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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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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지역에 여자 혼자 왜 여행가는 걸까요?

포리 조회수 : 22,437
작성일 : 2019-05-11 20:35:05

   프랑스 특수부대 젊은이 2명이 희생하면서 구출한 인질 중 1명이 한국인 여성이라는데

여성이라는 게 중요한 건 아니고 여행하지 말라는 나라에 왜 혼자서 여행간 걸까요?

뭐 한국정부는 구출에 아무 도움준 것 없고 아예 모르고 있다가 그냥 벙쪘는데

저랑 아무 상관도 없는 프랑스에 미안해지려고 하네요...


   프랑스도 뭐 한국인 구하려고 작전 펼친 건 아니고 자국 프랑스 인질들 구하려고

 하다가 특수부대 군인 2명 죽고 구하고 보니 미국여성 1명, 한국여성 1명이

 더 있었다는 건데요...


   어쨌든 나라 이름도 어려워서 거의 처음 듣는 이름인데다가

  여행 위험 국가로 지정된 나라에 혼자 가서 위험에 처하거나

  인질로 잡히면 국가가 나서서 다 구해 줘야 하는 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개인이 자유라는 이름으로 지 멋대로 행동했으면 지 자유에 대한

   책임도 스스로 져야 하는 거 같아요...

IP : 39.113.xxx.80
1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젠
    '19.5.11 8:38 PM (118.45.xxx.198)

    알고 싶지도 않아요....
    독한 말로 죽던 말던.

  • 2. 설마
    '19.5.11 8:38 PM (121.131.xxx.6) - 삭제된댓글

    포교하러 가진 않았겠죠?

  • 3. 죽은
    '19.5.11 8:38 PM (58.124.xxx.28)

    프랑스 군인들만 불쌍하네요.

  • 4. 동감합니다
    '19.5.11 8:40 PM (175.114.xxx.3)

    그 작전 수행하다 프랑스 군인 2명이 사망했대요
    물론 사람수로 가치있다 없다 판단할 수 없지만 허망하네요
    왜 외교부에서 철수 혹은 여행금지라고 지정한 데까지 가서 위험을 자초했을까요?
    40대 여성이라는 분이 갱년기라 인생무상 곱씹으며 될대로 되라식으로 거기까지 흘러갔나 생각해봤네요
    나는 그러지 말아야지 다짐합니다

  • 5. ...
    '19.5.11 8:41 PM (39.115.xxx.147)

    그 한국인 가족들도 몰랐다는데 정부가 어찌 알겠어요? 적색 경보 국가라는데 저런 것들도 국민이라고 위험감수하며 굳이 구해줘야하는건지 납치도 아니고 지 발로 간거. 나중에 선거를 인식해서 그런가? 오히려 결단력을 축하해줄 듯 한데.

  • 6. ....
    '19.5.11 8:42 PM (221.164.xxx.72)

    개독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7. 또개독이야
    '19.5.11 8:45 PM (125.31.xxx.240)

    개독일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생각합니다.2222

  • 8. 미국도
    '19.5.11 8:46 PM (183.101.xxx.159) - 삭제된댓글

    몰랐어요.
    미국이 자국민의 납치를 모르고 프랑스에 정보만 줬다네요..

  • 9. ....
    '19.5.11 8:46 PM (122.128.xxx.33) - 삭제된댓글

    프랑스에게 미안할 필요는 없는데요?

    '억류됐던 프랑스인 인질 2명은 지난 1일 부르키나파소와 인접한 베냉의 펜드자리 국립공원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을 안내하던 사파리 여행가이드는 여러 발의 총탄에 맞아 숨진 채로, 이들이 타고 있던 차량은 불탄 채 발견됐다'

    프랑스 인질은 납치된 흔적은 남겼기 때문에 프랑스에게 알게 된 것이고 그래서 프랑스군을 동원해서 구출작전을 펼친 겁니다
    원래 부르키나파소와 베냉이 모두 프랑스 식민지였기 때문에 프랑스군이 진입하기 좋았던 거죠
    한국 정부에서 몰랐다는 게 왜 벙찌나요?
    누구에게도 자신의 행적을 알리지 않은채 실종의 흔적도 없이 사라진 여자를 정부에서 어떻게 알 수 있다는 건가요?
    28일이나 연락이 없었는데도 여자의 가족이 실종신고도 안했잖아요
    가족도 실종 사실을 몰랐는데 정부에서 어떻게 압니까?
    위험지역에 들어갈 때는 가족들에게라도 알려둬야죠?
    현재 대한민국 인구가 5,163만명입니다
    5,163만명의 행방을 정부에서 다 알고 있어야 한다고요?

  • 10. 아오.
    '19.5.11 8:51 PM (121.191.xxx.194) - 삭제된댓글

    바로 윗 댓글님.
    원글님은 정부가 자국민의 납치요부를 왜 모르냐고 한게 아니고
    위험지역에 왜 나홀로 여행가는 것이녀
    왜 자기 행적을 가족이나 누구에게 알리지 않았는가 하는거예요.

  • 11. ....
    '19.5.11 8:51 PM (122.128.xxx.33)

    프랑스에게 미안할 필요는 없는데요?

    '억류됐던 프랑스인 인질 2명은 지난 1일 부르키나파소와 인접한 베냉의 펜드자리 국립공원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납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을 안내하던 사파리 여행가이드는 여러 발의 총탄에 맞아 숨진 채로, 이들이 타고 있던 차량은 불탄 채 발견됐다'

    프랑스 인질은 납치된 흔적은 남겼기 때문에 프랑스에서 알게 된 것이고 그래서 프랑스군을 동원해서 구출작전을 펼친 겁니다
    원래 부르키나파소와 베냉이 모두 프랑스 식민지였기 때문에 프랑스군이 진입하기 좋았던 거죠
    한국 정부에서 몰랐다는 게 왜 벙찌나요?
    누구에게도 자신의 행적을 알리지 않은채 실종의 흔적도 없이 사라진 여자를 정부에서 어떻게 알 수 있다는 건가요?
    28일이나 연락이 없었는데도 여자의 가족이 실종신고도 안했잖아요
    가족도 실종 사실을 몰랐는데 정부에서 어떻게 압니까?
    위험지역에 들어갈 때는 가족들에게라도 알려둬야죠?
    현재 대한민국 인구가 5,163만명입니다
    5,163만명의 행방을 정부에서 다 알고 있어야 한다고요?

