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2..조수미씨
다른 사람 같아요.
뭐가 바뀐걸까요?
암튼 오늘 방송 기대중입니다.
1. somsom
'19.5.11 10:59 PM (175.223.xxx.212)지금하나요~?
2. @@
'19.5.11 11:01 PM (118.45.xxx.198)똑같은데요?
아니 더 좋아보이는데요..화장을 잘했나?
눈쪽이 좀 더 자연스러워졌는데요?3. 잘 하는데서
'19.5.11 11:04 PM (121.171.xxx.26)제대로 성형 하셨네요
너무 과하지않고 많이 예뻐졌어요4. 근데
'19.5.11 11:08 PM (211.204.xxx.77)20대때 노안이네요 80년대 스타일일까요
머리는 가발인거 깉아요5. @@
'19.5.11 11:09 PM (118.45.xxx.198)아...성형인가요?
눈이 좀 달라요...훨 자연스러워졌어요...6. ㅠ
'19.5.11 11:10 PM (210.99.xxx.244)조명을 너무 쎄게 비춰얼굴이 허연거 같아요 완전 뽀샵
7. 이분은
'19.5.11 11:12 PM (178.191.xxx.148)외모에 엄퍼안 컴플렉스가 있는지
선풍기아줌마 되어가네요.
적당히 하시지.8. ㅇㅇ
'19.5.11 11:15 PM (124.54.xxx.52)조명이 다른 출연자들과 달라요
출연조건에 들어갔을 듯9. 흠
'19.5.11 11:28 PM (210.99.xxx.244)근데 진짜 인물은 없어요. ㅠ
10. ...
'19.5.11 11:32 PM (39.115.xxx.147)댓글들 수준 진짜..창피하다.
11. 아
'19.5.11 11:40 PM (125.177.xxx.105)너무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매우 인간적으로 따뜻한 마음을 가졌고 대단한 심성을 갖춘사라이구나 느꼈어요
저는 나 가거든 이란 드라마ost로 좋아하게 됐는데 오늘 아주 생각지도 못한 명언?을 해서 폭소를 터뜨렸네요
작곡가가 살아있는것도 참 문제더라 해서 유희열을 비롯해서 탄성을 지르며 웃었네요12. ,,,
'19.5.11 11:44 PM (175.121.xxx.62)딴 얘기이지만..
외모가 아버님하고 많이 닮았더라고요.13. 저도
'19.5.11 11:45 PM (125.191.xxx.148)실력도 실력이지만 철저한 자기관리.. 중요하고 의식한다는 점이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14. ..
'19.5.11 11:47 PM (49.169.xxx.133)조수미씨는 자기관리를 어떻게 하시는지 알고 싶네요.
15. Ff
'19.5.11 11:50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일반 배우들 반사판 대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화면 자체 뽀얀 뽀샵이더군요.
그 어떤 여배우가 나와도 저런 건 처음 봤어요.
너무 부자연스럽고, 그렇다고 예뻐보이지도 않고.
그 나이면 프로답게 전문성과 인간적임이 보이면 정말 멋져 보이잖아요. 변영주 감독이 그 예라 할까요.
그런데 조수미씨는 외모에 신경을 너무 많이 써서 측은해요.
프리마돈나가 다 이뻐야 하나요, 후덕하고 멋진 프리마돈나 얼마나 많나요.
그 실력에 외모 너무 신경 쓰는데...그렇다고 인물은 진짜 없어 절대 예뻐 보이지는 않아 안스러울 지경입니다.
그녀의 실력이야 말할것도없이 최고인데!!!16. 멋진분
'19.5.11 11:52 PM (211.104.xxx.198)그 시절에 유학하면서 솔직히 한국인이라는점을 자긍심 느끼기엔 어려웠을텐데 참 대단하고 멋진분이죠
공연 드레스도 앙드레김 드레스 꾸준히 선택해서 세계 무대에 알리고
클래식하는분들은 콧대높아 대중예술 비웃던 시절인데 스스럼없이 콜라보도하고 예능프로에나와 즐기면서 인터뷰하고...
