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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중반 엄마-해외여행 유럽패키지 혼자 보내도 될까요?

워너비 조회수 : 7,775
작성일 : 2019-05-15 15:07:11

   70대 중반 엄마-건강하시고 해외여행 10시간 비행 거리도 올해 다녀오신 적 있고요.

   그런데 유럽은 처음인데 저랑 날짜 맞추려니 도저히 안 되고(직장 다녀서요)

   계모임 사람들도 갈 만한 사람들이 없고 아버지도 안 되는데

   유럽 패키지 여행 혼자 보내도 될까요?


    모두투어  대리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요즘 70대 분들도 혼자 오는 분들도

    보인다고 건강하고 잘 걸으면 보내도 된다는데

    유럽 패키지(이탈리아나 스위스나 프랑스 쪽) 다녀오신 분들은 어찌 생각하십니까?

    민폐일까요?

    방은 혼자 쓰면 될 것 같고요.

IP : 39.113.xxx.8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5 3:09 PM (121.167.xxx.120)

    엄마가 혼자 가실수 있다면 혼자 보내세요.
    아니면 나중에라도 원글님 휴가 날짜에 맞추어서 같이 모시고 가세요.

  • 2. 00
    '19.5.15 3:13 PM (175.195.xxx.6)

    건강하면서 성격이 좋으시고 예절이 바르시면 괜찮을 거 같습니다

  • 3. ...
    '19.5.15 3:13 PM (121.167.xxx.158) - 삭제된댓글

    혼자 보내도 가시긴 가시겠지만 외로울듯 합니다.대부분 가족단위로 오던가 짝맞춰서 와서 사진찍어 주고 챙겨주고 하는데 어머니 혼자 엄청 소외감 들듯. 젊은 나이도 아니고..주변사람들이 일일이 챙겨 주지도 않을텐데..왜냐면 다들 여행 즐기러 가느라 자신들만 돌볼듯 한데..어쩌면 주변인들에게 민폐가 될 수도 있어요. 괜히 어머니 일행의 가쉽거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 4. ...
    '19.5.15 3:15 PM (59.5.xxx.68)

    해외 여행 말고 국내 여행이라도 혼자 가본 적 있으신가요?
    그리고 당신이 혼자라도 가겠다 하시나요?
    혼자 보내시면 우울해 할 가능성 높아요

  • 5. 저희아이가
    '19.5.15 3:16 PM (122.42.xxx.24)

    혼자 패키지로가서 혼자오신 할아버지랑 방을썼는데....외롭다며 자기가 왜 혼자 여길왔는지 모르겠다고 하셨대요...젤 고령이셨대요...사람들이 별로 안좋아했다고..하더라구요

  • 6. .....
    '19.5.15 3:18 PM (114.202.xxx.15)

    대리점에서는 그렇게 말하겠죠. 혼자 오는 70대도 있다.
    하지만 대다수 친구나 가족 부부들이 올텐데. 그런 무리에 혼자 껴서 여행하는게 즐겁다고 다가올지는 잘 모르겠어요. 저라면 안보내드릴듯요.

  • 7. 원글
    '19.5.15 3:21 PM (39.113.xxx.80)

    보낸다면,혼자 오시는 여자분이 있는 팀에 물어보고 하려고 하긴 하는데요.
    40대, 50대, 60대 여자분들이 혼자서 오는 사람들이 있는가 보더라고요.
    그렇다 하더라도 아무래도 외국에서 혼자면 쓸쓸하고 외로운 마음이 들겠네요.
    심사숙고해 봐야겠어요. 안 되면 제가 직장을 때려치우더라도...ㅋㅋ

  • 8. 지난주
    '19.5.15 3:22 PM (121.184.xxx.167)

    지난주에 부모님 모시고 싱가폴 다녀왔어요
    체력걱정 전혀 안한 아버지 갑자기 기력이 딸리셨는지 잘 못걸으시고 자꾸 졸으셔서 정말 놀랬습니다
    한나절 쉬니 괜찮아지셨지만 저희가 따라가지 않았으면 엄마 혼자 어찌하셨을지 정말 하늘이 노랗더라구요
    지금 아무리 건강하셔도 여행하시면 어찌 될지 모르니 혼자는 절대 안보내셨음 해요

  • 9. 지난주
    '19.5.15 3:25 PM (121.184.xxx.167)

    외로운게 문제가 아니고 노인분들 갑자기 본인의 생활 리듬이 바뀌고 더구나 유럽패키지 빡빡한데 건강이 정말 걱정되요
    매일 등산하시던 아버지 보니 노인분들 여행은 정말 심사숙고 해야할것 같아요

