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겹살집에서 집에서 가져간 반찬 먹으면..
잘먹는 장아찌가 있는데 자주가는 식당엔 없는 반찬이라..
반찬통에 가져가 먹고싶은데...
저같은 경험 해 보신분 계실까요?
1. 꼬기
'19.5.15 8:47 AM (121.146.xxx.45)당연하죠~
2. 꼬기
'19.5.15 8:47 AM (121.146.xxx.45)민폐 아니고 당연히 가져가서 먹어도 된다고요
3. ...
'19.5.15 8:48 AM (112.220.xxx.102)듣도보도 못했네요
난중엔 고기도 가져가시겠어요 ;;;
그냥 집에서 구워드세요4. 제가
'19.5.15 8:49 AM (182.227.xxx.142)가는 식당이 무한리필인집이라(아이들이 고딩들이라 많이 먹기도 하고 무한인집치곤 고기질이 좋아서 자주가요~)
5. ...
'19.5.15 8:49 AM (122.34.xxx.61)뭐...고기를 사가지고 와서 구워먹는것도 아닌데..ㅎㅎ
6. ㅇㅇ
'19.5.15 8:50 AM (222.118.xxx.71)주인한테 물어보세요
된다고 해도 속으로 진상이라 할껄요7. ...
'19.5.15 8:50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참 별스럽네요
8. 흠
'19.5.15 8:51 AM (110.70.xxx.169) - 삭제된댓글당연하다고요? 예전 뷔폐에서 몰래 음식싸간다던 얘기듣는거같네요. 얼마전 베트남 호텔에서 베트남 손님 봉지가져외음식싸다가 망신당하던거보며 예전 우리나라도 저랬지했는데 무한 리필이면 다싸와서 드셔도 되겠네요ㅠ
9. ᆢ
'19.5.15 8:51 AM (49.142.xxx.171) - 삭제된댓글짠내투어에서 해외가신 출연진 어머님들이 반찬 꺼내 놓고
드시는 것 보니 보기 안좋았어요
그냥 댁에서 삼겹살 구워 드실 때 드세요10. ....
'19.5.15 8:52 AM (14.39.xxx.18)그렇게 최상의 밥상을 차려 먹으려면 집에서 먹으면 될텐데. 안될 법은 없지만 그렇게 먹는거 가지고 국내외 어디서나 유난 떠는 사람 진심 싫음.
11. ........
'19.5.15 8:53 AM (211.192.xxx.148)고기 무한으로 더 많이 먹으려고 곁들일 장아찌를 가져간다는거잖아요.
푸짐하게 밥을 한 솥 해서 들고 가서 드세요.12. 이해불가
'19.5.15 8:54 AM (210.207.xxx.50)남의 사업장인데... 그런 발상 자체가 신기하네요
13. ㅎㅎ
'19.5.15 8:55 AM (182.227.xxx.142)흥분하지마시고
경 저같은 생각하셨던분들이나 식당주인분들 경험치를 여쭤보는거니...
걍 조용히 반찬통애 조금 가져가서 먹고 깔끔하 들고 나오는거라 괜찮지도 않을까해서..14. ...
'19.5.15 8:56 AM (112.220.xxx.102)애아니고 에!!!!!!!!!!!
15. 왜요
'19.5.15 8:56 AM (122.34.xxx.8) - 삭제된댓글식당 입장에서는 다른반찬 리필 안하니 좋겠죠
이상민이나 돈스파이크 보면 소스통을 가지고 다니면서 식당가서 본인 입맛에 맞게 제조해 먹던데
장아찌도 빈접시 달라고 하는게 아니면 괜찮을듯요16. ..
'19.5.15 8:56 AM (175.116.xxx.150)무한리필집이면 낼 돈 다내고 먹는건데
먹고 남은거 버리고 가거나 빈 용기 등 쓰레기 더 만들고 하는거 없으면
주인이 싫어하지 않을거 같아요.17. ㅋㅋㅋ
'19.5.15 8:56 AM (211.192.xxx.148)이런 사람 꼭 있더라. 괴상한 질문 해 놓고 댓글 달면 흥분하지 말래.
