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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며느리도 괜찮을것 같지 않나요?

ㅇㅇ 조회수 : 5,664
작성일 : 2019-05-12 20:17:46

늘 색안경 끼고 봤는데

가끔 티비에 보면 울 나라 여자보다 순수하고 착한것 같아요.

베트남 여자들 한국여자와 외모도 별반 다를것 없고...

페미니 프로불편러 며느리보담 나을듯...

물론 아들이 좋아하면 말이죠.ㅋ

IP : 14.38.xxx.159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들도
    '19.5.12 8:19 PM (59.5.xxx.106)

    그들도 사람인데요.. 더 순수하고 착할거 같은 사람들 데려다가 더 편하고 험하게 대하시려고 그러나요??

  • 2. ..
    '19.5.12 8:20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

    동감합니다.

  • 3. ....
    '19.5.12 8:22 PM (118.176.xxx.140)

    자라온 문화가 달라 힘들어서 그렇지
    고부열전보면
    대학나오고 외국유학까지 한
    고학력에 심성착한 동남아 여자들도 많던데요

  • 4. ㅎㅎ
    '19.5.12 8:25 PM (14.38.xxx.159)

    뭘 험하게 대해요..
    82하면서 요새 여자들 생각 보면 넘 이기적으로 보여서요.
    울 아들도 배려해주는 여자랑 오손도손 살았음하는 맘이죠.

  • 5. ...
    '19.5.12 8:25 PM (83.78.xxx.239)

    그 순수한 외국인 며느리들이 돈들고 튀었다, 사기 당했다 이런 기사는 안 읽으시나봐요. 요새 그런 매매혼이 시들해진게 여자들이 뒤통수 때리고 국적 먹튀해서인 건 아시나요. 애초에 인신매매를 당당하게 하는 거 부터가... 그렇게 어린 여자 사왔으면 인간대접 해 주고 아껴주던가. 처음부터 도망갈 생각으로 오는 여자보다 도저히 못살겠어서 도망간 여자가 대부분일 걸요.

  • 6. 매매혼
    '19.5.12 8:27 PM (58.239.xxx.29)

    동남아 사람이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매매혼은 좀 안했음 싶어요
    40-50살 넘은 총각들 20살 차이나는 여자들 돈으로 사오는거
    너무 혐오스러워요

  • 7. ㅇㅇ
    '19.5.12 8:28 PM (14.38.xxx.159)

    매매혼 말고 연예라도 권하고 싶어요.
    보통 결혼처럼 비슷한 나이대로...
    됐나요?

  • 8. 동네에
    '19.5.12 8:30 PM (222.98.xxx.159)

    애들 버리고 간 베트남 여자 있어 저는 곱게 안보여요. 애들이 안됐어요. 한국 국적 나오자마자 가출

  • 9. 근데
    '19.5.12 8:31 PM (58.239.xxx.29)

    연애는 알아서 하겠죠
    근데 성격은 차치하고 같은나라 같은말 써도 힘든게 결혼인데
    말도 안통하는 사람이 얼마나 좋을지는 .......모르죠...

  • 10. ...
    '19.5.12 8:33 PM (221.149.xxx.23)

    연예가 아니고 연애
    연예는 연예가 중계 연예인 할때 쓰는거예요.

  • 11. 원글님
    '19.5.12 8:35 PM (61.253.xxx.31) - 삭제된댓글

    연예와 연애는 구분할줄 아시는거죠? 한국사람 이시니까 이런얘기하시는걸텐데. 의무교육마쳤으면 기본 맞춤법은 좀 지킵시다. 뭐 연예인하고 결혼한다면야 다른 얘기지만요

  • 12. ....
    '19.5.12 8:35 PM (106.102.xxx.86) - 삭제된댓글

    같은 회사 아저씨,46인데 베트남 부인 23.
    그거 알고 너무 더러워 보이고,정 떨어져요.

  • 13.
    '19.5.12 8:35 PM (14.38.xxx.159)

    네 스맛폰이라 오타났네여 프로불편러님..

