에게 집해내라는 돈의 화신들인대.ㅋㅋㅋㅋ

  • 184. ㅇㅇ
    '19.5.18 2:34 PM (219.248.xxx.16) - 삭제된댓글

    명절 제사 김장철만 되면 온갖 복장터지는 고구마 사연 우르르 올라오고
    살림 육아 독박 시댁챙기기로 발동동거리는 맞벌이 워킹맘 사연들 주기적으로 올라오는데 반반결혼이요?
    취집 운운하는데 아들 월급이 최소 500은 돼요? 고작 이삼백인데 취집운운하는건 아니죠?
    자취하는 아들 제대로 밥 못챙겨먹으면 안쓰러워서 빨리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생활의 반반이 안됐는데 돈만 반반이요? 일하는 미혼 여자들이 발동동거리면서 사는 워킹맘 선배 여자들 보면서 무슨 생각이 드는지 뭘 배우는지나 아세요?
    통계로도 나오죠. 능력있는 여자일수록 결혼안하고, 하위층 남자일수록 결혼못한다고요.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여자가 결혼으로 얻을건 결국 경제적인 이득뿐이라는거죠. 반반하거나 낮춰서 결혼하느니 여자는 그냥 혼자 사는게 나아요.

  • 185. ..
    '19.5.18 2:38 PM (223.38.xxx.55) - 삭제된댓글

    통계로도 나오죠. 제일 생활력없는 계층이 못배운 여성이란걸요. 그전엔 남자들이 그여자들 결혼으로 생계보장해줬는데 이제 그게 끊겼다구요. 무직여자들이 어떻게 500버는 남자를 만나나요? 300버는 남자도 어려운데..그남자라도 만나면 취집해서 먹고사는거..그걸 이젠.못한다는데 무슨 월급 500이상 타령인지..

  • 186. ..
    '19.5.18 2:42 P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

    통계로도 나오죠. 제일 생활력없는 계층이 못배운 여성이란걸요. 그전엔 남자들이 그여자들 결혼으로 생계보장해줬는데 이제 그게 끊겼다구요. 무직여자들이 어떻게 500버는 남자를 만나나요? 300버는 남자도 어려운데..그남자라도 만나면 취집해서 먹고사는거..그걸 이젠.못한다는데 무슨 월급 500이상 타령인지..
    저소득층부부보면 아내는 아예 직업구할의지도 없는여자들천진데 500?? 이백벌어다줘도 얼시구나 딸 넘기던데..

  • 187. ..
    '19.5.18 2:43 PM (223.38.xxx.175) - 삭제된댓글

    통계로도 나오죠. 제일 생활력없는 계층이 못배운 여성이란걸요. 못배운남성보다 훨 취약한게 여성이죠.그전엔 남자들이 그여자들 결혼으로 생계보장해줬는데 이제 그게 끊겼다구요. 무직여자들이 어떻게 500버는 남자를 만나나요? 300버는 남자도 어려운데..그남자라도 만나면 취집해서 먹고사는거..그걸 이젠.못한다는데 무슨 월급 500이상 타령인지..
    저소득층부부보면 아내는 아예 직업구할의지도 없는여자들천진데 500?? 이백벌어다줘도 얼시구나 딸 넘기던데..

  • 188. 500?
    '19.5.18 2:49 PM (223.38.xxx.106) - 삭제된댓글

    여자는 금테를 둘러 500이상은 취집이 아니라 사절한다구요? 그러기전에 여자 평균월급과 취직률과 근속률을 좀 보고오시죠.

  • 189. 그냥
    '19.5.18 2:54 PM (223.38.xxx.193)

    아들이고 딸이고 결혼 못하게 하고 끼고 살면 되지
    여자 혼자살면 범죄 당한다느니 독거노인 된다느니
    그딴 허접한 소리는 뭐하러 하나요
    딸벌 젊은 여자들 한테 오지랖 부리기 전에
    늙은 지몸이나 걱정하고 자식혼사 시키고 싶어
    하는것 같은데 돈 걱정이나 하지 그래요

    그리고 뭐하러 결혼 시키나요
    내부모도 힘든데 남의 부모 수발까지 지겹네요

  • 190.
    '19.5.18 2:58 P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

    능력있고 잘난 남자들은 여자들이 줄서요
    능력있는 여자들도 걱정 없구요
    옛날부터 능력없는 남자들이 결혼 못했죠

    여자 혼자 살면 어쩌고 저쩌고는 왜 하나요
    별볼일 없는 자기아들 한테 바리바리 싸들고 시집
    왔으면 좋겠는데 싫다니까 헛소리 하나요

  • 191. 이젠
    '19.5.18 3:01 PM (223.62.xxx.152) - 삭제된댓글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생계가 문젠데
    능력없는 아들 결혼 못하면 어떤가요? 그냥 먹고살면되지.
    능력없는아들결혼못한단 말이나 능력없는 딸 먹고살일막막하단 말이나 마찬가진데 전자는 해도되고 후자는 왜말하냐니..결혼못하는거보다 생계막막한게 더 큰문젠데??

  • 192. ...
    '19.5.18 3:0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현실은 집 문제만 해결돼면 월급 5백 아니라도 전업이에요
    시가에서 보조 받아 시작하니 빠르고 돈이 돈을 번다고 가만 있어도 집이 올라 불어나더만요
    대출 있고 여유롭지 못해 그렇지 애 낳고도 전업으로 가사육아만하고요
    맞벌이 동동은 본인 커리어가 좋아 버릴수 없어 자의적 동동인경우거나
    정말 받은거 없어 맨땅 헤딩인 경우
    하지만 이들마저도 어른들 잘만 이용해 그리 동동 않하던데요
    그러니 우리도 반반 당신네도 반반하면 애기들 맡기고 동동 맞벌이해야하는 불은 끄는거죠

  • 193. 솔까말
    '19.5.18 3:04 PM (223.62.xxx.146)

    500타령은 ㅋㅋ
    어차피 능력있는 남자는 대부분 결혼걱정 없어요
    능력없는 남자가 장가 못가죠
    능력있고 잘난 남자들은 여자들이 줄서요
    능력있는 여자들도 걱정 없구요

    여자 혼자 살면 어쩌고 저쩌고는 왜 하나요
    혼자 살기엔 여자가 신간 편하겠구만
    남편 밥 안차려줘도 되고 시모 갑질 안당해도 되고
    시부모 늙으면 뒷치닥거리 안해도 되고
    그런게 옵션인데 저소득층 남자한테 가서 그러고
    사느니 여자 혼자 먹고 사는게 나을것 같은데요

  • 194. ....
    '19.5.18 3:06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현실은 집 문제만 해결돼면 월급 5백 아니라도 전업이에요
    시가에서 보조 받아 시작하니 빠르고 돈이 돈을 번다고 가만 있어도 집이 올라 불어나더만요
    대출 있고 여유롭지 못해 그렇지 애 낳고도 전업으로 가사육아만하고요
    양가에서 보조 받으면 일 할 필요없죠
    집은 당연하고 추가로 재테크까지하니 남편 편하고
    맞벌이 동동은 본인 커리어가 좋아 버릴수 없어 자의적 동동인경우거나
    정말 받은거 없어 맨땅 헤딩인 경우
    그러니 우리도 반반 당신네도 반반하면 애기들 맡기고 맞벌이 동동해야하는 불은 끄는거죠

  • 195. ..
    '19.5.18 3:06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근데 이제 돈보고 결혼한다는 말은 부끄럽지도 않게 됐나봐요. 돈많으면 여자들 줄선다그러고..같은여자끼리 부끄럽게..

  • 196. 근데
    '19.5.18 3:07 PM (223.62.xxx.215)

    여자 혼자 살면 어쩐다 협박 같은 소리를ㅋㅋ
    독거노인이 어때서 지들은 독거노인 안될줄 아나
    시모 똥기저귀 갈시간에 티비나 보고 인터넷이나
    하면서 독거노인 하는게 훨 편하겠구만

  • 197. .....
    '19.5.18 3:09 PM (1.237.xxx.189)

    현실은 집 문제만 해결돼면 월급 5백 아니라도 전업이에요
    왜 집보조금은 남자 능력에서 빼나요
    여자는 배경도 능력에 넣으면서
    시가에서 보조 받아 시작하니 빠르고 돈이 돈을 번다고 가만 있어도 집이 올라 불어나더만요
    대출 있고 여유롭지 못해 그렇지 애 낳고도 전업으로 가사육아만하고요
    양가에서 보조 받으면 일 할 필요없죠
    집은 당연하고 추가로 재테크까지하니 남편 편하고
    맞벌이 동동은 본인 커리어가 좋아 버릴수 없어 자의적 동동인경우거나
    정말 받은거 없어 맨땅 헤딩인 경우
    그러니 우리도 반반 당신네도 반반하면 애기들 맡기고 맞벌이 동동해야하는 불은 끄는거죠

  • 198. ..
    '19.5.18 3:10 PM (223.62.xxx.139) - 삭제된댓글

    ㄴ그러니까요. 남자들 장가안가면 독거노인되는게 어때서 장가못간다 타령인지..다늙어 생존이 문제지 독거노인이 문젠가..

