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농장에서 막 나온듯한 게 한박스에 2500원 써 있길래 그냥
주세요!!!해서 들고 왔어요ㅋ
전이나 볶음말고 뭐가 있을까요?
싸다고 겁없이 막막 샀어요 ㅋ
애호박이 3개 천원
오이 4개천원
깻잎이 7묶음 천원
열무 4키로 한박스 6천원
청양고추가 세수대야만한게 3천원
풀떼기 밥상은 쭈욱 계속될듯합니다^^
버섯농장에서 막 나온듯한 게 한박스에 2500원 써 있길래 그냥
주세요!!!해서 들고 왔어요ㅋ
전이나 볶음말고 뭐가 있을까요?
싸다고 겁없이 막막 샀어요 ㅋ
애호박이 3개 천원
오이 4개천원
깻잎이 7묶음 천원
열무 4키로 한박스 6천원
청양고추가 세수대야만한게 3천원
풀떼기 밥상은 쭈욱 계속될듯합니다^^
데쳐서 들기름 소금 깨소금 장에 찍어먹기 엄청 맛있음
데쳐서 들기름 plus 소금 plus 깨소금 장에 찍어먹기 엄청 맛있음
플러스 기호는 왜 입력이 안되는 겁니까
무침이 아니고 찍어먹는거죠?
초고추장에 찍어먹어도 맛나요.
버섯육개장요.
다른 부가재료를 더 사야한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어디가 그리 싼가요?
당장 달려가고 싶어요.
팬에 버터 넣고 소금, 후추 살짝 뿌려 구워드세요.
느타리버섯 튀김해도 맛있고 길게 쭉쭉 찢어서 버섯밥도
하시고 버섯들깨탕 해드시면 한박스 소비 금방입니다.
들깨탕은 불린쌀 한줌이랑 들깨가루를 믹서에 물넣고
간 후 체에 받혀 그 물에 버섯 넣고 저어가며 끓이세요.
나중에 들깨가루만 넣은 들깨탕보다 훨싸 맛있어요.
열무김치 담그느라 찹쌀가루 불려 갈아놓은게 있고
생들깨도 있고
오늘저녁 찌게는 버섯들깨탕할께요.^^
육개장은 오늘 아침마지막으로 냄비 비웠어요.
5일은 먹은듯하네요.
이상하게 육개장은 조금 끓이면 맛이 안나요.
인천 구월동 농산물 시장입니다.
지금 가면 더 싸게 살수 있을거예요
저는 아침 8시에 다녀왔어요
오... 저도 인천시민인데 가봐야겠네요.
주차 힘들어서 잘 안가거든요.
짱아찌 담그세요
인천시민님...
지금 가면 다 팔고 없는것도 있을수 있어요.
대신 과일은 많이 싸게 살수 있어요
채소는 늦어도 3시까지는 가야하고 과일은 5시쯤 가면 제일 싸게 파는 시간입니다^^
에어프라이어 있으면 올리브유와 소금, 후추에 버무려서 구워드시면 맛있어요.
다 못 먹으면, 살짝 데쳐서 물기 있는 상태로 짜지 말고.
냉동실 보관해요.
한덩어리씩 꺼내서 찌개나, 국에 넣어 먹어요
인천 구월동 농산물 시장 너무 싸네요
우리들이야 싸니까 좋은데 농사일 하시는 분들 고생 많으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