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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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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24,564
작성일 : 2019-05-11 20:05:28
원글 펑












IP : 223.62.xxx.85
1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5.11 8:08 PM (220.120.xxx.158)

    1,2,3 다 육아엔 필수요소죠
    돈 많으면 도우미로 해결할수도 있겠네요
    결혼,육아는 소꿉놀이가 아닌거 아시잖아요

  • 2. ...
    '19.5.11 8:08 PM (117.111.xxx.169)

    바껴야죠 처음엔 좋다 할지 모르지만 저걸 견뎌낼 남자가 있을까요?

  • 3.
    '19.5.11 8:08 PM (116.36.xxx.198)

    지금이라도 가르치세요

    남자나 여자나 기본적인건 할 줄 알아야죠
    자기 주변은 본인이 챙길줄 알 때 결혼해야하는것 같아요
    아니면 상대가 너무 힘들어요

  • 4. 전업한대요?
    '19.5.11 8:08 PM (182.215.xxx.73)

    남의집 귀한아들 인생도 망치는건 물론이고 애기까지 무슨죄라고...

  • 5. baby
    '19.5.11 8:09 PM (175.223.xxx.170)

    결혼해서는 어찌어찌 살겠지만
    육아는 불가능

  • 6. ...
    '19.5.11 8:10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

    저거 다 윗님 말씀대로 육아엔 필수 아닌가요.??? 원글님이 돈이 많아서 평생 가정부 고용해줄수 있는 여력이 되면 몰라두요..

  • 7. ...
    '19.5.11 8:11 PM (175.113.xxx.252)

    저거 다 윗님 말씀대로 육아엔 필수 아닌가요.??? 원글님이 돈이 많아서 평생 가정부 고용해줄수 있는 여력이 되면 몰라두요.. 솔직히 바꿔서 남편이 저런다고 생각해봐도 같이 못살것 같아요..ㅠㅠ

  • 8. ..
    '19.5.11 8:12 PM (125.130.xxx.25)

    닥치면 다해요

  • 9. 모모
    '19.5.11 8:13 PM (180.68.xxx.47)

    닥쳐도 못해요
    해본적이 없는데
    어떻게해요

  • 10. 흠흠
    '19.5.11 8:14 PM (211.36.xxx.67)

    닥쳐도 안하는 사람 많던데...

  • 11. 푸른연
    '19.5.11 8:15 PM (39.113.xxx.80)

    왜 육아를 하고 싶어하죠? 육아에 대해 암것도 모르면서 환상 있는가 보네요.
    육아하려면 세 가지 다 고쳐야 된다고 하세요. 안 그러면 아이가 먼지 다 먹고 음식 못하면 아이가 굶고
    체력이 약하면 아이 감당 못한다고 따끔하게 말씀하세요.

    도우미 쓴다 해도 엄마가 해야 될 몫은 엄연히 있고, 누가 치워주는 것도 극도로 싫어하는 것도 문제고
    집에서 밥을 안 먹는 것도 문제네요.

  • 12. 저기....
    '19.5.11 8:16 PM (110.11.xxx.8)

    그러면 대체 따님이 잘 하는건 뭔가요??? 돈은 잘 버나요????

  • 13. 붙박이
    '19.5.11 8:17 PM (223.38.xxx.126)

    도우미와 시터가 답이 될 수 있을까요?
    물 속에도 못 들어가면서 수영 금메달 따고 싶은 거군요.

  • 14.
    '19.5.11 8:17 PM (14.39.xxx.210)

    결혼하면 다 하게 되고, 아이 낳고 하기 힘들어하면 도우미 도움 받으면 돼요.

  • 15. ..
    '19.5.11 8:17 PM (223.62.xxx.229)

    닥치면 하죠.. 질이 떨어져서 문제..
    한국에서 살림 제대로 못하는 전업이 무슨 취급받는지 아신다면
    1. 맞벌이 필수 2. 요리는 그렇다쳐도 기본적인 청소하고 정리정돈법은 가르치세요

  • 16. cc
    '19.5.11 8:17 PM (175.223.xxx.170)

    닥치면
    엄마에게 육아와 살림해달라고 들이닥치겠죠
    자긴 가끔 애기 이쁜 짓만 보고 쉬겠죠

  • 17. 체력이 문제
    '19.5.11 8:17 PM (125.177.xxx.47)

    네요. 체력이 약하면 의욕도 없고. 정리. 요리 못 핮노

  • 18. 흠흠
    '19.5.11 8:18 PM (211.36.xxx.67)

    예전에 직장에 딱 그런 여직원이 있었는데
    본인은 결혼안하겠다고 애초부터 얘기하더라구요

  • 19. ...
    '19.5.11 8:26 PM (125.177.xxx.43)

    남편이랑 잘 맞으면 다행
    남자들도 요리 청소 못해도 다 결혼하고 살잖아요
    직장 다니며 사람쓰고 살면 되는데
    육아는 좀 걸리네요

  • 20. ...
    '19.5.11 8:28 PM (39.115.xxx.147)

    도피성으로 결혼하려는거 같은데요. 오랜 유학생활에 별다른 성과도 없고 외롭기도 하니.

  • 21. 정말
    '19.5.11 8:30 PM (61.102.xxx.228)

    제발 그런 딸은 결혼 시키지 말아요.

    육아가 워너비 라면서 육아에 필요한 모든것이 불가능한 사람을 그저 워너비 완성 시키려고 결혼 시키나요??
    결혼한 남자는 무슨 죄에요? 그 아이는 무슨 죄구요??

    사람 안바껴요.
    친구중에 비슷한 애가 있는데
    그나마 집이 엄청 부자라서 집에서 아줌마 둘 붙여서 집안 일 다 처리 해주고
    아이도 아줌마가 다 키우고 친구는 이쁜 왕비처럼 하고 살았어요.

    그럼에도 불구 하고 남편은 연애 할땐 모르다가 살아보니 뭐 하나 주부라면 해야 할것을 하나도 못한다는거 알고 눈에 콩껍질 벗겨지니 매번 그 문제로 싸웠어요.
    울 엄마가 사람 보내서 다 해결 하는데 니가 왜 참견이냐 하고 친구는 덤비고요.
    그 남자는 결국 집에 맨날 아줌마 둘이나 더 같이 사니 불편 하다고 밖으로 돌고
    그러다 결국 바람나서 이혼 했구요.

    친구는 지금도 재혼 하고 싶다고 하는데 주변에서 다 뜯어 말려요.

  • 22. ㅇㅇ
    '19.5.11 8:33 PM (211.202.xxx.106) - 삭제된댓글

    할줄아는것도 없는데 성격도 문제네요
    치워주면 고마워해야지 원
    남자한명 인생망하게하는거죠뭐

  • 23. ...
    '19.5.11 8:33 PM (117.111.xxx.37)

    남자들이 요리 청소 못해도 결혼하는건 돈을 벌잖아요 원글 따님은 전업을 원하는 것 같은데 요즘 어떤 남자가 참아주나요? 건물하나 들고가면 또 모르겠네요

  • 24. ...
    '19.5.11 8:33 PM (115.40.xxx.114)

    아기를 좋아하나봐요. 육아가 워너비라니..
    영아 베이비시터라도 경험해보고 결정하라 하세요.

