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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못하면 집들이때 배달시켜주세요

ㅇㅇ 조회수 : 13,887
작성일 : 2019-05-17 19:51:40

집들이 자체도 안 반가워요.
요리도 못하면서 부심은 있어서 조미료도 안넣고
밍밍하고 어후
뭘 먹으란건지
무쌈말이 같은 거나 올려놓고.

차라리 짜장면이라도 시켜주지
진짜 짜증나요.
IP : 175.223.xxx.218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9.5.17 7:52 PM (14.52.xxx.80) - 삭제된댓글

    정성보다는 맛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얼마나 맛이 없었으면 짜증이 나셨을까요.

  • 2. 풀잔치
    '19.5.17 7:53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지가 풀 좋아한다고 풀만 차림.
    알뜰살뜰 근검절약 한다고 풀떼기잔칫상.

    부르지마.

  • 3. ㅋㅋㅋ
    '19.5.17 7:57 PM (220.116.xxx.51)

    무쌈말이 ㅋㅋㅋ 집들이 붙박이 메뉴가 되버린거 같아요

  • 4. ㅇㅇ
    '19.5.17 8:00 PM (175.223.xxx.218)

    상 가운데에 무쌈말이가 보이는 순간
    아.. 이따 집에가면서 떡볶이 사먹어야지 했습니다...

  • 5. ...
    '19.5.17 8:00 PM (220.75.xxx.108)

    중국음식이 나아요 저도..

  • 6. ㅋㅋ
    '19.5.17 8:01 PM (175.120.xxx.157)

    인스타보면 손님초대요리에 무쌈말이 빠지지 않더군요 ㅋㅋㅋ

  • 7. ㅋㅋㅋㅋ
    '19.5.17 8:01 PM (220.121.xxx.170)

    묘하게 공감이 되네요. 집 밥 고맙긴 한데...

  • 8. ㅇㅇ
    '19.5.17 8:02 PM (175.223.xxx.218)

    고맙지도 않아요.. 집밥 맨날 먹는 건데요 무슨

  • 9. 소망
    '19.5.17 8:04 PM (118.176.xxx.108)

    공감 100 ㅎㅎㅎ신랑친구 집들이 ㅎㅎ1시간 넘게 갔건만
    차린건 반찬가게에서 사다논 다시마부각에 무슨 장아찌에 콩나물국 ㅎㅎㅎ무쌈말이는 양반이네요

    그거 먹고 나와서 우리끼리 고기집 가서 먹은 기억이 ..

    먹으면서 다들 차라리 집들이 하지 말기를

  • 10. 소망
    '19.5.17 8:05 PM (118.176.xxx.108)

    반찬 몇가지에 배달음식이면 될걸 ㅎㅎㅎ에효

  • 11. 양배추쌈보단
    '19.5.17 8:08 PM (203.81.xxx.100) - 삭제된댓글

    낫네요 ㅜㅜ
    그냥 진짜 시켜 드세요
    요리 두어가지 같이 시키면 폼나요

  • 12.
    '19.5.17 8:10 PM (118.42.xxx.65) - 삭제된댓글

    솔직하게말씀학주셔서감사^^

  • 13. ㅌㅇ
    '19.5.17 8:13 PM (175.120.xxx.157)

    평소 먹던 음식 뭐하러 애 써서 차리고 밑반찬은 왜들 그렇게 차려내는지 ㅋㅋㅋ
    전 평생 요리로 먹고 사는 사람인데도 손님 초대할때 자질구레 하게 요리 안해요
    해물찜 치킨 족발같은거나 시키고 잡채에 소고기 듬뿍 넣고 수육 푸짐하게 한다든지 고기위주로 거하게 차려내요
    손님 초대 했으면 좀 푸짐해야지 장아찌 나물같은 건 평소에 주로 먹는데 뭐하러 내는지 모르겠어요 그것도 반찬집에서 사서요 ㅋㅋㅋ
    전 요리낼때 궁상스럽게 자잘하게 내는 거 저부터도 싫어요
    손님 잘 부르지도 않지만 한번 부르면 상다리 부러지게 차려야 기분이 나죠

  • 14. 무쌈 공감ㅎ
    '19.5.17 8:14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저도 초보때 폼?나는 무쌈이나 말고 있으니 보다못한 엄마가 반찬 잔뜩 해다주심.
    식사땐 역시 맛난 반찬이 푸짐해야ㅎㅎ
    끈질긴 집들이 요청에 초대했지만 집들이는 진짜 서로 별로임.

