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볼 안쪽에 뭔가 이물감이 있어 밥먹다 볼씹었나? 생각했어요~기억이 안나서...근데 어제 저녁 거울로보니 볼씹히는 자리가 일자로 길게 수포가 주루룩 났더라고요
평생 첨이라 깜짝 놀라 검색해보니 수족구가 많이 나오던데 팔다리에는 없거든요
아래어금니 3mm아랫쪽 잇몸도 상처나고(아프타성 궤양 아님-하얗지 않고 표피만 벗겨짐) 구각염까지 생겨 총체적 난국이었죠
다여트한다고 무리해서 면역력약해져서일까요?
오늘 아침보니 또 다 같이 싹 나았어요. 레모나랑 종합 영양제먹고 단백질식단도 챙겨먹었어요
참고로 구각염은 이틀전 잇몸수포는 3일전 났어요
병명이 뭔지 아시는 분 알려주세요~궁금해요
입안에 수포가 왜 생길까요?
다희누리 조회수 : 3,960
작성일 : 2019-05-12 16:12:40
IP : 175.123.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마
'19.5.12 4:14 PM (183.103.xxx.157)베체트 병 확인해 보세요
2. 흠
'19.5.12 4:16 PM (210.99.xxx.244)그게 무슨 바이러스인데 몸에 잠복하고 있다가 피곤하거나 저항력이 떨어지면 나타난다고 알고있어요
3. ..
'19.5.12 4:20 PM (175.123.xxx.115)찾아보니 베체트는 아니네요. 그냥 낭종처럼 가로 3mm세로1mm정도의 타원형 수포가 생겼어요
4. 병원에서
'19.5.12 4:29 PM (120.84.xxx.46)면봉으로 그 부분을 긁어서 검사하면 병명이 나오기도 해요
5. 한 삼일
'19.5.12 4:42 PM (221.141.xxx.218)세끼 흰밥애 고깃국 하서
반찬 고루고루 드셔 보새요
카패인 덜 드시고 저녁에 푹 주무시구요
살은 좀 오른 거 같아도
확실히 몸이 건강한 느낌 납니다.
다이어트 한답시고
두 끼만 넘어가면
머리가 찢기는 듯한 두통 오는데
라면에 밥 말아먹고 낮잠 자면
그게 씻은 듯 사라진다는요.^^;
아으..
식이조절 때문에
몸애서 보내는 강력한.신호 아닐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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