  • 10.
    '19.5.15 3:26 PM (180.70.xxx.200) - 삭제된댓글

    파리로 패키지 갔었을 때 70대이신분이 혼자 오셨어요 그분은 룸조인해서 50대 인 분과 함께 다니셨는데 정말 즐기면서 다니시더라고요
    오르쉐미술관에서도 가장 열심히 즐기셔서 인상에 남았고요

    그분 통해 제게도 희망이 생긴게 70 나이에 홀로 여행 와서도 멋지게 즐길수 있겠구나 였어요

    원하시면 보내드리세요~

  • 11. 젊은 사람들도
    '19.5.15 3:29 PM (221.146.xxx.85)

    여행가서 컨디션 안 좋을때 있는데
    아무리 활발하고 건강 좋다고 생각해도
    노인들 장담 못해요
    보호자 없이는 제가 불안해서 안 될거 같아요

  • 12. ..
    '19.5.15 3:36 PM (14.52.xxx.205)

    50까지는 완전 ok 60초까지는 그래도 괜찮은편... 이후에는 기력이 딸리시고.. 요즘은 어른들 잘 챙겨주는 사람도 별로 없어요 ㅠㅠ 지난번 유럽갔은때 60대 혼자 오신분 있었는데... 자기 가족들끼리만 속닥거리고 다니니 좀 안타깝더라고요

  • 13.
    '19.5.15 3:38 PM (202.14.xxx.173) - 삭제된댓글

    혼자 오는 사람들에게 왜 부담을 주려하셔요
    큰 돈 들여 간 여행에 노인네 모시고 다니라 하면 원글님같으면선뜻 그러겠노라고 할수 있으세요?
    자식이 할일을 다른 사람들에게 떠넘기지 마세요

  • 14.
    '19.5.15 3:42 PM (202.14.xxx.173)

    혼자 오는 사람들에게 왜 부담을 주려하셔요
    큰 돈 들여 간 여행에 노인네 모시고 다니라 하면 원글님같으면선뜻 그러겠노라고 할수 있으세요?

  • 15. 패키지경험상
    '19.5.15 3:46 PM (218.147.xxx.140)

    혼자오시는분들 부담되요
    친구끼리 가족끼리가서 패키지다른분들이랑 어느정도어울린다해도 일행이랑 얘기하고그러고싶은데 식사정도야그렇다해도 그이상 같이 어울리려고하면 부담스러워요 더구나 혼자온이유커버하려는건지 묻지도 궁금하지도않는 자식자랑 늘어지게 하시는경우가 태반이라 더 불편해요 백프로 다는아니더라도 몇번 경험해보니 피하게되더라구요 그리고 40~60대 혼자오신분계시면 보내실까 생각중이시라는데 그분들은 얼결에 어머니 모시고다녀야할텐데 같은돈내고 왜...

  • 16. ....
    '19.5.15 3:46 PM (175.213.xxx.37)

    하지 마세요. 그 연세에 왠만큼 젊은이 못지 않게 혼자 다니는게 익숙한 사람 아니면 즐거워야 할 유럽여행이 우울 고행 여행 될게 99%뻔해요. 다른 일행에게도 민폐

  • 17. .........
    '19.5.15 3:52 PM (211.192.xxx.148)

    네이버 유랑 카페에 동행 구하는 사람 많더군요.
    패키지로 같이 동행 할 사람 구해보는것도 방법일것 같네요. 비슷한 연령대로요.

  • 18. ...
    '19.5.15 3:58 PM (14.37.xxx.172)

    2월에 그동네 패키지 다녀왔어요.
    남자대학생 혼자 와서 잘 놀더군요.
    70대는 아니고 60대 동네사람들 7명 있었는데
    다 부부고 여자분 한분 있는 그룹이었어요.
    중간에 싸웠는지 여자분 혼자 다니셨고 자유시간에
    밥도 한번 먹어야 하고 돌아다니기도 해야하니
    자꾸 딸과 함께 간 저희한테 붙으시려시해서 싫었어요.
    70대분이 혼자 가시면 누군가는 불편해집니다.
    님이 해야할 일 생판 모르는 누군가가 하게 되거든요.

  • 19. 본인이 싫은거
    '19.5.15 4:03 PM (118.33.xxx.120)

    남한테 시키지 맙시다
    딸은 모르는사람들 가족 친지끼리 놀러와 하하호호거리는데 혼자 가고싶어요?
    70대엄마가 셀카놀이를 하겠나요 옵션할시간에 빠져나와 카페엘 가시겠나요
    엄마는 딸이 제일 잘 알죠

  • 20. --
    '19.5.15 4:03 PM (220.118.xxx.157)

    원래 혼자 다닌 경험이 있는 분이면 모를까, 자식이나 동행이 해야 할 일을 생판 모르는 남에게 떠맡기는 거예요.
    정말 곤란합니다. 40대, 50대, 심지어 60대하고도 완전히 다릅니다, 70대는.