  • 12. 원글
    '19.5.11 8:51 PM (39.113.xxx.80)

    엄밀히 말하면 프랑스군은 한국인 여성 구출하려고 한 게 아니기 때문에 미안해할 필요까진 없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그 한국인은 프랑스군의 희생으로 프랑스 인질과 함께 구출되었기 때문에
    프랑스군의 도움이 없었다고는 볼 수 없고요.

    구할 의도는 없었지만 구하고 보니 거기에 한국인도 있었으니 결과적으로 프랑스군이 구해 준 거잖아요.

    그리고 벙쪘다는 것은 제가 벙쪘다는 의미가 아니라 문장을 읽어보시면 한국 정부가 벙쪘다는 뜻이고요.
    그여자가 지 멋대로 행동하고 가족도 실종신고가 없었으니 정부도 행방을 알 수는 없었지만
    국가 이동할 때 기록 같은 것은 남을 텐데 28일 동안 까맣게 모르고 있다가 프랑스군이 구출했다고 알려줬
    으니 정부도 황당하지 않겠어요?

  • 13. 아오.
    '19.5.11 8:52 PM (121.191.xxx.194)

    윗 윗 댓글님.
    원글님은 정부가 자국민의 납치여부를 왜 모르냐고 한게 아니고
    위험지역에 왜 나홀로 여행가는 것이며
    왜 자기 행적을 가족이나 누구에게 알리지 않았는가 하는거예요.

  • 14. ...
    '19.5.11 8:53 PM (125.177.xxx.43)

    말 더럽게 안듣네요 위험하다고 가지 말라는데 그것도 혼자 ...알리지도 않고

  • 15. ....
    '19.5.11 8:55 PM (122.128.xxx.33)

    개인이 어느 국가로 이동하든 국가에서 일일이 감시하는게 아니라는 겁니다
    해외여행 다니는 국민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 사람들의 행적을 일일이 감시하고 있아야 한다는 건가요?
    세금이 썩어나는 모양이죠?
    그렇게 많은 해외 여행객들의 행적을 추적하고 있으려면 엄청난 인원이 필요할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프랑스군은 한국 여자를 구출하려고 들어간 게 아닙니다
    두고 나올 수 없어서 데리고 나온건데 뭘 어쩌라고요?

  • 16. 저기요
    '19.5.11 8:57 PM (211.210.xxx.20)

    그 군인들 죽음은 안타까운 일이지만
    그군인들은 특수부대로 그들의 인질구출은 임무예요.
    오히려 프랑스가 그나라에 미안한 일이 더 많겠죠.

  • 17.
    '19.5.11 9:02 P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sns에 샵 태그 붙이려고 간건 아니길 바랍니다 ;; 아휴 정말 욕나온다

  • 18. 원글
    '19.5.11 9:02 PM (39.113.xxx.80)

    왜 이리 날카롭게 따지는 댓글이 글만 쓰면 달리는지 피곤하네요.
    정부가 몰랐다고 비난하는 게 아니잖아요. 정부도 벙쪘다고요. 정부 관계자세요? 근무하세요?
    정부를 비난하는 게 아닙니다. 정부도 황당하고 멋적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미안해할 필요까진 없지만, 프랑스군이 한국인을 구출한 것은 사실이고 군인 2명이 죽었으니
    약간은 마음이 그렇다는 뜻입니다.구할 의도는 없었고 하다 보니 그리 된 거 다 알거든요.
    왜 가르치려고 들어요? 함부로...

  • 19. 원글
    '19.5.11 9:03 PM (39.113.xxx.80)

    키보드 워리어 인가요? 가뜩이나 인생사 피곤한데 남한테 떽떽거리고 가르치고 다다 거리며 키보드
    치면 기분 풀려요? 본인만 다 혼자 잘났고 다 알고 남들은 무식한가요?
    왜 문장 전체 뉘앙스 안 읽고 꼬투리 잡아서 난리에요?

  • 20. 베냉
    '19.5.11 9:03 PM (175.114.xxx.3)

    은 부르키나파소와 국경이 닿아있고 이 곳은 여행자제지역이네요
    베냉을 둘러싼 국가들-니제르 나이지리아 역시 철수지역 혹은 여행자제지역인데 도대체 왜 왜 왜 갑니까?
    국경인접지역이라는데 국립공원을 왜 위험을 무릅쓰고 가나요?
    다른 사람이라면 안가볼 이런 곳까지 난 가본다 이런 허세인가 싶네요

  • 21. 원글
    '19.5.11 9:03 PM (39.113.xxx.80)

    벙쪘다->말 뜻 몰라요? 외국에서 살다 왔어요?

  • 22. 난독증이유?
    '19.5.11 9:03 PM (175.223.xxx.166) - 삭제된댓글

    원글이 무슨 정부 탓을 했다고...
    이쯤되면 정말 병이네요 병..;;;

  • 23. 원글
    '19.5.11 9:04 PM (39.113.xxx.80)

    국어 문장도 해독 못하면서 누굴 가르치려 드는지...
    한국어도 못하면서...

  • 24.
    '19.5.11 9:05 PM (210.99.xxx.244)

    한비아씨인가?책보고? 보면 위험하지도 않고 로맨스도 많고

    .

  • 25. ....
    '19.5.11 9:05 PM (122.128.xxx.33)

    문장 전체에서 정부가 자국민을 챙기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한 사건이라는 늬앙스가 풍겨서 말입니다
    그리고 프랑스군이 사망한 것은 자국민을 구하다 그리 된 것이라고 몇 번을 말해야 할까요?

  • 26. 원글
    '19.5.11 9:07 PM (39.113.xxx.80)

    국어 못했죠? 제가 언제 그런 뉘앙스를 풍겼나요? 정부도 모르고 있다가 황당하고 멋적었을 거라는 뜻인데..
    그리고 프랑스군이 한국인 구하려고 한 것 아니라는 거 알아요. 안다고요.
    하지만 결과적으로 구했잖아요.
    댁이야말로 한국말 참 못 알아듣네요. 몇 번을 말해도 무슨 뜻인지 모르네요.
    외국에서 살다 왔나요?
    국어 공부도 안 되어 있네

  • 27. 원글
    '19.5.11 9:09 PM (39.113.xxx.80)

    그리고 설사 그런 뉘앙스가 없었지만 약간 있었다 한들 댁이 왜 따지나요? 외교부 근무해요?
    한국 외교부 일 잘하지 않는다고 원성 자자한 것 다 알고 있는 사실 아닌가요?
    외교부 대표예요?

  • 28. 원글
    '19.5.11 9:09 PM (39.113.xxx.80)

    외국에서 대충 살다가 특채로 들어갔나... 국어공부 부터 해야 될 것 같구만..