  • 199. 솔까
    '19.5.18 3:11 PM (223.38.xxx.131)

    결혼할때 집안 인품 능력 다보지
    그럼 뭘 보는데ㅋㅋ 밤일?
    능력남은 알아서 좋다는 여자 많은데 뭐가 걱정
    반대가 걱정이죠

  • 200.
    '19.5.18 3:13 PM (223.62.xxx.55)

    요즘 세상에 지몸뚱이 하나는 건강하면 다 먹고
    살아요 별걸 다걱정 젊고 쌩쌩한 젊은 여자들
    걱정을 늙은 여자들이 왜하나요 웃긴다
    늙은 자기몸이 더 문제인데

  • 201.
    '19.5.18 3:16 P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늙어가는 자기 몸이나 걱정해야죠
    중년되면 슬슬 쓰러지던데
    뭔 새파란 남의 자식 노후 걱정이래요 그사람들
    노후 될땐 자기들은 먼지처럼 사라졌을텐데

  • 202. 그러게
    '19.5.18 3:17 PM (223.38.xxx.208)

    늙어가는 자기 몸이나 걱정해야죠 중년되면 슬슬 하나둘 쓰러지던데 뭔 새파란 남의 자식 노후 걱정이래요 그사람들 노후 될땐 자기들은 먼지처럼 사라졌을텐데

  • 203.
    '19.5.18 3:22 PM (223.38.xxx.247)

    독거노인이 남자가 더 불쌍하지 않나요
    살림 엉망으로 살던데 경제력 아니면 여자들은
    남자가 꼭 필요 한가요
    남자들은 여자 좋아해서 돈 많으면 여러처 거느리기도
    하고 여자한테 빠져 처자식도 버리고 하던데
    남자가 더 여자없이 못사니 홀애비가 더 불쌍해
    보이죠 늙으면 호르몬도 바뀌어서 여자들은 오히려
    씩씩해짐

  • 204. 하하
    '19.5.18 3:31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남자들이랑 82 일부 시모들 계산법 진짜 웃기지도 않아요

    그들의 마인드가 딱 아래와 같습니다

    1. 맞벌이? 당연히 해야지ㅇㅇ 요즘 남자 혼자벌어 자식부양되니?
    남자 힘든거 모르는 전업 기생충들 ㅉㅉ

    2. 집값은 이제 반반이 트렌드지 시대바뀐거 몰라? 너 김치녀야?

    But

    3. 임신 출산에 몸 갈려나가는거야 니몸이니 내 알바 아니고 ㅇㅇ
    출산하고 체력 훅가서 사회생활 디스어드벤티지? 당근 내알바 아님
    그렇다고 맞벌이 안할거야? 애 좀 낳았다고 무임승차는 안되지; 빨리 회복하고 직장 ㄱㄱ
    남자도 얼마나 힘들다구ㅠㅠ 하 불쌍한 요즘 남자들ㅠㅠ 희생만 한다니까ㅠㅠ

    4. 뭐? 아이한테 너네집안 성씨 주고 싶다고? 이게 어디서 못된걸 배워와서 ㅉㅉ
    야 현대적 룰에 따라 모~든 책임은 반반이고 애는 니가 열달품고 몸찢어 낳아야하지만 자녀성씨는 전통적 룰에 따라 당근 우리 집안꺼야 정신차려

  • 205. 하하
    '19.5.18 3:32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남초에서 남자들 하는말이랑 82에 올라온 일부 시모들 댓글 보면 대충 이런 생각이더라고요?

    저분들 입맛에 맞는 하면 결혼으로 여자가 얻는 장점이 있긴 해요?
    어차피 내가 돈벌어야고 내가 애 낳아야하는데 남편 수발들고 섹스상대해주고(생물학적남녀성욕차이넘사벽) 시댁 제사 및 기타 며느리 기본도리해야하고, 게다가 친정에서 집값 반 보탤 돈은 받아왔지만 애한테는 시댁 집안 성씨 붙여주는게 당연한거고?

    이거 완전 맞벌이셔틀&무급가정부겸섹파&씨받이 솔거노비 되는거잖아요
    심지어 요즘 남자들 출산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남초가면 주기적으로 욕하는글 올라옵니다 여자들 임신가지고 유난떤다 산후조리원이 왜 필요하냐 그거다 다 허영이다 ㅉㅉ

    한마디로 그분들 생각은 1 2는 당연하고 그걸 따라야 개념녀라는거죠 네 그것까진 좋아요 저도 반반할거고 돈 있고 맞벌이 완전 자신있어요 근데 그러면서 3 4를 같이 얘기하면 김치녀라고 욕하더라고요

    특히 4번 얘기 나오면 남자들 진짜 발작을 합니다 논리는 없고 히스테릭한 반응 장난 아니에요
    아니 막말로 남자는 한번 싸는게 다잖아요 뱃속에서 애 사람만드는거 배틀어서 낳는거 그 후의 주양육까지 다 여자 기여분이고 이제 가장의 책임까지 반씩 나눠지라면서, 왜 나랑 dna 1도 관련없는 남편 혈족 성씨를 내 애한테 붙이는게 당연하다는 거에요? 젊은여자애들이 다 등신호구로 보이나봐요? 방울뱀도 아니고 진짜ㅋㅋ

    제발 양심 좀 챙기십쇼
    이중잣대 들이밀지 말고

  • 206. 하하
    '19.5.18 3:34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남초에서 남자들 하는말이랑 82에 올라온 일부 시모들 댓글 보면 대충 이런 생각이더라고요?

    저분들 입맛에 맞는 하면 결혼으로 여자가 얻는 장점이 있긴 해요?
    어차피 내가 돈벌어야고 내가 애 낳아야하는데 남편 수발들고 섹스상대해주고(생물학적남녀성욕차이넘사벽) 시댁 제사 및 기타 며느리 기본도리해야하고, 게다가 친정에서 집값 반 보탤 돈은 받아왔지만 애한테는 시댁 집안 성씨 붙여주는게 당연한거고?

    이거 완전 맞벌이셔틀&무급가정부겸섹파&씨받이 솔거노비 되는거잖아요
    심지어 요즘 남자들 출산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남초가면 주기적으로 욕하는글 올라옵니다 여자들 임신가지고 유난떤다 산후조리원이 왜 필요하냐 그거다 다 허영이다 ㅉㅉ

    한마디로 그분들 생각은 1 2는 당연하고 그걸 따라야 개념녀라는거죠 네 그것까진 좋아요 저도 반반할거고 돈 있고 맞벌이 완전 자신있어요 근데 그러면서 3 4를 같이 얘기하면 김치녀라고 욕하더라고요

    특히 4번 얘기 나오면 남자들 진짜 발작을 합니다 논리는 없고 히스테릭한 반응 장난 아니에요
    아니 막말로 남자는 한번 싸는게 다잖아요 뱃속에서 애 사람만드는거 배틀어서 낳는거 그 후의 주양육까지 다 여자 기여분이고 이제 가장의 책임까지 반씩 나눠지라면서, 왜 나랑 dna 1도 관련없는 남편 혈족 성씨를 내 애한테 붙이는게 당연하다는 거에요? 젊은여자애들이 다 등신호구로 보이나봐요? 방울뱀도 아니고 진짜ㅋㅋ

    제발 양심 좀 챙기십쇼
    편한대로 취사선택하지말고

  • 207. 하하
    '19.5.18 3:35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지금까지 남초에서 남자들 하는말이랑 82에 올라온 일부 시모들 댓글 보면 대충 이런 생각이더라고요?

    저분들 입맛에 맞는 결혼하면 결혼으로 여자가 얻는 장점이 있긴 해요?
    어차피 내가 돈벌어야고 내가 애 낳아야하는데 남편 수발들고 섹스상대해주고(생물학적남녀성욕차이넘사벽) 시댁 제사 및 기타 며느리 기본도리해야하고, 게다가 친정에서 집값 반 보탤 돈은 받아왔지만 애한테는 시댁 집안 성씨 붙여주는게 당연한거고?