  • 25. @@
    '19.5.11 8:35 PM (119.64.xxx.101)

    어멋~
    저희, 딸도 이모양 이꼴이예요!!
    저도 남자 신세 망치지 말고 혼자 살라고 해요.
    물도 혼자 못떠다 먹어서 누워있는 절 일으켜세워서 떠달라해요.
    편식도 엄청 심하고 비위도 약해서 야채 냄새도 못맡고 김치 젓갈 냄새 맡으면 토해요.
    원글님 따님과 다른건 혼자 살겠대요.
    지금도 대학 기숙사에서 살아요.
    더 웃긴건 같이 사는 친구들 화장실 청소 안한다고 욕해요.너무 더럽다나...

  • 26. 제가
    '19.5.11 8:36 PM (121.131.xxx.6) - 삭제된댓글

    결혼 전 딱 저랬는데요.시집 가니 다 하게 되더라구요.친정엄마가 부지런하시고 살림꾼이신데 닮는것 같아요.체력이 악하니 직장 생활은 못해봤어요 대신 집안일은 쉬어가면 다 합니다.아이들이 사립초등 다녔는데 5시에 일어나 아침 준비해서 밥먹여 7시에 셔틀 태워 용하게 보냈네요.

  • 27. ..
    '19.5.11 8:37 PM (117.111.xxx.18) - 삭제된댓글

    따님은 아이를 낳으려는 이유가 뭔지요?
    맞벌이하면서 1번 2번은 돈으로 해결되는데
    3번은 보약 운동 음식으로 개선 가능한 정도인가요?
    그 체력으로 아기 낳으면 일도 육아도 못할테고 남자가 외벌이에 가사도우미까지 고용해야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결혼하려면 3번을 최대치로 올려보세요.

  • 28. 근데
    '19.5.11 8:39 PM (114.201.xxx.2)

    나이가 30 가까운 따님이 결혼하겠다는데
    엄마가 뭘 어쩌겠다는건지요

    18살도 아닌데 이제 자기인생 그냥
    살게 놔둬야죠

  • 29. 원글
    '19.5.11 8:39 P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이리 말하면 웃기지만, 위에 저 세가지 빼고는 다 잘해요. 그래서 남들은 저 비밀을 몰라요.
    동생, 어린 사촌들 엄청 잘 돌봐요. 유초 아동 영어과외도 전문샘처럼 잘했어요. 대학에서 전공(이과)과 관련없는 자녀교육, 아동심리도 수강하고 관련 책, 교육도 받으러 다닐 정도. 유아교육학과로 전과하고 싶단 말도 했을 정도에요.
    영어로 고등 수학 과학 과외, 심지어 불어로 된 과학교과서를 보며 영어로 과학과외를 하기까지. SAT, 토플 과외도 했어요.
    연구소 알바도 했는데 컴 프로그램을 쓰다보면 안좋은 부분이 보여서 자기 분야도 아닌 기존 프로그램을 더 좋게 고쳐놓고 온대요.
    공부 계속 하려다 취업 준비 두 달만에 대기업 여러 개 합격해서 골라 갔어요. 직장에서 일 잘한대요. 월급은 대기업 최고는 아니고 보통 수준 같아요.
    여러 취미가 있는데 시작했다하면 전문가 수준이 돼요. 덕후기질이 있는 듯.
    해외고 시절에 수영선수하며 체력은 길렀지만 타고난 체력이 약해요. 요즘 공진단 먹여야 하나 고민 중이예요.
    원글에 딸 흉 실컷 봐놓고 댓글로 만회시키려 주저리 구질하게 썼네요.

  • 30. 포리
    '19.5.11 8:41 PM (39.113.xxx.80)

    제가 결혼 전에 1,2,3번에 비슷하게 해당되었는데 달랐던 점은 집에서 밥을 계속 먹었고 건강식이나 한식
    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다는 거예요. 요리법에는 관심이 있었어요.
    그리고 누가 치워 주는 거 싫어하진 않았어요. 다만 물건 위치 달라지면 짜증은 조금 났지만....
    과일은 좋아해서 많이 깎아먹었고요.

    결혼하고 나서 남편과 무지하게 싸웠는데 싸움의 원인 중 대부분이 집안청소가 안 되어서 지저분하고
    설거지 그릇 제때 안 씻어서 가득 쌓아 놓는다고 주말 내내 싸웠어요.
    남편들 중 그 부분에 대해 너그럽고 이해해 주는 사람 얼마 안 돼요.
    3년쯤 지나서 남편도 슬슬 포기하고 저도 청소는 주기적으로 해야겠다 싶어서 하려고 애쓰다가 도우미
    쓰고 도우미 안 오는 날에는 제가 청소하고 그래서 집은 바닥은 그나마 깨끗해요.
    물건들은 여전히 서랍 안과 곳곳에 정리 안 되어 있어요.

  • 31. 포리
    '19.5.11 8:42 PM (39.113.xxx.80)

    그리고 중요한 것은 아기가 없다는 것입니다.
    아기까지 있었다면 내내 싸우다가 이혼했을지도 몰라요.

    결혼은 아주 신중하게 결정해야 하고 저 세 가지 를 개선하지 않는다면 결혼할 생각을 말아야 해요.
    잘못하면 이혼해요. 남편은 좀 위생개념 덜하거나 너그러운 도인같은 사람 만나야 하는데 그런 사람이
    잘 있나요?

  • 32. 포리
    '19.5.11 8:43 PM (39.113.xxx.80)

    그리고 저는 맞벌이 입니다. 돈이라도 버니까 그나마 남편이 포기했지, 돈도 안 벌고 전업주부가 그랬다면
    이혼했겠죠.

