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방에
'19.5.17 3:27 PM
(118.36.xxx.195)
임산부 고리 딱 뛰던데 활용하시죠..
그거보고 자리 배려하게되던데..
임산부자리 아니어도.
안 일어날 사람은 임산부가 아니라 나랏님와도
안일어나요.
2. 하...
'19.5.17 3:27 PM
(211.179.xxx.134)
몇호선이시길래..
2,3,6,9,신분당선 주로 이용하는데,
임신부 배려석은 비워져 있거나
일베삘나는 젊은 남자, 안하무인같은 노인 가끔 앉아 있거나 거의 비워져 있어요.
3. 대부분
'19.5.17 3:29 PM
(125.142.xxx.145)
비워져 있고 저 같은 경우도 차라리 서서 가지
거긴 앉지 않는데 이상하네요. 주로 몇호선을
타시는지..
4. ...
'19.5.17 3:30 PM
(58.79.xxx.138)
맞아요.. 중년의 아주미들이 앉아있어요
그리고 뱃지 달아도 절대 안비켜줘요
심리가 뭘까요..
임신 내가 해봤는데 별거아니다??
5. 123
'19.5.17 3:30 PM
(203.142.xxx.241)
-
삭제된댓글
저 임산부인데 제가 좀 앉아도 될까요 하면 비켜요 그냥 말하세요
6. 저도
'19.5.17 3:33 PM
(14.39.xxx.3)
임신 9개월에 어쩔수 없이 지하철타는데 3호선 6호선 다 임산부석 앉아서 양보도 없습니다. 그냥 여러칸이동하다가 그냥 노약자석앉아요.
7. 저도
'19.5.17 3:33 PM
(14.39.xxx.3)
윗분 막상 상황 닥치면 양보해달라 소리 입밖으로 잘안나와요. 임신이 벼슬이냐고 생각하니까 안양보하고 앉아있는사람한테 양보하래봤자 싸움밖에 더나나요. 괜히 시비붙어서 배라도 맞으면 안앉음만도 못하죠
8. ...
'19.5.17 3:36 PM
(106.241.xxx.69)
말했다가 싸움날 수도 있고...그냥 말고 참는데...임산부 입장에서 꼭 여자분들이 앉아있어요.40~60대..출퇴근 시간에는 비워져 있는 경우 거의 없어요.그냥 여자분들이 그래서 더 서운한거 같아요. 남자면 욕하고 말꺼 같은데..
9. 저도
'19.5.17 3:39 PM
(220.95.xxx.227)
말하기 애매해서 그냥 서 있어요,, 힘들땐 그냥 노약자석 가구요.
10. ㅇㅇ
'19.5.17 3:40 PM
(222.111.xxx.72)
전 1호선 타고 출퇴근했는데 딱 40~60대 아주머니들 그중에서도 조선족으로 추정되는 분들이 제일 많이 앉아계시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 저는 양보받을 생각도 못하고 그냥 문앞에서 봉잡고 서서 출퇴근했네요ㅠ
11. ㅇㅇ
'19.5.17 3:44 PM
(124.63.xxx.169)
-
삭제된댓글
임산부 배려석 총 136석 중 남자 27명, 여자 84명으로 여자가 남자의 3배 이상이다. 최근 지하철 이용객 사이 나오는 “임산부 배려석이 아닌 여자 전용석이 된 느낌이다”는 말은 어느 정도 맞는 듯했다.
임산부석에 일베삘나는 남자 안하무인한 할배
이분 다른 세상에서 사시나요?
12. ㅇㅇ
'19.5.17 3:44 PM
(124.63.xxx.169)
임산부 배려석 총 136석 중 남자 27명, 여자 84명으로 여자가 남자의 3배 이상이다. 최근 지하철 이용객 사이 나오는 “임산부 배려석이 아닌 여자 전용석이 된 느낌이다”는 말은 어느 정도 맞는 듯했다.