괴상한 성격의 사람이 괴상한 생각만 하네18. 음
'19.5.15 8:56 AM (211.177.xxx.144)무한리필집이면 싫어하죠
19. ᆢ
'19.5.15 8:56 AM (49.142.xxx.171) - 삭제된댓글댓글에 무한리필 집이라고 쓰셨네요
진짜 그렇게 하지 마세요20. 참
'19.5.15 8:56 AM (183.107.xxx.46)날선 사람 많네요
털어도 먼지 하나 없는 사람만 모아놓았네요
주인은 식당반찬 안줄고 좋지 않나요?
가서 양해구하고 드세요
안된다고 하면 안먹고 가져오면 되구요
물어볼수도 있는거지 뭔 진상씩이나,,
암튼 물어뜯을거 없나 하는 사람들만 모아놨나봄21. 장아찌
'19.5.15 8:57 AM (182.227.xxx.142)가져간다고 고가를 얼마나 더 먹겠습니까?
더 먹을 욕심에 가져간다는 억측은;;;22. 님같은분이
'19.5.15 8:57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허용하면 늘어날테고
아마 난리가 날겁니다.
반찬 가져 와 먹으니
밥도 가져 오고 찌개도 가져 왔으니
밥값 깍아 줘야 하는거 아니냐
당당해질 테죠.
처음 허용이 문제요.
허용했기때문에
카페에 햄버거,떡볶이,순대 갖고와서
쳐먹고 가지요.23. 꼬기
'19.5.15 8:58 AM (121.146.xxx.45)왜 안 된다는 거죠?
외국 나가서 냄새나는 반찬 펼치는 것도 아니고
고기집에서 락앤락통에 장아찌 정도 가져가서 고기랑
싸 먹는다는 건 데
고기를 더 가져가서 궈 먹는다면야 당연히 민폐고 말 도
안 된다 해도
아이들 어릴 때 식당 다니면 아이 반찬 따로 챙겨 다니듯이
가서 아이반찬으로 달걀 후라이 해 달라는 것 보다
나은 데
아이 반찬용으로 따로 챙겨 다니는 건 되고
장아찌는 안 되나요?24. ...
'19.5.15 8:5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민폐냐고 물어서 그렇다고 하니 계속 핑계대기는...
그렇게 답정너이면 그냥 알아서 하세요25. ...
'19.5.15 9:02 AM (112.220.xxx.102)안된다고 하는데도 계속 저런 댓글을 달까?
애들앞에서 그러고 싶으세요?
그아이들도 커서 님처럼 그러겠죠?26. 얼마전
'19.5.15 9:02 AM (182.227.xxx.142)숙성 소고기집에 갔었는데
명이나물을 넘 적게줘서 여러번 달라기 미안;;하더라구요,
해서 그런 생각을 잠깐 해 봤네요.27. 먹는거
'19.5.15 9:05 AM (118.220.xxx.126)그게 뭐라고 좀더 맛있게 먹는다고 집에 반찬을 들고 식당가는겨..
난 맛있는 거..먹는거 타령하는 사람 진심 넘 추한거 같아요
에휴28. ...
'19.5.15 9:05 AM (110.70.xxx.105)작은통에 조금 담아가서 드셔도 될거 같아요
여러가지 가져가는 것도 아니고
그 정도는 식당주인도 뭐랄 게 있을지
가서 물어보고 눈치보고 그럴만한 일 아니에요
여기서 더 나가시면
좀 민폐될 수도 있긴합니다29. 꼬기
'19.5.15 9:07 AM (121.146.xxx.45)정말 이상들 하시네요
왜 안된다는 건 지
전 매운고추 아주 좋아해서 느끼한 고기 먹을 때
많이 찍어 먹는 데
비싼 겨울철엔 고추가 비싸니 더 달라 소리 하면
비싸다고 달랑 2개 가져다 주면서 비싸다고 궁시렁 합니다
저 고기집 갈 때 매운고추 1봉지 사서 들고가서 먹어요
왜 안 된다는 건 지30. we
'19.5.15 9:07 AM (175.223.xxx.146)결국 외부음식반입 인거잖아요.
조그만 용기에 장아찌건 뭐건.
원글님 허용해주면
딴 사람들도 외부에서 이런저런 음식 싸가지고와서 먹으려고 해서
주인입장에선 꺼릴수도 있어요.
싸가시되 양해를 먼저 구하고 드시면 될 것 같아요.31. 안해요
'19.5.15 9:12 AM (60.253.xxx.173) - 삭제된댓글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요 남의 영업장에서
32. 그린
'19.5.15 9:14 AM (175.202.xxx.25)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시네요...