  • 33. 결혼이나
    '19.5.11 8:43 PM (119.204.xxx.141) - 삭제된댓글

    육아에 환상이 있는듯하네요.
    아가를 하루이틀 돌보거나 해보면 생각이 바뀔듯

  • 34. ㅡㅡ
    '19.5.11 8:45 PM (175.223.xxx.153)

    여기 댓글 보여주세요~

  • 35. 원글
    '19.5.11 8:46 PM (223.38.xxx.73) - 삭제된댓글

    이리 말하면 웃기지만, 위에 저 세가지 빼고는 다 잘해요. 그래서 남들은 저 비밀을 몰라요.
    동생, 어린 사촌들 엄청 잘 돌봐요. 어릴때부터 방에 한가득 동생들 모아놓고 놀이 종이접기 그리기 등등 돌보기 전담이에요.
    유초 아동 영어과외도 전문샘처럼 잘했어요. 대학에서 전공(이과)과 관련없는 자녀교육, 아동심리도 수강하고 관련 책, 교육도 받으러 다닐 정도. 유아교육학과로 전과하고 싶단 말도 했을 정도에요.
    대학때 장애인 기관에 봉사를 꾸준히 했어요. 200시간 넘게 기록됐대요. 자기는 거기 있을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말을 한 적도 있어요
    영어로 고등 수학 과학 과외, 심지어 불어로 된 과학교과서를 보며 영어로 과학과외를 하기까지. SAT, 토플 과외도 했어요.
    연구소 알바도 했는데 컴 프로그램을 쓰다보면 안좋은 부분이 보여서 자기 전공도 아닌 기존 프로그램을 더 좋게 고쳐놓고 온대요. 
    공부 계속 하려다 취업 준비 두 달만에 대기업 여러 개 합격해서 골라 갔어요. 직장에서 일 잘한대요. 월급은 대기업 최고는 아니고 보통 수준 같아요.
    여러 취미가 있는데 시작했다하면 전문가 수준이 돼요. 덕후기질이 있는 듯. 카메라, 수화는 중급, 또 몇가지 있어요. 근데 아직 운전면허는 없어요. 관심이 없어서..
    해외고 시절에 수영선수하며 체력은 길렀지만 타고난 체력이 약해요. 요즘 공진단 먹여야 하나 고민 중이예요.
    원글에 딸 흉 실컷 봐놓고 댓글로 만회시키려 넘 자세하게 주저리 구질하게 썼네요. 아는 사람이 보면 알아보겠네요

  • 36. ..
    '19.5.11 8:48 PM (175.223.xxx.238) - 삭제된댓글

    레테에 교사 불륜 검색해 보세요
    댓글에 사진 나와 있어요

  • 37. ddd
    '19.5.11 8:48 PM (119.224.xxx.108)

    원글님 댓글 지우셨네요. 댓글보니 결혼해도 될 것 같습니다.
    닥치면 잘할 스타일 같습니다. 단점만 딱 써놓으셔서 괜히 따님 별로인 것처럼 보이잖아요.

  • 38. ddd
    '19.5.11 8:50 PM (119.224.xxx.108)

    댓글 돌아왔네요.^^;;;

  • 39. 원글
    '19.5.11 8:50 PM (223.38.xxx.73)

    육아에 환상 있는 건 맞아요. 아이 낳으면 그때부터 너 인생은 없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일단 결혼 하려면 돈이 있어야 해요. 아직 모은 돈이 없거든요.

  • 40. ddd
    '19.5.11 8:50 PM (175.223.xxx.170)

    애랑 놀거나 가르치는것만 좋아하면 뭐해요
    식사 청소로 위생관리가 안되면 아이키우긴 벅차죠

  • 41. ...
    '19.5.11 8:51 PM (223.38.xxx.55)

    결혼해서 살림이나 하고 애나 키워야겠다는
    허황된 꿈을 꾸는 건
    원글님.. 엄마.. 믿고 저러는 거예요
    닥치면 한다?
    밥 반찬 아무것도 해놓지 말고 2주 여행 다녀와 보시면
    딸이 그럴 능력 되는지 아닌지 알게 될 거예요

  • 42. 원글
    '19.5.11 8:52 PM (223.38.xxx.73)

    레테에 교사 불륜 검색해 보세요
    댓글에 사진 나와 있어요
    ??? 어떤 사진? 짐작컨대 집 엉망 사진인가요?

  • 43. ....
    '19.5.11 8:53 PM (115.64.xxx.205)

    제가 다 해당되는 사람이었는데요. 닥치면 다 합니다.

    엄마랑 같이 살땐 내가 안 해도 엄마가 하니까 안 했는데 깔끔하고 음식잘하는 엄마한테 자라다 보니 비슷하게 깔끔해지고 음식맛도 흉내내게 되더라구요

    딸을 믿으세요.

  • 44. 원글
    '19.5.11 8:54 PM (223.38.xxx.73)

    현재 따로 살고 있어요. 2주가 아니라 2년을 다녀와도 원글대로 일거 같아요. 식사는 외식, 집은 엉망 ㅎㅎ
    요즘 그나마 다행은, 방 치워야겠다는 말을 시작했다는 거에요

  • 45. ..
    '19.5.11 9:00 PM (211.117.xxx.145)

    ㄴ 물건 버리는거 반이 청소예요
    아마도 버리는걸 못해서 정돈이 안되는거 아닐까요?

  • 46. 결혼 전에
    '19.5.11 9:00 PM (58.140.xxx.94) - 삭제된댓글

    먼저 동거부터 해보고
    남자의 반응을 보는게 좋겠네요.

    상대도 알 권리는 있으니까..

  • 47. 저랑
    '19.5.11 9:01 PM (58.226.xxx.246)

    똑같네요.

    전 결혼생각 전혀없어요.

    저혼자 사는것도 벅차요.
    아침에 일어나는것도 밥 챙겨먹는것도요.

    우리엄마가 저보고
    만약 아기 낳으면 밥도 안해줄 년이라고...........ㅋㅋ

    전 제 분수를 알아서 결혼생각 전~~~~혀 없어요.


    그나저나 저도 예전 20대때 이런 질문 올린적 있어요.

    결혼하면 다 하나요???

    이렇게 제목 썼다가
    변태 ㅅ ㄲ 꺼지라고..........ㅠㅠ

  • 48. 원글
    '19.5.11 9:05 PM (223.38.xxx.73)

    댓글이 넘 자세해서 지우고 요약합니다.
    유아교육에 관심있어서 관련과목 수강하고 전공 바꾸고 싶을 정도고 아이들 잘 돌보고, 대1~2때 장애인 기관에 장애아동들 씻기고 입히고 밥 먹이는 봉사 200시간. 그때가 제일 행복했대요.
    대기업 다니고 일 잘한다고 합니다. 운동은 수영 했었는데 타고난 체력이 약한거 같아요.