  • 29. 지나가다
    '19.5.11 9:10 PM (221.149.xxx.219)

    문장전체에서 자국민을 챙기지 못했다라는 뉘앙스라...사실도 안지만 설사 그렇다한들 우리 정부 잘한거 없다 한마디 하면 큰일나나요? 왜요??

  • 30. 원글
    '19.5.11 9:12 PM (39.113.xxx.80)

    인질로 잡히면 국가가 나서서 다 구해줘야 하는 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이 문장을 보고도
    국가와 정부를 비난하는 뉘앙스로 읽는다면 정말 한국어에 서툰 거니까 국어 공부를 권합니다.

  • 31. 아휴
    '19.5.11 9:13 PM (175.223.xxx.246) - 삭제된댓글

    40대래요? 그럼 별스타 허세 그런건 아닌거 같고 정말 포교 목적???

  • 32. ...
    '19.5.11 9:14 PM (39.115.xxx.147)

    본인이 애초에 글을 잘못써놓고 내 뜻은 그게 아니다 이해 못하냐 빽빽 거리면 되나요.

  • 33. ㅇㅇ
    '19.5.11 9:16 PM (49.1.xxx.120)

    정부가 잘못하면 비판 받을수도 있지 뭐 그리 싸고 도는지 원...
    그리고 원글에 정부비판에 대한 얘긴 하나도 없구만요. 글을 뭘로 읽는건지... 뉘앙스는 개뿔

  • 34. 원글
    '19.5.11 9:16 PM (39.113.xxx.80)

    끝까지 잘했다고 빽빽거리는 게 누군가요?
    그 프랑스군이 구하려고 한건 아니었지만, 그 프랑스군이 아니었으면 그 한국인 아직 인질로 잡혀 있을
    거잖아요. 그죠? 그래도 이해 안 되나요? 제말 뜻이...

  • 35. 구출된
    '19.5.11 9:17 PM (58.124.xxx.28)

    여자가 들어올때 신문 봤으면 좋겠어요.
    어딜가나 구출되어서 다행이다 이런 분위기가
    아니라 아주 비난하딥다.

  • 36. 원글
    '19.5.11 9:17 PM (39.113.xxx.80)

    인질로 잡히면 국가가 나서서 다 구해줘야 하는 건 아니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2222

  • 37.
    '19.5.11 9:18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원글 글 제대로 썼는데요 저걸 제대로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더 신기하네요 정부탓이 아니라 저 여자 탓하는
    글인데 원글타박하는 시람들이 신기하네

  • 38. ..
    '19.5.11 9:18 PM (112.146.xxx.125)

    근데 요즘 외교부는 이전과는 많이 달라진거 같아요.
    저 트위터 하는데, 특정 지역 문제 발생하면 바로바로 관련 영사관이나 대사관에서 대처하고
    sns로 정보 공유하고 하더라구요.
    지난번 무슨 사고났을 때도 그 나라 시각 자정이었는데도 밤새 영사직원이 긴급 대처하는거 보고
    많이 바뀌었다 생각했어요.
    어쨌거나 희생된 분들 안타까운 마음이 크네요.

  • 39.
    '19.5.11 9:19 PM (118.216.xxx.207) - 삭제된댓글

    원글 글 제대로 썼는데요 저걸 제대로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더 신기하네요
    정부탓이 아니라 저 여자 탓하는 글인데 원글타박하는 사람들은 글 다시 읽어보세요

  • 40. 세상이
    '19.5.11 9:22 PM (73.182.xxx.146)

    어떤 세상인데...요즘 유럽이고 어디고 예전같이 평화로운 그림이 아닌지 한참된 ‘난민의 시대’인데 한국여자들은 광고탓인지 유독 ‘혼자’ 여행 가는걸 환상으로 여기는 분위기 만연하죠..특히 젊은 애들..부모가 그거 하나 못잡고 독립심이니 뭐니 여자홀로여행을 허락하는것도 웃김..

  • 41. ㅎㅎ
    '19.5.11 9:23 PM (1.235.xxx.119)

    문장 전체에서 정부가 자국민을 챙기지 못했기 때문에 발생한 사건이라는 늬앙스가 풍겨서 말입니다 ㅡㅡㅡ>
    저랑 다른 글 읽은 거 아니죠? 원글에 이 뉘앙스가 대체 어디 있는지, 오히려 왜 쓸데없이 위험한 지역 기어들어가 정부를 곤란하게 만드냐는 뉘앙스가 궁예를 해서보면 읽힘니다만.

  • 42. ..
    '19.5.11 9:26 PM (39.7.xxx.221) - 삭제된댓글

    그저 정부 욕 대통령 욕 할까봐 모든 글을 스캔하나봐여

  • 43. 드럽게도말안들어
    '19.5.11 9:26 PM (1.237.xxx.156)

    아직까지 신원이 파악되지 않은 한국인 여성과 미국인 여성은 여행 중에 납치돼 28일 동안 억류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플로랑스 파를리 / 프랑스 국방 장관]
    "이들 나라들도 자국민들이 부르키나 영토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런 데까지 가서 죽던 감금되던 정부로서도 파악조차 할수없는 관계에 있는 지역이니 가지 말라는 거잖아요.

  • 44. 저도요
    '19.5.11 9:28 PM (175.114.xxx.3)

    원글 읽으면서 정부 탓하는 거 전혀 느끼지 못했고
    내 댓글 정부가 해외 여행객을 어찌 일일이 파악하냐는 댓글보고 내가 댓글 잘못썼나 읽어봤어요
    원글 제대로 쓴 거 맞는데 먼 댓글들이 산으로 가는지...

  • 45. ..
    '19.5.11 9:29 PM (58.236.xxx.38) - 삭제된댓글

    진짜 좀 위험한데 가지 말라면 가지 좀 말지
    뭔 똥고집과 나태함 안일한 생각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입히는지 한심하네
    가지말란데 가서 정부탓하는것도 웃기고 진짜
    샘물교회 면세점 봉지 생각나네요

  • 46. t원글님
    '19.5.11 9:41 PM (222.235.xxx.131) - 삭제된댓글

    원글말 맞구만..
    프랑스에게 낯 부끄러운건 사실이지요
    프랑스 인질을 위해 투입된 군인은
    2명이나 죽고 어떨결에 한국인질은 풀려났쟎아요

    아 그리고 인질을 몰랐던건
    무슨 이유였거나 민망 할 문제이지요.

  • 47. ...
    '19.5.11 9:51 P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미국도 자기나라 국민이 인질인거 몰랐던 상황이죠.

