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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중간 기말 고사 화장실 정책

,,, 조회수 : 5,807
작성일 : 2019-05-12 00:19:15
화장실을 가려면 아예 시험지 제출하고 끝을 내야 한다는 정책이 일반적인가요?

미국 국적에 미국에서 온 백인 교수들이 주장하는 정책입니다.

제게는 과도하게 들리고, 후진국 학생들이 부정직하다는 편견에 기초한 것으로 들리기도 하는데,

제가 도리어 백인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잘못 생각하는 것일까요?




영어 교육문제도, 그들은 아시안 학생들의 수줍음을 깨부수고 무작정 블라블라 말을 하게 하는 것이 최 우선이라고 말하는데 좀 웃겨요. 수업 내용이 유치해서 학생들이 흥미가 없어서 말을 안 하는 것일 수도 있는데요.

그들의 영어 교육을 받은 뒤 성적 우수생으로 장학금 지원으로 한 학기 미국 대학에 있다가 온 3학년 학생이 thought의 모음을 doubt의 모음과 같이 발음하는 사례마저  있어요. 이런 기초단어의 발음도 제대로 교육을 못 받았을 뿐 아니라, 그런 것을 스스로 시정할 수 있는 능력조차 교육을 못 받은 거죠.


여긴 중국이고 중국 대학 안에 영어로만 교육하는 프로그램 안에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 들어온 학생들은 중국사, 중국 정치와 법률 등 극히 일부 과목을 제외하고 모든 과목을 영어 강의로 듣습니다.
IP : 27.102.xxx.28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5.12 12:27 AM (121.160.xxx.29)

    한국에서 일하는 강사인데요
    시험기간이면 시험전 화장실 다녀오라고 고지를 미리 하구요
    시험시작하면 여러가지 이유로 화장실에 다녀올수 없다고도 고지합니다
    그리고 정 급하면 시험지 내고 나가라고 합니다

  • 2. 아닌가요?
    '19.5.12 12:28 AM (1.244.xxx.152)

    시험보다가 화장실 다녀오나요?
    한국에서는 안되는데요.
    시험지 제출하고 나가야죠.

  • 3. 글쎄요
    '19.5.12 12:32 AM (211.187.xxx.11)

    시험보는 중간에 화장실을 다녀올 수 있다면 악용될 소지가 많겠는데요.
    페이퍼나 그런 걸 몸안에 소지하고 있다면 누가 그걸 가려낼 수 있을까요?

  • 4. ...
    '19.5.12 12:33 AM (27.102.xxx.28)

    요즘은 그래요?

    저 학생때는 화장실 다녀 왔는데요.

    과민성 대장증후군이 나타난다던가 하는 경우 시험을 포기해야 한다는 게 과하다고 느껴지네요.

    인권위 권고나 인권 조례 같은 게 있나요, 이 문제에 대해서?

  • 5. ...
    '19.5.12 12:37 AM (27.102.xxx.28)

    악용될 소지는 당연히 있지만 인권이 앞서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 6. ...
    '19.5.12 12:40 AM (223.62.xxx.176)

    공무원 시험이나 토익 같은 시험도 시험지 내고 화장실 갈 수 있어요. 공무원 시험 시에는 본인이 원하면 고사장에서 해결할 수 있게 준비는 되어 있으나 사용하는 사람 있을까 싶어요.

  • 7. ...님
    '19.5.12 12:46 AM (27.102.xxx.28)

    시험지 내고 화잘실 갖다가 다시 돌아와서 계속 시험을 볼 수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시험지를 내고(시험을 끝내고) 화장실 간다는 말씀이신가요?

  • 8. 다시
    '19.5.12 12:48 AM (121.160.xxx.29)

    한국서 강의하는 사람인데요....
    그건 사실 교강사 재량이고 어떤의미로는 사실 권위일수도 있어요
    그리고 과민성 어쩌고는 ... 사실 저도 그 증상있는데 시험 한시간반정도는 견딜수 있어요
    그걸 알기에 시험전 미리 다녀오라고 하고
    시험중엔 화장실 다녀오지 못하게합니다

    성인이 요의 변의 미리 어느정도는 조절가능하지 않나요?
    아이들도 소변 마렵지 않아도
    소변검사하게 되면 어느정도는 쥐어짜서라도 뭔가 내놓던데요.........

  • 9. 시험 중에는
    '19.5.12 12:49 AM (178.191.xxx.148)

    당연히 화장실 못가요.

  • 10.
    '19.5.12 12:51 AM (122.35.xxx.221) - 삭제된댓글

    너도나도 과민성이라고 주장하며 화장실 다녀온다하면 멀쩡한 사람들의 인권은 원글님이 보장해주나요?
    그리고 과민하다는게 의사의 진단서 첨부가 된 과민인지 본인 느낌의 과민인지도 궁금하네요
    또 들락거리며 답안 유출이나 답안교환등의 부정행위는 과민하게 생각 안 하시나봐요?

