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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요' 로 끝나는 글이 왜 이렇게 많을까요?

조회수 : 5,654
작성일 : 2019-05-13 22:08:37
자게글보다보면 ~네요. ~네요. ~네요.
심지어 네요~로 전부 끝나는 글도 있어요.

검색해봤습니다 참고하세요!

'-네요'체는 한국 인터넷상에서 사용도가 높은 어색한 어미네요. '-네요'는 '-네'에 요를 붙인 건데 '-네'의 용법은 '자기가 새로 알게 된 사실이나 약한 놀라움, 감탄의 의미를 나타내는 말'이네요. 자기가 느낀 점,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이나 사물이 한 일을 말할 때 쓰는 것이네요. 대개 '-군요'로 써도 의미는 비슷하네요. 물론 모든 '-군요'가 '-네요'와 뜻이 같은 건 아니네요. (예시: "그랬군요?")

***해설***
'네요'체는 한국 인터넷상에서 사용도가 높은 어색한 어미이다. '-네요'는 '-네'에 요를 붙인 건데 '-네'의 용법은 '자기가 새로 알게 된 사실이나 약한 놀라움, 감탄의 의미를 나타내는 말'이다. 자기가 느낀 점, 자기가 아닌 다른 사람이나 사물이 한 일을 말할 때 쓰는 것이다. 대개 '-군요'로 써도 의미는 비슷하다. 물론 모든 '-군요'가 '-네요'와 뜻이 같은 건 아니다. (예시: "그랬군요?")

아래는 ~네요의 적절한 예시이다.
설마 한국이 독일에게 승리할 줄은 몰랐네요. / 몰랐군요.
화질이 참 구지네요. / 구지군요.
영국이 유럽 연합 탈퇴를 선언했다네요. / 선언했다는군요.

그런데 한국 인터넷상에서는 자신의 느낌이 아닌 자신의 행동에 대해도 ~네요체를 쓴다. 이러면 마치 다른 사람의 행동이나 느낌을 말하는 꼴이 되어 유체이탈 화법이 된다. 이런 문장은 ~군요로 바꿔보면 어색하다는 걸 알 수 있다.
진열대에 그 물건이 보이길래 집어왔네요. / 보이길래 집어왔군요.(?)
요청하면 즉시 새로 만들어주니 좋았네요. / 만들어주니 좋았군요.(?)
의외로 그런 맛이 나서 신기했네요. / 맛이 나서 신기했군요.(?)


대개 이런 문장은 ~어요체를 쓰는 게 맞다. 문장에서 주어가 자기가 아니면 '-네요'를 써도 되고 주어가 자기면 '-네요'를 쓰면 이상하다.




더궁금하시면 검색해보심 알수있습니다!!
IP : 218.232.xxx.27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감사해요
    '19.5.13 10:13 PM (114.154.xxx.72) - 삭제된댓글

    이런 글 너무 좋아요!

  • 2. 어휴
    '19.5.13 10:15 PM (39.7.xxx.184) - 삭제된댓글

    진짜 싫다. 나도 이리 어려운데 우리말 배우는 외국인들 존경...

  • 3. 없어보이죠
    '19.5.13 10:18 PM (62.140.xxx.32) - 삭제된댓글

    네요로 끝나면. 뭐 콕집어 말할 순 없지만 없어보여요.

  • 4.
    '19.5.13 10:20 PM (125.132.xxx.156)

    감사해요

    저도 영 어색하고 보기싫더라고요

  • 5. ...
    '19.5.13 10:26 PM (125.128.xxx.32)

    저도 많이 사용했어요
    주어가 나 일때 사용하면 어색한거군요

    그럼 위문장에서 어색한 거네요 라고 쓰면 틀린건가 봐요

  • 6.
    '19.5.13 10:28 PM (110.47.xxx.7) - 삭제된댓글

    ~네요.
    신경써서 써야겠어요.

  • 7. 그러네요.
    '19.5.13 10:29 PM (125.183.xxx.225)

    ㅎㅎㅎㅎㅎ

    대화한다는 느낌으로 써서 그런 거 아닐까요?

  • 8. ....
    '19.5.13 10:29 PM (112.140.xxx.11)

    구어체를 문장으로 옮기니 그렇죠

    여기에서 굳이 문어체로 골라가며 써야된단 말인가요

    팍팍하게 왜이러세요 강요하지 말구요
    본인이 싫으면 본인만 문어체 궁서체로 쓰십시오

  • 9. .......
    '19.5.13 10:30 PM (112.140.xxx.11)

    좀 편하게하고 삽시다
    공문서 작성해서 제출하는 것도 아니고 .....

  • 10. 쓸개코
    '19.5.13 10:30 PM (118.33.xxx.96)

    너무 남일 얘기하는 듯 하다.. 생각했던 표현이고 사실 별로로 생각했어요.
    근데 어느 날 제가 연속으로 쓰고 있더라고요. ㅇㅇ네요 ~ 를 ㅎㅎ;;
    그 뒤 한번씩 봐요.