공동사회생활에서 규정이 왜 필요할까요.
일부에 존재하는 진상이란 분들 때문에 규정이 필요한거죠.
예외는 시행하다보니 필요해서 긍정적으로 만드는건데 꼭 악용하는사람이 나오죠.
요즘도 부페나 일반 음식점에서 남은음식이나 혹은 맛있다고 조금만 싸달라 하시는분들 가끔 있습니다.
개인이 선호하는 반찬 허용하는 음식점이 소문나면(소문 안날거 같으시죠?) 반찬그릇 가져오시는분 생깁니다.
그리고 빈 그릇에 고기 채워가겠죠.
원글님은 절대 그럴분 아니라는거 인정합니다.
누군가 옆테이블에서 집에서 가져온 반찬그릇에서 뭘먹든지 하더라...
금새소문나서 집에서 중간반찬그릇 가져나옵니다.
못 가져오게하면 항의 들어옵니다.
저번 엄마는 왜 허용 했냐고...
자꾸 예외를 만들지 마세요.
질서가 무너집니다.33. ...
'19.5.15 9:15 AM (175.223.xxx.222)만약에 음식먹고 탈이 났다고 칩시다
그럼 원글님은 그집 음식 탓을 할테죠
그런데 식당 주인 입장에서는 뭔지도 모를 이상한 음식을 싸가지고 온 손님만 탈 났다고 하면 그 손님이 가져온 음식을 먼저 의심하겠죠
그래서 다툼이 생기는 겁니다
당연히 식당주인 입장에서는 외부 음식을 단속하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원글님 말대로 그거 가져와서 먹어봐야 얼마나 더 먹겠습니까?
그치만 식당 주인 입장에서 문제가 생기면 골치아파기 때문에 업주 입장에서 통제하는 겁니다
요즘은 이런 문제에 적용하는 법규가 엄격해서 업주입장에서는 골치아플겁니다
제발 식당에서는 제공하는 음식만 먹읍시다
굳이 외부음식 안된다는 거 가져가서 분란일으키지 말고...
그냥 명이나물 많이 달라고 하고 마세요34. 무한리필
'19.5.15 9:17 AM (118.37.xxx.114) - 삭제된댓글장아찌랑 같이 먹으면 고기 한정없이 먹게됨
욕심입니다 그려35. ..
'19.5.15 9:19 AM (117.111.xxx.225)고민할 필요가 없는 게, 그 식당 전화해서 가져가도 되냐고 물어보고
된다고 하면 가져가면 되고 아니면 말면 되죠.
저도 남편이 비슷한 업에 있는데
제목보고 처음에 놀랐다가 장아찌 하나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요.
영업에 피해준 것 아니고 맛있게 드시는 차원이라면
식당측도 이해할 것 같아요.
여기서 왈가 왈부할 필요 없고 문의하세요.36. ...
'19.5.15 9:22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문의하면 식당측에서는 예상못한 황당한 질문에 어버버하다가 그냥 괜찮겠지 하고 된다고 했다가
그 이후로 열리게 될 헬게이트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본인 탓을 엄청 하게 되겠죠
할까 말까 싶을 때에는 하지 않는 자세가 필요합니다37. ..
'19.5.15 9:22 AM (116.87.xxx.164)이런 발상 자체가 정말 신기함...
38. 호수풍경
'19.5.15 9:22 AM (118.131.xxx.121)허락 할까요???
님이야 내가 싸간거 먹는거지만 그거 본 옆 테이블에서 자기네도 저거(님이 가져온 거) 달라고 하면 주인 입장 곤란 하겠죠...
상추 비쌀때 내가 싸가서 먹으면 옆테이블에서 자기네는 왜이리 적게 줬냐고 그러겠죠...
아마도 안된다고 할거같네요... ㅡ.,ㅡ39. ...
'19.5.15 9:24 AM (61.74.xxx.3)가져가서 드시고 후기 남겨주세요. 결과가 궁금하네요.
40. .........
'19.5.15 9:24 AM (175.223.xxx.70)식당에 물어보고 된다면 될거같은데요
전 정말좋아하는 제육볶음집이잇는데
딱 밥하고 제육볶음 한접시 반찬서너개 나와요
정량으로요.