  • 49. ..
    '19.5.11 9:06 PM (112.187.xxx.89) - 삭제된댓글

    저도 정리 꽝에 음식 한번도 안 해보고 결혼했어요. 체력도 비실비실 하구요. 직장생활 학교생활은 인정받고 잘했고, 성실과 책임감이 모토인 인생인데요, 가사가 제 일이 되고 보니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잘하고 있어요. ㅎㅎ
    집은 정리정돈 다 잘 되어 있구요, 요령껏 해서 시간도 얼마 안걸려요. 음식은 인터넷에 널린게 레서피고 맛있는거 많이 먹어봤으면 음식맛 잘 냅니다. 체력이야 쉬면서 해야죠.
    다른 일 잘하면 걱정마세요. 정 안되면 도우미라도 쓰면 됩니다

  • 50. ㅇㅇ
    '19.5.11 9:08 PM (175.120.xxx.157)

    솔직히 지근 상태로 결혼하면 호더로 살 듯
    미니멀라이츠 카페라도 가입 시켜서 개조부터 해야 좀 치우지 아니면 못 치워요
    요즘 그 또래들 하는 커뮤도 안하나봐요 또래들 보면 환상에 빠져서 결혼하려는 스탈 잘 없을 텐데요

  • 51. ..
    '19.5.11 9:08 PM (211.117.xxx.145)

    살림 게으르신 분들은
    반려견, 반려묘 추천드립니다
    부지런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습니다
    사랑이 마구마구 솟구치고
    배변뒷처리, 떨땜에 부지런떨게 돼요

  • 52. ㅡㅡ
    '19.5.11 9:08 PM (49.174.xxx.237)

    저 결혼 전 밥 한번 해 본 적 없구요 제 방 걸레질 한 번 안하고 게으르기로 따를 자가 없는데 결혼했는데 그냥 저냥 잘 살아요. 게을러 애도 하나 낳아서 잘 키웠구요. 다 살아지니까 걱정마세요.

  • 53.
    '19.5.11 9:08 PM (210.99.xxx.244)

    자기살림이면 하겠죠

  • 54. ...
    '19.5.11 9:10 PM (39.115.xxx.147)

    그럼 그 행복한 일 계속할 수 있게 지금이라도 전공을 바꿔서 장애아동시설에 취업하면 되지 왜 결혼해서 고작 애 몇만 낳아 키우려할까요 애들은 금방 자라는데. 애가 좋아서? 다시 자세히 알아보세요 때론 부모가 자식 일을 제일 늦게 깨닫게 되는 경우 많습니다.

  • 55. 따님인생을 보면
    '19.5.11 9:16 PM (180.229.xxx.124)

    결혼 안하는걱 훨씬 행복할것 같아요
    저거 빼고 다 잘하는데
    결혼은 저 것들 때문에 힘들고 불행해져요.
    자기가 가장 못하는걸 매일 형벌처럼 해야하는대신
    자신이 잘 하는 다른 많은것들은
    하나도 제대로 못하고 살게 될꺼에요.
    아이만 낳고 친정맘이 다 맡아서 키우면 모를까
    근데 또 따님 성향이 누가 자기 맘대로 내 삶 물건 치우고
    만지는거 싫어하고 돌봄도 잘 하는데 남한테 아이 못 맡겨요

  • 56. ...
    '19.5.11 9:16 PM (24.102.xxx.13)

    알아서 하겠죠 성인인데 걱정해봐야 어쩌겠나요ㅠ

  • 57. ㅇㅇ
    '19.5.11 9:17 PM (175.120.xxx.157)

    이건 게으르다 부지런하다의 문제가 아니라서 반려견 키우면 집이 진짜 개 고양이 배설물까지 난리나요
    자꾸 미루는 성격인데 못 치웁니다
    걍 매일 도우미 쓰는 게 나을 거에요

  • 58. wisdomH
    '19.5.11 9:19 PM (116.40.xxx.43)

    내가 그런 여자에요.
    나는 직장 다녀요.
    남편은 무던해요.
    남편이 가끔씩 치우기도 해요.
    남편과 수입이 거의 같은데
    나는 쓰는 게 적고 남편은 쓰는 게 많고
    친정에 돈 안 나가는데 시가에는 돈 나가고.
    등 등 결혼 전 조건도 내가 나았고 결혼 후에도내가 힘들게 가정 꾸려가고...남편은 누리고..
    그래서 남편이 넘어가는 거지.
    내가 조건 약하고 능력없다면 .어느 남자가 날 참았을까 싶어요
    ..
    님 딸이 돈을 벌 능력이 되고
    그 돈을 도우미 도움 받으며 산다면 결혼 가능.
    아니면 접는 게 나을 듯.

  • 59. 결혼이
    '19.5.11 9:28 PM (73.182.xxx.146)

    뭐 ‘사랑놀음’도 아니고 사랑은 몇개월이면 끝나고 바로 ‘생활모드’돌입이 결혼. 그게 현실인데...정리청소음식등이야 뭐 남편이 돈잘벌면 돈으로 다 사람써서 커버되는데..그렇지못해서 본인이 직접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체력도 약한데 건강에 이상 오죠. 직장까지 다닌다면..

  • 60. ㅇㅇ
    '19.5.11 9:45 PM (116.121.xxx.18)

    앗! 원글님 따님이 딱 전데요.
    우리 엄마가 남편 인사하러 갔을 때 똑같은 말씀 하셨어요.
    저 애 둘 낳고 잘 삽니다.
    결혼 전에 정리정돈 잘 하고 음식도 잘하고 체력도 빵빵한 분들 얼마나 되실지. 부럽네요.

  • 61. 뭐 어때요?
    '19.5.11 9:47 PM (122.177.xxx.71)

    가사도우미 매일 4시간씩 도움받으면
    다 해결되겠구만요.

  • 62. .....
    '19.5.11 9:53 PM (112.144.xxx.107) - 삭제된댓글

    아.. ㅠㅠ 우리 집에 1.2.번 해당되는 분이 며느리로 들어왔습니다. 체력은 좋아요. 근데 본인 몸만 잘 가꾸고 완전 지저분하고 살림하는거 싫어하면서 애는 셋을 낳았습니다.
    집안 꼴이.... 부엌과 다용도실에 시커먼 곰팡이가 창궐해있어요. 집이 습해서 그런거 아니고 어딜 이사가든 멀쩡한 집을 그렇게 만듭니다. 티비에 우울증으로 집안 쓰레기통으로 만들어놓고 맨날 누워있는 아줌마들 얘기 가끔 나오죠? 그 지경을 해놓고 애 셋 키워요. 그럼서 본인 옷 신발 해외직구는 열심히 하더이다. 결혼할거면 애 하나만 낳고 직장생활 계속 하면서 돈 벌어서 가사도우미 쓰라고 해요.

  • 63. ㅇㅇ
    '19.5.11 10:11 PM (116.121.xxx.18)

    근데
    다들 결혼 전에
    살림 잘하고 능력 있고, 체력 좋고 정리정돈 잘하고 요리도 잘하는 분들이셨나요?
    그게 놀랍네요.
    저랑 제 친구들 다 원글님 따님 같았어요.
    그래도 결혼해서 잘들 살아요.

  • 64. 호된
    '19.5.11 10:3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시어머니한테 배우는건 어때요?

  • 65. 안돼요
    '19.5.11 11:01 PM (49.1.xxx.12)

    제가 비혼을 결정한 가장 큰 이유는..

    1) 정리정돈 잘해요.
    2) 음식하는거 좋아하고, 잘해요.
    .
    .
    .
    .
    3) 체력이 엄청 약합니다.