  • 48. 쓸개코
    '19.5.11 10:10 PM (118.33.xxx.96)

    제발 좀 말들었으면; 그런사람들 벌금먹였으면 좋겠어요.

  • 49. 댓글
    '19.5.11 10:10 PM (175.223.xxx.76)

    왜이리 말귀를 못알아듣는 인간들이 많아... 누가 정부가 여행객들 행적을 알아야 한댔다고 개거품인지

  • 50. hap
    '19.5.11 10:12 PM (115.161.xxx.156)

    관종이지 싶어요
    나는 혼자 잘 다녀왔다 두고두고 자랑하겠죠
    아님 개독이거나 쯧쯧

  • 51. 절대
    '19.5.11 10:16 PM (222.234.xxx.222)

    구해주지 말고 알아서 살아나오든지 말든지 놔두면 좋겠어요.
    이번에도 개독인가요??

  • 52. ..
    '19.5.11 10:25 PM (67.201.xxx.23) - 삭제된댓글

    너무 젊고 잘생긴 청년들이더라구요. ㅠㅠ 넘 안타깝네요. 인질로 구출된 시림들은 평생 속죄하며 살길

  • 53. 프랑스에
    '19.5.11 10:27 PM (42.147.xxx.246)

    미안할 것이 없다는 사람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남에게 신세를 졌으면 고맙고 미안한 거지요.
    더구나
    목숨까지 잃은 군인도 있는데 ...

    한국사람을 구하러 간 게 아니더라도 미안하고 고마운 겁니다.

    가지 말라고 하는 곳에 가는 사람들은 죽거나 말거나
    그냥 내버려 둬야 해요.

  • 54. ..
    '19.5.11 10:31 PM (49.1.xxx.151)

    타국 젊은이가 두명이나 죽었다니 가슴이 쓰리고 위험지역에 들어가 민폐끼친 여자분에게 화가나네요. 나이도 먹을만큼 먹어서 말이죠.

    우리나라 정부도 얼마나 당황스럽겠어요. 프랑스에 민망하네요.

  • 55. ㅇㅇ
    '19.5.11 10:51 PM (124.54.xxx.52)

    28일간 없어져도 아무도 찾지 않는 인간이라면
    솔직히 프랑스군인 두 명 목숨하고 비할게 못 된다 싶네요

  • 56. 미친
    '19.5.11 11:16 PM (68.195.xxx.43)

    여자 아닌가요?

  • 57. ...
    '19.5.11 11:28 PM (112.146.xxx.125)

    댓글에
    인질을 몰랐던건 무슨 이유였거나 민망 할 문제라고 쓴 분이 있는데 이 상황은 그렇게 볼건 아닌거 같아요.
    미국도 미국 인질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거든요. 프랑스도 현장에 가서야 미국인질, 한국인질이 있던걸 알았고요.
    프랑스가 인질 구출작전을 시작한 것도
    프랑스인질의 가족이 당국에 신고를 해서 시작된 거에요.
    미국이나 우리나라나 가족의 신고도 없고, 무장단체의 접촉도 없고, 그외 다른 루트로의 접촉도 없었으니 알 길이 있나요.

  • 58. 기독교
    '19.5.11 11:42 PM (175.223.xxx.230)

    갖다 부치는 댓글들
    좀 맞겠네

  • 59. 본문에
    '19.5.11 11:42 PM (178.191.xxx.148)

    뭐 한국정부는 구출에 아무 도움준 것 없고 아예 모르고 있다가 그냥 벙쪘는데
    ㅡㅡㅡ
    구출에 아무 도움준 것 없고 ㅡ 이게 정부 비난 늬앙스가 있는게 맞잖아요?

    구출된 프랑스인 인질도 무슬림아랍계던데
    저런덴 왜 가는건지.
    한국여자 국적박탈하고 입국 금지시켰으면 좋겠네요.

  • 60. ㅇㅇㅇㅇㅇ
    '19.5.11 11:52 PM (161.142.xxx.146)

    뭐 한국정부는 구출에 아무 도움준 것 없고 아예 모르고 있다가 그냥 벙쪘는데----1-> 이 문구가 저도 불편했네요
    제가 문파라서?
    글쎄요

  • 61. 국격차이
    '19.5.12 12:36 AM (175.215.xxx.163)

    부끄럽네요
    프랑스는 자국민이 납치된 것을 알고
    군대를 보내 구출하고 지도자가 공항에 마중 가는데
    한국은 자국민이 구출되었다는 뉴스에 왜 갔냐 욕하고 있으니
    국격 차이가 크네요
    나라 참 지랄맞네요
    우리나라는 알아도 프랑스처럼 못할거 같아요

  • 62. 모험 도전
    '19.5.12 12:38 AM (175.215.xxx.163)

    백인들이 세계를 정복한게 모험과 도전 덕분이잖아요
    왜 갔냐니.... 참...

  • 63. 원글
    '19.5.12 12:39 AM (39.113.xxx.80)

    한국정부가 구출에 도움준 것 없고 아예 모르고 있다가-->사실이잖아요. 사실 그대로 얘기해도 정부
    비난인가요? 그리고 모르고 있었는데 프랑스 군인 2명이나 희생되면서 한국인이 프랑스 인질이랑 함께
    있어서 구출되었는데 벙찐 것 사실이죠.
    사실 그대로 써도 정부 비난이니 불편하니 정말 이상한 분들이시네요.

    군인 희생이 없었으면 모를까, 그 한국인이 프랑스 군인들이 아니었다면 아직까지 인질로 붙잡혀서 억
    류되어 있었을 텐데 우리는 손 안 대고 코 푼 건데 당연히 벙찌죠.
    정부 입장이 좀 황당하고 그럴 수밖에 없지 않겠어요?

    그리고 이번 건은 아니지만 정부가 잘못했으면 잘못한 건 잘못했다고 해야지 무조건 찬양해야 하나요?
    무슨 공산주의 검열도 아니고 이상한 사람들 몇몇이 보이네요.

  • 64. 아니
    '19.5.12 12:40 AM (178.191.xxx.148)

    정부가 뭘 잘못했어요?
    가지 말라는데 가서 납치된게 정부 탓인가요?

  • 65. 원글
    '19.5.12 12:41 AM (39.113.xxx.80)

    사실 그대로 썼을 뿐인데, 정부 비난한다며 광분하질 않나, 마음이 불편하니 어쩌니 뉘앙스가 어쩌니....
    정부가 잘못했으면 비난받아야 하고, 잘했으면 칭찬 들어야 하고, 잘못한 것도 없고 잘한 것도 없으면
    중립이고 그런 거죠.
    이번 건은 잘못한 것도 없고 잘한 것도 없다고 봅니다. 뭘 한 게 없으니....