    이거 완전 맞벌이셔틀&무급가정부겸섹파&씨받이 솔거노비 되는거잖아요
    심지어 요즘 남자들 출산 별로 고마워하지도 않아요
    남초가면 주기적으로 욕하는글 올라옵니다 여자들 임신가지고 유난떤다 산후조리원이 왜 필요하냐 그거다 다 허영이다 ㅉㅉ

    한마디로 그분들 생각은 1 2는 당연하고 그걸 따라야 개념녀라는거죠 네 그것까진 좋아요 저도 반반할거고 돈 있고 맞벌이 완전 자신있어요 근데 그러면서 3 4를 같이 얘기하면 김치녀라고 욕하더라고요 

    특히 4번 얘기 나오면 남자들 진짜 발작을 합니다 논리는 없고 히스테릭한 반응 장난 아니에요 
    아니 막말로 남자는 한번 싸는게 다잖아요 뱃속에서 애 사람만드는거 배틀어서 낳는거 그 후의 주양육까지 다 여자 기여분이고 이제 가장의 책임까지 반씩 나눠지라면서, 왜 나랑 dna 1도 관련없는 남편 혈족 성씨를 내 애한테 붙이는게 당연하다는 거에요? 젊은여자애들이 다 등신호구로 보이나봐요? 방울뱀도 아니고 진짜ㅋㅋ

    제발 양심 좀 챙기세요
    편한대로 취사선택하지말고

  • 208.
    '19.5.18 3:55 PM (223.38.xxx.119)

    딴건 몰라도 독거는 할배들이 젤 불쌍한데요
    살림도 엉망진창 술에 쩔어살고 알콜중독 같던데요
    할매는 밥도 자기가 해먹고 빨래도 팍팍 삶고
    살림 잘하고 잘 살던데요

    그리고 남녀 성욕차이가 생물학적으로 넘 차이져서
    남자들은 혼자 살기 싫어 하는것 같아요
    여자들은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 209. 결혼이 뭐길래
    '19.5.18 4:00 PM (223.62.xxx.19)

    반반 좋은데
    근데 집값도 반반하고 예단 다하고 죽을때 까지
    맞벌이 해야 하는데 뭐하러 여자들이 결혼해야
    하는지 몰겠네요
    그러면서 애도 낳아야 하고 남자집안 성씨 줘야하고
    남편은 육아살림 반반할지 의문이고 시댁행사
    가서 일해야 하고 점점 늙은 시부모 수발 들어야
    하고 남편 밥도 차려줘야 하고 지긋지긋ㅋㅋ

  • 210. ....
    '19.5.18 4:2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오늘도 떳네요
    시댁에서 집 받고 결혼한 올케 전업으로 주저앉아 가난한 친정에 생활비 준다는 내용
    그니까
    반반해도 맞벌이해야한다는 신포도 같은 소리 그만하고
    양가에서 수억씩 받으면 맞벌이 동동 않해도 살아진다니까요
    내주변 시댁에서 지원받은 여자들 다 전업입니다
    영혼을 끌어모아 딸에게 수억씩 지원해보세요
    어찌사나
    요즘 시댁 챙기면 친정은 안챙기나요
    뭔 수발? 수발하는 며느리가 요즘 어딨다고 아이고야 웃겨서 ㅋㅋㅋ
    시부모 아프면 아들 돈으로 간병비 쓴다면서요
    성씨도 내성씨 아니고 남편성인데 가져가세요 의미 없으니
    이유도 좀 신박한거 갖다 대요
    앵무새도 아니고 이유도 이젠 지긋지긋하다 정말
    집 값 비싼 세상에 부담도 덜고 애들도 더 편히 살게 반반하자니
    별 구시대적인 옛날 사고방식을 갖다 들이대며 반반은 억울하다네

  • 211. ....
    '19.5.18 4:2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오늘도 떳네요
    시댁에서 집 받고 결혼한 올케 여유생기니 전업으로 주저앉아 가난한 친정에 생활비 준다는 내용
    그니까
    반반해도 맞벌이해야한다는 신포도 같은 소리 그만하고
    양가에서 수억씩 받으면 맞벌이 동동 않해도 살아진다니까요
    내주변 시댁에서 지원받은 여자들 다 전업입니다
    영혼을 끌어모아 딸에게 수억씩 지원해보세요
    어찌사나
    요즘 시댁 챙기면 친정은 안챙기나요
    뭔 수발? 수발하는 며느리가 요즘 어딨다고 아이고야 웃겨서 ㅋㅋㅋ
    시부모 아프면 아들 돈으로 간병비 쓴다면서요
    성씨도 내성씨 아니고 남편성인데 가져가세요 의미 없으니
    이유도 좀 신박한거 갖다 대요
    앵무새도 아니고 이유도 이젠 지긋지긋하다 정말
    집 값 비싼 세상에 부담도 덜고 애들도 더 편히 살게 반반하자니
    별 구시대적인 옛날 사고방식을 갖다 들이대며 반반은 억울하다네

  • 212. 몇 딸맘들
    '19.5.18 4:22 PM (220.78.xxx.13) - 삭제된댓글

    거지근성 정말...쩌네요.
    시대가 변해가고 또 변했는데 자발적 노예근성, 자발적 종속근성...

    이제는 하다못해 (자유선택으로 변한) 성씨를 이유를 대면서 공주로 키워 놓고 거지로 출가시키려고 악착같음.

  • 213. ....
    '19.5.18 4:23 PM (1.237.xxx.189)

    오늘도 떳네요
    시댁에서 집 받고 결혼한 올케 여유생기니 전업으로 주저앉아 가난한 친정에 생활비 준다는 내용
    그니까
    반반해도 맞벌이해야한다는 신포도 같은 소리 그만하고
    양가에서 수억씩 받으면 맞벌이 동동 않해도 살아진다니까요
    내주변 시댁에서만 지원받은 여자들 다 전업입니다
    영혼을 끌어모아 딸에게 수억씩 지원해보세요
    양쪽에서 받으면 어찌 살게 되겠나
    하긴 돈도 없겠다
    요즘 시댁 챙기면 친정은 안챙기나요
    뭔 수발? 수발하는 며느리가 요즘 어딨다고 아이고야 웃겨서 ㅋㅋㅋ
    시부모 아프면 아들 돈으로 간병비 쓴다면서요
    성씨도 내성씨 아니고 남편성인데 가져가세요 의미 없으니
    이유도 좀 신박한거 갖다 대요
    앵무새도 아니고 이유도 이젠 지긋지긋하다 정말
    집 값 비싼 세상에 부담도 덜고 애들도 더 편히 살게 반반하자니
    별 구시대적인 옛날 사고방식을 갖다 들이대며 반반은 억울하다네

  • 214. 몇몇 딸맘
    '19.5.18 4:30 PM (220.78.xxx.13)

    거지근성 정말...쩌네요.
    시대가 변해가고 또 변했는데 자발적 노예근성, 자발적 종속근성...

    이제는 하다못해 섹스와 (자유선택으로 변한) 성씨를 이유를 대면서까지 공주로 키워 놓고 거지로 출가시키려고 악착같음.

  • 215.
    '19.5.18 4:31 PM (223.62.xxx.28)

    요즘 수발하는 며느리가 왜 없어요
    수두룩 빽빽 입니다
    늙어서 아들내외 쳐다보고 있는데 그럼 어따 버려요
    병원 모시고가 이것저것 챙기고 장수시대라 힘들구만
    누구 약올리나요

  • 216. 간단
    '19.5.18 4:36 PM (223.62.xxx.50) - 삭제된댓글

    수억 들고올 며느리 못볼거면 그냥 아들 홀애비
    시키면 됩니다

  • 217. ....
    '19.5.18 4:3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병원 모시고가는게 수발이라면 수발하는 사위는 없겠나요
    사위는 뭔죄로 집해가고 돈 벌어주고 장인 장모 수발해야하나요

  • 218. ...
    '19.5.18 4:39 PM (1.237.xxx.189)

    병원 모시고가는게 수발이라면 수발하는 사위는 없겠나요
    사위는 뭔죄로 집해가고 돈 벌어주고 장인 장모 수발해야하나요

  • 219. ...
    '19.5.18 4:4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네 당연 빈손으로 오는 여자와 만날 바엔 혼자가 낫죠
    그런집 뻔한데
    뭐하러 남집 딸에 부모까지 줄줄이 봐줘야하나요

  • 220. ...
    '19.5.18 4:42 PM (1.237.xxx.189)

    네 당연 빈손으로 오는 여자와 만날 바엔 혼자가 낫죠
    이건 여자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그런집 뻔한데
    뭐하러 남집 딸에 그부모까지 줄줄이 봐줘야하나요

  • 221.
    '19.5.18 4:46 PM (223.62.xxx.128) - 삭제된댓글

    병원 모시고 가고 일일이 챙겨줘야 하는게 수발이
    아니라뇨 24시간 붙어서 수발 들어야 수발로
    쳐주나 결혼이란걸 했으면 요즘 같은 장수시대에
    수발들 노인이 2명에서 4명으로 늘어 난다는건
    각오해야죠

  • 222. ....
    '19.5.18 4:5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병원 모시고 가는것도 싫으면 그것도 요양사 쓰면 돼요
    병원 모시고 가고 모셔오고 식사하는거 도와주는것도 다 사람 써요
    그것도 싫으면 아들 일하는거 그만두고 아들이 하게 해야죠
    단 친정부모 치닥거리는 남편 도움 절대 받으면 안돼요

  • 223.
    '19.5.18 4:51 PM (223.62.xxx.28)

    무슨 사위들이 처가 먹여 살린다고 그런집도 있겠지만
    대게 남편이 대리효도 시키고 본가에 용돈 대고
    시부모 갑질하고 하더만 명절 때마다 아주 성토의
    장 이던데요