멀리있는데 너무 먹고싶어가는거라
깻잎가져가도되냐고 묻고 가져가서 싸먹었어요.41. ㅡㅡ
'19.5.15 9:26 AM (223.38.xxx.215)유난떨지 맙시다. 자꾸 그러면 가족들이 상처받아요. 특히 자식들~
그냥 무난하게 사회 상식대로 삽시다42. 무한리필
'19.5.15 9:27 AM (58.235.xxx.133)그냥 일반 고깃집에서 장아찌 가져가면 고기를 더 주문할 가능성등으로 나쁘지.않겠지만 무한리필에서 장아찌는 고기를 더 많이 먹을 가능성이 있어서 안 가져 가시는게 ...
43. ...
'19.5.15 9:28 AM (112.220.xxx.102)어휴..
뭘 얼마나 맛있게 먹을려고 싸들고 식당을
집에서나 맛나게 잘챙겨서 먹어요 제발
이글 또 막 돌아다닐듯 -_-
망신 좀 그만 시켜요44. 앨리준
'19.5.15 9:30 AM (219.77.xxx.170) - 삭제된댓글맘대로 하세요.
ㅎㅎㅎㅎ안될건 없는데
그거 한끼 안먹으면 안되요?
뭘 여기서 된다 괜찮아 소리 듣겠다고.ㅋ45. ..
'19.5.15 9:30 AM (223.38.xxx.219)먹는거 좋아하는 저희 자매는 늘 만날 때 음식을 서로 해서 만나는데요
감자탕 집에 가서 음식시키고난후 주인에게 물어봐요 오곡밥 먹어도 되냐고요
물론 식당에 음식은 항상 인분 이상으로 시켜요
특별히 못먹게 하는 식당 없었어요46. 흥분말라고요
'19.5.15 9:32 AM (223.39.xxx.90) - 삭제된댓글애들이 엄청먹어도 그렇지요
어떻게든 반찬을 들고가서 많이 먹을려고 하는건데 ㅝ가 아니라고 맘보를 가려요.
집에서 좋은고기 사서 양껏 먹고 반찬도 맘에 들게 짱아찌랑해서 배터지게 먹지그래요.
생각자체가 엽기네요.47. ???
'19.5.15 9:36 A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주인한테 양해 구해 보세요.
장아찌 가져 와서 먹는 정도는
괜찮을것 같아요.48. ㅇㅇ
'19.5.15 9:37 AM (118.219.xxx.137)고기집 운영했는데 기본쌈 말고 미나리철에 미나리 가져와서 손질 해달라는 분 계시는데 기꺼이 해드립니다
그게 뭐 민폐까지야 되겠습니까 단지 대여섯명 와서 고기 삼인분 시키고 딴데서 닭튀겨 오고 만두 가지고 와서
한상 차려놓고 먹으면 모를까49. ...
'19.5.15 9:38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미나리를 손질해 달라요?
그렇게 쳐먹고 싶으면 손질해서 가져와야지... 진짜 황당한 인간들 많네요50. ,,
'19.5.15 9:38 AM (211.36.xxx.165) - 삭제된댓글아무대도 묻지도 마시고
가져가서 맛있게 드세요
남에게 민폐도 아니예요51. 무한리필이라안됨
'19.5.15 9:40 AM (219.255.xxx.153)그냥 일반 고깃집에서 장아찌 가져가면 고기를 더 주문할 가능성등으로 나쁘지 않겠지만, 무한리필에서 장아찌는 고기를 더 많이 먹을 가능성이 있어서 안 가져 가시는게 ...22222
52. ㅇ
'19.5.15 9:43 AM (118.40.xxx.144)좀 별나다싶다 생각할듯
53. 음
'19.5.15 9:50 AM (1.229.xxx.52)저희 시어머니는 늘상 가는 고기집에 늘 본인 파절이를 가져가세요. 거기 무한리필은 아니고 거기 파절이가 맛없다고요, 본인 음식에 자부심쩌심. 여하간 가져가서 식구수대로 그릇 달래서 그거 덜어먹고 어쩌고. 주인이 안 좋아하는 게 눈에 보였지만 그러려니 하는 듯 했는데 최근에 다른 고기집 가셔서도 당신 파절이 퍼담으려 하니 서빙이모가 안된다고 하시면서 인상 빡 쓰시더라구요?.. 되게 쪽팔렸습니다;
왜 안될까 생각해봤는데 그냥 규정같은거인 듯 하로 그릇 더 씻는 번거로움도 있을거고 식당 입장 이해가 갔는데 울 어머니 거기 맛도 없고 싸가지도 없어 다신 안간다 하셨어요 ㅎㅎ54. ...
