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보증금을 미리 달라고 하는 세입자

베개 조회수 : 3,681
작성일 : 2019-05-15 10:36:51
500-38 월세 세주고 있는데
8개월 미납되고 관리비도 연체되어서
보증금이 65만원쯤 남았습니다


큰방 실크벽지 세 면에 아이 낙서가 되어있고
작은방 한면도 매직으로 그림이 있어요

벽지교체를 해야하는 상황에서
2년 계약 중
1년 2개월만 채운 세입자에게 도배 이야기를하니

개거품을 물고
계약기간을 다 채우겠다고 하네요

말이 안통해서

도배든 복비든 내가 알아서 할테니 27일 계약종료일로 나가라 하였습니다

세입자가 남은 보증금을 제가 안줄까봐
보증금을 받아야 짐을 싸서 나간다고 합니다
(법대로 하란 이야기까지 하네요)

아마 벽지비 까고 줄까봐 그런생각 하는것 같네요

순서가 거꾸로 되어있어서
그럼 세입자가 이사할 새 집 계약서를
저에게 문자로 보여달라고 확인하겠다니
그건 알겠다고
보증금은 미리 입금 하라고 하는데

상식이 안통하는 이사람하고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110.70.xxx.23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5 10:40 AM (59.5.xxx.68)

    보증금은 짐 다 뺀거 확인하고 열쇠하고 교환하는 거 아시죠?
    보즘금 65만원 남았는데 먼저 달란다고 주고 주저 앉으면 어쩌시려고요?
    법대로 짐 빼고 열쇠랑 맞바꾸자고 하세요

  • 2. ㅡㅡ
    '19.5.15 10:42 AM (110.70.xxx.231)

    몇번이나 보증금의 개념에 대해 설명했는데
    말이 안통해서요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정말

  • 3. ...
    '19.5.15 10:42 AM (175.223.xxx.109) - 삭제된댓글

    -월세인데다, 계약기간 채우고 나가는 거면 도배 복비는 당연히 집주인이 하는 게 맞구요 (괜히 손해 본단 생각 하실까봐)

    - 근데 남은 보증금 65만원으로 애들 데리고 어디 가나요? 월세 2회 미납일 때 조치를 취했어야 하는데 너무 많이 기다리셨네요. 법대로 하라니 알겠다고, 나가는 날 보증금 준다 할 수밖에 없죠.

  • 4. 원래
    '19.5.15 10:43 AM (115.139.xxx.164) - 삭제된댓글

    월세대비해서 보증금 2년치를 봐야해서
    보증금을 걸어야하는거에요.
    님은 낮은 보증금에높은 월세라 세입자가 형편이 어려운거겠지요/

  • 5.
    '19.5.15 10:44 AM (110.70.xxx.231)

    진짜 걱정이 이사갈 돈은 있나 싶네요
    계약기간은 절반만 채운거라 도배 이야기 한거에요

    나가는날 보증금 준다니
    입금되면 그다음날 이삿짐 불러서 이사할거라합니다

  • 6. ..
    '19.5.15 10:50 AM (222.233.xxx.42)

    직접 얘기하는것보다 부동산 통해서 얘기하세요.
    미납 2달 되면 계약해지 특약 넣어야할듯. ㅜㅜㄴ

  • 7. ...
    '19.5.15 10:52 AM (59.5.xxx.68)

    보증금 받아도 안나갈 거예요.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닌 듯...
    내용 증명 보내고 법적 절차 개시한다 하세요.
    내용 증명 보내면 겁먹기도 할 거예요.
    어차피 속썩일 거 법적으로 깔끔하세 하고 속썩는 게 나을 듯...

  • 8. 망고
    '19.5.15 10:52 AM (110.70.xxx.231)

    부동산은 계약서만 작성하면 볼짱 다 봤다모드입니다
    계약 해지 특약 넣었는데도 자기말만 해요ㅠㅠ

  • 9. ..
    '19.5.15 10:52 AM (211.34.xxx.109)

    막무가내는 어쩔 수 없어요. 3개월 밀리면 바로 명도소송하는게 이래서죠. 그래도 주인이 절대적으로 불리해요. 보증금도 2년치를 받아놔야 하구요(이래야 3개월 밀려 소송시작해도 본전 건질까 말까)

    그럼 종이에 써서 도장 찍어 주세요. 짐 빼면 아무 책임 묻지 않고 바로 보증금 돌려 주겠다고요. 그리고 두유라도 사들고 가셔서 좋게 좋게 달래세요. 모르게 집 망가뜨릴 수도 있어요.

    월세 밀리면 강제로 내쫓을 수 있으면 좋은데 우리나라는 너무나 세입자 위주에요. 세입자가 무조건 약자라고 보는 거죠.

  • 10. ...
    '19.5.15 10:54 AM (125.177.xxx.43)

    빨리ㅡ내보내는게 답이에요
    당일날 이사차 온거 보고 준다 하세요
    미리는 당연히 안되죠

  • 11. ...
    '19.5.15 10:55 AM (125.177.xxx.43)

    그런 놈이면 우선 내용증명 부터 보내고요

  • 12. ...
    '19.5.15 11:08 AM (175.113.xxx.252)

    8개월동안 뭐하러 기다려주셨어요..ㅠㅠㅠ 그냥 윗님처럼 법대로 처리하는거 하세요..