  • 14. 원글님
    '19.5.12 8:35 PM (61.253.xxx.31) - 삭제된댓글

    스맛폰 오타날 위치는 아닌데, 아신다니 다행이네요

  • 15. ...
    '19.5.12 8:37 PM (61.109.xxx.155)

    베트남올케 봤다가 낭패본 사람입니다
    호적나오자 도망갔어요
    한국오자마자 베트남 애인 데리고 돌아다니고
    엄마 패물 다 훔쳐가고
    말도마세요
    세상 순진한 눈망울로 얘기하는데
    안넘어가는 사람 없어요

  • 16. ㅁㅁ
    '19.5.12 8:37 PM (14.4.xxx.220)

    사람나름이겠죠.

  • 17. 목적이 불순
    '19.5.12 8:39 PM (1.230.xxx.135)

    착하고 순수한 여자 데려다 마음대로 조종하려는건가요?
    페미니 프로불편러 운운하는것보니 예비시모도 아니고
    남자네요.ㅎㅎㅎ

  • 18. 다문화가정아이들
    '19.5.12 8:40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틱 많고 발달장애 많고 한글 더디배워서 학습장애도 많아요.

    똑똑하고 헌신적인 시어머니가 손주 기본 학습 역량(수학 영어 말고 한국어 한국 상식 한글정도)라도 열심히 메꿀 각오면 괜찮을지도요.
    그런데 현실은 외국인 며느리 본 할매들이 할머니뻘이 아니고 증조모뻘이라 사투리 배우고 한글도 아이한테 잘 못알려주죠

  • 19. 사람삶에 대한
    '19.5.12 8:4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이해가 하나도 없네요.

  • 20. ㅇㅇ
    '19.5.12 8:42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생각이야 할수 있지만 좋은 소리 못듣게 썼네요

  • 21. .....
    '19.5.12 8:52 PM (115.40.xxx.94)

    뭔 개소리를

  • 22. ㅋㅋㅋ
    '19.5.12 8:53 PM (110.70.xxx.228)

    아들엄마 아니고 남자죠?

  • 23. 참나
    '19.5.12 9:04 PM (114.201.xxx.2)

    너무 웃기시네
    외국인 며느리 좋은 이유가 순수하고 착해서?

    그래서 부려먹으려고요?

    제 주변도 베트남 여자가 애낳고 바람나서
    애만 놓고 감

    동남아 매매혼 징그럽고 베트남 여자들 너무 싫음

  • 24. ..
    '19.5.12 9:13 PM (49.1.xxx.151)

    보통 일본여자와 연애결혼하신 분은 무던하게 살더라구요. 요즘 남자들도 일본여자를 선호하구요. 남자들 왈 한국여자와 결혼할 때 집문제 등이 일본여자와는 수월하다구요. 그리고 살림하는 것도 책임감있게 하는 경향이라 일부러 일본여자와 결혼하려는 분도 봤습니다.

    독일이나 미국인과 결혼도 반감없이 받아들여지는 추세인지 연애하는 모습도 많이 보이네요.

    동남아 여성 매매혼보다 결혼생활 성공률이 훨씬높더라구요.

  • 25. ..
    '19.5.12 9:17 PM (49.1.xxx.151)

    저도 다문화 쪽 일했었는데 일본이나 선진국여성과 연애결혼한 경우 잘 지내는 걸 많이 봐서 제 아들들도 반대안할거에요.

    시가에대한 생각이 한국여성과 달라서 거부감이 들어했었던 것도 있지만 요즘은 한국여성도 예전과다르니 별차이 없더라구요.

  • 26. ..
    '19.5.12 9:19 PM (223.62.xxx.136) - 삭제된댓글

    전업많고 남편월급 다 가져가려는 여성..한국인이 압도적이죠. 요즘 남자들 비혼이나 외국여자와 결혼에 아주 긍정적이랍니다. 사회적 약자 맨 밑의 여자들은 취집불가로 설땅이 없어지고있죠.

  • 27. 전 별로
    '19.5.12 9:20 PM (126.11.xxx.132) - 삭제된댓글

    외국에서 사는데, 국제부부들 많이 봅니다..
    문화차이로 많이 힘들어해요.
    저도 외국에서 살다 보니, 울 아들이 외국여자와 상관 없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외국여자랑 사귀니깐 결혼은 한국여자랑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말 한마디만 해도 통하는 게 있잖아요

  • 28. ..
    '19.5.12 9:30 PM (49.1.xxx.151)

    요샌 한국여자와 한국남자와의 생각차이가 외국인과의 차이보다 더 큰 경우도 많아서...

