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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형 딸 결혼식에 참여하죠?

보통 조회수 : 4,264
작성일 : 2019-05-12 09:36:04
보통은 처형이나 처제 딸 결혼식에 참여하지 않나요?
남편들...
바쁜것도 없으면서 안가신 아버지가 이해가 안돼서요.
사이가 나쁜것도 어니고 같운 지역 살면서....ㅡㅡ

IP : 117.111.xxx.5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2 9:37 AM (122.128.xxx.33)

    아버지가 이모부라는 거네요
    이모가 오면 이모부는 안오기도 하던데요?

  • 2. ..
    '19.5.12 9:38 AM (39.113.xxx.112)

    조카 아닌가요? 가야죠

  • 3. ...
    '19.5.12 9:38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당연한 이야기를요.. 같은지역이 아니라 서울에서 부산이라도 가죠... 처형이랑 처제 자식 결혼식에 안가는 이모부도 있나요,..?? 저희 친척들 입장에서는 생각도 안해본 이야기이라서요...

  • 4. ...
    '19.5.12 9:40 A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당연한 이야기를요.. 같은지역이 아니라 서울에서 부산이라도 가죠... 처형이랑 처제 자식 결혼식에 안가는 이모부도 있나요,..?? 저희 친척들 입장에서는 생각도 안해본 이야기이라서요...
    아무리 집집마다 환경이달라도 그관계가 안가면 누가 결혼식에 참여해요.. 그들은 그냥 기본으로 온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저희 사촌들 많은편인데 한번도 이모부가 결혼식에 안온다고 생각도 안해봤어요..

  • 5. ...
    '19.5.12 9:43 AM (175.113.xxx.252)

    당연한 이야기를요.. 같은지역이 아니라 서울에서 부산이라도 가죠... 처형이랑 처제 자식 결혼식에 안가는 이모부도 있나요,..?? 저희 친척들 입장에서는 생각도 안해본 이야기이라서요...
    아무리 집집마다 환경이달라도 그관계가 안가면 누가 결혼식에 참여해요.. 그들은 그냥 기본으로 온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저희 사촌들 많은편인데 한번도 이모부가 결혼식에 안온다고 생각도 안해봤어요..어디 해외에 이민가서도 그정도날은 한국에 한번 들릴지 않나요..??

  • 6. ..
    '19.5.12 9:43 AM (222.237.xxx.88)

    아부지가 왜 그러셨을까나요?
    여쭤보시지 그러셨어요.

  • 7. 안 물어봐도
    '19.5.12 9:47 AM (117.111.xxx.58)

    제가 알거든요.
    친척이든 친구든 만나는걸 좋아하지 않아요.
    그래도 조카 결혼인데 좀 심하죠?ㅡㅡ
    아무리 기분대로 행동하시는 양반이라지먼 제가 엄마였음 엄청 기분 나쁠텐데 엄마는 그렇게 여태껏 살아오신거라 이번에도 그러려니....

  • 8. 이모부면
    '19.5.12 9:47 AM (182.226.xxx.159)

    당연히 가죠~~가까운 사이니까~

  • 9. 여태껏그랬으면
    '19.5.12 9:53 AM (1.237.xxx.156)

    불편한 이모부 안오는 게 혼주에게도 반가움

  • 10. ....
    '19.5.12 9:56 AM (122.128.xxx.33)

    며느리 입장에서는 남편에게 이혼 당할까봐 시가의 행사에는 싫어도 참석하지만 처가 행사에 참석 안했다고 이혼하자는 아내는 없으니 처가 구성원들이 싫은 경우에는 참석 안합니다
    내 남동생이 외가 사촌들 중에서는 나이가 가장 어리면서도 가장 좋은 직장에 다닙니다
    평소 외가 행사에는 안가던 동생이 예쁜 올케와 결혼하고는 올케와 함께 외가 행사에 참석하기 시작했는데 그때마다 외가 사촌들이 우르르 몰려와서는 엄마에게 잘하라고 동생을 갈궜다고 하더군요
    자기들이 언제 우리 엄마 챙겨줬다고?
    결국 남동생은 외가 행사에 더는 안 가네요
    친척 행사에 안 가게 되는 이유는 친척들의 질투나 무시 둘 중에 하나라고 봅니다
    원글님 아버지는 어느쪽인지 모르겠네요

  • 11. dlfjs
    '19.5.12 10:16 AM (125.177.xxx.43)

    안바쁘먄 같이 가야죠

  • 12.
    '19.5.12 11:58 AM (61.105.xxx.161)

    처형딸이라니 멀게 느껴졌구만 이모부라니...당연히 가야죠
    우리 이모부 안왔음 섭섭했을거예요

  • 13. 왜 처형딸이라고?
    '19.5.12 2:04 PM (218.159.xxx.83)

    너무 먼듯 쓰셨네요 ㅎ
    처조카 결혼식 안갈만큼이면 남인 주변사람 결혼식
    절대 참석말아야죠.
    남편 형제의 자식들 결혼얘기 아내에게 하지도 말아아죠.
    진짜 이런남자가 있어요?
    이모부가 얼마나 가까운 사이인데요

  • 14. ...
    '19.5.12 6:22 PM (223.38.xxx.200)

    아웃사이더신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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