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선보는지, 선보는 남자는 어떤지, 결혼 훈수 등등 한 두번도 아니고
일주일에 한 두번은 꼭 물어봐요.
그 것도 단둘이 있을 때면 이해라도 하는데 제 사생활을 도마에 올리는데..
어떻게 대답해야 좋게 정색할 수 있을까요?
싶지 않아요 쏘리~하세요
주책바가지
웃으면서 대답안하면 돼요. 해보세여.. 그냥요 라거나 종종 등 얼버무리면 되죠
너무 개인적인 질문인데요....ㅎㅎㅎ
그리고는
사모님, 이뿌세요?
사모님, 대학 어디서 공부했어요?
아이들은 어느 학교에??? 등등 먼저 푼수처럼 물어보세요
상대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가능하면
불쾌하고 싫으면 본인 의사 표현을 확실하게 하세요.
결혼하게되면 청첩장 가장 먼저 드리겠습니다~ 하고 끝.
상대에 따라서 다르기는 하지만 가볍게 대응하지 마시고
불쾌하고 싫으면 본인 의사 표현을 확실하게 하세요.
결혼하게되면 청첩장 가장 먼저 드리겠습니다~ 하고 끝.
어떻게든 좋게 넘어갈 수는 없어 보이네요.
그 분 눈치가 전혀 없나봐요. 아님 일부러 알면서 즐기는건지..
불편하다고 직접 말씀 하시는 수밖에.
거꾸로 질문하세요
집 사셨어요? 전세에요. 몇평이에요? 전세가는 얼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