  • 13. 리기
    '19.5.15 11:15 AM (121.179.xxx.106)

    아이고...그사람 나갈 마음 없네요. 지금도 늦었어요. 어서 명도소송 내용증명부터 시작하세요. 손해 꽤 보실거같아요.

  • 14. 지난번
    '19.5.15 11:21 AM (121.179.xxx.235)

    우리집에 사는 세입자
    보증금500에 월세 65
    딱 1개월 처음 들어올때 주고 한번도 안줍니다
    내용증명 보내고 해도 답이 없어서 결국 집을 팔아버렸네요
    그랬더니 보증금 남은돈 100 먼저주고 기다렸더니
    마지막 잔금 치루기전에 그 세입자 나가는 조건이었는데
    그 세입자가 이사업체를 못정해서 못나간다고...
    참 별 이유같지 않은 이유로 이사를 미루고 미루어 겨우
    사정해서 ...

  • 15. 어휴
    '19.5.15 11:32 AM (112.221.xxx.67)

    미리주면 이사도 안가고 버틸거같으네요

  • 16. 지금
    '19.5.15 11:40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당장 내용증명부터 보내시고
    걔랑은 말 섞지 말고
    27일에 중개소에
    키 들고 와라.
    하시죠.
    키 받기전 짐 다 뺏나 확인하시고
    이번주 한통,
    담주 한통.
    내용증명 보내고
    법적소송 시작하시길.
    말 섞지마세요.

  • 17. ...
    '19.5.15 1:00 PM (220.116.xxx.97)

    말 길게 하지 말고 딱 할 말만 하세요
    설명하고 이해시킬 필요도. 없어요
    모르지 않아요
    나갈 맘이 없어서 그래요

    냉정하게 맘 먹고 내보내시던가 걍 내가 손해보고 산다 맘 먹고 내주시던가 미련 두지 말고 정하세요

  • 18. 왜 첨에
    '19.5.15 1:05 PM (211.207.xxx.170) - 삭제된댓글

    도배 이야기 하셨어요?
    내보낼 목적이면 처음에 그런말 하지 말았어야죠.
    월세 줄때 아이있는집 선호하지 않는다 하시던지요.

    임대인 임차인 큰문제보다 감정싸움때문에 힘든경우 많아요.
    아주 쪼그마한 일때문에 기분나빠 틀어지는 경우 많습니다.

    얼마전 도배문제로 글올라 왔을때 세입자에게 도배이야기 하지말고 빨리 내보내라 한것같은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5598 김혜경 여사님 손목이 많이 아프신가봐요. 1 .. 11:34:18 151
1825597 이번에 레버리지가 문제인게 맞다고 1 11:33:49 130
1825596 믹스커피를 도저히 못 끊겠어요 ㅇㅇ 11:33:31 62
1825595 주식 외인들 단타놀이터 4 .. 11:31:35 299
1825594 역시 음전 예상대로 가는군요 3 얼룰 11:31:07 293
1825593 선호투표가 누구(?)한테 유리해요?? 11 ㄱㄴ 11:30:37 89
1825592 공약 지키라고 대통령 뽑아놓았더니 20 여름 11:25:56 444
1825591 땅매도시 잔금 3 행복감사 11:24:25 81
1825590 학원서 일하는데요. 목소리 크게 하래요. 6 ..... 11:22:53 473
1825589 뜨개질 취미라는게 좋긴한데 3 ...., 11:21:47 275
1825588 전자레인지 밥솥코드같이꼽아도될까요 1 안전 11:20:48 93
1825587 또 떨어지네요. 11 .. 11:15:45 1,306
1825586 여름에 무슨 김치 담가야 맛있을까요? 7 열무말고 11:15:24 350
1825585 열전도율 좋은 웍 좀 추천해주세요 스텐웍 11:15:23 47
1825584 특검, 심우정 전 검찰총장 구속영장 청구…내란 가담 혐의 3 심우정 11:14:58 361
1825583 프라이팬 질문 1 요린 11:12:04 130
1825582 여권 나오는데 한달 걸리나요? 9 ........ 11:11:43 431
1825581 세상에나~가글이 이렇게 독한것일줄 3 아니 11:11:00 704
1825580 나는 솔로 28기 영철 영자 헤어졌나?? 7 11:07:24 689
1825579 지금 정권 정말 좋으세요 34 너무싫다 11:04:59 1,102
1825578 단일레버리지 범인 잡아야함 10 범인 11:04:20 677
1825577 검찰개혁이든 선호투표제든 뭐든 18 ... 11:02:35 283
1825576 노무현, "당을 통해 의회를 지배하는 것은 유신의 잔재.. 9 ㅇㅇ 11:01:25 251
1825575 이재명씨.. 수년간 열렬한 지지자였는데, 꼭 임기후 수사 38 .. 10:58:43 1,308
1825574 분명 수익 중인데 왜 손해본 느낌이 드는걸까요 6 --- 10:56:51 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