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기분 나쁜 말 듣고 안잊혀지는데

ㅊ ㅊ 조회수 : 2,898
작성일 : 2019-05-12 19:59:55
기분 나빠지는 소리 듣고 자꾸 그 얘기가 맴도는데
원래 잊으려하면 더 그런건지 손 씻다 문득 떠오르고
82읽다 또 생각나고 해요
이런 거에 신경 끄고 내 정신건강 챙기려면 뭘해야 할까요
IP : 223.62.xxx.1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5.12 8:02 PM (49.1.xxx.120)

    막 집중할수 있는 즐거운 일을 해보세요. 예전에 제 친구는 사귀던 사람하고 헤어진후 힘들어 하다가 무슨 게임인가 하면서 완전히 잊었다고 하더라고요.
    게임에 빠져서;;;;;;

  • 2.
    '19.5.12 8:09 PM (125.132.xxx.156)

    재밌는 예능 보세요
    유튭도 재밌는거 많잖아요

  • 3. 저는
    '19.5.12 8:09 PM (211.187.xxx.11)

    혼자 설거지하다가 그 얘기를 바로 들은 것처럼 대꾸해줘요.
    했어야 했는데 하지못한 얘기들을 뭐라뭐라 해줘요.
    그럼 속이 좀 풀리기도 하고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오면
    혼자서 했던 것처럼 상대방에게 대꾸를 해주기도 해요.

  • 4. ... ...
    '19.5.12 8:10 PM (125.132.xxx.105)

    저는 3일 지나야 조금씩 기억이 흐려져요.
    그때까진 계속 자기수면을 걸어요.
    기분 나쁜 말 들은 것도 재수없는데 그 기억으로 기분 잡치는 건 따블로 피해보는 거라고요.

  • 5. ,,
    '19.5.12 8:28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앞으로는 당황하지말고 바로 대응하세요. 점잖게 있으면 속병 생깁니다. 저는 상대가 누구든지간에 기분 상하는 말이다 싶으면,,,,그런말 들으니 기분이 안좋네요.라고 제 감정을 전달하는 편이예요. 그리고 상대가 질이 나쁜 사람이다 싶으면 꼭 사과를 받으세요. 다음에 만나면 그때 그말 듣고 속상했어라고 전하세요....안 그러면 시간이 지나도 안잊어져요. 잊어지면 좋지만요.....

  • 6. ,,
    '19.5.12 8:36 PM (115.140.xxx.233) - 삭제된댓글

    기분 나쁜 말로 들리니 앞으로 그런말은 저에게 하지 말아주세요.
    상대가 미안하다고 사과하면,, 괜찮아요라고 하지 마시고 알았다는 듯이 살짝만 웃어주세요.

  • 7. 기분
    '19.5.12 8:46 PM (211.245.xxx.178)

    나쁜말듣고 기억 안할사람없어요.
    정상이지요.
    저도 그래요. 그래도 나중엔 희미해지니 다행이지요.ㅎㅎ

  • 8. 정말
    '19.5.12 8:52 PM (119.70.xxx.5) - 삭제된댓글

    망각이 없음 사람 미칠듯요
    며칠지나면 잊혀질 거에요. 걱정마세요ㅎㅎ

  • 9.
    '19.5.12 9:06 PM (211.48.xxx.170)

    기억이 떠오르는 순간 무조건 노래를 부르거나 큰 소리로혼잣말을 하며 생각이 이어지지 않게 해요.
    그러다가 시간 가면서 차츰 잊혀요.

  • 10. 몇일째
    '19.5.12 11:55 PM (58.232.xxx.191)

    부르르 중이예요.



    남들 다보는 인스타에서 지적질 지적질...........몇날 몇일 화가 안 가라앉네요.

  • 11. 욕을
    '19.5.13 12:48 AM (175.120.xxx.181)

    하세요
    드러내고
    그ㄴ한테
    거울 앞에서요
    그리고 현실에서 복수

  • 12. ㅇㅇㅇ
    '19.5.13 4:42 AM (175.223.xxx.11) - 삭제된댓글

    혼자 설거지하다가 그 얘기를 바로 들은 것처럼 대꾸해줘요.
    했어야 했는데 하지못한 얘기들을 뭐라뭐라 해줘요.
    그럼 속이 좀 풀리기도 하고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오면
    혼자서 했던 것처럼 상대방에게 대꾸를 해주기도 해요.

  • 13. ㅇㅇ
    '19.5.13 4:43 AM (175.223.xxx.11)

    혼자 설거지하다가 그 얘기를 바로 들은 것처럼 대꾸해줘요.
    했어야 했는데 하지못한 얘기들을 뭐라뭐라 해줘요.
    그럼 속이 좀 풀리기도 하고 다음에 비슷한 상황이 오면
    혼자서 했던 것처럼 상대방에게 대꾸를 해주기도 해요.22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611 홈택스에 종부세가 안 보이는데 이번에 안 나온 걸까요? 종부세 13:44:41 11
1781610 부모님께 전화 얼마나하세요? 1 ㅇㅇ 13:44:02 28
1781609 내란특검 "김건희 계엄 관여 확인안돼…계엄 당일 행적도.. ㅇㅇ 13:43:01 77
1781608 쿠팡 삼형제 앱을 삭제 하며 2 바이 13:39:41 162
1781607 구청소속 환경미화원 공무직 괜찮나요? 직업 13:36:04 98
1781606 "김건희,계엄후 윤석열에게 '너때문에 다 망가졌다' 취.. 아아 13:35:38 416
1781605 지난 10년간 제가 왜그랬을까요... 5 .. 13:35:09 472
1781604 내쉬빌서 궁중 요리 연구가 박정희 강사 초청 특별 강좌 열려 light7.. 13:33:34 67
1781603 하다하다 국회에서 가래침 뱉는 내란당 3 수준이하 13:32:29 144
1781602 인터넷 싸게쓰시는 분 방법 부탁드려요 , 13:31:38 55
1781601 제가 속좁은건지 조언 부탁해요 2 tlsrlq.. 13:30:58 274
1781600 거리두고싶은데 3 ㅇㅇ 13:23:52 355
1781599 쿠팡와우해지하고 네이버 플러스 가입했어요. 5 -= 13:23:12 368
1781598 광고에 속아서 2 .... 13:19:44 198
1781597 충남대 vs 전남대 의대 8 문의 13:18:40 669
1781596 조국혁신당, 차규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 13:16:41 143
1781595 오른쪽눈이 미세하게 계속 떨리는데요 2 ㅠㅠ 13:16:06 205
1781594 제 아이가 의대 관두고 공대로 갔어요 18 .. 13:15:05 1,678
1781593 "월 8000만원 버는데 채무 2억 탕감"…감.. 3 ㅇㅇ 13:08:39 1,165
1781592 유시민, 지금 민주당 굉장히 위험. .권한있는데 말만해 9 ........ 13:05:35 633
1781591 우리는 신이야! 조희대 사법부를 향한 유시민의 일갈 2 .. 13:04:44 375
1781590 20살 애가 고소미 하나도 안먹는다고 23 아휴 13:01:16 1,454
1781589 이마트에 가서 산 후 배달신청도 가능한가요? 5 …… 12:59:46 524
1781588 곡식 싸게 사서 비싸게 내다 파는거 9 .... 12:58:10 530
1781587 "윤, '한동훈 빨갱이라 군 필요하다' 해 23년 10.. 8 빨갱이만능작.. 12:51:33 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