  • 224. ....
    '19.5.18 4:5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병원 모시고 가는것도 싫으면 그것도 요양사 쓰면 돼요
    병원 모시고 가고 모셔오고 식사하는거 도와주는것도 다 사람 써요
    병원 간병도 사람 쓰는데 그것도 당연 하는 사람 있어요
    그것도 싫으면 아들 일하는거 그만두고 아들이 하게 해야죠
    단 친정부모 치닥거리는 남편 도움 절대 받으면 안돼요

  • 225. ....
    '19.5.18 4:5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병원 모시고 가는것도 싫으면 그것도 요양사 쓰면 돼요
    병원 모시고 가고 모셔오고 식사하는거 도와주는것도 다 사람 써요
    병원 간병도 사람 쓰는데 그것도 당연 하는 사람 있어요
    그것도 싫으면 아들 일하는거 그만두고 아들이 하게 해야죠
    단 친정부모 치닥거리는 남편 도움 절대 받으면 안돼요
    친정부모에게 들어가는 요양사나 간병비는 남편돈으로 쓰면 안됩니다
    그건 딸이 몸으로 떼우거나 벌어 대야죠

  • 226. ....
    '19.5.18 4:55 PM (1.237.xxx.189)

    병원 모시고 가는것도 싫으면 그것도 요양사 쓰면 돼요
    병원 모시고 가고 모셔오고 식사하는거 도와주는것도 다 사람 써요
    병원 간병도 사람 쓰는데 그것도 당연 하는 사람 있어요
    저희동네 노인도 사람이 와서 병원 모셔가요
    사람 쓰는것도 싫으면 아들 일하는거 그만두고 아들이 하게 해야죠
    단 친정부모 치닥거리는 남편 도움 절대 받으면 안돼요
    친정부모에게 들어가는 요양사나 간병비는 남편돈으로 쓰면 안됩니다
    그건 딸이 몸으로 떼우거나 벌어 대야죠

  • 227. 지금 노년 부모
    '19.5.18 4:58 PM (220.78.xxx.13) - 삭제된댓글

    의 부모들과 앞으로 현재 50대들이 결혼 시킬 시대와 혼동하나 봅니다.
    현 5~60대들은 전업이 거의 다수고 반반 결혼 공평한 결혼 시대도 아닐뿐더러
    시가문화 잔존을 가지고 있는 부모세대이기 때문이에요.
    현재도 병원가면 거의 자식들이 하고 딸들이 많이 합니다.
    저 또한 시부모 할 생각 1도 없고 형제들이 알아서 할 예정이지만
    80대이신 엄마는 제가 마지막 돌볼 생각임.
    아버지는 남동생이 했으니까.
    병원모시고 가는 수발등은 남편이 직장다니고 전업이기에..또한 집안 형제들과의 형평성에 따라 나누어짐.

  • 228. 노년부모
    '19.5.18 5:00 PM (220.78.xxx.13) - 삭제된댓글

    현재 부모세대들과 앞으로 현재 50대들이 결혼 시킬 시대와 혼동하나 봅니다.
    현 5~60대들은 전업이 거의 다수고 반반 결혼 공평한 결혼 시대도 아닐뿐더러
    시가문화 잔존을 가지고 있는 부모세대이기 때문이에요.
    현재도 병원가면 거의 자식들이 하고 딸들이 많이 합니다.
    저 또한 시부모 할 생각 1도 없고 형제들이 알아서 할 예정이지만
    80대이신 엄마는 제가 마지막 돌볼 생각임.
    아버지는 남동생이 했으니까.
    병원모시고 가는 수발등은 남편이 직장다니고 전업이기에..또한 집안 형제들과의 형평성에 따라 나누어짐.

  • 229. 노년부모
    '19.5.18 5:01 PM (220.78.xxx.13)

    현재 부모세대들과 앞으로 50대들이 결혼 시킬 시대와 혼동하나 봅니다.
    현 5~60대들은 전업이 거의 다수고 반반 결혼 공평한 결혼 시대도 아닐뿐더러
    시가문화 잔존을 가지고 있는 부모세대이기 때문이에요.
    현재도 병원가면 거의 자식들이 하고 딸들이 많이 합니다.
    저 또한 시부모 할 생각 1도 없고 형제들이 알아서 할 예정이지만
    80대이신 엄마는 제가 마지막 돌볼 생각임.
    아버지는 남동생이 했으니까.
    병원모시고 가는 수발등은 남편이 직장다니고 전업이기에..또한 집안 형제들과의 형평성에 따라 나누어짐.

  • 230. ....
    '19.5.18 5:0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반반이 아니라 남자가 집 해갈 이유가 사라지고 있죠

  • 231. ....
    '19.5.18 5:1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반반이 아니라 남자쪽에서 집 해갈 이유가 사라지고 있죠
    앞으로 명절 행사 챙길 애들도 없고 제사도 없어지고 요양사 간병인 써야하고
    오히려 남자 부모는 노후비용이 더 많이 필요하니 집을 해줄 여력이 없죠
    해줄 필요도 없고
    시모 갑질?
    이것도 받아줘야 갑질할수 있죠
    요즘 애들이 퍽이나 휘둘리겠네요

  • 232.
    '19.5.18 5:14 PM (223.62.xxx.184)

    지금 꼬맹이들이 자라면 반반이고 뭐고 부모들이
    간섭 할수나 있겠어요
    근데 지금5060세대들 나름 가부장적 사고방식
    많이 남아 있는데 퍽이나 반반 해온다고 시집살이
    안시키겠네요ㅋㅋ
    제가볼땐 아직 시기상조 인데요
    5060들 받을건 다받고 더 늙으면 며늘도리 강요
    할걸요ㅋㅋ 늙어봐요
    그리고 병원 모시고도 못가냐니 요양원 들어갈정도면
    거동도 어려운 정도고 그전엔 며느리가 고생 이죠

    친정 부모님은 경제력 있으셔서 병원비 스스로 내십니다
    병원도 못모시고 가냐니 주위에 보면 시모 은근갑질에
    스트레스 많이 받던데 여기만 딴나라 인가봐요

  • 233. ....
    '19.5.18 5:15 PM (1.237.xxx.189)

    반반이 아니라 남자쪽에서 집 보탤 이유가 사라지고 있죠
    앞으로 명절 행사 챙길 애들도 없고 제사도 없어지고 요양사 간병인 써야하고
    오히려 남자 부모는 노후비용이 더 많이 필요하니 집을 해줄 여력이 없죠
    해줄 필요도 없고
    시모 갑질?
    이것도 받아줘야 갑질할수 있죠
    요즘 애들이 퍽이나 휘둘리겠네요

  • 234. 작작해라
    '19.5.18 5:19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지금도 병원에 딸들만 간병하고 며느리는 한명도 없단글에 당연하다 외치다가 집비용문제만 나오면 하지도않는 병간호를 며느리가하니 집내놓으래
    ㅍㅎㅎㅎㅎㅎㅎ

  • 235.
    '19.5.18 5:19 PM (223.62.xxx.15)

    지금 며느리볼 기성세대들은 입만 살았지 절대
    시모 마인드 백퍼 못버릴걸요

  • 236. ㅇㅇ
    '19.5.18 5:22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성씨도 내성씨 아니고 남편성인데 가져가세요 의미 없으니 
    이유도 좀 신박한거 갖다 대요

  • 237. 여기보니 알겠음
    '19.5.18 5:23 PM (223.38.xxx.233)

    내주변 50대 시모들은 은근 갑질 드럽게 해대던데
    그러면서 본인은 쿨한 시어메인줄 아나보네요

  • 238. 그러니
    '19.5.18 5:28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딸결혼 절대시키지말아요. 어차피 시모마인드 못버렸을텐데..집해온다해도 그 시집살이 견디라하면 거지인증이죠.

  • 239. 그러니
    '19.5.18 5:31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딸결혼 절대시키지말아요. 어차피 시모마인드 못버렸을텐데.. 그 시집살이 견디라하면서까지 집해오면 결혼시킨다니...거지인증이네.

  • 240. ㅇㅇ
    '19.5.18 5:33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성씨도 내성씨 아니고 남편성인데 가져가세요 의미 없으니 
    이유도 좀 신박한거 갖다 대요

  • 241. ㅇㅇ
    '19.5.18 5:34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성씨도 내성씨 아니고 남편성인데 가져가세요 의미 없으니 
    이유도 좀 신박한거 갖다 대요

  • 242. ㅇㅇ
    '19.5.18 5:35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성씨도 내성씨 아니고 남편성인데 가져가세요 의미 없으니
    이유도 좀 신박한거 갖다대요

  • 243. ㅇㅇ
    '19.5.18 5:36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성씨도 내성씨 아니고 남편성인데 가져가세요 의미 없으니
    이유도 좀 신박한거 갖다대요

  • 244. 딸평생시다바리
    '19.5.18 5:36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딸결혼 절대시키지말아요. 어차피 시모마인드 못버렸을텐데.. 그 시집살이 견디라하면서까지 집해오면 결혼시킨다니...거지인증이네..시집살이당할거 뻔히 알면서 집해오는 사위감을 찾다니..역겹네.