'19.5.15 9:52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식당 입장에서도 괜한 부심부리는 싸가지 없는 손님 안 와서 좋다고 했을 듯 ㅋㅋㅋ
55. 궁금해서요
'19.5.15 9:56 AM (1.227.xxx.199)어...이상하네요.
고기집 반찬을 집에 싸가는 것도 아니고 집반찬을 고기 맛있게 먹으려고 가져가는게 그리도 지탄받을 일인가요?
전 문제 없다 보는데요.
집에서 삼겹살 굽는거 냄새나고 기름에 연기 때문에 싫어해서 절대 안 먹는 분들 있던데 집반찬 같이 먹는다고 과연 주인이 싫어할까요.
거기 물어보고 안된다면 할수 없지만(외부음식 먹는 차원이 아니라 문제 없다 보지만) 된다고 하면 맘껏 드시죠?56. 전
'19.5.15 9:57 AM (59.6.xxx.154)쌈을가져가요.쌈 좋아하는데 자꾸 리필하기 미안해서 씻어서 가져가요. 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57. ...
'19.5.15 10:05 AM (223.38.xxx.125)삼겹땡기네요
58. cc
'19.5.15 10:06 AM (223.62.xxx.42)이게 논란거리나 되나요?
남의 영업장에 외부 음식 반입인데..
상식선에서는 안하는게 맞구요.
주인이 된다고 말해도 이건 예외로 쳐야겠지요.
찬성의견도 많아 놀랐습니다.59. 포인트는
'19.5.15 10:07 AM (121.190.xxx.146)원글이 가려는 고기집이 무한리필이라는 데 있지요.
일반 고깃집은 미나리철에 미나리삼겹살 손님은 꽤 받는 걸로 알고 있어요. 미나리 상자째 주문해서 고깃집으로 택배받아서 거기서 삽겹살들 구워먹죠. 이런 경우는 인원많은 단체손님이라 가게매상에 도움이되어서인지 그렇게 해주는 가게들이 있더라구요. 대개는 단골이니까 부탁하고 부탁받는거기도 하구요.60. ..
'19.5.15 10:20 AM (125.177.xxx.43)여행도 아니고 한끼 외식에 유난스럽네요
집에서 자주 먹으면 되지
리필 해주는데 미안하다고 쌈 들고 가는것도 웃기고요 얼마나 많이 먹길래요61. ㅁㅁㅁㅁ
'19.5.15 10:22 AM (119.70.xxx.213)82에선 다 안된대요
62. 이런사람
'19.5.15 10:29 AM (211.36.xxx.93) - 삭제된댓글너무 너무 싫음
밥같이 먹기 쪽팔림63. 음
'19.5.15 10:34 AM (125.132.xxx.156)그냥 일반 고깃집에서 장아찌 가져가면 고기를 더 주문할 가능성등으로 나쁘지 않겠지만, 무한리필에서 장아찌는 고기를 더 많이 먹을 가능성이 있어서 안 가져 가시는게 ...333333333333333
64. 극혐
'19.5.15 10:38 AM (175.223.xxx.247)난 맛있는 거..먹는거 타령하는 사람 진심 넘 추한거 같아요22222222222
진짜 먹는거 타령하는사람
미련해보이고 극혐이예요.65. 집에서
'19.5.15 10:45 AM (222.234.xxx.222) - 삭제된댓글맘껏 드시면 되지 굳이 한 끼 외식에 눈치 보이게 왜 들고 가요?
음식점은 무조건 외부음식 반입 아닌가요??66. 갖고 가요.
'19.5.15 11:05 AM (119.149.xxx.138)울동네 유일한 고깃집 고기는 괜찮은데 곁반찬이 너무 없어서 와사비 쪼금, 내 장아찌는 작은 칸막이 반찬통에 가져가서 한구석에 두고 먹어요. 대안이 없어 가긴 하지만 그 주인도 고기 곁들이 연구 좀 했음 좋겠어요. 김치도 없고 씻은지 싱거운 생배추겉절이가 전부니 고기먹기 느끼해요.
피해준것 없으면 무슨 상관인지67. 식탐
'19.5.15 11:11 AM (220.71.xxx.227)그놈의 식탐이 문제여.