  • 66. 원글
    '19.5.12 12:47 AM (39.113.xxx.80)

    백인들도 세계 정복할 때 모험할 때 여럿이서 갔지, 혼자서 그것도 여자가 납치될 위험한 곳에 가진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 67. 놀구있네
    '19.5.12 12:51 AM (175.223.xxx.157) - 삭제된댓글

    모험과 도전으로 실컷 혼자서나 세계 정복하시길 바라요.
    대신 애먼 목숨 죽이진 마시고

  • 68. ...
    '19.5.12 12:52 AM (112.146.xxx.125) - 삭제된댓글

    이게 뭐가 국격차이라는 건지.
    우리나라도 프랑스처럼 그 가족이 당국에 신고했으면 최선을 다해 구출 작전했을 거에요.
    특히 이번 정부라면 더더욱.
    그리고 프랑스도 외무장관이 자국민 인질들에게 얘기했어요.
    왜 그런 위험한 곳에 갔는지를 국민에게 설명해야 할 것 이라고요.

  • 69. ...
    '19.5.12 1:10 AM (112.146.xxx.125)

    이게 뭐가 국격차이라는 건지.
    우리나라도 프랑스처럼 그 가족이 당국에 신고했으면 최선을 다해 구출 작전했을 거에요.
    그리고 프랑스도 외무장관이 자국민 인질들에게 얘기했어요.
    왜 그런 위험한 곳에 갔는지를 국민에게 설명해야 할 것 이라고요.

  • 70. 근데
    '19.5.12 1:13 AM (59.7.xxx.211) - 삭제된댓글

    그 여자 분이 간 나라, 브루키나파소는 위험지역으로 분류되지는 않았어요.
    베넹이 위험 지역이었죠.
    내용 자세히 보면 나옵니다.
    왜 위험지역엘 갔을까 궁금해서 일부러 자세히 이유를 보았는데,
    당시 브루키나파소는 위험지역이 아니었습니다.
    베넹과 가깝기는 했지만요.

    그래서 괜찮을거라 판단하고 갔나본데,
    그 여자 분에게 너무 심하게 몰아부칠 일은 아닙니다.

  • 71. 근데
    '19.5.12 1:18 AM (59.7.xxx.211) - 삭제된댓글

    그 여자 분이 간 나라, 부르키나파소는 정확하게 위험지역으로 분류되지는 않았어요.
    베넹이 위험 지역이었죠.
    내용 자세히 보면 나옵니다.
    왜 위험지역엘 갔을까 궁금해서 일부러 자세히 이유를 보았는데,
    당시 부르키나파소는 위험지역이 아니었다고 기사에 나오더군요.
    베넹과 인접국이기는 했지만요.

    그래서 괜찮을거라 판단하고 갔나본데,
    그 여자 분에게 너무 심하게 몰아부칠 일은 아닙니다.

  • 72. 글쎄요
    '19.5.12 2:10 AM (82.8.xxx.60)

    그 여성이 그 곳에 여행을 간 건지 일로 간 건지 혹은 그 곳에서 잡혔는지 다른 곳에서 잡혀서 그 쪽으로 이송된 건지 아무것도 밝혀진 사실이 없지 않나요? 참고로 몇 년 전 케냐 테러 사태 때 희생된 젊은 한국 여성은 그 곳에 파견된 영국 외교관의 아내였어요. 자세한 사정이 밝혀진 다음 비난이나 판단을 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 73. 난독이거나
    '19.5.12 7:37 AM (59.17.xxx.217)

    원글님이 정부탓한다고 억지부리는거
    혹시 알바??
    묘하게 분위기 몰고 가는 댓글도 있고.

  • 74. 백성
    '19.5.12 7:57 AM (59.15.xxx.190)

    말 안듣는 것은 도대체 어느 조상이 남긴것인지...
    여름에 물 넘친다 계곡에 가지 말라해도 내 목숨 내가 알아서 한다고 하고
    위험하면 119 부르고
    여행작가가 무사히 위험한데 가서 잘 돌아다니다 왔잖아요
    그리고 책 써서 만방에 알리고

  • 75. ..
    '19.5.12 8:35 AM (39.7.xxx.247)

    위험지역이라 가지말라는데 부득불가는게 정말
    이해 안되네요

    그리고 그 가족들도 행불된것도 모르던데 정부가 어떻게 알고 도와줍니까

    어제 tv조선 뉴스에서 손놓고 있던 정부라고 헛소리하던데 논리가 딱 조선일보 같네요.

  • 76.
    '19.5.12 8:37 A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가지말라는 지역에 굳이 기어 들어가서는 인질로 잡혔네 어쨌네~ 살려 주삼!!!하는 것들이 대부분 다 개독들이었으니 하는 얘기죠. 떼로 들어가서 살려달라 마라~~
    정부의 경고사항을 개무시하고 들어갔으면 지들 대빵에게 기도로 빌어서 살아오든가 말든가 해야는거 아니냐 그 소리예요.
    징그럽게 말도 안 들어~~~~~ 세금도 안 내는 집단들이 꼭 세금 들여서 목숨값 지불하고 구해달라고ㅋㅋ 그 따위로 굴면 눈에서 불이 번쩍 합니다.
    종교??? 개독이 종교인가요? 헐!!!
    지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급급한 집단의 모임으로 밖에 안 보여서~~~ 비 개독자들에겐 신천지나 개독이나 같은 급으로 보여요. 그들과 뭐가 얼마나 다르다고 선굿고 난리인지..
    개독들의 정체가 신천지는 아녔죠 아마?

  • 77.
    '19.5.12 8:39 AM (223.62.xxx.25) - 삭제된댓글

    가지말라는 지역에 굳이 기어 들어가서는 인질로 잡혔네 어쨌네~ 살려 주삼!!!하는 것들이 대부분 다 개독들이었으니 하는 얘기죠. 떼로 들어가서 살려달라 마라~~
    정부의 경고사항을 개무시하고 들어갔으면 지들 대빵에게 기도로 빌어서 살아오든가 말든가 해야는거 아니냐 그 소리예요.
    징그럽게 말도 안 들어~~~~~ 세금도 안 내는 집단들이 꼭 세금 들여서 목숨값 지불하고 구해달라고ㅋㅋ 그 따위로 굴면 눈에서 불이 번쩍 합니다.
    종교??? 개독이 종교인가요? 헐!!!
    지 개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에 급급한 집단의 모임으로 밖에 안 보여서~~~ 비 개독자들에겐 신천지나 개독이나 같은 급으로 보여요. 그들과 뭐가 얼마나 다르다고 선굿고 난리인지..
    그 때 인질로 잡혀서 살려달라고 싹싹 빌던 떼거지 개독들의 정체가 신천지는 아녔죠 아마?