  • 245.
    '19.5.18 5:39 PM (223.38.xxx.220)

    지금 시모들은 가부장적 마인드 뼈에 새겨져서
    쉽지 않아요 기득권은 어느 정도 유지하고
    대신 며느리가 수억씩 들고오고 맞벌이 바라는거죠
    그거 다 맞춰주는 여자만 호구되는 거죠

    세대가 한세대쯤 바뀌면 그때야 많이 바뀌겠죠

  • 246. ㅇㅇ
    '19.5.18 5:41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성씨도 내성씨 아니고 남편성인데 가져가세요 의미 없으니
    이유도 좀 신박한거 갖다대요

    ---------------------------------------------------------------------------------

    글쎄요 아줌마 남편이랑 아들생각은 다를걸요
    남자들 열에 아홉은 성씨 얘기 나오면 진짜 펄펄 뜁니다 본인의 수컷으로서의 권위가 훼손된다고 느끼나봐요 아니 수컷으로서의 전통적
    권위를 세우고 싶으면 수컷으로서의 전통적 역할을 하던지?ㅋ 장난하나

    그리고 이게 왜 신박한 이유죠?
    완전 현실적인 이유인데요
    예전에 본 통계에서 결혼적령기 남녀의 모은돈은 거의 비슷했어요 결국 부모의 아들딸에 대한 지원 차별에서 결혼비용 차이가 발생한단 거였는데,

    애초에 부모가(특히아빠) 딸에게 재산을 적게주는건 외손자가 남의집안 사람이고 재산줘봤자 남의 성씨 재산된다는 생각 때문이에요 이걸 설마 모르세요? 만약 딸의 자손으로도 (성씨)대를 이을 수 있거나 애초에 엄마성을 따르는게 흔한 분위기가 되면 남녀 결혼비용도 실제로 비슷해지겠죠 현실에서 모든건 다 같이 가는거에요

    그리고 문맥파악 똑바로하세요
    제 댓글 비롯해서 출산과 성씨 얘기 꺼내는 사람은
    반반맞벌이 안하고 싶다

  • 247. ㅇㅇ
    '19.5.18 5:42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성씨도 내성씨 아니고 남편성인데 가져가세요 의미 없으니
    이유도 좀 신박한거 갖다대요

    ---------------------------------------------------------------------------------

    글쎄요 아줌마 남편이랑 아들생각은 다를걸요
    남자들 열에 아홉은 성씨 얘기 나오면 진짜 펄펄 뜁니다 본인의 수컷으로서의 권위가 훼손된다고 느끼나봐요 아니 수컷으로서의 전통적
    권위를 세우고 싶으면 수컷으로서의 전통적 역할을 하던지?ㅋ 장난하나

    그리고 이게 왜 신박한 이유죠?
    완전 현실적인 이유인데요
    예전에 본 통계에서 결혼적령기 남녀의 모은돈은 거의 비슷했어요 결국 부모의 아들딸에 대한 지원 차별에서 결혼비용 차이가 발생한단 거였는데,

    애초에 부모가(특히아빠) 딸에게 재산을 적게주는건 외손자가 남의집안 사람이고 재산줘봤자 남의 성씨 재산된다는 생각 때문이에요 이걸 설마 모르세요? 만약 딸의 자손으로도 (성씨)대를 이을 수 있거나 애초에 엄마성을 따르는게 흔한 분위기가 되면 남녀 결혼비용도 실제로 비슷해지겠죠 현실에서 모든건 다 같이 가는거에요

    그리고 문맥파악 똑바로하세요
    제 댓글 비롯해서 출산과 성씨 얘기 꺼내는 사람은 
    반반맞벌이 안하고 싶다? 전혀 아니에요

    기존의 전통적 여성 역할(출산,자식시댁성씨)도 수행하면서
    이제는 기존 가장의 책임인 경제적 부분까지 떠맡아야하는 요즘
    여자들한테 양심이 있으면 고마운줄 알라는거죠
    그리고 여자집안 재산 받아오는게 당연한줄 알면 시댁 성씨 받는것 또한 당연한게 아니라는 당연한 사실 또한 인식하셔야 하고요

    맨날 판깔아서 젊은여자애들이랑 딸부모 후려치지 말고요
    대체 누가 누굴보고 노양심이라는건지

  • 248. 후려안칠테니
    '19.5.18 5:43 PM (223.62.xxx.87) - 삭제된댓글

    집해오는 남자나 찾지마시길..뭔 말이 길어..

  • 249. 딸 끼고 사세요.
    '19.5.18 5:45 PM (69.243.xxx.152)

    시모 마인드 버리려고 반반결혼 주장하는데 그거 못 받아들이겠다면 어쩔 수 없죠.
    난 아들도 딸도 모두 반반결혼을 시킬 생각이라...
    갑질하는 시모들이 왜 갑질하겠어요? 수억 털어내서 집해주고 나니 자동갑질 나오는거지.
    갑질 꼴보기 싫어서라도 난 아들에게 100을 주는 대신 아들50 딸50으로 나눠줄 생각.
    내 딸이 갑질당하는 걸 왜 내가 손놓고 있어야하죠?
    원래 돈 내는 규모대로 목소리도 커지는 법인데.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든든한 친정이 떡하니 버티고 있으면 시모도 갑질 못하는데
    왜 딸한테는 이걸 안해주려고 하나요?

    왜?
    아들한테 100을 해주는 대신 시모노릇 하고 싶고
    딸한테는 돈 안쓰고 부잣집에 공짜로 보내고 싶어서?
    아님... 우리집 가난해서 나한테 반반결혼 못시켜줄 것 같으니까?
    혹은 내 딸 결혼에 5천밖에 못해주는 형편이지만 10억 아파트 해줄 집의 사위를 보고싶어서?

    세상에 공짜가 어딨어요?
    몰랐나요. 상향결혼으로 계급이동을 할때는 그만한 댓가를 치러야하고
    그게 바로 시집살이라는 걸?
    댓가는 못치르겠는데 계급이동은 하고 싶어서 부르짖는 게 여성해방인가보네요.
    그러니 요즘 페미가 여자들한테까지도 호응을 못 얻지.

  • 250. ...
    '19.5.18 5:50 PM (61.79.xxx.132)

    별 찐따같은 글을 다보네
    '집 평등하게 반반 장만 하자며, 신부 측이 해오는 액수만큼만 하겠다고 하는 '합리적'이신 아들엄마들'과 '
    명절, 제사, 양가 방문, 손주 성씨 이야기 꺼내면 발톱 드러내는 엄마들'이 동일한 사람이라는 전제부터가 틀렸는데 왜 개거품을 무시는지?

  • 251. ㅎㅎㅎ
    '19.5.18 5:53 PM (223.62.xxx.32)

    반반에 발끈하면 대체 머리 속에 뭐가 든건가요?
    반반이 억울해요?
    세상 절반이 여자이고
    걸스 캔두 애니띵이라면서요?

  • 252. 아닌데
    '19.5.18 5:54 PM (223.62.xxx.124)

    갑질할 시모들은 돈이랑 상관없이 갑질 하던데
    아들 맨몸으로 장가보낸 시모가 아들 키운 값
    받겠다고 아들 며느리 쥐어짜고 아들 천 며늘 오천
    해온집이 그천준게 아깝다고 며느리 들들 볶던데
    오히려 경제력 있어서 지원 많이 해준 집이
    며느리한테 더 너그럽게 잘해 주던데요

    희한하게 돈없는 시모가 더 갑질 대마왕 이에요
    무슨 자신감 인지

  • 253. 요지경
    '19.5.18 5:58 PM (223.38.xxx.150)

    돈돈 거리던 없이 사는 시모가 결혼하니 더 며느리 한테 물질이든 도리든 하나라도 더 받아야 겠다고 괴롭히고 돈많은 시모는 맨날 바쁘고 돈 풀면서 며늘한테 간섭도 별로 안하고 참 무슨 복인지 오히려 그렇더라구요ㅠㅠ

  • 254. ..세상에
    '19.5.18 6:03 PM (223.62.xxx.112) - 삭제된댓글

    그렇게 시모갑질에 간병 며느리노릇을 딸이 할걸 알면서 집해오면 시집보낸다는 거였어요?.딸맘들?
    못살던 시절 입하나 던다고 딸을 남의집 노비로 보내던데.ㅉㄸㅉ 얼마나 친정이 가난하고 딸이 능력없으면 저런 결혼을 시킨데..딸맘들 대다나다..