장아찌가 얼마나 맛있다고 그걸 들고간다는것도..
느끼한 고기에 장아찌먹음 더더 많이 먹을수
있으니 들고가는것도
결국은 먹을욕심때문이죠.68. 그렇게
'19.5.15 11:15 AM (222.234.xxx.222) - 삭제된댓글들고갈 바에는 그냥 집에서 고기 구워서 그 장아찌랑 먹을래요.
69. ...
'19.5.15 11:17 AM (175.113.xxx.252)불편한 시선 받으니 그냥 집에서 고기 사다가 장아찌랑 먹을것 같네요 .
70. 추해요
'19.5.15 11:39 AM (220.86.xxx.91)맛있는 장아찌 먹고 싶으면 그냥 집에서 구워 먹으면 되잖아요
영업집에 갔으면 그 영업집 음식 먹는 게 맞구요
고기는 싸게 먹고 싶고, 반찬은 맛있는 거 먹고 싶다는 건데
세상에 모든 걸 내 위주로 돌아가게 할 순 없어요
요 위에 동네 고깃집 반찬이 맘에 안 들어서 반찬통 가져 간다는 분도 마찬가지예요
피해 주는 거 없다고 상관 말라고 할 것 같으면
이 사회는 아주 비매너에, 염치없음에, 수준 낮은 행태들이 득시글 득시글 할 거예요71. 제가
'19.5.15 11:43 AM (211.36.xxx.102)고기 무한리필집 주인입니다.그런거 얼마든지 괜찮습니다.김장철이면 김장한거 갖고와서 드시는분들도 많아요.그게 뭐 어떻다고.
그냥 우리가게 찾아주신거 만으로도 감사합니다72. 00
'19.5.15 11:53 AM (218.50.xxx.39)그렇게 먹고나서 탈나면, 그게 집에서 가져온 반찬때문인지 음식점 음식 때문인지 어떻게 아나요?
탈 난 사람은 음식점 음식 때문이라고 주장할텐데73. ...
'19.5.15 12:03 PM (175.113.xxx.252)거기에서 먹지 말라고 하는 주인들도 이해가 가는게218님 같은이유겠죠....솔직히 그거 먹고 탈이라도 나면 그 식당 주인입장에서 어떤거 먹고 탈날지 어떻게 알겠어요.. 자기네 식당 음식먹고 탈났는지...아니면 장아찌 먹고 탈나났는지... 솔직히 윗님이 무한리필 전국가게 대표하는분도 아니고.. 허용이 안되는 가게들도 얼마든지 많지 않을까요.????
74. ...
'19.5.15 12:33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집에서 싸가지고 온 음식 여기 저기 펴 놓고 먹게 하는 음식점이면 저는 앞으로 안 갈 거 같아요
가게 주인이야 찾아와 준 것만으로 고마울지 몰라도 손님 입장에서는 그런 분위기 싫어요75. 한번
'19.5.15 12:39 PM (112.164.xxx.61) - 삭제된댓글예외규정을 두기 시작하면 한이 없어요
그냥 가셔서 먹고 오세요
남들에게 민폐는 아니지만 그거 보고 자란 아이들은 뭐라고 생각할까요
우리엄마 대단하다,
그냥 한두점 덜먹고 말게요76. 저도요.
'19.5.15 12:40 PM (175.223.xxx.176)집에서 싸가지고 온 음식 여기 저기 펴 놓고 먹게 하는 음식점이면 저는 앞으로 안 갈 거 같아요
가게 주인이야 찾아와 준 것만으로 고마울지 몰라도 손님 입장에서는 그런 분위기 싫어요
22222222277. 동감
'19.5.15 1:25 PM (110.8.xxx.17)집에서 싸가지고 온 음식 여기 저기 펴 놓고 먹게 하는 음식점이면 저는 앞으로 안 갈 거 같아요
가게 주인이야 찾아와 준 것만으로 고마울지 몰라도 손님 입장에서는 그런 분위기 싫어요333333333
저도 그런 기준없이 주먹구구식 음식점 안가요78. ᆢ
'19.5.15 3:50 PM (175.117.xxx.158) - 삭제된댓글그반찬 그때 못먹음 죽나요
79. ..
'19.5.15 7:46 PM (125.178.xxx.106)그반찬 그때 못먹음 죽나요222222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