  • 78. ㅇㅇㅇ
    '19.5.12 8:52 AM (120.142.xxx.123)

    울나라 방송들, 정부가 몰랐다는 것에 밑줄 쫙~ 긋는 방송하는데 진짜 어이가 없더라구요. 이젠 사람들 그걸 믿겠냐구요..그들이 언론 교육을 이렇게 잘 시켜줘 왔는데...

  • 79. 샘물교회
    '19.5.12 8:57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사람은 정말 어이가 없어요. 구상권 청구해서 그 쓰레기목숨값 받아내야죠. 소송이라니 벼락을 맞을것들

  • 80. 정부가 알았다면
    '19.5.12 9:20 AM (125.175.xxx.168) - 삭제된댓글

    가만히 있을 정부가 아니에요
    분명 구출작전 했겠죠
    하도 82에 교묘히 사실과 섞어서 정부까는 글을 알바들이 올려서 82분들 포비아에요
    원글님이 이해 좀 해주세요

  • 81. 어쨋든
    '19.5.12 9:21 AM (125.130.xxx.23) - 삭제된댓글

    앞으로는 보호 받을 만한 목숨만 보호해줍시다.

    프랑스인들은 가족의 신고로 알게되었다니
    이번 일은 정부가 어쩌네 할 것도 없네요.

  • 82. 폴리
    '19.5.12 9:44 AM (222.232.xxx.88)

    정부 지지자인데 정부 비판글이라고 생각 안드는데 ㅎㅎ 여자든 남자든 혼자든 여럿이든 여행 자제 내지 금지국가는 얼씬도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 83. 멍청한 댓글
    '19.5.12 10:14 AM (110.70.xxx.179) - 삭제된댓글

    지금이 세계 모험하는 시기예요?
    위험하니 가지 말라는데 가는게 병신짓이죠
    여자든 남자든 단체든 가지 말아야 할곳은 좀 가지말고
    그리고 지금 프랑스에서도 비난여론이 심해요
    뭘 알기나 하고 글을 쓰던가

  • 84. 그럼요.
    '19.5.12 10:16 AM (58.140.xxx.94) - 삭제된댓글

    국가가 나서서 다 구해 줘야 하는 건 아니지요.

    혈혈단신 위험한 나라에 가든지 말든지
    민폐는 끼치지 말아야지 나이값도 못하고 참..

  • 85. ..
    '19.5.12 10:20 AM (110.70.xxx.179) - 삭제된댓글

    일이건 여행이건 뭐건간에 위험지역에 있으면 사전에 신고해야죠
    샘물교회는 정말 한 사람 죽고 그렇게 어렵게 혈세 들여서 데리고 오니까 정부상대로 소송하고 진짜 미친 인간들..

  • 86. 이 정권
    '19.5.12 10:59 AM (175.215.xxx.163)

    민주당 지지자들은 자국민이 해외에서 죽든말든
    니 잘못이다 군요

  • 87. 333222
    '19.5.12 11:03 AM (203.243.xxx.106)

    프랑스에 미안해 할 필요 없다는 댓글들은 아~~주 뻔~뻔하군요. 인질들 구하다 보니 한국 사람이 있으니 괜찮다는 사고방식으로 이 세상 편하게 살아왔나 봐요.
    인질들과 납치범들 사이기 10m 정도밖에 안되어 두 군인이 맨 몸으로 돌진하다가 사격을 받았다고 하잖아요. 젊은 두 생명이 죽었어요.
    프랑스에 이번에 빚을 졌으니 정치적으로 언젠가는 갚아야할 것이라라는 다음 댓글이 맞아요. 프랑스가 키운 특수정예 부대원 둘이 죽었는데 나 몰라라. 가 국제사회에서 통하겠어요?

    그리고 선교로 갔든 여행으로 갔든, 저 여자는 두 군인 가족에게 배상해야 하고 돌아와 한국 정부에도 사죄해야 해요. 샘물교회 인간들 세금 들여 구해 주었더니 돌아오며 면세점 쇼핑에 오히려 국가가 배상하라고.....
    배상금을 샘물교회에 받았어야 하는데. 이 일로 개신교 정체를 알게 되었죠.

  • 88. ...
    '19.5.12 11:18 AM (218.147.xxx.79)

    저 여자 납득가능한 일로 간 거 아니면, 특히나 선교하러 간거면 공항에서 돌멩이 맞길 바랍니다.

    평생 개같이 벌어서 죽은 군인들 가족에게 배상하며 살아야해요.

  • 89. 정권탓은
    '19.5.12 11:30 AM (223.62.xxx.22)

    샘물교회사건때문에 국민들이 생각을 제대로 한거죠
    게다가 이번엔 다른 나라 군인들이 두명이나 죽었습니다
    저 여자분 회사관두고 여행떠난지 1년됐고 가족들이랑 연락안한지 두달이라고 합니다
    저여자분이 저렇게 1년넘게 여행을 준비했다면 사전에 위험지역이 뭔지 정도는 파악하고 갔을겁니다
    국가의 허락을 구하고 여행을 떠난것도 아니고 국가나 가족에게도 일일히 어디로 간다 다음 여행지는 어디다 여행지를 이야기하고 가지않았다면 국가가 무슨 수로 파악하고있습니까
    말이 되는 소릴 해야지.
    지금 사람들이 지적하고 있는것은 바로 그런 지점입니다.
    나이 사십이나 먹었으면 자신이 한 일에 대해 책임을 져야죠
    이제 제발 위험지역에 저렇게 가서 구조하면 구조한 비용 몽땅 물려서 평생 갚으며 살도록 그런 법안이 만들어졌음합니다
    누군 그런거 몰라서 규칙지키고 사는거 아닙니다

  • 90. 정권탓은
    '19.5.12 11:32 AM (223.62.xxx.22)

    아 그리고 한국되돌아와서 책내고 한비야처럼 무슨 구조단체 이런데서 일하는건 보고싶지않네요

  • 91. 민주당정권은
    '19.5.12 11:34 AM (175.215.xxx.163)

    자기 정권에 이익되거나 패거리들 일이면 어떤 명분과
    이유를 들어서 옹호하고 아닌건 참 냉정하고 잔인하네요
    공항에서 돌 맞으라니..

