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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운동(크로스핏) 못하니 우울하네요.

ㅇㅇ 조회수 : 2,261
작성일 : 2019-05-13 15:38:03
크로스핏 너무 좋아해서 일년 가까이 했는데 월 회비가 30만원이 넘고 퇴근하고 빨리 집에 와서 애들 챙겨야 하는 것도 있어서 중단한지 한달 되었습니다.

운동강도가 무척 쎈데 그만큼 성취감도 크고 하고 나면 열심히 사는 느낌이라 좋았거든요. 하루도 안빠지고 거의 매일 했어요

근데 이제 못하게 되서 아파트 헬스장에서 새벽 6시에 저 혼자 프로그램 짜서 하는데 좀 아쉽긴 합니다. 좋은 건 매달 35만원이 굳는다는 건데요..

직장맘이라 좋아하는 운동 퇴근 후에 못하니 아쉽네요.. 그리고 혼자 하니 심심하기도 하구요..
IP : 223.62.xxx.12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녀
    '19.5.13 3:40 PM (183.109.xxx.5)

    크로스핏 궁금합니다.
    남편이 하고 싶다고 하던데 운동 괜찮은가요?
    40중후반인데 할 수 있을까요?
    주짓수는 너무 젋은 애들이 많다고 하다고 그만뒀어요. ㅠ
    35만원은 너무 비싸긴 하네요 ㅠ

  • 2. 원글
    '19.5.13 3:42 PM (223.62.xxx.128)

    네 체력장 같은 느낌인데 저한테는 아주 잘 맞았어요 근처 센터 검색하셔서 체험 한번 받아보세요. 그리고 정식 등록 가능해요

  • 3. 음음음
    '19.5.13 3:43 PM (220.118.xxx.206)

    엄청 힘든 운동입니다.나름 운동 매니아인데도 못 합니다.한체력을 자랑하는 저도 크로스핏은 포기합니다.죽을 수도 있습니다.ㅎㅎㅎ

  • 4. ㅡㅡ
    '19.5.13 3:58 PM (175.223.xxx.153)

    크로스핏을 즐기다니..
    님의 체력이 부럽네요.

  • 5. ..
    '19.5.13 4:32 PM (106.102.xxx.187) - 삭제된댓글

    반가워서 댓글 달아요
    이번주 등록하려고 하거든요
    사십대인데 체력이나 운동수행능력이 좋다고, 회원님은 해낼 거라는 울 피티샘 격려에 힘입어 시작하려고 해요
    피티 1년여 해서 운동 웬만큼 하는데 그래도 긴장돼요
    근데 35만원이면 비싸네요, 보통 20정도 하던데

  • 6. ...
    '19.5.13 4:46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미국은 크로스핏이 남녀/연령별로 구분이 잘 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남자 50대가 할 WOD랑 여자 20대가 하는 WOD는 당연히 다르죠.

    제가 했었던 곳은 (명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다한꺼번에 뭉쳐서 했었거든요.
    가끔은 20대들과 같이 하기가 너무 버겁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 한 운동 하는 중년 아줌마)

    시간을 채워야 끝나는 wod도 있고 횟수를 반드시 채워야 끝나는 wod 도 있잖아요 ㅠㅠ
    참고로 저를 비롯 많은 다른 회원님들이 (크로스핏 다닐때)
    한의원이나 정형외과 한 곳 정도는 뭐 병행으로 같이 다니면서 운동 했었습니다. 전 정형외과요. ㅠㅠ

    정말 정말 재밌지만 그리고 그 욕나오게 토나오게 힘든 운동이 중독성 X쩝니다.
    그러나 몸에 무리가 올 가능성도 꽤 많은 운동이란걸 알고 조심스럽게 접해야 합니다.

  • 7. ...
    '19.5.13 5:13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미국은 크로스핏이 남녀/연령별로 구분이 잘 되어 있어요.
    예를 들어 남자 50대가 할 WOD랑 여자 20대가 하는 WOD는 당연히 다르죠.

    근데 한국에서 제가 크로스핏 했었던 곳은 (명수가 그렇게 많지 않아서)
    남녀 연령별 구별 없이 다한꺼번에 뭉쳐서 했었거든요. (이해는 하는데 WOD라도 좀 구분 해 주지...)
    그냥 성인반으로 뭉뚱그려서 다 같이 했었거든요.
    넵, 중량운동등은 당연히 본인에 맞게 그나마 좀 변경할 수 있는데,
    변경할 수 없이 무조건 단체운동에 따라 가야 하는 것들이 대부분이었거든요.
    가끔은 그 팔팔한 야생마들같은 20대들과 같이 하기가 항상 너무 버거웠어요. (저 한 운동 하는 중년 아줌마)

    시간을 채워야 끝나는 wod도 있고 횟수를 반드시 채워야 끝나는 wod 도 있잖아요 ㅠㅠ
    참고로 저를 비롯 많은 다른 회원님들이 (크로스핏 다닐때)
    한의원이나 정형외과 한 곳 정도는 뭐 병행으로 같이 다니면서 운동 했었습니다. 전 정형외과요. ㅠㅠ

    정말 정말 재밌지만 그리고 그 욕나오게 토나오게 힘든 운동이 중독성 X쩝니다.
    그러나 몸에 무리가 올 가능성도 꽤 많은 운동이란걸 알고 조심스럽게 접해야 합니다.

    크로스핏 하는 동안 몸이 (예쁘지는 않았지만) 누가봐도.. 운동 좀 하시나 봅니다 할 정도로 좀 딴딴했었긴 하네요.
    지금은 걍 온몸이 출렁출렁 순두부로 휘감고 있네요. 흑흑.

  • 8. ..
    '19.5.13 6:14 PM (112.186.xxx.45)

    전 크로스핏은 아니고 다른 운동인데요.
    한동안 부상 입어서 운동 못할 때는 정말 너무 우울하고
    운동을 못하니 살도 찌고 괴롭습니다.

    요즘 제가 무릎 부상이 와서 수영만 하고 있는데
    제일 좋아하는 운동은 아니지만 그런대로 대체훈련으로 이만하면 괜찮다 싶어요.
    어쨌건 운동을 하니 우울감도 면하고요.
    한때 고막에 문제가 있어 수영도 못할 때는 정말 너무너무 괴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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