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먹을거라곤 생각도 몬했는데..
아직도 싹도 안나고 차돌같이 단단한게
한박스나 있네요
고구마 굽는 냄새는 좋지만
오븐이 뜨거워지고 집안 공기가 더워지니
뭔가 안어울리는거같아요
고구마는 남향쪽 마룻바닥에 널어놓고
위에 신문지 몇장 올려놨었어요
이제쯤이면 진짜 싹날줄 알았는데
아직 안나서 신기하네요
지난가을 고구마 굽고 있어요
이 여름에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19-05-14 16:30:09
IP : 175.223.xxx.7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5.14 4:31 PM (211.36.xxx.201) - 삭제된댓글부럽
2. 고구마
'19.5.14 4:35 PM (118.221.xxx.121)저도 오늘 아침에 고구마 샐러드 해놓고 왔어요. 군고구마가 어울리지 않는 계절이 되어서 찐 다음에 버터넣고 삶은 달걀, 오이 다진 것 넣고, 마요네즈 넣고 쓱싹쓱싹...
설탕 넣지 않아도 달달하니 맛있네요. 아침 안 먹는 딸에겐 식빵 사이에 넣어서 샌드위치.3. 오
'19.5.14 4:37 PM (175.223.xxx.71)저도 따라해볼래요
오이는 그냥 다지는건가요?
아니면 절여서 다져넣는건가요?
왠지 오이에서 물기가 좀 나올거 같아서요
근데 진짜 맛있겠어요 ㅎ4. 오이는
'19.5.14 5:01 PM (220.116.xxx.35)살짝 절여서 꼭 짜야 아삭해요.
구워서 냉동 보관해서 고구마 아이스 라떼 해도 되고
어서 먹어야죠.
뭐든 맛있는 때가 있어서...5. 어머
'19.5.14 5:12 PM (175.223.xxx.71)윗님 감사합니다.
한번 해볼께요
근데 버터라니.. 살은 따놓은 당상이네요6. 와
'19.5.14 6:38 PM (121.160.xxx.214)그게 보관이 됩니까?
부럽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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