  • 21. 유랑카페 ㅋㅋ
    '19.5.15 4:08 PM (118.33.xxx.120)

    홀엄마 홀아버지들 짝지워서요?
    그글 쓰는사람들은 그렇게 자식이 짝지워준 모르는 사람이랑 한방 쓰고싶은거죠?
    늙은엄만 강아지예요?건강하고 예절바르면 혼자라도 보내라니..

  • 22. Hhh
    '19.5.15 4:09 PM (211.246.xxx.70)

    굳이 왜 혼자 보내시려고요

    돈쓰도 외로눠 스트레스 받고 절대 비추

  • 23. ..
    '19.5.15 4:16 PM (182.215.xxx.74)

    제목만 보고도 비추하러 들어왔어요. 70대 노인분이 팀에 있으면 가이드부터 시작해서 여행 팀 전원이 편치 않을 거예요. 유럽이면 적어도 일주일 이상 같이 다녀야하는데, 혼자 잘 노는 젊은 애도 아니고, 얼마나 신경들 쓰이겠어요. 그리고 그 연세에 혼자 다니는 분 극소수일텐데, 운 좋아서 또래에 혼자 오신 분이 계시다면 모를까 스스로 되게 처량하게 느끼지 않으실까 염려되고요. 대부분 가족 단위로 패키지 올 테니까요. 여러로모 완전 비추예요

  • 24. ...
    '19.5.15 4:18 PM (175.113.xxx.252)

    저라면 같이 갈것 같은데요.. 아니면 갈만한 여건이 안된다면 가족중에 한명 갈만한 사람이랑 같이 보낼것 같구요.

  • 25. ㅇ ㅇ
    '19.5.15 4:24 PM (183.101.xxx.219)

    저도 제목 보다 들어왓어요'
    절대로 혼자 보내지 마세요.
    대리점에서도 여기서도 혼자서 씩씩하게 잘다닌다고요??
    아닙니다.
    다들 처음 만나는 무리속에서 뻘쭘하니 소속감이 없이 외톨이 된 기분 입니다.
    저는 50대에 혼자 패키지 갔었는데 다시는 못할 짓인걸 알았어요.
    사람들이 혼자 왔다고 챙겨 줄것 같지만 자기들도 힘들어서 본인 챙기기도 벅차고 일정소화하기도 힘들어요.
    나이많은 언니가 혼자간다는걸 결단코 말렸는데도 본인은 씩씩하니 괜찮다고 하더만 갔다와서는 그여행 이야기는 일절 안하더라고요.

  • 26. ...
    '19.5.15 4:25 PM (59.7.xxx.140)

    이런 말 죄송하지만 혼자 여행가서 70대 어르신이랑 한방쓰시는 그 분이 넘 불편하실거 같은데요 ㅜㅜ 왜 여행가서 남의 어머니 수발할 일 있나요? 버스도 내내 같이 앉을 확률도 높고

  • 27. 원글
    '19.5.15 4:33 PM (39.113.xxx.80)

    원래 제가 함께 가려고 했는데, 시간을 도저히 못 빼고 엄마 유럽 여행은 꼭 보내 드리고 싶어서 머리를
    쥐어짜도 같이 갈 만한 사람도 없고 해서 생각해 본 것이었습니다.
    방은 당연히 혼자 써야죠. 뭘 같이 써요?

    천상 제가 같이 가야겠네요.

  • 28.
    '19.5.15 4:43 PM (180.69.xxx.34)

    비추입니다
    패키지 다니다보면 혼자 오신분 종종 계셨는데

    1.젊은 친구들은 그 나라에 직장을 알아보기 위해 혼자 다니던 친구 있었어요ᆢᆢ호주에서는 30대초 여성분,미서부 에서는 20대말 청년 이었는데 우리 식구랑 식사할때가 많긴 했지만 완전히 어울리는것은 어렵고 좀 외로워보였어요

    2.환갑 여행으로 혼자 오신 아주머니 계셨어요ᆞᆞ스페인
    포루투갈모로코 패키지 였던거 같은데ᆢᆢ이 분도 정해진팀없이 이팀 저팀 붙어서 식사하셔야 했고 혼자 사진 찍는거 가져오셔서 찍고 다니셨지만 힘들어하셨어요

