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둘째 이야기입니다.
유치원생이구요.
저희 집에서 같이 살고 계시며 아이들 봐주고 계신 친척할머니의 말씀에 따르면..
유치원 선생님, 다른 학부모 몇몇이 저희 아이의 행동을 얄미워라 하는 것 같다고 하시는데요.
그 행동이라하면
시간이 좀 걸리지만 단추를 제대로 끝까지 채워서 옷을 단정하게 입거나..
운동화를 위창이 끌려들어가지 않게 바르게 신거나..
소매가 긴 경우 소매 끝부분을 접어서 올리는 것..
제가 볼 때 또래 아이들이 누구나 하는 행동인 것 같은데요.
이런 행동이 미움을 살 수도 있는건가요?
정말 궁금하여 여쭤봅니다.
만약 얄미움을 당할 수 있는 행동이라면
엄마인 저는 뭐라고 조언을 해야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