  • 255. 현실은
    '19.5.18 6:07 PM (223.62.xxx.140)

    아들 집 사주고 노후 병원비 하나 보탤것 없는 시집은
    며느리한테 집착도 안하는데 시부모 인생 즐기느라
    모임도 많고 갈데도 많고 돈쓰러 다니기 바쁨

    병원비도 못내서 며느리 맞벌이한 돈으로 병원비
    몰빵하는 시집이 며느리 한테 불만만 한가득
    다른집 며느리는 돈벌어서 시모 다준다
    시모 살림 다 바꿔준다 니가 시집와서 한게 뭐있냐
    부잣집 딸도 아닌 주제에 하면서 발광을 하던데요

  • 256. ...
    '19.5.18 6:10 PM (61.79.xxx.132)

    이런 마인드 가진 딸엄마들 몇없겠지만 있다면 제발 시집보내지 마시구요.
    끼구 살던 비혼으로 살라고 말려주세요.
    그리고 아들맘이던 딸맘이던 결혼하면 자식들 생활에 간섭말고, 결혼할 때 부모로서 뭔가 해주고 싶어서 해줬으면 그걸로 끝내요. 그걸 빌미로 결혼생활에 간섭 절대 노노.

  • 257. 211.36
    '19.5.18 6:1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제발 한재산 가져와서 내성씨도 물려주고 싶다 억울하다 주장하세요
    첫술에 배부르지 않다고 자꾸 주장하면 뭐가 돼도 되겠죠
    위에도 쭉 썼지만 양가에서 절반씩 내서 집 하나 마련하면 맞벌이 않해도 살만하다는데
    왜 자꾸 반반에 맞벌이도 해야돼서 여자는 힘들다고 주장해요?
    출산이 뭔 가부장적 관습이에요?
    요즘 많이 낳는것도 싫어하는데
    저희집부터 제사 없고 애도 하나에요
    더 낳으란 강요 아무도 안합니다
    출산이 억울하면 군대로 강제 징병 당하는 남자는 미처 버리겠네
    어떤 이유 갔다대도 구질스러워보이는거 아세요?

  • 258.
    '19.5.18 6:11 PM (223.62.xxx.167) - 삭제된댓글

    집 사준다고 갑질 하는거 아니에요
    집 사준 부자 부모들이 더 쿨해요
    돈없는 시부모가 늙을수록 더 바래요
    그러니까 딸이던 아들이던 너무 없는집 염치 없는집
    에 보내면 등골 빨려요

  • 259.
    '19.5.18 6:12 PM (223.62.xxx.141) - 삭제된댓글

    난독인가요
    사준다고 갑질 하는거 아니라구요
    집 사준 부자 부모들이 더 쿨해요
    돈없는 시부모가 늙을수록 더 바래요
    그러니까 딸이던 아들이던 너무 없는집 염치 없는집
    에 보내면 등골 빨려요

  • 260. ....
    '19.5.18 6:1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제발 한재산 가져와서 내성씨도 물려주고 싶다 억울하다 주장하세요
    첫술에 배부르지 않다고 자꾸 주장하면 뭐가 돼도 되겠죠
    위에도 쭉 썼지만 양가에서 절반씩 내서 집 하나 마련하면 맞벌이 않해도 살만하다는데
    왜 자꾸 반반에 맞벌이도 해야돼서 여자는 힘들다고 주장해요? 답답하네
    출산이 뭔 가부장적 관습이에요?
    요즘 많이 낳는것도 싫어하는데
    저희집부터 제사 없고 애도 하나에요
    더 낳으란 강요 아무도 안합니다
    출산이 억울하면 군대로 강제 징병 당하는 남자는 미처 버리겠네
    어떤 이유 갔다대도 구질스러워보이는거 아세요?

  • 261.
    '19.5.18 6:14 PM (223.38.xxx.75)

    난독인가요
    집 사준다고 갑질 하는거 아니라구요
    집 사준 부자 부모들이 더 쿨해요
    돈없는 시부모가 늙을수록 더 바래요
    그러니까 딸이던 아들이던 너무 없는집 염치 없는집
    에 보내면 등골 빨려요
    결혼 시킬때 돈돈 거리는 집도 빤하구요

  • 262. .....
    '19.5.18 6:16 PM (223.38.xxx.15)

    집사준 부자 시부모들이 더 너그럽던데요
    무슨 집 사줬다고 갑질해요
    아들 딸 맨몸으로 보낸 부모들이 더 자식한테
    뽕뽑겠다고 난리더만

  • 263. 211.36
    '19.5.18 6:23 PM (1.237.xxx.189)

    제발 한재산 가져와서 내성씨도 물려주고 싶다 억울하다 주장하세요
    첫술에 배부르지 않다고 자꾸 주장하면 뭐가 돼도 되겠죠
    위에도 쭉 썼지만 양가에서 절반씩 내서 집 하나 마련하면 맞벌이 않해도 살만하다는데
    왜 자꾸 반반에 맞벌이도 해야돼서 여자는 힘들다고 주장해요? 답답하네
    출산이 뭔 가부장적 관습이에요?
    요즘 많이 낳는것도 싫어하는데
    저희집부터 제사 없고 애도 하나에요
    더 낳으란 강요 아무도 안합니다
    출산이 억울하면 군대로 강제 징병 당하는 남자는 미처 버리겠네
    어떤 이유 갔다대도 구질스러워보이는거 아세요?

  • 264.
    '19.5.18 6:31 PM (223.38.xxx.191)

    집사준다고 갑질 당하고 노예로 살라고 시집 보내요?
    오히려 반대로 시부모한테 하나도 안받고 당당하게
    결혼 했는데 없이 사는 시부모가 더 갑질하고
    돈 내놓으라고 괴롭힌다는 얘기인데

    집사준 부자들은 오히려 며느리 볶을 시간도 없어요
    돈 쓰러 다니기 바뻐서 최소한 자식들 한테
    경제적 부담주고 힘들게 하지는 않죠

  • 265. 여자가 나을 경우
    '19.5.18 7:23 PM (208.54.xxx.253)

    시부모가 사위 왔을 때 밥 차려주고 며느리는 안 차려주기만해도 짜증내던데 여기 세상 물정 모르시는 분들 많아요.

  • 266. ㅇㅇ
    '19.5.18 7:37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1.237

    저기요, 진지하게 묻는데 글 안읽고 답글달아요?

    1. 첫술에 배부르지 않다고 자꾸 주장하면 뭐가 돼도 되겠죠

    그래서 제가 지금 주장하고 있잖아요
    여자도 반반 맞벌이 할테니 시가성 받는것도 사회적으로 바꿔나가자고, 첫술부터 배부르진 않겠지만 나부터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먼저 나눠질테니 남자와 시가쪽도 본인의 기득권 좀 인식하고 내려놓으라고

    2. 출산이 억울하면 군대로 강제 징병 당하는 남자는 미처 버리겠네

    군대얘기 꺼내시네요? 저 안그래도 군대얘기 댓글에 적으려다 말았거든요 제가 왜 안적었는지 아세요? 남초사이트에선 남자군대 얘기할때 여자 임신얘기 꺼내기만 하면 그거랑 그거 비교하지말라고
    극딜 하더라고요 이글 보시는 남성분들 심기 거슬릴까봐 먼저 얘기 안꺼냈죠 둘을 조금이라도 비교하면 죽일년 만드는걸 하도 많이봐서ㅋ

    먼저 얘기 꺼내주셔서 감사해요 그러니까 누가 군대 힘든거 몰라요? 군대는 남성이 희생하는 부분이고 출산은 여자가 희생하는 부분이죠 여자는, 그리고 저는 이걸 인정해요 군대 마땅히 고마워해야한다고 생각하죠

    근데 남자들은 그리고 82 일부 분들은 여자가 희생하는 부분을 아무렇지도 않게 후려치더라고요? 아니 후려치기만하면 다행이죠 출산이 여자의 경제적 자립에 디스어드벤티지라는것 자체를 무시하고 깔아뭉게요 임신으로 유세떤다고 욕만 디립따 하죠 ㅇㅂ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멀쩡하다는 남초만 가도 이런글 주기적으로 올라옵니다 82? 남편한테 기생하지말고 빨리 돈벌러안나가냐고 욕퍼붓는거 맨날봐요 상대의 희생에 고마움을 가지자는게 그렇게 어려운 말인가요?

    3. 양가에서 절반씩 내서 집 하나 마련하면 맞벌이 않해도 살만하다는데 왜 자꾸 반반에 맞벌이도 해야돼서 여자는 힘들다고 주장해요?

    이게 제일 어이가 없네
    저기요 일단 위에서 말했다시피 전 미혼이고 돈이 많아요 정확히는 제 부모님이 많은거지만. 어쨌든 저 개인이 나중에 결혼할때 남자한테 아쉬운 소리할 가능성 0%에요 저같은 케이스야 님말대로 집반반해오고 전업해도 되는데 맞벌이 할까말까~하는 선택권이나 가질 수 있겠죠 물론 전 전업안할거지만
    하지만 대한민국의 99%는 이 케이스 안되잖아요? 자산통계는 본적있어요?