  • 29. ..
    '19.5.12 9:31 PM (49.1.xxx.151)

    북한쪽 여성들도 선호되더라구요. 말통하고 생활력 강하고 가부장제가 북한이 더 강한 곳이라서인지 남한남자와도 잘지낸다구요.

  • 30. ㅇㅇ
    '19.5.12 9:51 PM (39.7.xxx.148)

    남자같은데 한 살이라도 젊을때 베트남 가보시져.

  • 31. ㅇㅇ
    '19.5.12 10:17 PM (69.243.xxx.152)

    일본여자, 북한여자가 잘 맞을 걸요.
    일본, 북한은 자국에서 남자에게 해줘야하는 것의 반의 반만 한국남자에게 해도
    한국남자들이 좋아라 할 거에요. 그쪽이 워낙 여성한테 까탈스러워서.

  • 32. ...
    '19.5.12 10:54 PM (125.130.xxx.25)

    페미사상이 물든 여자들 보다는 낫다고 봅니다. 물론 후진국보다는 서양이나 일본이면 더 좋겠죠.
    매매혼 하지 말라고 하는데 돈없는 남자 아예 안만나고 남자 연봉 직업보고 결혼하는 한국여자들 다 매매혼이죠.

  • 33. 국제
    '19.5.12 10:58 PM (1.230.xxx.225) - 삭제된댓글

    능력있으면 일본여자 괜찮겠네요.
    요즘세대 일본여자들 시부모 생일, 명절방문 이런 거 없고, 연락도 안합니다. 남남처럼 거의 안보고 살고 몇 년에 한 번
    얼굴 보더라도 말도 잘 안섞죠. 어쩌다 시댁에 가도 손하나 까딱 안하고 주는 밥상 받아먹습니다.
    시부모는 며느리가 담배를 피든말든 행동거지에 입 못대요.
    대신 손주 안봐주는 것도 당연하고 , 손주 안봐주는 정도가 아니라 손주 얼굴보기도 힘듭니다.

    취집이 당당하고 집이나 결혼비용은 거의 남자가 하기 때문에 남자혼자 돈 열심히 벌어야합니다.
    많이 못벌더라도 열심히 벌면서 가장역할하는 걸 보여줘야해요.
    여자 일을 남자에게 시키지않아 장바구니도 남편에게 안들리지만
    아내영역에 간섭도 금기라 요리를 드릅게 못해도 조용히 먹는게 미덕입니다.

    시댁문화등등 한국문화는 다르다며 한국패치 씌우면 순종하긴하지만
    그러면서 사서히 정신적으로 망가져가지고 육아 망하거나 십년정도 잘 사는 것 처럼 보이다가 갑자기 결혼파토.
    통x교 신자들끼린 극복하고 제일 잘 사는 것 같네요.

    한국여자처럼 떽떽거리진않지만
    정서 달라서 상냥한데 정이 없고, 상냥한데 이십년을 살아도 무슨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느낌.

    국제결혼은 이민이랑 비슷해서
    한국에서도 잘 살 사람이 이민 성공하고
    한국인이랑 결혼해도 잘 살 사람이 국제결혼 성공확률이 높은 듯.
    남여차이만도 힘든데, 플러스 문화차이에 한 쪽 향수까지 얹어져서 국제결혼이 사실상 더 힘듬.

  • 34. 여자를
    '19.5.13 12:08 AM (172.56.xxx.122)

    여자를 얼마나 물건 처럼 생각하면 돈을 주고 사오겠어요. 그저 아무 불평 없이 못나고 돈 없는 남자한테 찍 소리도 못하고 시키는대로 일만하고 애만 낳다 죽는 여자가 필요해서 그러죠? 여자도 사람이에요 이런 모자란 글 싸지르지 말고 너는 돈으로 여자 사던가 말던가하세요^^

  • 35. 그런데
    '19.5.13 1:53 AM (223.38.xxx.237)

    여자를/
    여자를 물건처럼 생각해서 돈 주고 사오는 게 아니라, 돈을 주면 여자가 따라오니까 돈 주고 사오는 거죠.
    여자는 아무 생각 없이 남자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존재로 생각하시네요?

  • 36. 다문화 2세들.
    '19.5.13 3:51 AM (182.211.xxx.161)

    한국부부 친구들과 잘 못어울려요. 그래서 다문화 친구들끼리 어울려요. 성격도 많이 위축되어있어요.
    안타깝지만 이게 현실입니다. 손주가 저렇게 살아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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