  • 11. .....
    '19.5.13 10:35 PM (203.226.xxx.215)

    입말이잖아요 편하게좀 얘기하고 삽시다
    수다떠는 커뮤니티에서까지
    하나하나 문법까지 신경써야하는건가요

  • 12.
    '19.5.13 10:36 PM (175.223.xxx.26) - 삭제된댓글

    감사하네요 글잘봤네요

  • 13. 이해가 잘 안돼요
    '19.5.13 10:36 PM (125.178.xxx.135)

    문장으로 몇 개만 좀 적어줘 보세요.
    o.x로요.

  • 14. 어느순간
    '19.5.13 10:36 PM (218.51.xxx.8)

    제 눈에 거슬려서 되도록 안 쓰려고 해요
    라디오에 사연이 나오는데
    계속~네요 ㅋㅋ

  • 15.
    '19.5.13 10:39 PM (121.131.xxx.28)

    -저 오늘 너무 힘들었네요.X
    저 오늘 너무 힘들었군요.X
    저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O

    알고는 있어야죠.
    감사~~^^

  • 16. 칼있으마
    '19.5.13 10:39 PM (39.7.xxx.114)

    이렇게 82에서 또 배우고 갑니다.

  • 17. 몰랐네요
    '19.5.13 10:40 PM (175.223.xxx.27) - 삭제된댓글

    앞으론 조심해서 써야겠네요 ㅎ

  • 18. 그러게요
    '19.5.13 10:41 PM (39.7.xxx.96)

    무서워서 글쓰겠나
    자게에서 검열활동 참 할일없다

  • 19. ..
    '19.5.13 10:41 PM (182.213.xxx.112)

    언어는 계속 변하고 사회성이 있어 다수가 편하게 사용하게 되면 어느새 자연스런 표현이 되잖아요. 논문도 공문쓰는것도 아닌데 이런 구분 피곤해요.

  • 20.
    '19.5.13 10:42 PM (121.131.xxx.28) - 삭제된댓글

    저 오늘 너무 (힘들었네요).에 너무 (힘들었군요) 를
    넣어 보세요.
    어색하지요?
    그러면 틀렸다는 말이네요.

  • 21. ㅇㅇ
    '19.5.13 10:43 PM (49.1.xxx.120)

    저도 사실 네요체가 많다는걸 느끼고 좀 줄이려고 노력했어요. 저도 모르게 글쓰면서 네요를 많이 쓰더라고요.

  • 22.
    '19.5.13 10:43 PM (124.50.xxx.3)

    보고서 쓰는 것도 아닌데 편하게 옆사람에게 말하듯 쓰면
    안돼요?

  • 23. ㅇㅇ
    '19.5.13 10:43 PM (125.177.xxx.13) - 삭제된댓글

    비련의 여주인공 말투 너무 많아요. 오글오글...

  • 24.
    '19.5.13 10:44 PM (121.131.xxx.28)

    저 오늘 너무 (힘들었네요).에 너무 (힘들었군요) 를
    넣어 보세요.
    어색하지요?
    그러면 틀렸다는 ( 말이네요.) 에 (말이군요) 를
    넣어봐서 어색하지 않으니 O

  • 25.
    '19.5.13 10:47 PM (218.232.xxx.27)

    문법에 맞게 쓰자고 올린글은 아니구요
    저도 요즘 인터넷상에서 글을 올릴때 ~네요 라고 글을 마치게 되는 경우가 많아서 검색해봤습니다

    저처럼 몰랐던분들 많으실거같아서 올려봤어요^^

  • 26. 공부
    '19.5.13 10:51 PM (59.30.xxx.248) - 삭제된댓글

    심지어 그 뒤에 물음표를 뜬금없이 붙이는 경우도 많아요.

  • 27. ...
    '19.5.13 10:51 PM (211.202.xxx.195)

    감사해요^^

  • 28. ㅋㅋㅋ
    '19.5.13 10:52 PM (180.69.xxx.24)

    저도 예전부터 느끼던 참이었네욯ㅎㅎ

  • 29. ....
    '19.5.13 10:53 PM (219.255.xxx.153)

    네요는 유체이탈화법이죠. 주체적이지 않고 책임지지 않는다는 뉘앙스에요

  • 30. ..
    '19.5.13 10:53 PM (180.230.xxx.90)

    덕분에 배웁니다.
    고맙습니다.

