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
센스있는 분은 그냥 창업도 하시나요?
나이도 들고 취직은 안될거같고..힘드네요
1. ..
'19.5.14 2:30 PM (223.62.xxx.184)동생도 접고 아는 분도 접어서 말리고싶네요
동생은 투잡으로 한 거였고 준비한 게 별로 없었지만
지인은 준비를 많이 했는데 매출이 별로였어요
운도 많이 따르고2. 저도
'19.5.14 2:39 PM (221.141.xxx.186)말리고 싶네요
그냥 열어놓고 돈 상관없다 싶으면 하시고
돈 필요하시면 하면 안될듯요
한집건너 카페던데요3. ...
'19.5.14 2:45 PM (175.198.xxx.167)제가 지금 개업한지 채 일주일도 안된 카페에 와있는데요.
망 했다고 봅니다.
저포함 전부 아줌마예요.
이러면 젊은 사람 안들어와요.
아줌마들은 커피 정도나 마시지 케익이나 후식류 안먹어요.
마진은 그런데서 남기는건데
아주머니들은 낮에 잠깐 왔다가 밤되면 집으로 가시고
저도 아줌만데 슬픈 현실이랄까
아줌마건 아저씨건 들어오기 시작하면 젊은 사람은 발길을 끊습니다.
스벅제외
참고로 저는 샌드위치에 커피까지 마시고 있습니다.4. 하지마세요..
'19.5.14 2:49 PM (183.98.xxx.240)제가 카페하려고 프렌차이즈 카페에서 알바도 하고 창업설명회도 다녀오고 했는데.. 다 따져보니 돈 못벌어요... 더구나 개인카페는 경쟁력도 없어요...
몇달 해보고 깔끔하게 생각 접었습니다...5. ㅇㅇ
'19.5.14 2:55 PM (211.36.xxx.38)하지마세요.
님이 까페 차린 옆에 몇년안에 스벅 이디아 할리스 등등 다 들어온다고보면 되세요.6. 동네에
'19.5.14 2:57 PM (211.114.xxx.15) - 삭제된댓글개인 카페가 처음 생기고 잘 되는지 요기 조기 생겨서 다 다녀보고 마셔보고 했어요
먼저 이디야가 들어오며 타격
그와중에 좀 투자한 개인카페 이쁘게해서 또 생김 이 개인카페의 특징이 크기가 작다는거죠
그런데 갑자기 아~~~큰 투썸이 생김
여기로 다감 저도 남편이랑 여기 가요
가보면 온 동네 아짐 아저씨 젊은이들 다 있어요
고딩이들도 와요
개인 카페 창업은 아닌것 같아요7. ,,
'19.5.14 3:01 PM (27.179.xxx.71)지인이 카페 차릴때 그추변에 개인카페 한군데
있었어요
근데 지인카페 인테리어중에 네군데가 생겨서
오픈즈음에 갑자기 여섯군데가 거의 동시에 생겼어요
결국 지금은 개인카페 두군데만 남았더군요
한군데는 원래있던곳 한군데는 건물주 아들이 하는곳8. ,,
'19.5.14 3:03 PM (27.179.xxx.71)여섯이 아니라 다섯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