  • 92. ****
    '19.5.12 11:41 AM (210.183.xxx.206)

    10년 전인가?
    아프칸 그 동네 시끄러울 때.
    남편이 일로 터키 갈 일이 있었어요.
    저희 식구는 시끄러운 나라 옆으로 출장 가야 한다라는 사실만으로도 엄청 심난했음.
    비행기에 타 보니 한국 여자들이 꽤 있었다고.
    같이 가는 동료들이 입국장 들어가면서 어디 가시냐고 물으니 그 여자 분들이 '자아를 찾아 간다'고
    전 지금도 궁금한게 자아를 찾으러 왜 터키를 가야 했는지....

  • 93. ...
    '19.5.12 11:45 AM (112.146.xxx.125)

    175.215님은 도대체 왜 이 문제를 민주당 정권이니 하면서 일반 대중을 나누시죠?
    저는 민주당지지자 이고, 이동을 금지한 금지 구역에 갔다해도 국가는 국민을 구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근데 왜 여기서 저 국민에 대해 비판하는 사람을 민주당정권이라고 편가르면서
    그따위 댓글을 쓰십니까?
    도대체 일반 시민과 정권 구분도 못하십니까?
    프랑스도 현지에서 프랑스 인질에 대한 비판 여론이 높아요.

  • 94. ......
    '19.5.12 12:00 PM (112.144.xxx.107)

    같이 가는 동료들이 입국장 들어가면서 어디 가시냐고 물으니 그 여자 분들이 '자아를 찾아 간다'고
    전 지금도 궁금한게 자아를 찾으러 왜 터키를 가야 했는지....

    -> 아니 왜 한국인 자아가 터키에 가야 있는겨 ㅋㅋㅋㅋㅋ

  • 95. dma
    '19.5.12 12:25 PM (120.142.xxx.32) - 삭제된댓글

    로맨스환타지를 꿈꾸며 간건가?
    막~~ 이런저런일 당하려고?

  • 96. ..
    '19.5.12 12:35 PM (121.141.xxx.70)

    어휴 무슨 말만 꺼내도 정부욕일까봐 난리난리. 피해망상환자들인가 진짜.

  • 97. 이상
    '19.5.12 12:53 PM (223.38.xxx.111)

    여기는 정부 얘기만나오면 쌩난리
    읽어보지도않고ᆢ

  • 98. ㅎㄹ
    '19.5.12 1:25 PM (223.62.xxx.71)

    넘 웃겨요 한국사람 자아가 왜 터키에 있냐구 ㅋㅋ

  • 99. //
    '19.5.12 1:38 PM (211.223.xxx.55)

    가족들도 몰랐던 행불을 정부가 몰랐다고 비난하는건 정부가 국민들 사찰이라도 하라는 의미인가보네요.

    아무리 이때다하고 정부까고 싶어도 말이 되는걸로 까세요.

  • 100. 뭐래ㅋㅋㅋ
    '19.5.12 2:55 PM (221.154.xxx.90) - 삭제된댓글

    거의 박사모 태극기 부대 수준의 우리 시부모님들도 저 여자 욕하던데요.
    여기서 민주당이 왜 나와요? ㅋㅋㅋ
    어디 아파요?? 백인 모험과 도전 정신은 뭐며, 아무말 대잔치네

  • 101. 짜증스러
    '19.5.12 3:33 PM (58.120.xxx.80)

    원글 글 제대로 썼는데요 저걸 제대로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더 신기하네요 2222222222
    제발 국어못하는 모지리들은 82에서 댓글좀 쓰지말기.

  • 102. 자아찾으러
    '19.5.12 5:38 PM (117.111.xxx.28)

    터키간 한국여자들 어쩌구 댓글 ㅋㅋㅋ
    진짜 재밌네요
    터키까지 갈 정도면 한국 돌아온다해도 그딴 자아는 생길거같진 않네요.

    원글님 틀린말 하나도없는데
    댓글은 웬 정부운운하고 ㅈㄹ 이래...

  • 103. 리비아에서
    '19.5.12 6:36 PM (222.109.xxx.94)

    일하다가 실종된지 28일이나 된 우리 국민은 어떻게 되고 있는거죠? 기가 막히네요.

  • 104. 원글님
    '19.5.12 7:44 PM (115.136.xxx.33) - 삭제된댓글

    "뭐 한국정부는 구출에 아무 도움준 것 없고 아예 모르고 있다가 그냥 벙쪘는데" -> 일단 "한국정부"라는 3인칭 표현이 그런 느낌을 줍니다.

    우리정부하고 하는 거랑은 다르죠. 본인은 마치 대한민국 국민도 프랑스 국민도 아닌 것처럼 들리게 할 수 있죠.

    그리고 "아무 도움준 것 없고 아예 모르고 있다가" 에서는 "당연히 도왔어야 하는데 돕기는 커녕 사실관계도 몰랐다"고 비난하는 느낌을 줍니다.

    "아무 도움준 것 없고 아예 모르고 있다가" 이 프레임은 조선일보가 정부를 일방적으로 비난하려고 만든 헤드라인인 "28일간 납치 사실도 모르도 있었던 대한민국 정부" 와 비슷한 맥락으로 읽힙니다.

  • 105. 원글님
    '19.5.12 7:45 PM (115.136.xxx.33)

    "뭐 한국정부는 구출에 아무 도움준 것 없고 아예 모르고 있다가 그냥 벙쪘는데" -> 일단 "한국정부"라는 3인칭 표현이 그런 느낌을 줍니다.

    "우리정부"라고 하는 거랑은 다르죠. 본인은 마치 대한민국 국민도 프랑스 국민도 아닌 것처럼 들리게 할 수 있죠.

    그리고 "아무 도움준 것 없고 아예 모르고 있다가" 에서는 "당연히 도왔어야 하는데 돕기는 커녕 사실관계도 몰랐다"고 비난하는 느낌을 줍니다.

    "아무 도움준 것 없고 아예 모르고 있다가" 이 프레임은 조선일보가 정부를 일방적으로 비난하려고 만든 헤드라인인 "28일간 납치 사실도 모르도 있었던 대한민국 정부" 와 비슷한 맥락으로 읽힙니다.

  • 106. 원글
    '19.5.12 8:33 PM (39.113.xxx.80)

    꼬투리잡아서 물고 뜯고 싶음 맘대로 해요.
    한국정부를 우리정부로 하지 않고 객관 지칭으로 썼다는 둥, 도움 안 준 거 사실인데 그럼 도움줬다고 썼어야
    하나요?
    그게 당신들의 특기죠.

