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드니까 맛있는거 해서 나눠주고 싶은데 정상인가요

... 조회수 : 5,308
작성일 : 2019-05-13 19:54:19
맛있는 음식을 하거나 뭘 만들거나해서 친하거나 좋아하는 
동성들에게 나눠주고 싶어요
어릴 때보면 뭔가를 만들어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주던 아줌마들이 있었는데
나이 들면 원래 그런건가요 아니면 제가 그런 성향이 있는 사람이었던걸까요


IP : 39.113.xxx.131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9.5.13 8:01 PM (14.34.xxx.144)

    저는 개인주의 성향이 좀 심한편이어서 안주고 안받기
    항상 저를 중심으로 생각하고 생활했는데
    지금 40대후반 되니까
    이상하게 뭔가 나누고 싶고 나눠주고 싶고
    챙겨주고 싶고
    주고받기 하고 싶고
    이런식을 되더라구요.

  • 2. 원글님
    '19.5.13 8:01 PM (119.196.xxx.125)

    옆집에 살고싶다...

  • 3. 흠흠
    '19.5.13 8:02 PM (119.149.xxx.55)

    받으면 너무 좋아요^^

  • 4. ㅇㅇ
    '19.5.13 8:03 PM (125.182.xxx.27)

    그게재미죠 주고받고‥
    요즘은 일인일집이라 집밖을안가나가면 참 혼자먹고 혼자놀게되어서 힘들어요 ‥누구하나 만날래해도 할게많아서ㅜ

  • 5. ..
    '19.5.13 8:04 PM (222.237.xxx.88)

    그런 성향의 분인거죠.
    저는 전혀 안그런 사람이고요. ^^

  • 6. ...
    '19.5.13 8:08 PM (1.242.xxx.191)

    정이 많아서.
    베푸는거 좋아해서...

  • 7. ..
    '19.5.13 8:08 PM (49.169.xxx.133)

    제가 좀그런데 시골출신이라서 그런것 같아요 ㅎㅎ.

  • 8. ...
    '19.5.13 8:11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나이랑 상관없이.. 그냥 성격인것 같아요.. 저희 올케가 그런스타일이예요.. 그덕에 시누이인 저는 잘 얻어먹어요..

  • 9. ...
    '19.5.13 8:13 PM (175.113.xxx.252)

    나이랑 상관없이.. 그냥 성격인것 같아요.. 저희 올케가 그런스타일이예요.. 그덕에 시누이인 저는 잘 얻어먹어요. 윗님처럼 시골출신이라서 그런지 친정에서 농산물 같은거 오면 저한테도 많이 나눠주는편이예요... 그런 사람옆에 있으니까 저도 저희집에 뭐 좋은거 들어오거나 구입하면 챙겨주게 되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 10. ..
    '19.5.13 8:14 PM (14.37.xxx.171)

    타고나길 정많고 따뜻하게 타고나신것 아닐까요?
    요즘엔 주는것도 싫고 부담스럽고 남이 주는거 안먹는다 하는 사람도 많지만,
    저는 원글님같은분 너무 따뜻해서 좋아요.^^

  • 11. ...
    '19.5.13 8:22 PM (125.177.xxx.43)

    저도 취미가 그래서
    신혼때부터 20년간 나눠먹었는데 ....
    맛있단 소리 들으면 기분 좋아요

  • 12. abc
    '19.5.13 8:31 PM (49.1.xxx.168)

    타고나길 정많고 따뜻하게 타고나신것 아닐까요?
    요즘엔 주는것도 싫고 부담스럽고 남이 주는거 안먹는다 하는 사람도 많지만,
    저는 원글님같은분 너무 따뜻해서 좋아요.^^2222222222

  • 13. 참으소서
    '19.5.13 8:51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저 오십대초반.
    주위에 그런 지인이 있는데요.
    자기는 손이크다, 음식을 잘한다,
    그러면서 음식을 나눠주는데
    사람들이 너무 좋아하고 맛있다고한다....
    저 정말 싫어요.
    안먹는다고 해도 빈말로 거절하는줄알아요.
    좋은 사람이라는 자부심, 음식잘한다는
    자부심이 하늘을 찔러요

  • 14. 참으소서
    '19.5.13 9:05 PM (14.39.xxx.40) - 삭제된댓글

    저는 주는거 받는거
    다 싫은 사람이예요.
    누구에게 폐끼치는거 극도로 싫어하고요,
    그저 나눠주고 좋다는 말을 듣게 즐거운건 아닌지
    잘 생각해보세요.
    제 지인은 음식도 그닥이고 위생관념도 그닥인데도
    왜 저러는지.
    제가 한번은 깊이 고민해본적도 있어요.
    매번 싫다고 말해야하는 내가 비정상인지,
    싫다고해도 들이미는 지인이 이상한지