  • 15. dlfjs
    '19.5.17 8:15 PM (125.177.xxx.43)

    요즘도 집들이를 해요?

  • 16. 하하
    '19.5.17 8:19 PM (221.149.xxx.183)

    20년 전 코딱지만한 집에 살면서 남편 회사 사람 불러서 집들이했어요. 출장 불러서. 잘 먹고 놀았는데 지금 생각하니 왜 그랬나 싶어요 ㅋ. 전 그때 밥도 잘 못해서 걍 불렀음

  • 17. ..
    '19.5.17 8:19 PM (223.33.xxx.187) - 삭제된댓글

    공감해요^^;
    친구네 놀러가서 샤브샤브라고 해줬는데
    맹물에 야채 담갔다 먹는 맛..
    소스맛으로 먹을까 했는데 소스도 간장뿐이었어요.

    저도 배달음식이 더 좋아요^^

  • 18. ****
    '19.5.17 8:37 PM (221.150.xxx.68)

    20년 전 동서한테 집들이 하라고 시부모가 조르고 조름.
    오라고 해서 선물 사서 애 둘 데리고 집에 찾아 갔는데
    콩나물국에 고등어 굽고 김치랑 진미채가 전부.
    밥도 모자르고.

    시부모도 당황하고 제 남편도 당황.
    애들 고등어 살 발라서 저녁 먹이고 저희는 집에 와서 라면.

    그 때 사가 누런색 코닝 냄비세트...
    동서 왈 두고 두고 잘 쓴다고....
    쩝~~~~

  • 19. 배달음식 최고
    '19.5.17 8:40 PM (14.41.xxx.158)

    평소 먹는 밑반찬은 왜 글케 우르르 내놓는지 어디 손갈데가 없다는

    걍 편하게 족발 해물찜 유산슬 깐풍육 수육에 김장김치 도다리회 문어숙회 (짬뽕을 면만 빼고 재료 푸짐히해서 국물 진하게해 보내달라고 하면 해줘요- 소주 국물안주로 장땡임) 아니면 집에서 쭈꾸미,전복,새우,바지락 넣어 끓여내도 아주 시원한맛으로 소주빨 세움 건져먹는 재미도 있고 여튼 이중에 두가지 메인요리로 내면됨

    잘잘한 밑반찬 보다도 메인요리가 중요한건데 메인 보다 밑반찬에 치중하는 집들 있다는

  • 20. ...
    '19.5.17 8:45 PM (122.32.xxx.175)

    맞아요. 집들이갔더니 김밥 대여섯줄에 풀떼기 놓고...
    어이상실이었어요.
    차라리 하질 말든가

  • 21. dlfjs
    '19.5.17 8:52 PM (125.177.xxx.43)

    뭐든 푸짐해서 배불리 먹고 남아야죠
    고기는 필수
    시간내서ㅜ선물 들고 오는 사람에게 허접히 대접하는건 욕먹을 작정한거죠

  • 22. 배달음식도 별로
    '19.5.17 8:56 PM (39.113.xxx.112)

    친구 결혼하고 집들이 갔는데 아귀찜 1개 시켜서 아귀찜 다 내놓는게 아니라
    사람 10명인데 커피 접시잔 상 중간에 놓고 조금씩 조금씩 조금씩 다 먹음으면 리필해주는데
    누군가 한젓가락 먹음 없고 또 리필 와~드럽고 치사해서 안먹는다 싶더라고요
    시부모가 시골에서 보낸 냉동 떡 올라오고 ...평소 참 손작은 친구다 했는데 집들이가 절정이였어요
    사람 10명 과일이라고 준비한게 사과 2개 ㅎㅎㅎㅎ 다들 부부 동반이였는데 나와서 우동 먹고 집에 갔어요

  • 23. ㅇㅇ
    '19.5.17 8:56 PM (27.35.xxx.162)

    가정식 다 좋아하는 줄 아는데
    입맛 안맞는 집 음식먹기는 정말 고역...