  • 11. 엥?
    '19.5.12 12:53 AM (118.45.xxx.198)

    당연한거 아닌가요?

  • 12. ..
    '19.5.12 12:54 AM (222.237.xxx.88)

    원글님이 학교 다닌 시절이 언제인지 몰라도
    제가 대학 다니던 1981년에도
    시험 보다가 화장실 다녀와
    다시 시험 이어서 보는 경우는 없었어요.

  • 13. ......
    '19.5.12 1:24 AM (106.102.xxx.8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인권 찾는 게 이 문제에서는 적절하지 않아요. 화장실에 가고 싶은데 그걸 강제로 막으면 그게 인권을 침해하는 것이죠.

    시험과 화장실 중 선택의 자유가 주어지는데 웬 인권을 거론하시는지?

    아무리 중요한 시험이라도 시험 문제가 공개된 후에는 다른 수험생들과의 형평성 때문에 선택을 하게 하는 겁니다. 내가 화장실갈 권리주장하게 되면 공평한 환경에서 시험 볼 다른 수험생들의 권리를 박탈하는 거니까요

    그러니 화장실 못 가게 막는 게 아니라 시험과 화장실 중 선택권을 주는 겁니다. 시험도 중요하니 치겠고 화장실도 급하니 가겠다는 이기심이죠. 그렇게 따지면 수능 치던 중에 화장실 다녀오겠다고 손 드는 애들 다 보내줘야 하겠네요.

  • 14. ???
    '19.5.12 1:28 AM (222.118.xxx.71)

    한국에서 학교다닌분 맞나요?
    중학교이후 학교시험 수능 대학 영어시험 등등...중간에 화장실 다녀와서 계속 시험보는사람 본적없어요
    말이 되는소릴 하셔야죠

  • 15. ...
    '19.5.12 1:29 AM (125.177.xxx.43)

    고딩때는 감독하는 엄마들이 따라가니까 가능하지만
    대학땐 한번 나가면 끝이었어요
    갑자기 아픈거 아니면 미리 다녀오는건 당연한거죠

  • 16. 수능
    '19.5.12 1:31 AM (27.102.xxx.28)

    한국의 수능의 경우 화장실 갖다 와서 시험 계속 볼 수 있나 보네요.

    시험 도중 화장실에 가야 한다면

    시험도중 부득이하게 화장실을 가야하는 상황이 발생한다면 감독관의 허락을 받아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경우 복도감독관이 휴대용 금속탐지기로 소지품을 검사하고, 학생과 동성(同性)의 복도감독관이 화장실에 동행하게 된다.

    감독관이 정해준 화장실의 칸만 이용해야 한다.

    출처: 등록 2017-11-13 11:32:02 kangse@newsis.com

  • 17. 어휴.....
    '19.5.12 1:35 AM (211.36.xxx.236)

    부득이!!!
    심하게 아파서 설사가 줄줄줄 나오는 그런 경우잖아요~

    일반적으로는 시험 보다가 화장실 들락날락 안됩니다
    수능도 학력고사도 마찬가지구요

  • 18. 살다 살다
    '19.5.12 1:41 AM (211.36.xxx.236)

    이런 질문하는 사람 처음 봅니다

    대학교육 이라는 게 보편적이지 않은 일부 국가 말고는
    시험 보다가 화장실 가는 것은 어느 나라나 다 안됩니다

  • 19.
    '19.5.12 1:41 AM (121.160.xxx.29)

    아 답답해
    평생 한번 대학가는 시험 치르는 수능이랑
    학기마다 두번있는 시험이랑 비교할걸 비교해야죠

    수능은 그만큼 예산도 인력도 투입되지만 대학은 현실적으로 그렇게 할수가 없어요
    과민성 대장어쩌고는 사실 개인의 문제인걸 우찌 나라나 학교차원에서 해결해주길 바랍니까

    애 유기농 먹이시고 스트레스 안받게 해주시고 일찍일찍 재우세요 아 답답해.....

  • 20. .. .....님
    '19.5.12 1:44 AM (27.102.xxx.28)

    '공정한 시험'이라는 원칙에 밀려 무시됐던 공무원시험 소변봉투 인권침해 논란은 수원시인권센터가 지난 2015년 9월 3일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내면서 이슈가 됐다.

    수원시인권센터는 같은 해 6월 27일 경기도 30개 시·군 공무원 임용시험에서 화장실 이용을 제지당한 한 응시자의 항의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인권침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직권조사에 들어갔다.

    이후 센터는 화장실 이용 대신 소변봉투를 사용하도록 한 것은 심각한 인권침해라면서 당시 행정자치부에 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다른 시험과의 형평성 문제도 제기했다.