    3)번이 가장 큰 이유에요. 결혼생활을 잘 유지하려면 체력도 중요합니다. 더구나 육아요? 제가 조카 몇시간 몇일 돌보다가 아 나는 역시 결혼과 육아가 안 되겠구나 절감하고 일찌감찌 접었습니다.
    위에 1),2) 잘한다고 했죠. 제 손으로 해야 직성이 풀리는데, 체력이 약하니 정리정돈 잘하고, 음식도 잘하지만, 체력이 약해서 일일히 다 해먹기도 힘들고, 쌓아놓은적도 있어요. 단, 워낙 한번 정리정돈하면 손댈곳 없이 완벽하게 하다보니 엄마가 잔소리를 안하셨죠. 재가 또 체력이 떨어져서 저렇게 쌓아두나보다 생각하셨데요.
    암튼, 체력부분이 가장 중요한듯 싶고, 정리와 음식은 본인이 정말 좋은 엄마가 되고 싶다면 책을 보던, 습관을 고치던 어느정도 보완이 될 수 있다고 생각되요.

  • 66. 돈이나모으고
    '19.5.11 11:13 PM (220.71.xxx.227)

    돈모으고생활습관이나좀잡히고 시키세요.
    지금은 이도저도 안될듯.
    혼자몸건사도 못하는데 무슨 육아죠

  • 67. ..
    '19.5.11 11:22 PM (125.176.xxx.161)

    결혼하면 다 앞가림해요.
    요즘 밥 해본 적 없는 여자애들이 대부분이고
    방 엉망으로 해놓고 살다가도 애 낳으면 온갖 깔끔 다 떨게 됩니다.. 넘 쓸모없능 걱정..;,게다가 대기업에서 일 잘한다는 소리를 듣는데 체력이 약하다뇨ㅡ.ㅡ;;
    전업주부 되겠다고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경악
    그리고 요즘 젊은 남자애들은 맞벌이하면 집안 살림과 육아 당연히 똑같이 합니다. 여자만의 책임도 아니고 의무도 아니에요..
    어쨌거나 남자나 여자나 해야되면 다 하게 되어있어요..

  • 68. . . .
    '19.5.11 11:41 PM (211.243.xxx.179)

    제가 그런 사람인데요. 닥치면 다 한다는데 아녜요. 절대 나아지지 않아요. 제가 체력 약하고 정리정돈 안 되고..요리 안하고..대신 전 과감하게 아이 안 낳고 살아요. 남편과 합의하에요. 전 육아도 자신없어서 포기했어요. 일주일에 아줌마 2~3번 부르면 되구요. 음식은 사먹어요. 살아보니 별 거 아녜요. 남편이랑 마음만 맞으면 돼요. 전 엄마랑 살 때 너무 힘들었는데 결혼하고 넘 편하고 좋아요
    인연이 있을거예요. 너무 스트레스 주지 마세요. 사람 안 바뀌어요 ㅠㅠ

  • 69. 투머프
    '19.5.11 11:43 PM (117.111.xxx.144)

    ㅋㅋㅋㅋㅋ
    딱 저네요 ㅎ
    어떻게 어떻게 해내긴 했네요
    결혼 23년차
    아직 요리는 못해요
    사랑받고 삽니다^^

  • 70. . . .
    '19.5.11 11:44 PM (211.243.xxx.179)

    참...전업입니다. 체력이 약해서...

  • 71. ㅎㅎ
    '19.5.11 11:55 PM (223.62.xxx.151)

    손끝 야무진 남편이 살림하면 되겠네요.
    따님이 일 잘한다니...돈 벌고...

    이 게시판 보면 정말 이중성 쩔고 여자한테는 무한한 관대함이
    노골적으로 보여요.

    입장 바꿔서 남자가 가정경제를 책임질 만큼
    돈 벌 능력이 꽝인데다 체력까지
    안 좋으면 무슨얘기들이 나올지..


    여자라고 모두 살림과 육아에 능숙해야 하는건 아니고
    그쪽으로 딸리면 돈이라도 벌어 도우미로 메꿀
    생각이라도 하던가 아님 남편을 전업주부로 할 생각은
    전혀 안하고..
    그냥저냥 어떻게든 산대...ㅎ
    남편도 포기하고...ㅎ

    댓글 다신 분들의 자녀들이 아마 가끔씩 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살림 못하고, 솜씨 젬병이고, 게으른 엄마 한테서 관리 못받고
    자란 유년시절의 기억을 쓰는 ...그런 사람들일듯..

  • 72. 대기업
    '19.5.12 12:01 AM (69.255.xxx.91)

    대기업다니고 직장생활 열심히하면 뭐 남편이 체력 좋으면 더 하겠죠.

  • 73. ..
    '19.5.12 12:47 AM (49.170.xxx.24)

    원글만 보고는 걱정했는데요
    댓글보니 알아서 잘 할 것 같습니다.

  • 74. 저예요
    '19.5.12 1:24 AM (39.118.xxx.150) - 삭제된댓글

    체력 그지 당연히 방 너저분한

    전 결혼할 생각 없었어요
    비위 약하고 엄마가 밥 떠 먹어줘야 먹느니
    양발 한짝 안 빨안보고 결혼했어요

    결혼전 살림꾼 언니가 엄마 없을때 걸레질 시키면
    코피 흘리고 앓아 누었죠

    저 힘들어요 ㅠㅠ
    애 둘 낳아 키우는데 많이 힘들어요
    굉장히 노력형으로 지금껏 해처 왔어여

    남편이 아빠같은 사랑으로 감싸 알아주고
    요리는 남편 입맛에 딱 맞게 하고 부부생활이
    잘 맞아서 집인 개판이여도 다 넘어가요

    가끔 보양식을 먹어 기운내 집안 치우면
    남편이랑 애들이 마구마구 칭찬해줍니다 ㅠㅠ

  • 75. ..
    '19.5.12 1:30 AM (218.146.xxx.119)

    1.2.3 케이스인데 결혼 해서 애 키우며 잘 살고 있어요. 애 태어나고 나서 기어다니니 청소 자연스럽게 하게 되구요. 음식은 잘한다 못한다 따지기 어렵지만 그래도 가족 먹을 만큼씩은 하고 지내요. 체력 약하고 잔병치레 잦은 건 어떻게 할 수가 없는 거라 힘들다 싶으면 베이비시터, 가사도우미 도움 받으면서 지내고 있구요.

    집안일을 여자 혼자서 해야하는 세상도 아닌데
    고작 저 이유로 결혼 반대라니.. 조선 시대에서 오셨나요?
    신혼 때에는 제가 집안일 제대로 못하니 신랑이 가르쳐주면서 많이 늘었어요. 산후도우미 분 오셔서 일 하시는 거 보고도 많이 배웠구요.

    평생 옆에서 끼고 사실 거 아니면 저런 이유로 결혼 반대..우습네요.