  • 31. 이런글
    '19.5.13 10:56 PM (175.212.xxx.138) - 삭제된댓글

    이런 글 가끔씩은 좋아요 필요하구요
    저는 -했음요 -했으요 -조으다
    이런말 쓰는거보면 혐오스러울 정도로 싫습니다
    없어보이는건 물론, 골비어 보여요

  • 32. ㅇㅇ
    '19.5.13 10:59 PM (218.232.xxx.27)

    예를들면

    저도 예전부터 느끼던 참이었네욯ㅎㅎ (x)
    저도 예전부터 느끼던 참이었군요ㅎㅎ (x)
    저도 예전부터 느끼던 참이었어요ㅎㅎ (o)

    요렇게 된다는거죠~

    죄송해요 (180.69.xxx.24) 님ㅋㅋ ^^

  • 33. 또배웁니다
    '19.5.13 11:00 PM (220.116.xxx.216) - 삭제된댓글

    '~네요' 로 끝나는 글은?
    문장에서 주어가 자기가 아니면 '-네요'를 써도 되고 주어가 자기면 '-네요'를 쓰면 이상하다.
    저 오늘 너무 힘들었네요.X
    저 오늘 너무 힘들었군요.X
    저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O

  • 34. 또배웁니다
    '19.5.13 11:09 PM (220.116.xxx.216)

    '~네요' 로 끝나는 글은?
    문장에서 주어가 자기가 아니면 '-네요'를 써도 되고
    주어가 자기면 '-네요'를 쓰면 이상하다.

    저도 예전부터 느끼던 참이었네요 (x)
    저도 예전부터 느끼던 참이었군요 (x)
    저도 예전부터 느끼던 참이었어요 (o)

    감사해요 ~ ^^

  • 35. 정말
    '19.5.13 11:12 PM (49.166.xxx.52)

    많이 사용했는데
    아직도 가야할 길이~~~
    머리 나쁜 저에게 예시문장 ㅇ\x 많이 부탁드려요

  • 36. 맞아요
    '19.5.13 11:18 PM (121.172.xxx.31)

    ~네요 로 끝나는 글은 읽기가 참 거북했어요.

  • 37. 틀린 말
    '19.5.14 12:20 AM (223.62.xxx.221)

    구어체 문어체,
    입말,
    언어의 변화 말씀하시는 분들 계시는데요.

    그냥 틀린 겁니다. 구어체도 아니고 편히 써도 되는 문장도 아니고요. 언어가 변화해 가느라 보이는 모습도 아직은 아니라고 봐요.

    구어체라고 주장하시는 분들, 실제로 말할 때
    ~네요
    를 그리 자주 쓰시나요? 오히려 82같은 온라인 게시판에서 주로 쓰지 않으시나요?

    만약 딸이
    - 엄마 오늘 점심 뭐 드셨어요?
    하면
    - 응 나는 오늘 짜장면 먹었네.
    라고 하시나요?

    직장에서 누군가
    - 오, 오늘 멋지세요!
    하면
    - 오늘 친구 결혼식이라 이렇게 입었네요.
    라고 하시나요?

    말로는 오히려 저렇게 안 써요. 저는 사실 저런 말투를 82에서 수년 전 처음 봤고, 그 후로도 주부들이 하는 커뮤니티, 주부들 블로그 등에서만 주로 봤어요. 모르긴 해도 저는 하지 않는 맘카페 같은 데서도 많이 쓸 거라고 봅니다. 서로서로 배우고 퍼뜨리고 또 보고 배워서 더욱 많이 쓰게 되는 거죠.
    부드러운 말투라고 생각해서 쓰는 듯 하지만, 그건 마치 자기 감정을 잘 몰라서
    - 그런 것 같아요
    라고 말하는 것처럼, 자기 자신의 얘기를 남 얘기하듯이 해서, 부드러움을 추구한다고 착각하지만 사실은 무책임하고 문법적으로도 틀린(그리고 우스운) 문장을 구사하는 거죠.

    구어체가 아니에요. 그냥 틀린 거예요.
    이런 지적, 필요하다고 봅니다.

  • 38. 봄봄
    '19.5.14 12:23 AM (121.162.xxx.210)

    원글에 좋아요 누르는 기능 있다면
    백만번 누르고 싶어요!
    저 진짜 ~네요 이상해서 글 쓰고 싶었거든요.
    근데 왜그렇게 ~네요 많이 쓰는 걸까요?

  • 39. 저도
    '19.5.14 12:28 AM (222.239.xxx.114) - 삭제된댓글

    늘 이상하다 생각하고 있었어요.
    어떤분들은 문장 전부를 네요로 끝내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칠팔십 프로 정도를 네요로 끝내는 분들은 엄청 많고요.

  • 40. .00.
    '19.5.14 1:08 AM (124.50.xxx.185)

    먹고싶네요와 먹고싶어요는...

  • 41. 뭘또
    '19.5.14 1:11 AM (106.102.xxx.207) - 삭제된댓글

    없어보인대

  • 42. pefe
    '19.5.14 4:40 AM (182.214.xxx.146)

    이런 글 너무 좋은데요.
    82 다운 글이죠.