    수능이나 토익, 삼성 등 대기업과 공기업 입사시험에서는 시험시간 중 화장실 이용을 허용한다.

    특히 수능의 경우 수험생과 같은 성별의 복도감독관이 동행해 사용할 화장실을 지정하는 방법으로 응시자의 생리적 현상을 해결하도록 하고 있다.

    센터의 요구에 대해 행자부는 시험의 공정성이 우선이라며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자 센터는 같은 해 9월 3일 인권위에 진정을 냈고, 1년여 만인 지난해 8월 24일 인권위가 인권이 침해되지 않게 제도를 개선해 시행할 것을 행자부 장관과 인사혁신처장에게 권고했다.

    연합 기사에서 발췌
    hedgehog@yna.co.kr
    2017/09/26 15:11 송고

  • 21. 살다 살다님
    '19.5.12 1:47 AM (27.102.xxx.28)

    전세계 대학에서 다 금지한 것을, 공정성을 훼손하면서 삼성 입사시험에서 허용했다는 말씀이신가요?

    전세계 대학에서 다 금지한다는 님의 주장은 사실과 달라요. 일단 한국 미국 중국에서의 제 경험과도 일치하지 않습니다.

  • 22. ...
    '19.5.12 1:48 AM (106.102.xxx.84) - 삭제된댓글

    거긴 교구나 조교가 시험 감독 들어오면서 금속탐지기 가져 오나요? 동성의 조교 둘이 별도로 대기하고 있고요? 그리고 그 조교가 화장실까지 동행하고요?

    수능 중 화장실이 절대 금지라는 게 아니라 원글처럼 인권 운운하면서 화장실 타령하면 수능 치던 애들도 손만 들면 다 보내줘야 한다는 말이잖아요. 심지어 윗 댓글에는 공무원 시험 사례도 적어놓고 그렇게까지 할 정도로 시험 중 화장실 가는 게 쉽지 않다는 댓글들이 있구만 이걸 이해 못하고 인권 운운이라니..
    시험 중 화장실가서 컨닝페이퍼 슬쩍 보고 나오려다 저지당해 억울해하는 사람 같아요.

  • 23. 어휴.....님
    '19.5.12 1:49 AM (27.102.xxx.28)

    부득이!!!
    심하게 아파서 설사가 줄줄줄 나오는 그런 경우잖아요~
    ****

    시험보는 교실에서 설사가 줄줄 나온 것이 확인된 다음에 화장실 보내 주고, 그 경우 다시 교실로 들어오는 것을 허용한다는 말씀이신가요?

  • 24. ...
    '19.5.12 1:53 AM (125.177.xxx.43)

    거기서 정한대로 해야지요
    그런일이ㅡ일어난것도 아닌데
    컨디션 조절할 생각을 하는게 낫지 세계적으로 다른 법규 찾는게 나은가요

  • 25. .....
    '19.5.12 1:58 AM (106.102.xxx.84) - 삭제된댓글

    이날 7급 필기시험 당시 화장실 이용은 140분간의 시험 시작 후 30분부터 시험 종료 전 20분까지 1회에 한해 가능했다.

    부정행위 방지를 위해 화장실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 전자기기 소지 여부를 확인하는 금속탐지기 검사를 거쳤다.

    (중략)
    이에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을 담당하는 행안부는 인권위의 권고를 받아들여 올해 처음으로 지방공무원 7급 임용시험에 화장실 이용을 허용했다.

    국가공무원 임용시험을 담당하는 인사혁신처는 '화장실 이용 사전 신청제'를 새로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

    응시자가 시험 전에 미리 화장실 이용 신청을 하면 그런 응시자만 따로 모아 시험을 보게 하면서 지정된 화장실을 이용하도록 한 것이다.


    원글님. 기사를 퍼오려면 어떤 방법을 통해서인지도 같이 담아오셔야죠. 위에 원글님 댓글 출처의 같은 기사에서 담은 내용입니다.

  • 26.
    '19.5.12 1:58 AM (182.210.xxx.74)

    팩트만 따지자면 수능 시험도중에 화장실 이용가능한거 맞습니다.

    화장실 다녀와서도 계속 시험 칠 수 있어요.

  • 27. ...님
    '19.5.12 2:03 AM (27.102.xxx.28)

    "인권 운운하면서 화장실 타령하면 수능 치던 애들도 손만 들면 다 보내줘야 한다는 말이잖아요."

    손만 들면 다 보내주어도 소수만 화장실 갑니다, 제 경험에는요. 한국, 미국, 중국 대학교.

    화장실 갖다 오는 게 허용된 삼성 입사시헙에서도 허용이 된다고 실제로 다수가 화장실 가는 것은 아닐 것이라 추측하고요.