  • 76. 바쁘고
    '19.5.12 1:38 AM (211.36.xxx.231)

    체력이 딸려서 현재 청소가 안되는것지
    아니면 어렸을 때부터 청소가 아예 안되는건지 모르겠는데
    만약 후자라면 청소가 안되는건 adhd의 대표적 양상이에요
    이런 경우는 엄마가 도와줘야 해요
    엄마가 해주는게 싫다면 도우미를 불러야죠 뭐
    귀찮은거 하기싫은거 극도로 싫어하기 때문에 밥도 안해먹어요
    결혼은 좀 유보하시는게..
    왜냐면 주변인들이 너무 힘들어지기 때문에

  • 77. 딸믿기가
    '19.5.12 2:24 AM (218.39.xxx.146)

    원글이 따님 믿기가 쉽지 않은게 이해되네요. 얼마나 어질고 살면 치우라는 얘기에 집까지 나가다니.
    육아가 워너비라니 그냥 결혼하도록 내버려두시죠. 본인 살림 살다보면 답을 찾아가지 않으까 싶네요.

  • 78. 그게
    '19.5.12 6:38 AM (211.248.xxx.147)

    제가 그랬는데 살림하고 일하고 육아하고 다합니다. 닥치면,다해요. 내자식 생기니 안할수없더러구요. 몸에 배이는데 시간이 걸렸지만 지금은 아주잘합니다

  • 79. wii
    '19.5.12 6:48 AM (175.194.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세가지 조건 다 갖춘 사람. 게으름인줄 알았는데 저질체력. 정리청소 꽝. 음식 소질도 흥미도 없음.해서 결혼 생각 안함.
    그 후 일 때문에 건강해치면서 사먹는 것으로 연명안돼 입주도우미도 쓰다가 결국 요리 배운지 9년만에 20가지 정도 가정식 겨우 습득.
    청소 정리는 도우미로 해결. 물건 잘 안 사요.
    저질체력이라 건강프로그램에 나오는 유명 마사지사한테 주2회 2시간씩 맛사지 받은지 6년. 한달 비용만 150이상.
    저 지경이면 돈으로 싸발라도 스트레스 거리가 있을거에요.
    저는 이제 음식도 어느정도 잘하는 도우미라면 레시피 이야기하고 서로 맞춰갈 자신이 생긴 수준이에요.

  • 80. 더 큰 문제가
    '19.5.12 7:26 AM (218.236.xxx.187)

    결혼한다고 나아지지 않아요. 하지만 더 큰 문제가 있네요. 치우는 문제때문에 집을 여러차례 나갔다구요? 겨우 그 문제때문에 가출이 여러차례라면, 어떻게 결혼해서 갈등상황을 헤쳐낙겠습니까? 원글님이 얘기한 봉사 등의 일은 끝이 보이는 일이었고, 결혼이나 육아는 끝이 없어요. 만약 남편감이 저런 성향이면 내 딸 흔쾌히 결혼시키시겠습니까? 시키지 마세요. 딸에게 2년 정도 시간을 주고 변화가 있다면, 그 때 결혼 시키세요. 남의 자식도 소중합니다.

  • 81. ...
    '19.5.12 8:10 AM (203.170.xxx.145)

    28살이면 좀 놔 두세요.
    자식이 부모 소유도 아니고 지가 알아서 하겠죠.
    무슨 부모가 결혼을 시키느니 마느니
    19세기도 아니고...

  • 82. 저런 여자가
    '19.5.12 8:38 AM (59.28.xxx.92)

    결혼해서 애낳고 키워서 그 애가 크면
    자기 엄마에 대해 저주합니다 너무 질 떨어지는 엄마로
    여기 종종 그런 엄마에 대한 평가가 올라 오잖아요.
    결혼 고려해봐야 돼요

  • 83. 결혼하면
    '19.5.12 10:29 AM (182.215.xxx.131)

    다 알아서 한다는 분들..그거 옛날 말입니다. 없는 집 애들은 학교에서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주는 밥먹고 다니고 있는 집 애들은 학원다니느라 편의점에서 사먹고 다니고 공부만 하라는 분위기에서 성장해서 기본적으로 보고 배운 집안 일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아기를 키워도 이유식배달 아니면 애기 이유식 못주는 줄 알거나 도우미안쓰면 결혼 잘못했다 불평불만..반대로 대충 초코파이 같은거 배만 고프지 않게 먹이면 되지 하는 엄마들도 있어요. 네이버라도 찾아보면서 스스로 하려고 하는 엄마들 진짜 기특한 엄마들이고요.

    아무리 각자 양육과 교육 방식이 있다지만 걱정되는 엄마들도 많습니다.

  • 84. ....
    '19.5.12 10:35 AM (202.175.xxx.43) - 삭제된댓글

    엄마랑 딸이 안맞네요. 딸이 안되었어요.
    이런데다가 쓸데없는 소리 쓰고 모진소리 듣지마시고 그냥 딸 알아서 잘 살게 놔두세요. 잔소리는 그만하고 믿어주고 도와주시고요. 딸 힘들겠어요.

  • 85. 아서요
    '19.5.12 10:47 AM (14.52.xxx.225)

    결혼해서 남자를 얼마나 고생시키려구요.
    그 정도면 결혼 안 하는 게 답입니다.

  • 86. ....
    '19.5.12 10:59 AM (202.175.xxx.43) - 삭제된댓글

    엄마랑 딸이 안맞네요. 제가 보기엔 따님 안됐어요.
    대기업 다니고 일도 잘한다면 학벌도 괜찮고 자기관리를 굉장히 잘하고 노력할줄 아는 사람이라는 소리에요. 대치동에 널린 엄마들이 이런 딸 만들라고 얼마나 투자하고 노력하는 지 아세요? 사교육에 대외활동관리까지 죽도록 시켜서 인서울이라도 되면 만족하는 엄마들이 얼마나 많은 지 아세요?
    대학가서 학점관리 자기관리 안돼서 널부러지는 애들이 얼마나 많고 남자문제며 심리문제며 돈문제로 속썩이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머리나빠서 허세에 빠지고 남이 내인생 해결해주길 바라며 게을리 사는 애들은 얼마나 많을까요. 남자 못사귀어서 모쏠로 평생살거나 남보기엔 멀쩡한데 결혼 안해서 부모 속 썩이는 자녀들은 얼마나 많고요.
    봉사활동도 오래 하고 그 안에서 행복 느꼈다면서요. 인성이나 추구하는 바도 바른 사람이네요. 그만하면 훌륭합니다.

    대기업 들어가서 일 잘한다는 소리 들으려면 거기에 에너지 몰아써야해요. 체력도 약한 따님이면 그것으로 번 아웃입니다. 대기업 20대 사원은 사회에서 자리잡느라 정말 힘들어요. 거기에 대고 방치워라 그래서 시집은 가겠니 소리가 나옵니까?

