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 휘두르는 말투 싫어요

....... 조회수 : 3,232
작성일 : 2019-05-16 14:19:51
물건을 인터넷으로 샀는데 직접 보고 싶다는 사람이 있어 집으로 불렀는데
들어오자 마자 하는 소리가 어머..이집 진짜 시원하다 (에어컨 가동중)  우리 애 학원 끝나고 올 때까지
그냥 여기 있어야겠다~ 호호호
그리고 눌러앉음.

식사 속도가 느려 다른 사람과 밥 먹는게 불편한데 
교회에서 아는 사람을 오랜만에 만났는데 하는 소리가
어머~ 이제부터 너랑 같이 밥 먹어야겠다. 그동안 혼자 먹는거 싫었는데.
그 후로 매주 같이 밥 먹게 됐는데 너무 불편해요. 속도 쓰리고... 
그런데 나 너랑 같이 밥 먹기 싫다고 할 정도로 무슨 이유도 없고요. ㅠㅠ

상대방 의사 묻지도 않고 저렇게 자기 좋을대로 단정지어서 말하는거 너무 싫어요.
제가 대놓고 싫은 말도 못하는 사람이라 더 스트레스 받고요.
알아서 기어라~ 하는 저런 말투...
진짜 힘들고 싫네요.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IP : 59.63.xxx.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6 2:22 PM (116.36.xxx.197)

    따라하세요....
    싫은데요.

  • 2. 나옹
    '19.5.16 2:25 PM (223.38.xxx.57)

    싫다고 못하니까 그런 사람이 꼬이죠.

    싫다고 하세요.

  • 3. ...
    '19.5.16 2:44 PM (1.253.xxx.54)

    소화가 잘안되서 일부러 혼밥한다.
    당신이 싫은게아니라 혼자먹는게 좋은거다 강조해서얘기하고
    윗케이스는 간단히 좀이따 나갈거다, 부모님오신다 등
    저도 '싫은데요'는 절대 말못하는데 어떤이유를 만들어내서든 거부하긴할거같아요. 꼭 정색안하고 조곤히 말해도 치...재미없네~ 하는 식으로 대부분 피해주더라구요.

  • 4. ...........
    '19.5.16 2:51 PM (59.63.xxx.46)

    네...내 의사를 분명히 표현하는 방법을 연습하고 실행해야 하는데
    저런 상황에 맞닥드리면 머리가 안돌아가요. ㅠㅠ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

  • 5. ㅇㅇ
    '19.5.16 4:28 PM (110.70.xxx.246)

    싫은건 자유인데,
    거절하거나 돌려말하지 못하는 사람도 문제인거 같아요.
    왜 말 못하나 싶은데요?
    님을 진상과 분리해서 보호하세요

  • 6. ...
    '19.5.16 4:42 PM (221.151.xxx.109)

    말을 하세요 말을 ^^

  • 7. .....
    '19.5.16 5:16 PM (59.63.xxx.46)

    어릴때 싫다고 하거나 거절하기라도 하면 무조건 맞았거든요.
    맞기 싫어서 내 의사 표현하는걸 포기했어요.
    그 영향이 아닌가 싶네요. ㅠㅠ

  • 8. ...
    '19.5.16 8:16 PM (1.253.xxx.54)

    ㅜㅜ이젠 그럴일없으니 연습하면 충분히 고칠수있어요
    토닥토닥..

  • 9. 어휴
    '19.5.16 8:35 P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

    말을 하세요 ~

  • 10. .....
    '19.5.16 8:36 PM (59.63.xxx.206)

    1님.. 따뜻한 말씀 감사해요.. ㅠㅠ
    열심히 연습해보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5411 설문지 답해 달라며 전도 통일교 일본.. 16:51:19 50
1805410 30년차 엄마 연봉이 1억인데. 작년 2월에 입사한 아들 연봉이.. 4 연봉 16:47:12 660
1805409 저 콜레스테롤 혈압 정상 4 123 16:35:30 505
1805408 인간과 짐승 그 사이의 아이들 14 ooo 16:28:59 1,105
1805407 매불쇼보다 빵터짐ㅋㅋ 7 16:27:42 1,057
1805406 하수구 냄새 업체 부르면 안 날까요? 3 0011 16:27:06 290
1805405 소심한 여자아이는 끝까지 소심하군요 1 ... 16:24:03 481
1805404 라오스 기름값 보니 멘붕이네요 2 링크 16:22:48 1,176
1805403 82님들 아이들 다 취업했나요? 7 .... 16:20:24 710
1805402 요즘 허은아는 뭐해요 8 Fhjkl 16:19:07 722
1805401 한동훈 페북 - 공소취소 국정조사에 저를 왜 못부르고 도망만 다.. 15 ㅇㅇ 16:17:29 393
1805400 수면마취가 안돼서 생으로 시술했어요 10 ㅇㅇ 16:14:11 1,462
1805399 미국이란 나라 후지다욕하면서 유학보내는지인 5 의문 16:09:33 547
1805398 식대비 75000원 결혼식에 2인참석시 11 날좋다 16:09:01 1,121
1805397 미국유럽에서 햄버거 빈곤음식인가요? 8 궁금 16:08:09 629
1805396 오전에 유시민 권순표의 물음표 다 보고 난 후 느낀점 7 .. 16:02:47 803
1805395 초등인데 입시영어로 넘어가기 너무 아쉬운데요 9 Qa 16:01:14 471
1805394 코스피 말아올리며 끝나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금욜 15:53:50 697
1805393 밥이 안먹혀요. 국수 만두 이런걸로 연명 10 . . 15:49:16 1,257
1805392 유시민의 감탄고토(甘呑苦吐) 24 이제안녕 15:48:05 1,174
1805391 마약왕' 박왕열의 민낯…한국 압송 전에도 필로폰 취해 있었다 14 ''''''.. 15:47:29 1,759
1805390 고양이 좋아하시는 분  8 .. 15:47:09 607
1805389 이서진 달라달라 보는데 6 어유 15:46:59 1,826
1805388 저는 총리를 좋게 봤었는데 19 hgfs 15:46:51 1,255
1805387 1.8억 뛴 집값 '띄우기'였다…1,493명 무더기 적발 6 ... 15:45:45 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