    "손만 들면 " 이 말에서 님께서 하고싶은 말씀이 뭐세요? 손 드는 거 이외에 다른 어떤 방법으로 정말 급한 지 아닌 지 확인을 해야 한다는 거에요? 실제 수능장 원칙을 전한 언론 기사에도 손 들면 보내 주는 걸로 되어 있네요. 금속탐지기는 소지품을 탐지하는 것이지 화장실이 "정말" 급한 지를 탐지하지는 못합니다.

  • 28.
    '19.5.12 2:48 AM (211.215.xxx.52)

    아유
    적당히 좀 하지
    인권 인권거리며
    시끄럽게 나대는 애들 꼴불견
    시험보다가 화장실 간다고 여러사람 곤란하게 하는 민폐쟁이들
    그런애들은 또 꼭 상습적이지
    남들 인권은 개무시 지 인권만 나부나불

  • 29.
    '19.5.12 3:00 AM (107.77.xxx.68) - 삭제된댓글

    다른 의견 댓글들 지적하고 공격하는 게 무슨 소용이예요.
    다른 사람 의견 들을려고 글 쓰신 거면 댓글들 보고 수용할 줄도 알아야 해요.
    제 경험상 중간에 화장실 가는 시험은 오픈북이고 시험 감독 없고 배고프면 복도에서 간식 먹고 와도 되는 시험들 이었어요. 물론 대학원이었고 시험 시간 기본 3-4시간이었죠.
    그 외 모든 다른 시험들은 제한된 시간 공간에서 하는게 맞다고 보여지고요.
    그건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니 그 미국인들이 아시아인에 대한 편견 때문에 그런 건 아니예요.

    솔직히 그런 문제로 인권 조례를 찾는 것도 뜬금없어요.
    중국에서...인권이 논의되어야 할 사안이 위급한 게 1000가지는 더 있을 듯해요.
    사람들이 화장실 안가는 게 맞다고 생각하는 게 대부분이라면 인권 조례가 있다 한들 원글님 싸움에 베이스는 될 수 있겠지만 받아들여질 수는 없겠죠.
    차라리 인간적으로 그런 학생들 재시험을 볼 수 있게 선처를 부탁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 30. 미국의경우엔
    '19.5.12 3:14 AM (68.129.xxx.151)

    전화기를 미리 시험 전에 제출 하는 상황이고,
    각 화장실에 교직원/시험감독이 한 명씩 배치된 경우에는
    화장실에 다녀 와서 시험을 다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31. 화장실에
    '19.5.12 6:01 AM (59.6.xxx.66)

    감독관이 같이 갈 경우는 허용되지만
    그렇지 않은 대학 일반 수업인 경우에는 교수가 학생들 일일이 따라다닐 수도 없고
    뭘 이런걸 가지고 인권인권 그러나요?
    그냥 시험보기전에 화장실 잘 챙길 수 밖에 없죠. 중국애들 컨닝 수법은 세계에서도 악명 높은데 뭘 믿고 시험중간에 학생들 화장실 들락날락 하게 하나요?

  • 32. 그냥
    '19.5.12 6:25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저 화장실 따라 다니는 감독관 해본 사람인데요.
    그것도 공정치 못해요. 폰 꺼내 검색하면 답 바로 나오는 세상입니다.
    아프고 뭐하고 간에 그건 자기 사정이고 화장실 갈 거면 시험지 내고 가는 게 맞아요. 시험시간에 화장실 간다고 왔다 갔다 하는 건 남한테 피해주는 거예요.

  • 33. 그냥
    '19.5.12 6:26 A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저 화장실 따라 다니는 감독관 해본 사람인데요.
    그것도 공정치 못해요. 폰 꺼내 검색하면 답 바로 나오는 세상입니다.
    아프고 뭐하고 간에 그건 자기 사정이고 화장실 갈 거면 시험지 내고 가는 게 맞아요. 시험시간에 화장실 간다고 왔다 갔다 하는 건 남한테 피해주는 거예요. 자기 인권만 주장하고 자기 이야기만 하는 건 남은 상관없다는 겁니다. 장애있는 학생도 힘들어도 참고 시험보는데요.

  • 34.
    '19.5.12 6:33 AM (223.33.xxx.253) - 삭제된댓글

    설사가 심하게 나면 미리 약 먹고 가거나 기저귀 입고 가서 시험 봤다는 얘기도 들었어요

  • 35. 화장실안까지
    '19.5.12 7:47 AM (14.47.xxx.244)

    화장실안까지 못 따라들어가잖아요
    부정행위 수법은 상상을 초월하던데요

  • 36. 일반적인
    '19.5.12 8:45 AM (112.152.xxx.33)

    중간기말고사시험 한두시간짜리 그것도 성인이면 미리 화장실 다녀와야죠. 초등도 아니고. 당연히 시험지 내고 나갑니다

  • 37.
    '19.5.12 9:27 AM (223.52.xxx.88)

    저는 화장실 이용 찬성해요. 급똥일수도 있고 긴장하면 소변이 더 일찍 마려운 경우도 많거든요

    컨닝우려있다 하는데 솔직히 공부해본 분은 알거에요. 컨닝페이퍼 만들어봤자, 의외로 효과는 굉장히 미미하다는거.