  • 43. . .
    '19.5.14 5:26 AM (119.71.xxx.47)

    저도 잘 몰랐는데 감사합니다.

    의견과 다르거나 부정적인 댓글이 있더라도
    바른 문법을 알려주는 글 정말 좋아요.

  • 44. hoony
    '19.5.14 5:50 AM (122.62.xxx.251)

    저도 쓰면서 싫었어요.
    고맙네요..×
    고맙습니다...0

  • 45. 다른 의견
    '19.5.14 6:01 AM (211.197.xxx.5) - 삭제된댓글

    "~네요" 전혀 이상하지 않은데요.
    앞으로 계속 사용해도 좋을 거 같네요.
    ~아요, 입니다 등등보다 자기 의견을 약하게 말하고 싶을 때 사용하는 의미로 받아들어져요.

    ~네요도 결국 내 생각을 확실하게 말하지 않기 위해서 많이 사용하게 된 거라고 보여요 (보이네요).

    저는 ~네요는 괜찮은데 ~해 주시께요... 이게 정말 적응이 안되네요.
    ~해 주세요 라고 해야 할 때 공손하게 한다고 ~해 주시께요 이러잖아요.

  • 46. 33
    '19.5.14 7:01 AM (122.36.xxx.71)

    저 오늘 너무 힘들었네요.X
    저 오늘 너무 힘들었군요.X
    저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O

    알고는 있어야죠.
    감사~~^^2222

    알려주는곳에 와서 굳이 까칠한 댓글 남기는 심리는 대체 뭔지...

  • 47.
    '19.5.14 7:39 AM (218.232.xxx.27)

    '19.5.14 6:01 AM (211.197.xxx.5) 님 ...

    제가 글을 올린의도는 아예 쓰지말자고 올린게 아닙니다...요즘 글들 보세요
    아래 어느분이 올린글 링크걸께요 함보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758311&reple=19895569

    한번 빼고는 모든말이 정말 '~네요'로 끝납니다

    거부감 없으신가요? 이상하지 않으신가요?
    모든말의 끝을 ~네요 로 하니 너무 거부감이 생겨버렸어요 꼭 남말하듯...내의견이 아닌양... 한마디로 유체이탈화법 이라고 합니다만.. 표현너무웃기죠 ㅋㅋ

    자주쓰는말이지만 알고쓰면 좋자나요~^^

  • 48. ...
    '19.5.14 8:56 AM (36.255.xxx.65) - 삭제된댓글

    정확히 짚자면
    링크 걸어주신 글은 '~네요'로 끝나지 않은 문장이 한 번은 넘습니다^^

    또 정확히 짚자면
    "좋자나요"는 "좋잖아요"로 바꾸어야 하며,

    괜히 더 정확히 짚자면
    "자주쓰는말이지만 알고쓰면 좋자나요."는
    "자주 쓰는 말이지만 알고 쓰면 좋잖아요."로 바꾸어야 합니다.

    네요체에 큰 거부감은 없었지만 원글님께 동의하며...

  • 49. ...
    '19.5.14 9:01 AM (36.255.xxx.65)

    정확히 짚자면
    링크 걸어주신 글은 '~네요'로 끝나지 않은 문장이 한 번은 넘습니다^^

    또 정확히 짚자면
    "좋자나요"는 "좋잖아요"로 바꾸어야 하며,

    요즘 시대에 괜히 더 정확히 짚자면
    "자주쓰는말이지만 알고쓰면 좋자나요."는
    "자주 쓰는 말이지만 알고 쓰면 좋잖아요."로 바꾸어야 합니다.

    네요체에 큰 거부감은 없었지만 원글님의 글을 흥미롭게 읽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 50.
    '19.5.14 9:17 A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36.255.xxx.65)

    ㅎㅎㅎㅎ 드릴말씀이 없습니다 ^^

  • 51. 윗님
    '19.5.14 9:24 AM (223.62.xxx.240) - 삭제된댓글

    다시보니 한번이 아닌 두번이 맞네요 ㅎ

    그리고 저 또한 철자 하나하나 신경쓰는 스타일은 아니예요 ~
    많이 부족한 한 인간일뿐인데요 ㅋㅋ

    암튼 댓글 감사합니다^^

  • 52. 윗님
    '19.5.14 9:41 AM (218.232.xxx.27)

    다시보니 한번이 아닌 두번이 맞네요 ㅎ

    그리고 저 또한 철자 하나하나 신경쓰는 스타일은 아니예요 ~
    많이 부족한 한 인간일뿐인데요 ㅋㅋ

    암튼 댓글 감사합니다^^

  • 53. ..
    '19.5.14 9:53 AM (211.222.xxx.119)

    여기 쓰는 글은 약간 독백같은 글이라서 그런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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