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크100% 옷을 입어본 적이 없어요.
합성된 거랑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좀더 가볍고 차르르 느낌이고, 입었을때 괜히 느낌이 좋은 편안함을 느껴요.
실크100% 블라우스 여름에도 입는 건가요?
천연섬유이고 견섬유가 흡습성이 좋으니 시원할 것 같은데... 실제로는 어떤가요?
실크블라우스를 여름에 입으면 땀범벅이 될까요?
쉬폰이라는 합성섬유 블라우스요.. 이거 나비처럼 가벼운옷은 보는 사람은 시원한데 덥더라구요. 이거랑은 다른거죠?
실크100% 옷을 입어본 적이 없어요.
합성된 거랑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좀더 가볍고 차르르 느낌이고, 입었을때 괜히 느낌이 좋은 편안함을 느껴요.
실크100% 블라우스 여름에도 입는 건가요?
천연섬유이고 견섬유가 흡습성이 좋으니 시원할 것 같은데... 실제로는 어떤가요?
실크블라우스를 여름에 입으면 땀범벅이 될까요?
쉬폰이라는 합성섬유 블라우스요.. 이거 나비처럼 가벼운옷은 보는 사람은 시원한데 덥더라구요. 이거랑은 다른거죠?
실크를 여름에 입으시면 아주 따땻합니다.
한겨울에 실크블라우스 한 장이면
실내에서 가디건 없이도 견뎌요.
땀나서 죽어요. 유럽 브랜드에 여름용 실크 블라우스가 많은 이유는 건조한 대륙이기 때문이에요.
우리나라처럼 습기 많은 지역에서는 5월 초까지만 입을 수 있고 이후에는 땀에 젖어요.
현관부터 현관까지 에어컨 바람 환경이라면 가능합니다.
여름엔 실용적이 아니예요.
땀 흘리고 나면 얼룩지고 물빨래는 못하고 세탁소 가야 하고
옅은 색은 세탁소 가도 자주 세탁하면 색이보기 싫게 변해요.
조금 서늘한 날씨에 어울려요.
입어도 시원하지 않아요.
견의 제 1특성은 보온성이에요.
그나마 30프로 이하로 면과 섞인 실크는 여름용으로도 시원해요.
자기 차 몰고
집에서 지하주차장 가서 차타고
직장이나 쇼핑몰가서 내리고
에어컨 빵빵한 실내에서 실내로 옮겨다니시는 생활 스타일이면
아무 상관없지만
뚜벅이 대중교통이용자면 자제해주소서.
내가 안입어도 남이 입고 비지땀 흘리는 모습봐도 더워요.
여름 반 소매 실크 브라우스 입었을때 기억이 나네요
우선 겨드랑이 땀이 배어서 옷 색갈이 변해요
아무리 드라이를 보내도
그리고 우선 덥구요
아마 열 번도 못 입었지 싶어요
한번입고 드라이보내고...해야되는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