    공무원시험도 그렇고 괜히 화장실 이용 가능한 추세로 바껴가는게 아니에요.

  • 38. ....
    '19.5.12 9:38 AM (39.7.xxx.35)

    약간 답정너 타입이신거 같네요.
    일반적으로는 시험 중간에 화장실은 못 가고 나갈경우 시험지를 제출하고 시험을 끝내고 가는 걸로 하는 편입니다.
    물으신 질문에 대한 일반적 답은 이렇습니다.

    윗님 말씀하신 컨닝페이퍼 정도가 문제가 아니라, 요즘같은 땐 스마트폰만 있으면 뭐든 가능한 세상이니 더 문제죠.
    수능이나 공무원 시험같은 거의 인생시험이라 불릴만한 시험에선, 그 중요도때문에 화장실을 허락하고 대신 폰소지 유무를 미리 검사하고 화장실 이용도 허락된 칸을 이용한다든가 누군가가 동행하는 식으로 한다든가 방법을 찾는거구요.

    원글님 질문하신 대학 시험같은 경우엔, 어떤 제재를 미리 취할수 없는 상황(소지품 검사라든가 화장실에 뭔가를 숨겨놓았을 가능성..등등)이라면 화장실을 가는 것에 대해 미리 안된다 고지하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있다면 미리 교수와 합의를 하든가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초등도 아니고 대학다니는 성인이라면, 미리 준비하고 참고 하는것도 알아서 관리해야할 나이입니다. 부득이하게 지병이 있거나 응급상황이 있다면 그건 그 진단서든 뭐든 교수와 그 상황별로 협의할 문제죠.

  • 39. ^^
    '19.5.12 10:36 AM (211.177.xxx.216)

    고문관

  • 40. ....
    '19.5.12 11:16 AM (27.102.xxx.28)

    "미리 교수와 합의를 하든가" "응급상황이 있다면 그건 그 진단서든 뭐든 교수와 그 상황별로 협의할 문제죠."

    이게 가능한 게 아니에요, 화장실이라는 게. 대한민국 국가인권위원회를 환자로 보는 댓글들이 많네요.

    다른 견해를 존중 안 하는 게 아니라, 기초적인 사실 관계가 안 맞는 댓글에 지적을 한 것입니다.

  • 41. ..
    '19.5.12 11:26 AM (39.7.xxx.230)

    그러니까 원글님의 질문에 답하자면 대체적으로 그렇다는 대답들을 하고 있는거에요.
    화장실을 가려면 시험지를 제출하고 가는게 일반적이냐 물으셨으니 많이들 그렇게 한다고 대답한거고, 좀 특수한 시험일 경우에는 예외적으로 방법들을 찾기도 한다, 하지만 대학 중간고사 기말고사 정도 시험이라면 일반적인 룰(?)을 따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이게 대답입니다.
    원글님 견해를 존중 안한다는게 아니라, 많은 댓글들이 일반적으로 그렇게 하고있으나 그게 맞는지 아닌지에 대해선 각각 견해가 다르다고들 말하고 있습니다.

  • 42. 아니
    '19.5.12 3:59 PM (93.82.xxx.206)

    도대체 뭘 알고 싶으세요?


    화장실을 가려면 아예 시험지 제출하고 끝을 내야 한다는 정책이 일반적인가요
    ㅡㅡㅡ

    네! 일반적으로 화장실 못가요.

    백인이니 후진국이니 여기에 뭔 인권이 나와요?
    님 너무 피해망상이 심하고 대화가 안통해서.
    정신과 치료 받아보세요.
    주위사람이 학을 띠겠어요.

  • 43. 저도
    '19.5.12 4:09 PM (14.32.xxx.70) - 삭제된댓글

    저도 agree입니다.
    규칙은 규칙이죠.
    지 편한대로 살려면 혼자 산에서 사세요.
    아님 치료를 받으시던지요.

  • 44. ....
    '19.5.12 6:22 PM (27.102.xxx.188) - 삭제된댓글

    위 두 댓글님들은 수원시 인권위원회를 정신병자로 칭하고 계신다는 점 말씀드리고요, 본인들이 정신병자라는 것을 스스로 보여주고 계시다는 점도 말씀드려요. 제가 왜 그런 지 설명을 드릴게요.

    화장실 가면 못 돌아오게 하는 정책을 많아 보았다거나 하는 주장이면 제가 존중하죠.

    그러나 현실감각이 없는 금방 드러나는 거짓말을 하는 것은 제가 지적을 좀 했습니다.

