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부터 매일 그런 건 아니지만, 한번씩 (특히 밤에) 몸이 확 더워졌다가 땀이 쫙 나고 기운이 없고 그러는데...
감기 걸렸을 때 그런 것 처럼요.
나이는 50이고 아직 폐경은 아니거든요.
갱년기가 폐경 되기 전부터 있는 건가요?
전 폐경이 되고나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 줄 알았거든요.
폐경이 아님 갱년기 증상이 아닌건지 ㅠㅠ
며칠 전부터 매일 그런 건 아니지만, 한번씩 (특히 밤에) 몸이 확 더워졌다가 땀이 쫙 나고 기운이 없고 그러는데...
감기 걸렸을 때 그런 것 처럼요.
나이는 50이고 아직 폐경은 아니거든요.
갱년기가 폐경 되기 전부터 있는 건가요?
전 폐경이 되고나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는 줄 알았거든요.
폐경이 아님 갱년기 증상이 아닌건지 ㅠㅠ
호르몬이 생성되지 않아서 생기는것이라고 하면, 그 호르몬이 오늘 부터 땡~~~ 하고 안나오는것이 아니라
포물선을 그리듯이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서서히 떨어져요 그러다가 완전히 끝을 보는것이죠
한번에 땡하고 안나오면 사람 죽어요 ㅠㅠ 서서히 줄어들면서 그때부터 갱년기라고 부르는것
많이 많이 속상하시지만 글내용으로 보아
원글님은 이미 진행중인것 같아요..
그렇게 서서히 진행되다가 폐경이 되는거지요..
속상해 하지 마시고 근육운동
열심히 하라고 권유하고 싶습니다.
갱년기증상이 맞는것 같은데요.. 저희 엄마 예전에 갱년기 증상이랑 비슷한것 같아서요.. 저희 엄마가 딱 원글님 처럼 그런식으로 갱년기 하셨거든요.. 윗님 말씀대로 지금 진행중인것 같고 서서히 진행되다가 폐경되지 싶어요.
매년 난포자극호르몬 수치를 검사해서 진단 받은 게 아니라면 폐경인지 아닌지조차 몰라요.
40이상이면 폐경이라고 진단하는데 2년 전에 70나와서 확실한 폐경 진단받았는데 여전히 매년 8~10번 생리하고 있어요. 거르는 달이 생겼을 뿐.
갱년기는 폐경 전후 각 5년씩 10년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개인차가 너무 커서 단정지을 수 없는 영역이라고 병원에서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