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하고 까다로운 성격이라도
잘생긴 얼굴 보고 살아줬는데
3박 4일 바닷가 낚시 갔다와서 불탄 고구마로 귀가했네요.
도저히 못 봐줄 꼴이라
감자 붙여줬는데 아직도 불탄 고구마
오늘 출장갔는데 비번 바꿀까요? ㅎㅎ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탄 고구마된 남편
... 조회수 : 3,593
작성일 : 2019-05-14 07:47:44
IP : 219.248.xxx.20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비번바꾸는 요건
'19.5.14 7:58 AM (58.140.xxx.250)바람폈거나 도박했거나
시집쪽일에 잘못 처신했거나.
불탄고구마는 조건 불충족.2. 본판이 있으니
'19.5.14 7:59 AM (14.39.xxx.40) - 삭제된댓글힘껏 노력해서 회복해보시고
그래도 안되거나 불가능하다판단되면
비번 바꿈3. 그래요
'19.5.14 7:59 AM (59.15.xxx.190)바꾸라면 바꾸시겠어요?ㅋㅋㅋㅋ
불탄 고구마가 그래도 낫지 않겠어요?
얼굴에 확실한 도장을 찍고 오셨으니
낚시 갔는데 뽀얀 얼굴로 들어 오시는것 보다...4. re
'19.5.14 9:03 AM (110.9.xxx.145)마스크팩 사다 얹어주세요. ㅎㅎ
5. ...
'19.5.14 9:07 AM (112.220.xxx.102)생뚱맞게 비번은 왜 바꿔요? ;;;
6. ‥
'19.5.14 9:24 AM (110.70.xxx.101) - 삭제된댓글비번 바꾸지 말고 남편을 바꾸세요
7. 헤라
'19.5.14 10:08 AM (119.204.xxx.174)웃자고 하는 이야기에 정색하는건 아니지않나↑
8. ...
'19.5.14 1:06 PM (221.154.xxx.200)바람은 아닌데 고1, 중1 남매는 저 혼자 키웠어요.
애들 어릴땐 일 때문에 출장
애들 커서는 자기 취미생활 ㅎㅎ
뭐 거의 도 닦고 삽니다.
유일한 장점이 그나마 얼굴이 었는데
무슨 건물 감가상각 되듯
장점이 깎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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