    전세계 모든 대학시험에서 화장실 가면 못 돌아온다는 거짓말도 나왔고요. 이건 독자들이 직접 체험한 사례로도 반박 가능하고요, 또한 그런 주장은 삼성입사시험이나 토익시험이 전세계 대학의 절대 표준보다 훨씬 느슨한 기준으로 치뤄지고 있다는 황당한 주장이에요.

  • 45. ....
    '19.5.12 6:25 PM (27.102.xxx.188) - 삭제된댓글

    화장실 가는 문제는 전적으로 통제 가능하다, 의사 진단서 있는 경우 제외하고 전적으로 통제 가능하다, 설사가 질질 나와버린 경우 말고는 전적으로 통제 가능하다, 자기 자신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 아는데 통제 가능하다는 주장 역시 현실 감각이 없는 것으로서, 그런 주장을 하는 수준의 지적 능력이면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는 사람일 리가 없습니다.

    화장실 갖다가 못 돌아오는 정책은 부정행위를 할 의도가 없는데도 생리적인 현상으로 시험 점수를 망치는 불행한 경우가 생기는 것을 감수 하고 하는 것이에요.

    그런 불행한 경우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정책이 정당하다는 주장을 하는 것은 정신병자에요.

    현실에는 이런 정신병자가 많지 않아요. 게시판 죽돌이들이 아이피 바꿔서 장난치는 경우면 차라리 다행입니다.

  • 46. ....
    '19.5.12 6:29 PM (27.102.xxx.188) - 삭제된댓글

    화장실 가는 문제는 전적으로 통제 가능하다, 의사 진단서 있는 경우 제외하고 전적으로 통제 가능하다, 설사가 질질 나와버린 경우 말고는 전적으로 통제 가능하다, 자기 자신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 아는데 통제 가능하다는 주장 역시 현실 감각이 없는 것으로서, 그런 주장을 하는 수준의 지적 능력이면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는 사람일 리가 없습니다.

    화장실 갖다가 못 돌아오는 정책은 부정행위를 할 의도가 없는데도 생리적인 현상으로 시험 점수를 망치는 불행한 경우가 생기는 것을 감수 하고 하는 것이에요.

    그런 불행한 경우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정책이 정당하다는 주장을 하는 것은 정신병자에요.

    현실에는 이런 정신병자가 많지 않아요. 게시판 죽돌이 한 마리가 아이피 바꿔서 장난치는 경우면 차라리 다행입니다.

  • 47. ...
    '19.5.12 6:42 PM (27.102.xxx.188)

    위 두 댓글님들은 수원시 인권위원회를 정신병자로 칭하고 계신다는 점 말씀드리고요, 본인들이 정신병자라는 것을 스스로 보여주고 계시다는 점도 말씀드려요. 제가 왜 그런 지 설명을 드릴게요.

    화장실 가면 못 돌아오게 하는 정책을 많아 보았다거나 하는 주장이면 제가 존중하죠.

    그러나 현실감각이 없는 금방 드러나는 거짓말을 하는 것은 제가 지적을 좀 했습니다.

    전세계 모든 대학 내의 중간고사 기말고사에서 화장실 가면 못 돌아온다는 거짓말도 나왔고요. 이건 독자들이 직접 체험한 사례로도 반박 가능하고요, 또한 그런 주장은 삼성입사시험이나 토익시험이 전세계 대학의 절대 표준보다 훨씬 느슨한 기준으로 치뤄지고 있다는 황당한 주장이에요.

  • 48. ...
    '19.5.12 6:44 PM (27.102.xxx.188)

    장실 가는 문제는 전적으로 통제 가능하다,
    의사 진단서 있는 경우 제외하고 전적으로 통제 가능하다,
    설사가 질질 나와버린 경우 말고는 전적으로 통제 가능하다,
    자기 자신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 아는데 통제 가능하다,
    특별히 교수랑 미리 얘기해 둔 경우를 제외하고 통제 가능하다는
    주장 역시 현실 감각이 없는 것으로서, 그런 주장을 하는 수준의 지적 능력이면 대학에서 가르치고 있는 사람일 리가 없습니다. 그런 저질 교수는 다른 말들도 저질이라 학생들이 알아 차리게 되어 있어요.

    화장실 갖다가 못 돌아오는 정책은 부정행위를 할 의도가 없는데도 생리적인 현상으로 시험 점수를 망치는 불행한 경우가 생기는 것을 감수 하고 하는 것이에요.

    그런 불행한 경우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정책이 정당하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정신병자에요.

    현실에는 이런 정신병자가 많지 않아요. 게시판 죽돌이 한 마리가 아이피 바꿔서 장난치는 경우면 차라리 다행입니다.

  • 49. 우와
    '19.5.12 8:51 PM (93.82.xxx.206)

    정말 남의 말은 안듣는군요.
    이 많은 댓글들이 아이피 바꿔 장난친다니.
    피해망상중증이네요.