    따님이 봉사하면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다면서요. 아이 잘 돌본다면서요. 아이 잘 돌보고 그것을 좋아하는 여자가 흔하지도 않아요. 82에서 맨날 그러죠 청소하고 밥할시간에 애 눈맞추고 놀아주르고요. 집 지저분하고 밥 외식해도 되지만 아이는 사랑 주어 키우라고요. 원글님 따님은 보기드문 재능 있는 거에요. 애정없고 결벽 강박 경향 엄마가 훨씬 나빠요.

  • 87. ...
    '19.5.12 11:13 AM (202.175.xxx.43) - 삭제된댓글

    대기업 다니고 일도 잘한다면 학벌도 괜찮고 자기관리를 굉장히 잘하고 노력할줄 아는 사람이라는 소리에요. 대치동에 널린 엄마들이 이런 딸 만들라고 얼마나 투자하고 노력하는 지 아세요? 사교육에 대외활동관리까지 죽도록 시켜서 인서울이라도 되면 만족하는 엄마들이 얼마나 많은 지 아세요?
    대학가서 학점관리 자기관리 안돼서 널부러지는 애들이 얼마나 많고 남자문제며 심리문제며 돈문제로 속썩이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머리나빠서 허세에 빠지고 남이 내인생 해결해주길 바라며 게을리 사는 애들은 얼마나 많을까요. 남자 못사귀어서 모쏠로 평생살거나 남보기엔 멀쩡한데 결혼 안해서 부모 속 썩이는 자녀들은 얼마나 많고요.
    봉사활동도 오래 하고 그 안에서 행복 느꼈다면서요. 인성이나 추구하는 바도 바른 사람이네요. 그만하면 훌륭합니다.

    대기업 들어가서 일 잘한다는 소리 들으려면 거기에 에너지 몰아써야해요. 체력도 약한 따님이면 그것으로 번 아웃입니다. 대기업 20대 사원은 사회에서 자리잡느라 정말 힘들어요. 거기에 대고 방치워라 그래서 시집은 가겠니 소리가 나옵니까? 

    따님이 봉사하면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다면서요. 아이 잘 돌본다면서요. 아이 잘 돌보고 그것을 좋아하는 여자가 흔하지도 않아요. 82에서 맨날 그러죠 청소하고 밥할시간에 애 눈맞추고 놀아주르고요. 집 지저분하고 밥 외식해도 되지만 아이는 사랑 주어 키우라고요. 원글님 따님은 보기드문 재능 있는 거에요. 애정없고 결벽 강박 경향 엄마가 훨씬 나빠요

    대기업 맞벌이면 도우미쓰고요. 주 3회 반나절만 써도 괜찮을거에요. 제가 아는 집들은 전업이라도 남편이 저녁에 와서 청소기 돌리고 설거지 돌리던데 여기선 돌 맞겠죠.

    대치동에서 딸 의사 만든집. 엄마가 매일 차타고 가서 애 봐주고 살림은 따로 사람 씁디다. 당연히 해줘야지 하네요.
    반대로 의대 딸한테 청소해라 밥 이쁘게 퍼라 잔소리 하던 엄마는 얌전한 딸이 소리지르고 대들었다고 합니다. 본과3학년이면 죽도록 공부할 시기인데 없는 집이라 과외하면서 공부하고 장학금까지 타는 딸한테 시집보낼걱정이 되어 청소며 생활에 잔소리를 한거죠.

    대기업이면 부모 서포트 받아서 공부하고 결혼하는 동기들 주변에 많이 보일거에요. 따님은 자기가 벌어서 결혼해야할 처지같은데 미래에 대한 걱정 많을걸요. 거기에 대고 잔소리라. 싸우고 집 나갈만합니다.

    청소 못하는게 잘하는 건 아니지만 단점만 보지마시고 장점 많은 딸 좀 인정해주고 도와주세요. 어머님의 그런 태도가 따님 심리나 자존감에 악영향 상당합니다.

    잔소리는 줄이시고 보약 지어주세요.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잠깐 만나 보양식이며 영양가 있는 외식 사주세요.

    원글님 노후가 든든하다면 주 1-2회 도우미 고용해주세요. 든든하지않다면 도우미 비용받고 청소 해주세요. 잔소리는 절대 하지마세요.

  • 88. ...
    '19.5.12 11:25 AM (218.152.xxx.154)

    엄마가 결혼하지 말아라.하면 결혼안하나요?
    다 큰 딸 알아서 하라고 놔두세요.

  • 89. ...
    '19.5.12 11:25 AM (202.175.xxx.43) - 삭제된댓글

    대기업 다니고 일도 잘한다면 학벌도 괜찮고 자기관리를 굉장히 잘하고 노력할줄 아는 사람이라는 소리에요. 대치동에 널린 엄마들이 이런 딸 만들라고 얼마나 투자하고 노력하는 지 아세요? 사교육에 대외활동관리까지 죽도록 시켜서 인서울이라도 되면 만족하는 엄마들이 얼마나 많은 지 아세요? 열심히 하는데도 취업 못하는 애들은 너무 흔해서 말할것도 없고 9급 공무원하겠다고 몇년씩 주저앉는 애들은 얼마나 많습니까.
    대학가서 학점관리 자기관리 안돼서 널부러지는 애들이 얼마나 많고 남자문제며 심리문제며 돈문제로 속썩이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머리나빠서 허세에 빠지고 남이 내인생 해결해주길 바라며 게을리 사는 애들은 얼마나 많을까요. 남자 못사귀어서 모쏠로 평생살거나 남보기엔 멀쩡한데 결혼 안해서 부모 속 썩이는 자녀들은 얼마나 많고요.
    봉사활동도 오래 하고 그 안에서 행복 느꼈다면서요. 인성이나 추구하는 바도 바른 사람이네요. 그만하면 훌륭합니다.

    대기업 들어가서 일 잘한다는 소리 들으려면 거기에 에너지 몰아써야해요. 체력도 약한 따님이면 그것으로 번 아웃입니다. 대기업 20대 사원은 사회에서 자리잡느라 정말 힘들어요. 거기에 대고 방치워라 그래서 시집은 가겠니 소리가 나옵니까? 

    따님이 봉사하면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다면서요. 아이 잘 돌본다면서요. 아이 잘 돌보고 그것을 좋아하는 여자가 흔하지도 않아요. 82에서 맨날 그러죠 청소하고 밥할시간에 애 눈맞추고 놀아주라고요. 집 지저분하고 밥 외식해도 되지만 아이는 사랑 주어 키우라고요. 원글님 따님은 보기드문 재능 있는 거에요. 애정없고 결벽 강박 경향 엄마가 훨씬 나빠요

    대기업 맞벌이면 도우미쓰고요. 주 3회 반나절만 써도 괜찮을거에요.