임산부석에 일베삘나는 남자 안하무인한 노인
이분 어디 다른 세상에서 사시나요?
13. mineral
'19.5.17 3:45 PM
(211.117.xxx.18)
저는 전에 그자리 비워져있어서 모르고 앉으려다가 임산부석 그림보고 안 앉고 그 앞에 서있는데.
잽싸게 50대 아저씨가 저 제치고 앉더라구요 .
참 내.
14. ..
'19.5.17 4:05 PM
(39.7.xxx.55)
그 좌석 출퇴근 시간 아닌 때만 비어요
15. 글 좀 읽죠?
'19.5.17 4:07 PM
(211.179.xxx.134)
'19.5.17 3:44 PM (124.63.xxx.169)
임산부 배려석 총 136석 중 남자 27명, 여자 84명으로 여자가 남자의 3배 이상이다. 최근 지하철 이용객 사이 나오는 “임산부 배려석이 아닌 여자 전용석이 된 느낌이다”는 말은 어느 정도 맞는 듯했다.
임산부석에 일베삘나는 남자 안하무인한 노인
이분 어디 다른 세상에서 사시나요?
———————————
내 경험, 내가 주로 이용하는 노선이라고 정확히 한정하고 얘기했는데 무슨 다른 세상 타령? 찔리시는지?
어느 세상에 살면 이렇게 대충 마음대로 댓글 읽고 싸움부터 거나요?
인용은 또 뭐 이렇게 출처도 없이 지르나요?
어느 세상에 살길래.
16. 아구구
'19.5.17 5:41 PM
(175.193.xxx.139)
뜨끔. 저 새벽6시에 타고 밤 9시에 타요.... 6호선. 근데 몸이 너무 힘들어서..자리없음 임산부자리 앉아서 가요. 하지만. 임산부던 그럴 사람으로 보이면 벌떡 일어날 준비는 하고 있어요.
17. ...
'19.5.17 5:44 PM
(61.75.xxx.2)
전 남자들만 보이던데...
18. 그런데
'19.5.17 5:51 PM
(211.244.xxx.184)
출퇴근시간에는 힘드니 앉아가다 임산부 보면 양보해주면 안되나요? 그많은 사람과 지치는 시간에 꼭 비워놔야 되는지? 물론 임산부보면 당연 일어나야 하구요
초기임산부는 잘모르니 꼭 뱃지 같은거 착용해서 알리면 좋겠어요
일반석에 앉았다 배가 많이 나온분 혹시나 임산부인가 싶어 양보했다 무안만 당했어요 그냥 배나온 젊은여자분이더라구요
19. ㅎㅎ
'19.5.17 7:26 PM
(219.254.xxx.198)
제가 고집하는게 몇가지있는데 손씻고 종이타올 1장만 쓰는것,아무리 피곤해도 임산부배려석 안앉는거..
다니면서 보니 특별히 여자만 앉는건 아니고요.남녀노소 비워있음 거의 다 앉더라고요.끝자리라 편해서 그런지 더 잘 앉는듯...
20. ..
'19.5.17 8:16 PM
(222.110.xxx.235)
아마 임산부 뱃지가 뭔지도 모를거에요~~
꼭 앉아야 하는 분들을 위해서
가방에 더 잘보이는 손바닥만한 큰 고리같은걸 배포했으면 좋겠네요.
21. 임산부
'19.5.17 8:50 PM
(211.244.xxx.184)
임산부 대중교통 이용하는 비율이 얼마나 많을까요?
임산부 아니라도 몸힘들고 서 있기 힘든.그러나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일해야 하는 사람도 많아요
비여 있을때 좀 앉아가다 임산부있음 자리 내주면 안되는건가요? 배려석이지 그자리가 무조건 지정석은 아니잖아요
같은 비용내고 그럼 다리아픈사람 오래가는사람드등등 힘든사람 이용하는 자리도 좀 지정해주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