  • 50. 우아님
    '19.5.12 10:50 PM (27.102.xxx.28) - 삭제된댓글

    저는 댓글들이 아이피 바꿔 장난친 거라 주장한 적이 없어요. 그건 제가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여러명의 정신병자가 나타난 거보다 한 마리의 정신병자가 지랄했다면 차라리 다행이라고 했죠.

    우와님이 독립적인, 새로이 등장한 인간이라면 참 통탄할 일이네요. 정신병자가 또 출현했으니.

    저는 화장실 갖다가 못 돌아오는 시험을 경험했다는 말을 부정하고자 한 적은 없습니다.

    그 정책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댓글들이 논거로 드 내용은 정신병자나 정신박약아가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말이에요.

    현실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사회현상을 지적했습니다.

    제가 뒤 댓글에 썼던 이 두 개가 우와님의 정신연령에서는 구분이 안 가세요?

    화장실 갖다가 못 돌아오는 정책은 부정행위를 할 의도가 없는데도 생리적인 현상으로 시험 점수를 망치는 불행한 경우가 생기는 것을 감수 하고 하는 것이에요.

    그런 불행한 경우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정책이 정당하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정신병자에요

  • 51. 우아님
    '19.5.12 10:52 PM (27.102.xxx.28)

    저는 댓글들이 아이피 바꿔 장난친 거라 주장한 적이 없어요. 그건 제가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닙니다. 여러명의 정신병자가 나타난 거보다 한 마리의 정신병자가 지랄했다면 차라리 다행이라고 했죠.

    우와님이 독립적인, 새로이 등장한 인간이라면 참 통탄할 일이네요. 정신병자가 또 출현했으니.

    저는 화장실 갖다가 못 돌아오는 시험을 경험했다는 말을 부정하고자 한 적은 없습니다.

    그 정책의 정당성을 주장하는 댓글들이 논거로 든 내용은 정신병자나 정신박약아가 아니고서는 할 수 없는 말이에요.

    다수의 정신병자가 연달아 출현하는, 현실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사회현상을 지적했습니다.

    제가 위 댓글에 썼던 이 두 개가 우와님의 정신연령에서는 구분이 안 가세요?

    화장실 갖다가 못 돌아오는 정책은 부정행위를 할 의도가 없는데도 생리적인 현상으로 시험 점수를 망치는 불행한 경우가 생기는 것을 감수 하고 하는 것이에요.

    그런 불행한 경우는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정책이 정당하다는 주장을 하는 사람들은 정신병자에요

  • 52. 흠..
    '19.5.12 10:58 PM (124.49.xxx.239)

    다른 사람의 의견을 들으려고 글을 쓰신 게 아닌가봐요.
    그냥 내가 원하는 답을 해주는 답글을 찾으려고 글을 쓰신것 같네요.

  • 53. 우아님
    '19.5.12 11:03 PM (27.102.xxx.28)

    "정말 남의 말은 안듣는군요."

    너무 저질이라 그냥 무시할 수도 있는 말을 다 듣고 상대해 준 거에요. 우아님 기준에는 동의하고 찬양해 주는 것만 남의 말을 듣는 것인가 본데요, 그렇다면 또다시 우아님 정신병 인증이시고요.

    우아님은 이런 헛소리에 동의하세요?

    화장실 가는 문제는 전적으로 통제 가능하다,

    의사 진단서 있는 경우 제외하고 전적으로 통제 가능하다,

    설사가 질질 나와버린 경우 말고는 전적으로 통제 가능하다,

    자기 자신이 과민성 대장증후군이라 아는데 통제 가능하다,

    특별히 교수랑 미리 얘기해 둔 경우를 제외하고 통제 가능하다는

    이런 헛소리는 군대에서도 안 통하고 일반 회사에서도 재떨이 날아오는 헛소리인데,

    이런 헛소리를 찬양하지 않는 것을 우아님은 "남의 말을 안 듣는" 것이라 표현할 정도면.

    이게 헛소리인 거는 앞으로 300명의 댓글이 달려 같은 주장을 해도 변함이 없어요. 우아님 친구들 다 불러서 헛소리 댓글 반복해서 올리시고 정신병 인증들 하세요.

  • 54. 흠..님
    '19.5.12 11:09 PM (27.102.xxx.28)

    또 정신병자거나 정신연령이 극히 낮은 분이 나타나셔서 스스로 인증하셨군요. 그럴 줄 알았어요.

    다른 의견을 듣는 것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자기는 화장실 갖다가 못 돌아오는 정책이 좋다고 얼마든지 주장할 수 있고요, 저는 얼마든지 듣습니다.

    그러나, 화장실 가는 문제는 통제가 가능하다는 주장을 하고 그 주장을 근거로 그 정책이 정당하다고 주장한다면 본인들이 정신병자임을 인증하는 거에요.