    1가구당 (2.5명) 동산 및 부동산 실거래가 포함하고 부채를 뺀 순자산기준(2017)

    - 순자산 10억 이상이면 국내 상위 5%
    - 3억 미만 가구가 전체의 66%

    과반수 넘는 3억 미만이야 당연히 본인들 노후준비도 허덕일테니 아들지원 언감생심이고요 3억~10억 구간 29%도 딱히 사정이 다르지 않겠죠 상위 5%안에도 10억 좀 넘는 부동산 하나가진 사람들이 많을테니 젊은부부 많이 사는 서울에 자식 집한채 사주는건 그중에서도 일부나 가능한게 현실이에요
    그런데 님 주장대로 양가 반반내서 젊은부부 많이사는 서울에 집 턱 사고 시작하고 마누라 전업시킬수 있을 아들과 시댁이 대한민국 몇프로나 될거라고 그걸 이 문제의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어요? 맞벌이를 어떻게 안하죠? 안하면 집을 못살텐데

    일반적인 대한민국 현실은요 남자가 본인명의로 대출만땅받아 집사고 맞벌이로 둘이 같이 갚아나가면서 여자가 틈틈이 애도 낳아야 되는게 현실이에요 뭐가 그렇게 억울하다는거야 대체 이미 95%의 남자와 시댁은 집같은건 못해오고 안해오고 있는데

    그런데도 남자만 집해온다고 여자랑 여자부목 욕하는 글은 꾸준히 올라온단말이죠 실제로 결혼할때 집 한채 해오는 남자는 거의 없다는걸 통계가 말해주고 있는데? 아마 어떤 분위기를 조성해서 본인들이 원하는 사회 분위기로 만들어가고 싶은거겠죠 님이야말로 목적을 위해 핑계 갖다붙이지 마세요 그거야말로 진짜 구질해보이니까

  • 267. ㅇㅇ
    '19.5.18 7:38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1.237

    저기요, 진지하게 묻는데 글 안읽고 답글달아요?

    1. 첫술에 배부르지 않다고 자꾸 주장하면 뭐가 돼도 되겠죠

    그래서 제가 지금 주장하고 있잖아요
    여자도 반반 맞벌이 할테니 시가성 받는것도 사회적으로 바꿔나가자고, 첫술부터 배부르진 않겠지만 나부터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먼저 나눠질테니 남자와 시가쪽도 본인의 기득권 좀 인식하고 내려놓으라고 

    2. 출산이 억울하면 군대로 강제 징병 당하는 남자는 미처 버리겠네

    군대얘기 꺼내시네요? 저 안그래도 군대얘기 댓글에 적으려다 말았거든요 제가 왜 안적었는지 아세요? 남초사이트에선 남자군대 얘기할때 여자 임신얘기 꺼내기만 하면 그거랑 그거 비교하지말라고
    극딜 하더라고요 이글 보시는 남성분들 심기 거슬릴까봐 먼저 얘기 안꺼냈죠 둘을 조금이라도 비교하면 죽일년 만드는걸 하도 많이봐서ㅋ

    먼저 얘기 꺼내주셔서 감사해요 그러니까 누가 군대 힘든거 몰라요? 군대는 남성이 희생하는 부분이고 출산은 여자가 희생하는 부분이죠 여자는, 그리고 저는 이걸 인정해요 군대 마땅히 고마워해야한다고 생각하죠

    근데 남자들은 그리고 82 일부 분들은 여자가 희생하는 부분을 아무렇지도 않게 후려치더라고요? 아니 후려치기만하면 다행이죠 출산이 여자의 경제적 자립에 디스어드벤티지라는것 자체를 무시하고 깔아뭉게요 임신으로 유세떤다고 욕만 디립따 하죠 ㅇㅂ까지 갈 필요도 없어요 멀쩡하다는 남초만 가도 이런글 주기적으로 올라옵니다 82? 남편한테 기생하지말고 빨리 돈벌러안나가냐고 욕퍼붓는거 맨날봐요 상대의 희생에 고마움을 가지자는게 그렇게 어려운 말인가요?

  • 268. ㅇㅇ
    '19.5.18 7:39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 양가에서 절반씩 내서 집 하나 마련하면 맞벌이 않해도 살만하다는데 왜 자꾸 반반에 맞벌이도 해야돼서 여자는 힘들다고 주장해요?

    이게 제일 어이가 없네 
    저기요 일단 위에서 말했다시피 전 미혼이고 돈이 많아요 정확히는 제 부모님이 많은거지만. 어쨌든 저 개인이 나중에 결혼할때 남자한테 아쉬운 소리할 가능성 0%에요 저같은 케이스야 님말대로 집반반해오고 전업해도 되는데 맞벌이 할까말까~하는 선택권이나 가질 수 있겠죠 물론 전 전업안할거지만
    하지만 대한민국의 99%는 이 케이스 안되잖아요? 자산통계는 본적있어요?

    1가구당 (2.5명) 동산 및 부동산 실거래가 포함하고 부채를 뺀 순자산기준(2017)

    - 순자산 10억 이상이면 국내 상위 5%
    - 3억 미만 가구가 전체의 66%

    과반수 넘는 3억 미만이야 당연히 본인들 노후준비도 허덕일테니 아들지원 언감생심이고요 3억~10억 구간 29%도 딱히 사정이 다르지 않겠죠 상위 5%안에도 10억 좀 넘는 부동산 하나가진 사람들이 많을테니 젊은부부 많이 사는 서울에 자식 집한채 사주는건 그중에서도 일부나 가능한게 현실이에요
    그런데 님 주장대로 양가 반반내서 젊은부부 많이사는 서울에 집 턱 사고 시작하고 마누라 전업시킬수 있을 아들과 시댁이 대한민국 몇프로나 될거라고 그걸 이 문제의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어요? 맞벌이를 어떻게 안하죠? 안하면 집을 못살텐데

    일반적인 대한민국 현실은요 남자가 본인명의로 대출만땅받아 집사고 맞벌이로 둘이 같이 갚아나가면서 여자가 틈틈이 애도 낳아야 되는게 현실이에요 뭐가 그렇게 억울하다는거야 대체 이미 95%의 남자와 시댁은 집같은건 못해오고 안해오고 있는데

    그런데도 남자만 집해온다고 여자랑 여자부목 욕하는 글은 꾸준히 올라온단말이죠 실제로 결혼할때 집 한채 해오는 남자는 거의 없다는걸 통계가 말해주고 있는데? 아마 어떤 분위기를 조성해서 본인들이 원하는 사회 분위기로 만들어가고 싶은거겠죠 님이야말로 목적을 위해 핑계 갖다붙이지 마세요 그거야말로 진짜 구질해보이니까

  • 269. ㅇㅇ
    '19.5.18 7:40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3.양가에서 절반씩 내서 집 하나 마련하면 맞벌이 않해도 살만하다는데 왜 자꾸 반반에 맞벌이도 해야돼서 여자는 힘들다고 주장해요?

    이게 제일 어이가 없네 
    저기요 일단 위에서 말했다시피 전 미혼이고 돈이 많아요 정확히는 제 부모님이 많은거지만. 어쨌든 저 개인이 나중에 결혼할때 남자한테 아쉬운 소리할 가능성 0%에요 저같은 케이스야 님말대로 집반반해오고 전업해도 되는데 맞벌이 할까말까~하는 선택권이나 가질 수 있겠죠 물론 전 전업안할거지만
    하지만 대한민국의 99%는 이 케이스 안되잖아요? 자산통계는 본적있어요?

    1가구당 (2.5명) 동산 및 부동산 실거래가 포함하고 부채를 뺀 순자산기준(2017)

    - 순자산 10억 이상이면 국내 상위 5%
    - 3억 미만 가구가 전체의 66%

    과반수 넘는 3억 미만이야 당연히 본인들 노후준비도 허덕일테니 아들지원 언감생심이고요 3억~10억 구간 29%도 딱히 사정이 다르지 않겠죠 상위 5%안에도 10억 좀 넘는 부동산 하나가진 사람들이 많을테니 젊은부부 많이 사는 서울에 자식 집한채 사주는건 그중에서도 일부나 가능한게 현실이에요
    그런데 님 주장대로 양가 반반내서 젊은부부 많이사는 서울에 집 턱 사고 시작하고 마누라 전업시킬수 있을 아들과 시댁이 대한민국 몇프로나 될거라고 그걸 이 문제의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어요? 맞벌이를 어떻게 안하죠? 안하면 집을 못살텐데

    일반적인 대한민국 현실은요 남자가 본인명의로 대출만땅받아 집사고 맞벌이로 둘이 같이 갚아나가면서 여자가 틈틈이 애도 낳아야 되는게 현실이에요 뭐가 그렇게 억울하다는거야 대체 이미 95%의 남자와 시댁은 집같은건 못해오고 안해오고 있는데

    그런데도 남자만 집해온다고 여자랑 여자부목 욕하는 글은 꾸준히 올라온단말이죠 실제로 결혼할때 집 한채 해오는 남자는 거의 없다는걸 통계가 말해주고 있는데? 아마 어떤 분위기를 조성해서 본인들이 원하는 사회 분위기로 만들어가고 싶은거겠죠 님이야말로 목적을 위해 핑계 갖다붙이지 마세요 그거야말로 진짜 구질해보이니까

  • 270. ,...
    '19.5.18 7:47 PM (39.7.xxx.2)

    곳간에서 인심나요.......
    삶이 힘든 사람들이 물고 뜯음.
    시어머니도 본인 삶이 힘든분들이 마음에 여유가 없던데요.
    일반화 시키지들 마세요. ~~~여기서 싸워봤자임 ..