  • 24. ㅋㅋㅋㅋ
    '19.5.17 9:01 PM (59.10.xxx.57)

    무쌈말이, 훈제오리, 단호박안에 떡볶이 ㅋㅋㅋㅋㅋ

  • 25. ...
    '19.5.17 9:04 PM (203.234.xxx.239)

    차라리 갈비나 불고기에 잡채, 해물탕, 나물, 사라다...
    이런 옛날식 잔치상이 더 나아요.
    진짜 그 놈의 무쌈, 훈제오리, 단호박, 블루베리소스 뿌린
    샐러드...

  • 26. ㅇㅇ
    '19.5.17 9:08 PM (180.230.xxx.96)

    저 싱글인데
    친구들 집들이 해보니
    정말 담부턴 맛집에서 포장해와
    먹든가 하는게 낫다고 느꼈네요
    돈 시간 수고 다 해서
    맛과 음식 종류 그리 만족스럽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한꺼번에 많은 음식 그거 엄청 힘든거 알았구요

  • 27.
    '19.5.17 9:12 PM (211.177.xxx.144)

    배달안시키고 풀떼기 내놓는건 돈아끼려고 그런거에요

  • 28. ㅇㅇㅇ
    '19.5.17 9:26 PM (175.223.xxx.218)

    맞아요!!! 단호박 ㅋㅋㅋㅋㅋㅋㅋㅋ아진짜웃겨 ㅋㅋㅋㅋㅋㅋ어쩜 똑같네요 ㅋㅋㅋㅋㅋ

  • 29. 그럼
    '19.5.17 9:33 PM (180.224.xxx.210)

    삼겹살 구워먹는 건 어때요?

    전 신혼 때 요리에 자신도 없는데 남편이 하도 그륩그룹 몰고와서 나중에는 그냥 삼겹살파티로 쭉 밀어붙였는데 다들 욕했을라나...ㅜㅜ

    전 딱 차 한 잔만 주는 집도 가봤어요.
    남편 친구네 오라 해서 휴지랑 뭐랑 들고 갔는데 차 한 잔 마시고 왔어요.
    과자 한 쪽도, 귤 한 쪽도 없이 딱 차 한 잔.

    하지만 이해해요.
    그 때 남편친구가 고학력백수였어요.
    뭐 그리 속이 좋았겠어요.

  • 30. ㅇㅇ
    '19.5.17 10:25 PM (175.223.xxx.218)

    삼겹살 먹을거면 걍 나가서 먹는게 훨 낫죠.
    뭘 굳이 집에서 번잡스럽게..

    근데 남편친구들 급작스럽게 들이닥치는 거랑은 달라요. 그건 갑자기 오는 거라 뭐가 나와도 욕 해선 안되죠.

  • 31. wii
    '19.5.17 10:26 PM (220.127.xxx.49)

    이 와중에 집들이 메뉴 저장합니다. 참고하려고요.

  • 32. 그러게
    '19.5.17 10:38 PM (39.114.xxx.106)

    왜 주위에서 집들이 하라고 하라고 부담들을 줄까요?
    그래놓고 뒤에서 욕하고 참 희한한 문화

  • 33.
    '19.5.17 11:14 PM (118.40.xxx.144)

    맛없는음식먹기 힘들죠

  • 34. ..
    '19.5.18 12:33 A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렇게 하려거든 부르지 말아야지..선물챙기고 남겨먹으려고 집들이 하는거네요.

  • 35. 혹시
    '19.5.18 5:09 PM (110.70.xxx.172)

    그 집이 우리 동생집 아닌가 몰러...

    제 동생이 요리 만들어 손님 초대하는걸 엄청 좋아해요. 걘 아마 지가 요리 엄청 잘 하는줄 알거예요. 조리사 자격증도 어지간한건 다 있고 못하는 요리가 없긴한데 문제는 조미료 전혀 안쓰고 소금 거의 안 넣는 요리라는 거예요. 보기엔 진짜 맛있어 보이는데 먹어보면 밍밍 그 자체.