여러모로 참 보기드믄 대단한분 같아요17. ㅇㅇ
'19.5.11 11:54 PM (221.144.xxx.43)윗님이 자기관리 얘기 하셔서
30년도 넘은 이야기지만
제가 사는 지방에 공연하러 왔을 때
도착하자마자 운동할 수 있는 체육관부터 찾았어요
사람이 열정 덩어리에 스윗, 나이스, 약간의 오버?스러움이 잘 버무려져서 저 사람이 성악가로 무대에 안 서면 뭐가 되어서 저 끼를 발산했을까 싶었어요.
말투 예쁜건 들어서 알았지만 직접 들으니 참 좋더군요18. 잘봤어요
'19.5.12 12:01 AM (115.140.xxx.190)철저한 자기관리, 승부욕 정말 멋있었어요. 나중엔 따뜻한 인류애도 느끼신것 같고~ 만일 첫사랑이라 잘됐더라면 평범한 주부가 됐을텐데 운명이 있나봐요. 그나저나 요즘 조수미 어머니처럼 애 잡아놓고 교육하면아동학대라고 하겠다 싶었어요
19. 이번
'19.5.12 12:07 AM (124.63.xxx.176) - 삭제된댓글대화의희열에서 조수미씨는 다른때와는 좀 달라보였어요
이젠 그녀도 좀 푸근해진듯 ..20. ㅡㅡ
'19.5.12 12:07 AM (27.35.xxx.162)인물 없는게 본인 컴플렉스인가봐요.
그래두 나이치고 젊어보이는데..21. 음~
'19.5.12 12:15 AM (175.211.xxx.106)비담에 나왔을때도 느낀건데 확실히 과한 성형때문에 얼굴표정이 비안간적이고 차갑고 매우 부자연스러워 보였어요. 그런데 말하는걸 보니 엄청 털털하기도 하고 유머감각도 있어서 재미있더군요.
사실 저는 가족중에 조수미와 동시대에 설대 다녔던 동생도 있어서 교내에서 어마어마한 스캔들 (아마도 그 K와의 열정적인 연애)도 들어서 알고 또 제가 로마에 처음 도착해서 로마 교민에게 들은 얘기도 있어 조수미 사생활에 대해선 남보다 좀 아는편인데 그와중에도 열심히 살았고 재능도 재능이지만 성격이 대찬데 놀라웠어요.22. ㅋㅋ어휴 주말에
'19.5.12 12:16 AM (14.32.xxx.46)82하는 우리 아지매들.
자 우리 거울을 봅시다.
목소리가 직업인 사람에게도 그놈의 외모타령
자기 외모 몸매 지적은 못견디면서
남들에게는 뭐만 하면 외모지적ㅋㅋㅋ23. ㅌㅌ
'19.5.12 12:17 AM (42.82.xxx.142)예전영상 나오던데 그얼굴이 더 나이들어보였어요
꾸미고 관리하니 세월을 거스를수도 있구나 생각했어요24. 아니
'19.5.12 12:20 AM (178.191.xxx.148)목소리가 직업인 사람이 저렇게 중독 수준으로 성형하니 외모타령이 나오는거죠.
무슨 거울보라니 아지매니, 너님이나 거울 실컷보세요. 아줌마!25. 그니까
'19.5.12 12:35 AM (121.157.xxx.135)외모지적이 아니구요.
화면 자체를 뽀샵처리해서 나가게 하는게 별로라구요. 성형을 하는 것도 자기 자유인데 굳이 대담프로에 뽀샵까지 할건 아닌거 같아서요.
그것만 빼면 감동적으로 잘 봤습니다.26. 네
'19.5.12 12:37 AM (14.32.xxx.46)거울 보고있어서 항상 겸손하려 노력합니다. 남 얼굴 가타부타 평가하지 않구요. 성형이니 뭐니.. 인터넷 공간이라고해도 너무 무례하네요. 이 글보니 82가 쫌 창피해요!!
