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적으로 어깨를 활짝 펴면 한결 낫더라구요.
보기에도 그렇고 건강에도 그렇고.
근데 늘 의식을 할 수도 없고...
어떤 운동으로 어느쪽 근육을 늘리면 될까요?
의식적으로 어깨를 활짝 펴면 한결 낫더라구요.
보기에도 그렇고 건강에도 그렇고.
근데 늘 의식을 할 수도 없고...
어떤 운동으로 어느쪽 근육을 늘리면 될까요?
제가 굽고 말린 라운드 어깨인데
가슴근육이 발달되고, 승모근이 약해지면 자세가 좋아지나봐요. 그런데 오래된 거면 빨리 어찌 되는건 아닌가봐요.
저도 좋은 방법 있는 댓글 기다릴게요.
한 건 요가 다운독 자세요. 제대로 자세 교정 받는 거 조건으로요. 복잡한 건 헬스장 랫풀다운, 롱풀같은 등운동이에요.
등 굽고, 어깨 말리고, 배 나온 체형인데
도저히 못 고치겠어요.
1. 걸을 때 손바닥을 진행 방향으로 한다. 보통은 손바닥 방향이 다리 쪽.
손바닥을 앞으로 향하면 신기하게 어깨가 펴집니다. 열흘에 한 번 정도 생각남.
2. 걸을 때 가슴을 든다는 기분으로 한다. 아니면 심하게 쑥 내민다고 생각하면서 걷는다.
등이 펴지는 느낌이 옴.
3. 밥 먹을 때 개인 접시에 음식을 덜어서 입 가까이 접시를 대고 먹는다. 일본 이나 중국사람들처럼.
점점 식탁에 코를 박고 제 머리를 밥상에 반찬으로 놓을 상황이 되더군요.
4. 회의때만이라도 거만하게 어깨를 의자 등판에 붙이려고 노력한다.
5. 걸어나가기전에 등판을 벽에 딱 붙였다가 그대로 떼고 걸어간다.
6. 요전에 올라온건데 노머니 드릴이라고 허리께에서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하고
양옆으로 돌린다.
7. 몸살림 걷기 운동법도 있음. 어깨를 으쓱 위로 올린 상태에서 팔을 엉덩이밑에서 깍지낀다.
그리고 그대로 손을 아래로 잡아당긴다. 그리고 걷거나 제자리걸음한다.
하는 거요.
벽에 딱 붙어서 최소 5분 이상 있는 거요.
저도 그래요.ㅠ
최근 안것
ㅡ노머니 자세
ㅡ걸을때 보면 무의중에 손이 허벅지 앞쪽주위에 가 있어요. 의식적으로 어깨를 반바퀴 뒤로 돌린후 손바닥쪽이 허벅지 옆쪽 뒤에 위치하게 합니다.
ㅡ 서 있을때 날갯죽지에 힘주고 등줄기에 고랑이 생길정도로
힘주기 등요.
요가하니 어깨 펴지던데요..옷 입으니까 다르더라구요..5년째 하고있어요~
유투브 피지컬 갤러리 참고하시면 괜찮은 운동들 많아요. 그리고 등근육 강화 하면 어깨가 자연스레 내려가고 편안해진달까 그래요
살 좀 빼고 배에 근육?이 생긴 것 같다는 느낌이 드니 저절로 허리가 펴져요
배에 힘이 없을 수록 더 더 더 굽는 것 같아요
아주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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