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한달 넘게 말안하고 있는데.
밥 먹어라~ 이런 대화도 없이 투명인간 식~
전혀 답답지 않네요.
원인이 우리둘 문제가 아니라.
시댁에 나보고.좀 잘해라는 거였어서.
풀려면 제가
네.잘할께요~ 인데..
그건 죽어도 말하기 싫구요.
정 떨어져서 관심도 없어요.
그냥 보이면 눈에 가시같을뿐..
남편이랑 싸우고..
궁금 조회수 : 2,528
작성일 : 2019-05-14 19:07:20
IP : 220.88.xxx.20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5.14 7:09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근데 다시 생각해보면 둘의 문제가 아닌 시댁문제로 한달넘게 말안하고 부부사이 안좋게 하는거 억울한거 아닌가싶어요
2. 답답하지
'19.5.14 7:17 PM (223.62.xxx.146)않으면 이런 글 안쓰셨겠죠.. 남편과의 관계 잘 안되면 다른 관계들도 갑갑해지더라구요..
3. 00
'19.5.14 7:22 PM (182.215.xxx.73)남편이 시댁에 잘해라~라고했으면 두분문제가 맞아요
절대 먼저 풀지마세요
그런데 시집에서 우리에게 잘해라~라고했으면 그러거나 말거나 무시하고
외식이나 하면서 부부사이 회복하도록 해보세요
물론 문제의 그 얘기는 절대 꺼내지도 말고요4. ..
'19.5.14 7:24 PM (218.144.xxx.185) - 삭제된댓글딱보니까 시집에 여자형제들 많죠
5. ㅡㅡ
'19.5.14 7:54 PM (1.237.xxx.57)저도 시댁 문제로 한 달 넘게 말 안 하고 못 본척 하고 살았어요 어제부터 말 텄네요 애들도 힘들어하고ㅜㅜ 저도 편하기도 한데 은근 스트레스예요..
님이 편한대로 하세요 어차피 시댁은 남예요. 시댁이랑 남의편때문에 나와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는거 싫더라고요6. 계속
'19.5.14 8:39 PM (221.148.xxx.14)말안하면
시댁에 더 안잘해도되니
남편이 더 답답하겠지요
이겨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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