  • 107. 자아는 개뿔
    '19.5.12 8:33 PM (106.102.xxx.86) - 삭제된댓글

    못생긴 모쏠녀들이 터키 남자들한테 헌팅 당하는 로맨스 꿈꾸면서 가는 거예요.
    한국에서 안먹히는 얼굴은 터키에서도 안 먹힘.

  • 108. 원글
    '19.5.12 8:35 PM (39.113.xxx.80)

    정부가 도움을 줬어야 한다고 쓰지도 않았고 그냥 있는 사실 그대로 도움 안 줬다.
    대신 프랑스 군인이 2명이 희생되었다.
    어부지리로 한국인이 거기 있어서 억류에서 풀려났다.
    그럼 한국정부는 프랑스 정부에 멋적고 뭔가 빚진 느낌이고 그렇지 않나요?->벙찐 건데
    그걸 가지고 트집잡고...

    정부 하는 행동 하나하나 찬양해야 하나 봐요.
    공산주의 국가인가....

  • 109. 원글
    '19.5.12 8:37 PM (39.113.xxx.80)

    전체 글을 읽어보고 국가가 구해 줄 필요 없다고 결론까지 읽어보면 의도가 그게 아니라는 걸 알 텐데,
    국어 시간에 졸고 국어 시험 지지리도 못 친 인간들이 달려와서 grgr

  • 110. 원글님
    '19.5.12 8:53 PM (115.136.xxx.33)

    저 언어영역 1등급이예요^^ 벙쪘다는 표현은 원글님 추측이었잖아요.

    프랑스 군이 납치자들 구출하러 갔고 납치된 사람들 중에서 한국인이 있었다는 걸 알았을 때 우리 정부가 벙찌기만 했을까요?

    저는 주 프랑스 한국대사관과 긴밀하게 연락하고 관련 부처들이 긴급 대응에 들어갔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도움을 안 준 게 사실인데 도움을 줬어야 한다고 말하지 않았다는 거 아시죠? 찬양하라고 한 적은 더더욱 없고요. 그럼에도 공산주의 국가 운운하시니 이 점이 참 안타깝네요.

    납치되었다가 구출된 그 분의 가족을 두고 "구출에 아무 도움을 준 적 없다" 고 말하지 않는 것처럼 우리 정부에도 그런 말은 삼가야 한다는 말입니다.

    모르는데 어떻게 가요? 라고 억울해하던 조세호가 생각나네요.

  • 111. 원글
    '19.5.12 9:20 PM (39.113.xxx.80)

    저 학력고사 세대인데 국어점수와 영어점수가 최고로 좋았어요.

    한국 정부가 지금 프랑스 정부에 빚을 진 건 사실입니다.
    왜냐? 댓글 중 어느 분이 쓰신 것처럼 프랑스 군인이 구하려고 의도한 것은 아니었지만 2명이 목숨을 희생
    해 가면서까지 자국민들을 구출하고 보니 거기 한국인도 있었으니까요.
    특수 정예요원 2명의 희생을 댓가로 구출한 목숨인 만큼 한국 정부는 프랑스 정부에 어느 정도 부담을
    느낄 테고 프랑스 정부도 그냥 가만히 아무 댓가 없이 넘어가지는 않을 겁니다.

    그 뉴스를 처음 들었을 때 프랑스 군인이 2명이나 죽었으니 한국 정부가 당혹감을 어느 정도 느꼈을 테고
    (프랑스 군인의 희생이 없었다면 당혹감도 안 느꼈겠지요)
    까맣게 몰랐던 한국인이 거기 있었으니 그것도 놀랐을 테고 (알았어야 한다는 뜻이 아니죠)
    그래서 벙쪘다고 표현한 건데 왜 그 표현을 두고 문제삼죠?

    외국 군인이 2명이나 죽었는데 거기 한국인 인질도 있었으니 우리가 구출에 아무 도움 준 적 없는 거 맞
    잖아요? 도움 줄 수도 없었던 게, 몰랐으니까요. 하지만 프랑스 정부에 마음의 부담이나 정치적인 부담은
    느낄 수밖에 없지요. 국가 간에 공짜가 어디 있습니까?
    왜 그런 표현을 삼가야 하는 거죠?

    당연히 알았을 때 긴급대응했겠죠. 제가 두 손 놓고 있었을 거라고 했나요?

  • 112. 원글
    '19.5.12 9:23 PM (39.113.xxx.80)

    모든 글을 정치적 분석하려 들지 말고 그냥 읽으세요. 전체 글을 읽으면 이사람이 정치적 의도로
    글을 썼구나, 그게 아니구나 하고 파악이 안 됩니까?
    글 쓴 사람이 정치적 의도도 없었고 정부 비난 의도도 없었다고 설명하고
    글 전체 맥락도 그런 의도가 아니라는 거 읽어보면 알 텐데
    시간이 참 많으신가 봐요.

    진짜 정치적 의도로 쓴 글이나 찾아다니며 정력을 쓰시기 바랍니다.
    아무 정치적 의도 없이 그 여자가 한심하다고 쓴 글에 달라붙어서 없는 정치적 의도 찾아내려고
    이리저리 문장을 꼬투리잡지 말고요.

  • 113. 원글
    '19.5.12 9:28 PM (39.113.xxx.80)

    글쓴 사람이 정부 비난 의도 없다는데, 글자 하나하나 뜯어가면서 비난 뉘앙스가 있다느니, 그런 표현
    삼가하라는 둥 정말 이상하네요.
    여기가 북한이예요? 무슨 검열하고 삼가하라는 둥 어쩌는 둥...
    무슨 권리로 개인의 자유를 걸고 넘어지나요?

  • 114. 원글
    '19.5.12 9:28 PM (39.113.xxx.80)

    설사 비난한다 한들, 그것도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의 자유죠. 뭘 삼가해요?
    댁이 뭔데요?

  • 115. 원글
    '19.5.12 9:29 PM (39.113.xxx.80)

    정부 대변인 이라도 돼요? 정부 관계자예요?

  • 116. 원글
    '19.5.12 9:34 PM (39.113.xxx.80)

    이 정도면 심각한 병이라고 생각됩니다.

  • 117. ^^
    '19.5.12 10:00 PM (115.136.xxx.33)

    북한이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제 글엔 검열이란 단어는 없었고요. 비난도 가능해요. 저도 제 얘길 하는겁니다.

    북한, 공산주의 국가, 자유 민주주의 사회, 정치적 분석이란 표현을 쓰시면서 제가 원글을 정치적 의도가 있는걸로 판단했다 하시는데요.

    전 이 글이 님의 의도와는 달리 읽히게 된 이유를 모르시는 것 같아서 특정 문장에 대해 제 의견 말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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