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이 너무안풀리는데 사주보러가까요

... 조회수 : 2,952
작성일 : 2019-05-17 00:35:36
마음이 안정이 안되니 이런 저런 생각들로 힘드네요
자꾸 사주나 보러 가까 생각들다가도
괜한 안좋은소리 들을까봐 겁도 나고...
힘드실때 어찌 극복하셨나요?
IP : 58.124.xxx.22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mrp
    '19.5.17 12:44 AM (222.110.xxx.248)

    그게 잘 가야지 아니면 돈만 주고 상처만 받고 와요.
    또 그런건 안 맞아도 배상도 에프터 서비스도 안되고
    거기다 현금만 받더군요.
    정말 정말 잘하는 곳이어야 하는데 그걸 어떻게 아냐구요.
    결국 그래서 저도 저런 곳은 접었어요.

  • 2. 한번만
    '19.5.17 1:13 AM (175.194.xxx.63)

    보고 다시는 보지마세요. 여기 사주 후기글 있는데 저도 한번 보고 다시는 안 봐요. 한번은 볼만 한것 같아요. 사주도 자주 보면 버릇되서 돈만 쏟아붓게 됩니다.

  • 3. 내면집중
    '19.5.17 2:34 AM (124.51.xxx.53)

    한 때 철학관, 점집을 두루 섭력 했지요. 다~ 의미 없어요. 오히려 마음이 힘 들때 그런 곳을 가면

    일시적인 위안은 받을 수 있을 지 몰라도 그 들은 그게 주 업(主業) 이니 사냥감이 되지요.


    자신에게 집중하고 가만히 들여다 보고 힘 든 이유를 리스트 업 하여 보세요.


    그 중에 무엇이 가장 힘들게 하였는지, 하나씩 꺼집어 내어보면 답이 보이지요.

    자신의 문제는 자기가 제일 잘 알아요.


    (지인 중엔 머리좋은 사기꾼이 철학관을 개업했다고 번번히 카톡 오고, 상간녀가 개인 절을 운영

    하고 있다고 시주해라고 연락이 오지요.)

  • 4. .....
    '19.5.17 9:05 AM (106.102.xxx.214)

    저는 하는일이 안풀려 점봤는데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 이런식에 점이었어요 용하다고해서 작년에 예약걸고 올해 점보러간건데 허무 했어요 그러다 동종업계 카페 글을보니 나만 힘든거 아니고 다들 힘들어 하며 이게 무슨일이지 하더라고요 ㅠ 그냥 힘들지만 최선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버틸방법만 생각하며 이시기가 지나가길 빌고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3585 이혼시 자동차 명의 이전요 2 2019/05/17 3,717
933584 요리고수님의 지혜가 필요해요!!! 11 이를어쩜좋아.. 2019/05/17 2,842
933583 신경치료 후 씌운이가 아프면 거의 임플란트인가요? 1 ... 2019/05/17 2,998
933582 고양이 발톱 깍은 노하우좀요 16 샴푸 2019/05/17 1,819
933581 [단독입수] 박근혜-최순실-정호성 녹음파일 1 17 ㄱㄴ 2019/05/17 2,914
933580 315일만에 석방 피랍자 "여러 사람 고생해 죄송..대.. 1 다행 2019/05/17 1,449
933579 집값 반반하면 며느리도 사위처럼 손님대접받을까요? 47 궁금하군요 2019/05/17 9,203
933578 초6 여아 수영복 어디서 사야 할까요? 4 여름 2019/05/17 1,058
933577 적폐기득권 연합 부역언론에서 보도하지 않는 [이재명 무죄 판결문.. 2 대한민국 희.. 2019/05/17 702
933576 선생님같을것 같다, 선생님이시냐는 소리 많이 듣는데요 27 ........ 2019/05/17 4,877
933575 한강 텐트촌 근황.jpg 44 ... 2019/05/17 25,627
933574 냉장고 세탁기 회색 어둡지 않은가요 3 가전 2019/05/17 1,617
933573 군입대 귀가조치 궁금합니다.아시는분 답좀 부탁드려요 1 ... 2019/05/17 1,966
933572 사는게 피곤해요 1 개피곤 2019/05/17 1,814
933571 어릴때 말랐다가 갈수록 퉁퉁해지는데 정말 키로 가나요? 12 com 2019/05/17 4,182
933570 美상무부, 화웨이·68개 계열사 '거래제한' 즉시 발효 3 뉴스 2019/05/17 1,012
933569 유해진이 최고의 배우자스타일 이네요 52 멋짐폭발 2019/05/17 20,698
933568 초2 딸아이가 3 딸내미 2019/05/17 1,540
933567 눈을 뜨면 혼자가 되어있었으면 좋겠어요 15 ㅜㅜ 2019/05/17 4,121
933566 예비 시댁에서 반반 원한다는 글이요. 25 nn 2019/05/17 6,304
933565 출혈 많을 경우 빠르게 보충할 방법? 12 ㅇㅇ 2019/05/17 2,189
933564 이런 경우 듣거나 보셨는지요? 5 괜찮은지 2019/05/17 1,185
933563 가방손잡이 사려면 동대문 어디로 가야하나요 3 동대문 2019/05/17 1,642
933562 하나님은 안계신거 아닐까요? 왜 기도를 무시하실까요 46 ... 2019/05/17 5,857
933561 20년지기 친구가 사생활 좀 공유하잡니다. 29 2019/05/17 9,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