    오죽하면 우리 오빠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놈이 우리 제부라고... 매끼 떡 벌어지게는 차려 주는데 젓가락이 갈데가 없는 음식이니까요.

    그래서 동생집 초대는 어지간하면 안가는데 엄마집에 다니러 갔더니 하도 오라고 해서 어쩔수 없이 갔는데 밥도 안주더라구요. 밥상에 반찬은 가득한데 밥은 없고 꽃빵이랑 라이스페이퍼만 있지 뭐예요. 전 한숟가락이라도 밥이 꼭 있어야 하는데 찬밥도 즉석밥 없대요. 그래서 반찬만 조금 먹고는 집에와서 엄마랑 쟁반짜장, 짬뽕 시켜서 배가 터지기 직전까지 먹었어요.

    제가 엄마한테 매주 동생이 만든 요리 먹느라 고생이 많으셨겠다 했더니 우리 엄마 왈.
    동생이 밥 먹자고 부르면 방금 뭐 먹어서 배 부르다거나 밥 생각없다고 핑계를 대고는 내일 먹게 싸 달라고 한답니다. 그리고는 집으로 가져와 소금넣고 조미료 넣어 드시면 짱 맛있다고... ㅋㅋ

  • 36. ...
    '19.5.18 5:31 PM (61.79.xxx.132)

    정말 댓글들보니 82 수준이 놀랍네요.
    반찬가게에서 사오면 어떻고 시켜먹음 어떤가요.
    요리 수준만큼 천차만별인게 없어서, 또 평소에 요리 잘해도 대량의 음식에 약한 분들도 많구요.

  • 37. 윗님
    '19.5.18 7:22 PM (58.231.xxx.66) - 삭제된댓글

    최소한 손님을 초대한다는건 그분들의 입맛에 맞게 맛있는것을 해줘야 하는게 배려 아닐까요.
    무쌈말이에서 정말 깨네요. 그게 뭔 맛인가요. 그저 돈 좀 덜들이고 뽀대나보이려고 발악한거 아닌가요.
    눈에 뻔~히 보이게 손님상 허접하게 내놓는거 복나갈 짓 이에요.
    평생 사업하던 울 부모님께 항상 손님상은 푸짐하게 만족스럽게 먹을수있게 내놓는거라고 배웠어요.
    일단 집에 들어온 사람 배곪게 하는거 아니다. 배불리 기분좋게 해줘야한다.
    부잣집 며느리들이 손님상 보는게 너무 힘들어서 상차리지않게 도와달라하니 점쟁이가 산위의 새부리 바위의 부리부분을 깨라 하더래요. 부리를 정으로 개버리니..순식간에 그많던 재산 싹 없어지고 손님이 안오게 되어서 정말로 손님상 차리지 않게 되었다는 전설도 있죠.(전설의고향 참조) ㅎㅎㅎ

  • 38. 이시언보세요
    '19.5.18 7:44 PM (218.48.xxx.40)

    집들이때 아주 야무지게 푸짐하게..배달음식 시켰잖아요~~~
    그게 훨낫더라고요...국수는 본인이 했지만서도~~~
    저도 맛난 집밥 대접해주는거 싫어요
    중국요리 배달이 훨 고맙죠

  • 39. 무쌈말이
    '19.5.18 7:55 PM (125.182.xxx.20)

    무쌈말이 집들이때 제일 빨리 없어지고 더 달라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다시 못만들어드리고 없다고 못드렸는데 (14년전) . 엄청 좋아하시던데. 다른 요리들도 많았는데... 남자분들이라 그런지 무쌈말이 찾으시고 좋아하시던데... 다른 음식들 푸짐하게 많이 준비했었는데... 갈비도 있었고 전도 몇가지 준비하고 다른 고기들도 회무침도 있었고 여하튼 푸짐했었어요. 그때 제일 인기 있던게 무쌈말이였는데... 이게 천대받는 음식일 줄이야. 시간이 흘러서 그런가....

  • 40. ㅇㅇ
    '19.5.18 9:14 PM (182.216.xxx.132)

    집들이 무쌈말이 공식이 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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