  • 271. ㅇㅇ
    '19.5.18 7:48 PM (211.36.xxx.234) - 삭제된댓글

    3. 양가에서 절반씩 내서 집 하나 마련하면 맞벌이 않해도 살만하다는데 왜 자꾸 반반에 맞벌이도 해야돼서 여자는 힘들다고 주장해요?

    이게 제일 어이가 없네 
    저기요 일단 위에서 말했다시피 전 미혼이고 돈이 많아요 정확히는 제 부모님이 많은거지만. 어쨌든 저 개인이 나중에 결혼할때 남자한테 아쉬운 소리할 가능성 0%에요 저같은 케이스야 님말대로 집반반해오고 전업해도 되는데 맞벌이 할까말까~하는 선택권이나 가질 수 있겠죠 물론 전 전업안할거지만
    하지만 대한민국의 99%는 이 케이스 안되잖아요? 자산통계는 본적있어요?

    1가구당 (2.5명) 동산 및 부동산 실거래가 포함하고 부채를 뺀 순자산기준(2017)

    - 순자산 10억 이상이면 국내 상위 5%
    - 3억 미만 가구가 전체의 66%

    과반수 넘는 3억 미만이야 당연히 본인들 노후준비도 허덕일테니 아들지원 언감생심이고요 3억~10억 구간 29%도 딱히 사정이 다르지 않겠죠 상위 5%안에도 10억 좀 넘는 부동산 하나가진 사람들이 많을테니 젊은부부 많이 사는 서울에 자식 집한채 사주는건 그중에서도 일부나 가능한게 현실이에요 심지어 대부분은 자식이 한명도 아니죠

    그런데 님 주장대로 양가 반반내서 서울에 자녀 집사주고 시작하고 마누라 전업시킬수 있을 아들과 시댁이 대한민국 몇프로나 될거라고 그걸 이 문제의 해결책으로 제시하고 있어요? 맞벌이를 어떻게 안하죠? 안하면 집을 못살텐데

    일반적인 대한민국 현실은요 남자가 본인명의로 대출만땅받아 집사고 맞벌이로 둘이 같이 갚아나가면서 여자가 틈틈이 애도 낳아야 되는게 현실이에요 뭐가 그렇게 억울하다는거야 대체 이미 95%의 남자와 시댁은 집같은건 못해오고 안해오고 있는데

    그런데도 남자만 집해온다고 여자랑 여자부목 욕하는 글은 꾸준히 올라온단말이죠 실제로 결혼할때 집 한채 해오는 남자는 거의 없다는걸 통계가 말해주고 있는데? 아마 어떤 분위기를 조성해서 본인들이 원하는 사회 분위기로 만들어가고 싶은거겠죠 님이야말로 목적을 위해 핑계 갖다붙이지 마세요 그거야말로 진짜 구질해보이니까

  • 272. 211.36
    '19.5.18 7:58 PM (1.237.xxx.189)

    피곤하네요
    긴글 썼는데 안타깝게도 하나도 안읽었구요
    대꾸할 가치도 없는 말에 에너지 소비 싫습니다
    첫줄 어디쯤에 나보고 가부장 어쩌고 한거 같은데
    난 아들 결혼하면 며늘 의사에 따라 얼굴 볼 생각도 없는 사람이에요
    반반하라는 소리했더니 거머리같은 인간이 붙어 별소릴 다하네

  • 273. ..
    '19.5.18 8:01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ㄴ님말대로 현실적으로 집해가는 남자 아주 적죠.
    근데.여자들이 남자가 집해내라는 비현실적인 얘기를 자꾸 올리는거에요. 시집살이있는데 왜 반반하냐며..
    주위에 남자만 집해간단 얘긴 딸맘들이 쓰는거고 그래서 집반반못한다고 딸맘들이 꾸준히 올리는거에요. 거기에 아들맘들이 아들낳은집은 다 부자냐? 반론글쓰는거구요. 경위의 앞뒤도 막바꾸고 난린지..

  • 274. 211.36
    '19.5.18 8:02 PM (223.38.xxx.216) - 삭제된댓글

    ㄴ님말대로 현실적으로 집해가는 남자 아주 적죠.
    근데.여자들이 남자가 집해내라는 비현실적인 얘기를 자꾸 올리는거에요. 시집살이있는데 왜 반반하냐며..
    주위에 남자만 집해간단 얘긴 딸맘들이 쓰는거고 그래서 집반반못한다고 딸맘들이 꾸준히 올리는거에요. 거기에 아들맘들이 아들낳은집은 다 부자냐? 반론글쓰는거구요. 경위의 앞뒤도 막바꾸고 난린지..꾸질하게

  • 275. 211.36
    '19.5.18 8:04 PM (1.235.xxx.104)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집한채못해가고 해준단 아들맘도 없고 그런 글쓰는 아들맘도 없어요. 딸맘들이 꾸질하게 자꾸.현실은 남자가 다 집해오는데 82만 시모들이 반반요구한다고 꾸준히 글쓰는 거에요. 행여 자기딸 집못얻어먹을까봐요. 꾸질하쥬?

  • 276. 211.36
    '19.5.18 8:14 PM (223.38.xxx.77) - 삭제된댓글

    글 잘올렸네요. 딸맘들 !이렇게 아들맘들 집해줄 여력없으니
    그냥 고만 집해내라 땡강피우고 평생 딸 끼고 사세요. 꿈깨시구요. 현실은 집안해오면 다른 집해오는 남잘 고를수있는게 아니라 노처녀예약이거든요. 풉..

  • 277. 마모스
    '19.5.18 8:19 PM (1.227.xxx.140)

    위에님아, 시터이모님한테 애들 맡기고 영화보고
    오셨다구요?
    아들 딸 집한채씩 물려줄 건데 왜 상대방에서 반반거리거나
    집값에 십프로만해왔다고 헛소리하면 결혼을 파토내거나
    맨몸으로 보낸대?
    떳떳하게 집한채씩 해준다며 ?
    당신은 말의 앞뒤가 하나도 안맞아!
    돈있는 티를 내려거든 좀 제대로 내라!
    아무리 너 아닌티 내도 넌거 다 티난다.
    거지가 황후티 내려니 말의 앞뒤가 안맞아!
    그놈의 거지마인드 좀 버리고 댓글들 좀
    읽어보고 너나 좀 반성해라!
    치킨만 반반이 아니라 결혼도 이제는
    반반이 대세야! 알았냐?
    참 아이피 바꿔가며 다중이행세 하기도 힘들겠다.ㅋ

  • 278. ..
    '19.5.18 8:27 PM (223.62.xxx.128) - 삭제된댓글

    돈없음 아들들 짝짓기 포기해야 할껄요
    딸들은 해도그만 안해도 그만.

  • 279. 헐...
    '19.5.18 8:28 PM (58.227.xxx.144) - 삭제된댓글

    성인인 남자와 여자들의 결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나서 하는 일종의 계약이라고 생각해요~
    경제적인 사업하듯이 하면..살다가..그성이 허물어 버린다면..
    부모들이 시작도 전에.. 편하게 살게 할려면
    과연 마음이 불편한데..행복하게 살수 있을 까요??
    제발.. 기본적인 것에
    좀 교과서적이지만..결혼을 할때는 신중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ㅎㅎ
    가난한 날의 행복이라는 굴이 생각하는 댓글들이에요..

  • 280. 헐..
    '19.5.18 8:34 PM (58.227.xxx.144) - 삭제된댓글

    결혼은요...성인인 남자와 여자들의 결혼이에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나서 하는 일종의 언약식겸..계약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경제적면만 부각되어서 서로 손해안볼려고 사업하듯이 따지고 서로 덕볼려고 하면..
    살다가..그성이 조금이라도 허물어 버린다면.. 쉽게 깨어져 버리겠죠~~
    과연 마음이 불편한데..행복하게 살수 있을 까요??
    제발.. 기본적인 것에
    좀 교과서적이지만..결혼을 할때는 신중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ㅎㅎ
    가난한 날의 행복이라는 글이 생각하는 댓글들이에요..

  • 281. 헐...
    '19.5.18 8:35 PM (58.227.xxx.144)

    결혼은요...성인인 남자와 여자들의 결혼이에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만나서 하는 일종의 언약식겸..계약이라고 생각해요~
    그런데..경제적면만 부각되어서 서로 손해안볼려고 사업하듯이 따지고 서로 덕볼려고 하면..
    살다가..그성이 조금이라도 허물어 버린다면.. 쉽게 깨어져 버리겠죠~~
    과연 마음이 불편한데..행복하게 살수 있을 까요??
    제발.. 기본적인 것에
    좀 교과서적이지만..결혼을 할때는 신중하게 생각했으면 좋겠어요..ㅎㅎ
    가난한 날의 행복이라는 글이 생각나게 하는 댓글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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