    대한민국 국가인권위원회도 남의 말을 안 듣는 정신병자들인 것으로 보시겠네요, 흠..님은.

  • 55. 흠..님
    '19.5.12 11:11 PM (27.102.xxx.28)

    이제 메세지에 대해 논리적으로 할 말이 없으니, 우와님 흠..님 과 같이 짦막하게 메신저를 공격하는, 본인이 정신병자임을 인증하여 자폭하면서까지 메신저를 공격하는 댓글들이 나타날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었어요.

  • 56. ???님
    '19.5.12 11:17 PM (27.102.xxx.28)

    "중학교이후 학교시험 수능 대학 영어시험 등등...중간에 화장실 다녀와서 계속 시험보는사람 본적없어요
    말이 되는소릴 하셔야죠"

    이미 토익시험에서도 화장실 다녀와서 계속 시험보는 게 허용되고 있어요.

    본인의 경험만 말씀 안하시고, 상상으로 모든 시험 규정에 대해 주장을 하는 것은 논리적 오류입니다.

    그런데, 이 오류의 경우 진지하게 생각하려다 실수를 할 수 있는 성질의 것이 아니고요, ???님이 정신병자인 것입니다. 누군가를 까기 위한 열망이 강하다 보니 사실을 상상으로 지어내고 계시는 거에요.

  • 57. 우아님 흠..님
    '19.5.12 11:22 PM (27.102.xxx.28)

    보셨지요? ??? 님과 같은 논리적 오류에 동조해야만 남의 얘기를 듣는 것인 가 다시 생각해 보셔요.

    우아님 흠..님이냐말로 ???님과 같은 분들의 헛소리만 듣지 마시고 다른 분들 얘기도 들으셔요.

    원글을 올린 상황 자체가 대부분 교수들은 화장실 가면 끝이라는 정책을 실행하지 않고 있는데,

    thought 같은 중학교 기초 단어의 발음도 안 가르치고, 그런 기초 단어의 발음을 스스로 수정할 능력도 학생들에게 가르치지 않은 (가르치지 않은 것인지 가르칠 능력이 없는 것인 지 모르겠지만) 원어민 영어 교수들이 독특하게 주장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 58. 우아님 흠..님
    '19.5.12 11:42 PM (27.102.xxx.28) - 삭제된댓글

    제가 영어 교수들을 별로 안 좋아해도 시험 규정은 별개의 사안이니까 잘 생각해 보려고 원글을 올렷어요.

    하지만 이미 ETS에서 주관하는 토익시험에서도 화장실 다녀오는 게 허용되어 오고 있는데, ???님 과 같이 거짓말을 자폭해가면서 하는 댓글이 줄줄이 달렸습니다.

    그런 논리적 결함으로 가득찬 댓글들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어요.

    옛날 얘기지만 저 자신도, 시간이 운용이 중요해서 화장실을 미리 가고 시험장에 들어간 GRE subject 도중에 소변도 아니고 대변을 보고 다시 돌아와서 계속해서 시험을 친 경험이 있습니다.

    화장실 가는 것은요, 예측하지 않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게 동서고금의 상식인데, 자신만만한 어조로 그 상식을 깡그리 뒤짚어 엎고 베신저 까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정신병자 댓글들을 받아들일 수는 없어요.

  • 59. 우아님 흠..님
    '19.5.12 11:44 PM (27.102.xxx.28)

    제가 영어 교수들을 별로 안 좋아해도 시험 규정은 별개의 사안이니까 잘 생각해 보려고 원글을 올렷어요.

    하지만 이미 ETS에서 주관하는 토익시험에서도 화장실 다녀오는 게 허용되어 오고 있는데, ???님 과 같이 거짓말을 자폭해가면서 하는 댓글이 줄줄이 달렸습니다.

    그런 논리적 결함으로 가득찬 댓글들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일 수는 없어요.

    옛날 얘기지만 저 자신도, 시간이 운용이 중요해서 화장실을 미리 가고 시험장에 들어간 GRE subject 도중에 소변도 아니고 대변을 보고 다시 돌아와서 계속해서 시험을 친 경험이 있습니다.

    화장실 가는 것은요, 예측하지 않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게 동서고금의 상식인데, 자신만만한 어조로 그 상식을 깡그리 뒤짚어 엎고 메신저 까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정신병자 댓글들을 받아들일 수는 없어요.

  • 60.
    '19.5.13 4:23 PM (211.36.xxx.46) - 삭제된댓글

    어휴 답답해 걍 싸요 싸!!!! 아 짜증나 어쩌라고 ?본인 똥싸는데 cctv라도 달아줘요? 본인 싸는것만 인권이고 다른 사람들 시험 보는데는 인권이고 뭐고 없어요?

  • 61. 이정도면
    '19.5.14 9:09 P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이 정도면 정말 오지고 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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