    3.일본에서는 노부부 두분이 오셨었는데 남편과 그때 나누었던 대화는 연세 많으신분들은 강행군 패키지 절대 보내면 안된다는 것이었어요ᆢᆢ할아버지는 혼자 다니시기 바쁘셨고 할머니는 등이 굽으셨는데 쫓아다시는데 너무 버거워보여서 마음이 아팠던 기억이 있습니ᆢᆢ할아버지도 체력적으로 힘들다보니 할머니를 챙길수도 없었지 않나 싶ᆢ하여간 연세 많으신 분들은 일반패키지 말고 실버패키지쪽으로 여유로운 일정ᆞ많이 걷지 않고ᆞᆞ이동도 최소화된 패키지 아니면 정말 보내지 마세요ᆢᆢ한번 보고 알고는 못 보내요

    4.패키지는 보통 짝수로 와요ᆢᆢ홀수일때 동성일 경우 가이드랑 방을 같이 쓰는데 가이드들 싫어해요ᆢ성이 다르면 독방료 내고 사용해야 하고 ᆢ

    5.제발 효도하신다고 어르신들 빡센 패키지 보내지 마시깋 바랍니다ᆢᆢ멋모르고 가셨다가 쌩고생만 하고 오실수 있어요 ᆢ더군다나 혼자는 정말 보내지 마세요ᆢᆢ절대로 패키지 혼자 보내지 마세요ᆢ

    6.우스개소리로 이런 말이 있어요ᆢ 빨리 돌아가시길 바라면서 효도명분 세워 유럽여행 보낸다고요

  • 29.
    '19.5.15 4:45 PM (180.69.xxx.34)

    그리고 혼자 오신 분들은 거의 말이 없으셨어요ᆢᆢ

  • 30. ... ...
    '19.5.15 4:48 PM (125.132.xxx.105)

    전에 남편이랑 유럽 여행 팩키지 같었는데, 혼자 오신 분이 자꾸 우리 부부와 같이 붙으려고 하셔서
    솔직히 귀찮았던 기억이 있어요. 당신께서 혼자 가시겠다고 우기시면 모르겠지만
    가능하면 일정을 조정해서 같이 다녀 오세요.

  • 31.
    '19.5.15 4:52 PM (180.69.xxx.34)

    서유럽도 아이들 초3때 갔었는데 혼자 오신 어르신은 없었지고 70대 부부 ,60대 부부, 4인가족,2인가족 등 다 가족단위로 왔었는데 엄청 힘든 일정입니다ᆢᆢ결혼전 40일정도 배낭여행 했었던 일정중 중요곳은 2주동안 다 다녔는데 오히려 40일 여행에서는 못 가봤던 피사의 사탑,융프라우도 다 가고 했어요ᆢᆢ직접 다녀보면 일정이 정말 장난 아닙니다ᆢᆢ유럽은 코스 보셔야 합니다

  • 32. //
    '19.5.15 5:22 PM (59.21.xxx.225)

    어쩌다 혼자 온 사람과 여행을 같이 하게 됐었는데 신경이 많이 쓰이더라고요
    밥도 같이 먹어야 될것 같고, 사진도 찍어 줘야 될것 같고
    그러다 보면 우리일행인듯 일행아닌듯 일행같은.. 암튼 혼자 여행하는 사람과는
    될수있으면 처음 부터 거리를 둬야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33. ..
    '19.5.15 5:23 PM (223.38.xxx.20) - 삭제된댓글

    여행도 많이 다녀봤고 나이도 70대 중반이면서
    그렇게까지 여행을 왜보내려하눈지 이해가안되네요..

  • 34. ㅇㅇ
    '19.5.15 6:32 PM (175.223.xxx.177)

    70대면 따님과 함께 가도 힘든 일정 아닐까요.

  • 35. 여행무엇이길래
    '19.5.15 7:40 PM (182.212.xxx.180)

    솔직해집시다
    혼자오신70대 어머님 페키지에서 누가 좋아하시겠어요....

  • 36. bernina
    '19.5.15 8:32 PM (73.106.xxx.111)

    예전에 부모님이랑 해외여행하면서 저는 70넘은 할머니랑 같은 호텔방 썻는데 ...저 여행 다 망쳤어요. 그할머니 신경쓰느라...나중엔 한국에서 가져온 나시가 없어졌다나 뭐라나...에초에 가져오지도 않을걸가지고 딴소리하고 저희 엄마가 엄청 화내고 여행사에 건의하고 그할머니 가족 고행에 나왔는데 쓴소리한번했죠. 보내실려면 독방으로 패키지하세여요

  • 37. 아니
    '19.5.15 9:06 PM (211.243.xxx.238)

    혼자 갈땐 혼자 놀려고 가는데
    공연히 외롭겠다면서 챙겨주고
    서로 불편하게 하더라구요
    그냥신경쓰지않음 됩니다
    혼자 온 사람도
    바라지도 않아요 챙겨주는거
    그리고 70. 되셨으면 당연히 모시고 가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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