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음순옆에 볼록하니 종기가 자리잡았는데

휴~ 조회수 : 14,934
작성일 : 2019-05-16 18:14:36
속옷이 통풍이 안되었는지 종기 날때처럼 단단하니 볼록하게 자리를 잡았는데 이런거 그냥두면 신경쓰일것같은데요.아직 곪진 않았고요
무슨 연고같은걸 발라야할까요?
며칠있다 열흘 유럽여행가서 통풍이 더 안될텐데요ㅠ
IP : 59.20.xxx.18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6 6:15 PM (211.205.xxx.62)

    산부인과 가서 처방받으세요.
    산부인과에서 봅니다.

  • 2.
    '19.5.16 6:21 PM (220.88.xxx.169)

    불편하고 신경쓰여요.
    산부인과 가면 째고? 처치해주니 바로 아물더라구요.
    여행앞두고 계시니 빨리 병원 가세요

  • 3. .....
    '19.5.16 6:21 PM (211.246.xxx.248)

    산부인과가서 째고 고름빼세효

  • 4. ㅋㅋ
    '19.5.16 6:27 PM (223.38.xxx.128)

    오늘 질염이나 소음순 하나 나오겠구나
    예상했음 ㅋㅋ

  • 5. ㅇㅇㅇ
    '19.5.16 6:27 PM (203.251.xxx.119)

    나중에 곪으면 손가락으로 터트려주면 됩니다

  • 6. 빨랑
    '19.5.16 6:33 PM (218.146.xxx.124) - 삭제된댓글

    산부인과 가세요.
    여자 산부인과 찾아가면 더 좋고요.
    손으로 쥐어 짜주네요.
    그리고 연고 바르면 낫습니다.
    내버려두면..대참사 생깁니다.

  • 7. .....
    '19.5.16 6:59 PM (175.117.xxx.200)

    그 상태면 우리나라에 내내 있더라도 병원 가셔야 하는 상황인데
    유럽 가실 꺼면 당연히 가기 전에 최대한 빨리 병원 가셔야죠.
    빨리 산부인과 가세요.
    째든지 짜주든지 할 거예요.

  • 8.
    '19.5.16 7:02 PM (14.33.xxx.143)

    대참사 궁금합니다
    1~2년 됐는데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받으면
    걷지도 못할만큼 따갑고 커지고 아퍼서
    비판텐.리도맥스 집에있는 연고로 가라앉히고
    다시 한두달두에 또 커지면 가라앉히고
    진통제먹고

    가긴해야하는데 ㅜㅜ
    산부인과는 진짜 ㅜㅜ

    쨀때 아프죠? ㅜㅜ

  • 9. 항생제
    '19.5.16 7:08 PM (49.196.xxx.75)

    항생제 처방해 준 거 다 먹으면 들어가더라구요

    윗님, 그게 터져서 다른 혈관으로 균이 다 퍼진다니 지체말고 병원 고고!

  • 10. 으..
    '19.5.16 7:46 PM (106.102.xxx.199) - 삭제된댓글

    솔직히 짤 때 지인짜 아파요..ㅜㅜ
    피부도 연한데..
    근데 짜고 항생제 먹으니 금방 낫긴 하더라구요.
    팬티도 헐렁하게 입고 치마입으세요.

  • 11. .....
    '19.5.16 7:52 PM (76.20.xxx.88)

    시간 지나면 나아요. 통풍 잘 되게 입으세요

  • 12. ㅇㅇ
    '19.5.16 8:38 PM (121.129.xxx.240)

    저절로 나을 수도 있지만 여행도 가셔야 하니 병원 가서 째달라 하세요. 항생제 소염제도 넉넉히 달라 하셔서 며칠 먹고, 여행길에도 챙겨가시고요~

  • 13. ...
    '19.5.16 10:13 PM (61.109.xxx.155)

    저는 진짜 그 주변에 종기가 잘 생겨요ㅠ
    곪기전에 아파서 걸음도 못 걸을때가 있어요
    시골이라 산부인과 가기도 힘들고
    고약으로 버텼는데
    갱년기 오니 염증도 잘 안오네요
    좋아해야할지 슬프다해야할지

  • 14. dlfjs
    '19.5.16 11:57 PM (125.177.xxx.43)

    산부인과 가면 주사기로 짜줘요 좀 아프긴 하지만
    괜히 고생말고 가요
    사실 산부인과 가기 귀찮고 별 이상은 없고 간지럽기만 해서 버텼는데
    항생제 먹어도 안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3471 새로 친해진 동네 엄마 인데요 20 신경쓰임 2019/05/17 7,779
933470 '한센병 발언' 논란 김현아 "부적절 비유..환우께 사.. 7 왜이렇게변했.. 2019/05/17 1,365
933469 It ~that 강조구문 봐주세요 5 영어 2019/05/17 744
933468 단독실비 특약 추가 할까말까 어떻게 해야할까요? 1 보험 2019/05/17 1,010
933467 요리하다 화상입었는데요 5 아파잉~ 2019/05/17 1,198
933466 반려견과 제주도 가기 - 추천 펜션 , 이동수단? 1 제주 2019/05/17 883
933465 거제도 펜션 추천좀 부탁드려요 짱찌맘 2019/05/17 654
933464 친정엄마 저랑 점심약속 잊어먹고 다른데 갔는데 11 .. 2019/05/17 4,177
933463 자한당과 일베 4 ㅇㅇㅇ 2019/05/17 640
933462 전두환은 이미 한평생 호의호식 했잖아요~ 6 고로 2019/05/17 1,202
933461 아이 고관절염이 자꾸 재발합니다. 대학병원 추천부탁드려요. 4 ddddd 2019/05/17 1,769
933460 박근혜-최순실-정호성 90분 녹음파일 22 2019/05/17 2,590
933459 시신 더미 속 아들 바지와 발바닥, 엄마는 결국 기절했다. 5 333222.. 2019/05/17 3,533
933458 한센병 발언 논란 김현아 너무 아파하지 마십시오 라니 8 호옹이 2019/05/17 1,459
933457 가족을 돌봐야하는상황 4 82cook.. 2019/05/17 1,153
933456 생로병사 필터 ㅇㅇ 2019/05/17 762
933455 광주사람으로서 5.18 맞불집회한다는 사람들 보니.. 19 5.18 2019/05/17 1,626
933454 '무죄' 이재명 첫 출근 14 이재명 김혜.. 2019/05/17 1,086
933453 광주시민 여러분! 황교안이 여러분의 인내심 한계를 시험하러 간답.. 5 꺾은붓 2019/05/17 791
933452 가요무대 진짜 엄청난 무대네요 13 대박출연진 2019/05/17 3,877
933451 고양이가 아이 이불에 똥을 싸요.. 12 아 싫다 2019/05/17 8,665
933450 아내를 때려죽인 사건을 대하는 3가지 반응 17 ㅇㅇ 2019/05/17 3,383
933449 샐러리주스 마시고 확 깨어나는 기분~~ 32 와우 2019/05/17 6,325
933448 가난한 자들은 왜 보수적이 되는가? 19 베블런 2019/05/17 3,928
933447 벡코우무늬 라는 말 아세요? 7 oo 2019/05/17 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