그리고 윗님은 왜 발끈하세요?27. ㅇㅇ
'19.5.12 1:35 AM (175.223.xxx.195)볼 때마다 얼굴만 좀 더 예뻤으면
아쉬워하게 됩니다
못생겼다기보다 유난히 보기가 불편해서요
과도한 성형도 아닌 것 같은데
그러네요
얼굴 안 보고 .내용만 들으니 좀 낫더라고요
여유 있어지고 관록도 느껴지고ᆢ28. ㅇㅇ
'19.5.12 1:52 AM (182.225.xxx.238)몇년있으면 환갑인데 저정도면 괜찮은거죠 꽃띠처녀처럼 이뻐야하나요? 군살도 없으시고 커리어에 자기관리 존경스러워요
그리고 대담프론데 왠 뽀샵이냐는데 대화의희열 다시보기에 예능오락으로 분류돼있어요 시사교양도 아니구요~~29. 00
'19.5.12 5:42 AM (182.215.xxx.73)예쁘고 성형했고 반사판에 뽀샵을했더라도 다 떠나 정말 아름답지않나요?
지난주나 이번주 다봤는데 그시간동안 완전 매료되었어요30. 수준82
'19.5.12 5:51 AM (121.166.xxx.63)내참 세계적인 음악인에게도 얼굴 타령 성형타령
하긴 노대통령 안검허수로 할수 없이 수술하셨을 때도 성형이니 뭐니 얼마나 씹었는지. .
고만해요 좀. . 니 얼굴들이나 거울에 비춰보세요31. 별걸다
'19.5.12 6:30 AM (124.46.xxx.210)세계적인 성악가, 좋은 말들, 그녀의 생각 등등
감동적인 시간이었는데 반사판이 어쩌고 인물이 어쩌고. 참 피곤한 분들 많아요.32. 참이상하네요
'19.5.12 9:18 AM (117.111.xxx.180)왜 예뻐보일려고하면 측은하다 생각하는가요
변영주감독은 그런사람이고 조수미는 조수미죠 개인의취향일뿐인데 존중이없네요 진정한당당함은 개인의취향을존중해주는거라생각합니다33. 또또 시작...
'19.5.12 12:23 PM (1.246.xxx.209) - 삭제된댓글얼굴만보셨나봐요 대화를 보시지 ㅉㅉㅉ
34. 외모말고
'19.5.12 1:29 PM (110.70.xxx.117)지난주 얘기중에 집안 어려운 와중에 성공한 얘기할때요
이미 그 시절에 피아노 배우고
집에 살 정도면 엄청 잘살았던거 아닌가요...? ㅠㅠ
몇십년 흐른 지금도
집이 정말 어려우면 피아노 못배웁니다.
사는건 더 못하죠
지금도 그렇지만
그땐 말할것도 없고요.
드라마틱한 인생 스토리를 위해 각색? 이 들어간거 아닌가하니
대단한 사람은 맞지만요35. 윗님
'19.5.12 6:16 PM (61.84.xxx.134) - 삭제된댓글저도 그시절 피아노 배웠어요.
절대 부자 아니었구요.
저는 저희집이 가난하다고 생각했는데 커서보니 그래도 중산층은 됐었나 싶긴했어요.그래도 부자가 아니었던건 확실하고요. 그래도 서울이어서 피아노는 배웠답니다.36. ...
'19.5.12 6:44 PM (223.38.xxx.200)헐 조수미한테 얼굴지적...
37. 어휴
'19.5.12 9:05 PM (211.205.xxx.62)댓글들 진짜 저렴..
저런 천재를 두고 얼굴타령이나 하다니.38. ..
'19.5.12 9:07 PM (211.205.xxx.62)조수미 강수진 김연아..
자랑스런 천재들39. 코
'19.5.12 9:36 PM (125.131.xxx.92)코를 살짝 이 아니고 완전... 깍으고 올리고 두개 다햇더만..
다들 장님이세요?
예날사진 봐봐여40. ㅇㅇ
'19.5.12 9:40 PM (175.214.xxx.205)근데 강수연씨는 뭐하나요..영화좀 해주셨으면 ㅠㅠ
41. 저는
'19.5.12 9:50 PM (114.201.xxx.2)그분 예전 어디서 자기 성형 안했다 했는데
보니까 쌍겹도 없던 분이더라구요
지금 용된거42. 정말
'19.5.12 10:20 PM (123.214.xxx.172)정말 대단한 사람이죠 조수미.
제딸이 조수미 같은 사람이 된다면 여한이 없을것 같습니다.
우리가 외모로 거론할 사람은 아닌것 같아요.43. 반사판을
'19.5.12 10:56 PM (1.241.xxx.7)하던 뽀삽을 하던 훌륭하네요ㆍ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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