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남동생 결혼식때 장만한 한복으로 제 사촌을 결혼식에 갔더니
'언니는 그 한복만 있냐고' 그랬나봐요...아..이모들 진짜 -_-
네, 그렇습니다. 제가 시집 안가서 없습니다 왜요! 하고 싶었지만..
여튼...담달 초에 사촌동생 결혼식때 이모들이 단체로?? 한복 입고 찍으세요.
엄마한테 대여 한복이라도 고상하고 이쁜거 해드리고 싶은데 추천 하실만한곳 있나요?
전에 여기서 글 보고 한군데 수원인가?? 전화하니 안 받네요.
검색하니 많기도 하고 꼭 경복궁이나 이런데 애들 한복 대여하는 수준이라
그런거 말고...점잖고 이런 한복 하고 싶은데
혹시 아시는곳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사진찍을때 잠시 입을거예요.
평상복 입고 가고 혹은 입고 가도 사진만 찍고 벗을거라서..
우선 지역은 부산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