  • 15. 나이든다고
    '19.5.13 9:16 PM (203.128.xxx.150) - 삭제된댓글

    그렇진 않아요

    오히려 나이드니 인사치례 답례 더 따지고 정확해져서
    이유없이 주는것도 받는것도 부담이에요

  • 16. 기본적으로
    '19.5.13 9:21 PM (175.212.xxx.138) - 삭제된댓글

    인간적이고 따뜻하고 너무 좋죠
    어쩌면 인류가 나아가야할 방향^^
    하지만, 주는 사람 위주가 아닌 받는 상대위주로 생각해봐 주세요
    사랑도 그렇잖아요
    같이 좋아해야하고 상대방이 좋아하는거 싫어하는걸 존중해 주세요
    저는 옆집 아줌마가 같이 밥 먹자고 불러서 편하게 가족처럼 먹자고 먹던 반찬통 주루룩 놓고 다른 가족이 먹다 남긴 생선 내놓은거 보고 토할뻔 했어요

  • 17. 기본적으로
    '19.5.13 9:25 PM (175.212.xxx.138) - 삭제된댓글

    외국 살때는 룸메이트가 그렇게 애들 불러다 한식 해먹이는 좋아했는데 늘 밥통에 눌러붙은 밥을 씻지않고 생쌀과 섞어서 밥을 했어요.. 으 말도 못하고.. 그런건 안고마워요
    제 취향이면 완전 감사해요
    저도 많이 베푸는 편이구요

  • 18. ....
    '19.5.13 10:11 PM (118.176.xxx.140) - 삭제된댓글

    아는 사람이나 친한 사람들만 주세요

    저는 맛있는거 나눠주는거 너무 고마운 사람이지만
    어색한 사이에 받으니 돌려줄거 부담되고
    제가 아는 사람은
    근처 이사왔으니 친하게 지내자며
    동성이 먹을거랑 과일 놓고 갔는데
    지나친 호의가 너무 이상하다면서 그냥 버렸다고 하더라구요

  • 19. 음..
    '19.5.13 11:35 PM (218.39.xxx.146)

    음식을 해서 나눠줄 수도 있지 않나요. 그런 변화를 정상이냐고 묻는게 전 이상해 보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637 모자무싸 캐릭터들 중에서 1 동만이 01:36:55 58
1809636 오늘 생일이에요 1 아프니까 갱.. 01:34:03 38
1809635 무한리필 음식점 거지들 4 @@ 00:43:32 967
1809634 나홍진 신작 손익분기점이 관객 2천만명이래요 3 ........ 00:43:09 760
1809633 혹시 손무현씨 좋아하는 분들 있나요 6 ... 00:40:30 544
1809632 세입자 낀 1주택자도 집 팔 기회 주신답니다 15 1주택자 00:30:47 945
1809631 보테가 백을 사려고 하는데 죽전신세계와 판교 현백 어디가 나을까.. 2 ..... 00:15:04 539
1809630 오늘 시드 70% 날렸어요.ㅠㅠ 8 ..... 00:10:10 2,837
1809629 80년생 폐경됬는데....완경이라고 하기엔 뭐 슬퍼서..몇달간 .. 2 ㄴㄹㅎ 2026/05/11 1,231
1809628 김용남,14일 김용과 평택 북콘서트…'친명계'세과시 16 ㅇㅇ 2026/05/11 478
1809627 잇몸 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4 ... 2026/05/11 446
1809626 삼전 주가는 종일 꼼짝 않던데 왜 그럴까요 3 닉스보다가 2026/05/11 2,033
1809625 멜라토닌 부작용 7 .. 2026/05/11 1,385
1809624 모자무싸 8화에서 황진만 딸 추측_스포주의  4 영통 2026/05/11 2,078
1809623 김용남 '이태원 참사 유족의 목소리는 북한 지령' 6 남자 이언주.. 2026/05/11 603
1809622 자살할까요 14 이혼할까요 2026/05/11 4,369
1809621 와 돋보기 1 ㅡㅡㅡ 2026/05/11 717
1809620 헬스장에서 운동하고 나면 땀이 계속 나서 샤워를 해도 소용없어요.. 1 .... 2026/05/11 952
1809619 아니 이게 무슨?! 2 허수아비 2026/05/11 1,793
1809618 내일 또 상승 1 우와 2026/05/11 2,656
1809617 주왕산 초등생 빨리 돌아왔으면... 12 ..... 2026/05/11 2,971
1809616 하이닉스만 잘가는게 아니에요 14 2026/05/11 4,840
1809615 범인나왔네요 9 2026/05/11 2,742
1809614 주식 아가방은 어디가서 보는건가요? 3 ㅇㅇ 2026/05/11 1,037
1809613 밑에 조국 비난글 AI로 팩트체크한 글이래요 ㅎㅎ 12 ㅋㅋㅋ 2026/05/11 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