    대치동에서 딸 의사 만든집. 엄마가 매일 차타고 가서 애 봐주고 살림은 따로 사람 씁디다. 당연히 해줘야지 하네요. 
    반대로 의대 딸한테 청소해라 밥 이쁘게 퍼라 잔소리 하던 엄마는 얌전한 딸이 소리지르고 대들었다고 합니다. 본과3학년이면 죽도록 공부할 시기인데 없는 집이라 과외하면서 공부하고 장학금까지 타는 딸한테 시집보낼걱정이 되어 청소며 생활에 잔소리를 한거죠. 

    공부 잘한 아이들일수록 부모 서포트 받고 돈 걱정 없이 살수 있는 애들 많아요. 따님은 그런 애들이랑 경쟁하며 살고있어요.

    대기업에서도 부모 서포트 받아서 공부하고 결혼하는 동기들 주변에 많이 보일거에요. 따님은 자기가 벌어서 결혼해야할 처지같은데 미래에 대한 걱정 많을걸요. 거기에 대고 잔소리라. 싸우고 집 나갈만합니다. 

    청소 못하는게 잘하는 건 아니지만 단점만 보지마시고 장점 많은 딸 좀 인정해주고 도와주세요. 어머님의 그런 태도가 따님 심리나 자존감에 악영향 상당합니다. 

    잔소리는 줄이시고 보약 지어주세요.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잠깐 만나 보양식이며 영양가 있는 외식 사주세요. 

    원글님 노후가 든든하다면 주 1-2회 도우미 고용해주세요. 든든하지않다면 도우미 비용받고 청소 해주세요. 잔소리는 절대 하지마세요.

  • 90. ....
    '19.5.12 11:29 AM (202.175.xxx.43)

    대기업 다니고 일도 잘한다면 학벌도 괜찮고 자기관리를 굉장히 잘하고 노력할줄 아는 사람이라는 소리에요. 대치동에 널린 엄마들이 이런 딸 만들라고 얼마나 투자하고 노력하는 지 아세요? 사교육에 대외활동관리까지 죽도록 시켜서 인서울이라도 되면 만족하는 엄마들이 얼마나 많은 지 아세요? 열심히 하는데도 취업 못하는 애들은 너무 흔해서 말할것도 없고 9급 공무원하겠다고 몇년씩 주저앉는 애들은 얼마나 많습니까.
    대학가서 학점관리 자기관리 안돼서 널부러지는 애들이 얼마나 많고 남자문제며 심리문제며 돈문제로 속썩이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머리나빠서 허세에 빠지고 남이 내인생 해결해주길 바라며 게을리 사는 애들은 얼마나 많을까요. 남자 못사귀어서 모쏠로 평생살거나 남보기엔 멀쩡한데 결혼 안해서 부모 속 썩이는 자녀들은 얼마나 많고요.
    봉사활동도 오래 하고 그 안에서 행복 느꼈다면서요. 인성이나 추구하는 바도 바른 사람이네요. 그만하면 훌륭합니다.

    대기업 들어가서 일 잘한다는 소리 들으려면 거기에 에너지 몰아써야해요. 체력도 약한 따님이면 그것으로 번 아웃입니다. 대기업 20대 사원은 사회에서 자리잡느라 정말 힘들어요. 거기에 대고 방치워라 그래서 시집은 가겠니 소리가 나옵니까?

    따님이 봉사하면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다면서요. 아이 잘 돌본다면서요. 아이 잘 돌보고 그것을 좋아하는 여자가 흔하지도 않아요. 82에서 맨날 그러죠 청소하고 밥할시간에 애 눈맞추고 놀아주라고요. 집 지저분하고 밥 외식해도 되지만 아이는 사랑 주어 키우라고요. 원글님 따님은 보기드문 재능 있는 거에요. 애정없고 결벽 강박 경향 엄마가 훨씬 나빠요

    대기업 맞벌이면 도우미쓰고요. 주 3회 반나절만 써도 괜찮을거에요.

    대치동에서 딸 의사 만든집. 엄마가 매일 차타고 가서 애 봐주고 살림은 따로 사람 씁디다. 당연히 해줘야지 하네요.
    반대로 의대 딸한테 청소해라 밥 이쁘게 퍼라 잔소리 하던 엄마는 얌전한 딸이 소리지르고 대들었다고 합니다. 본과3학년이면 죽도록 공부할 시기인데 없는 집이라 과외하면서 공부하고 장학금까지 타는 딸한테 시집보낼걱정이 되어 청소며 생활에 잔소리를 한거죠.

    공부 잘한 아이들일수록 부모 서포트 받고 돈 걱정 없이 살수 있는 애들 많아요. 따님은 그런 애들이랑 경쟁하며 살고있어요.

    대기업에서도 부모 서포트 받아서 공부하고 결혼하는 동기들 주변에 많이 보일거에요. 따님은 자기가 벌어서 결혼해야할 처지같은데 미래에 대한 걱정 많을걸요. 거기에 대고 잔소리라. 싸우고 집 나갈만합니다.

    청소 못하는게 잘하는 건 아니지만 단점만 보지마시고 장점 많은 딸 좀 인정해주고 도와주세요. 어머님의 그런 태도가 따님 심리나 자존감에 악영향 상당합니다.

    잔소리는 줄이시고 보약 지어주세요. 일주일에 한번이라도 잠깐 만나 보양식이며 영양가 있는 외식 사주세요.

    원글님 노후가 든든하다면 주 1-2회 도우미 고용해주세요. 든든하지않다면 도우미 비용받고 청소 해주세요. 잔소리는 절대 하지마세요.


    아니 안도와줘도 되니 좀 믿어주세요.

  • 91. 살림솜씨가
    '19.5.12 12:29 PM (125.184.xxx.67)

    왜 결혼 조건이죠?

    남자들 님 말한 조건에 다 해당되네요.
    저거 따지면 결혼 할 수 있는 남자 하나 없네.
    손 가는 걸로 따지면 거의 신생아 수준의 남자들 널렸는데요.

  • 92. ...
    '19.5.12 4:07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살림 못하는 남자와 어떻게 비교할수 있죠
    원글 딸은 전업하고 싶다잖아요
    그럼 살림 못해도 돈만 벌어올수 있는 남자와 매칭이 가능한거죠
    문제는 그 살림도 못할거 같으니
    돈만 벌수 있는 남자와의 매칭에서도 남자가 손해라는것

    원글은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님 딸 남편은 돈 열심히 버는 성실한 남자와 결혼시키고 싶을거잖아요
    그럼 남자도 최소한 살림 육아 야무지게하는 경제개념 있는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할거라고 생각해야죠
    결혼 적령기 나이 꽉찬 남자들 여자 외모만 본다고 생각하는데 바보 아니에요
    외모만 보는거 같아도 속으로 여러가지 다각도로 생각해요

  • 93. ....
    '19.5.12 4:0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살림 못하는 남자와 어떻게 비교할수 있죠
    원글 딸은 전업하고 싶다잖아요
    그럼 살림 못해도 돈만 벌어올수 있는 남자와 매칭이 가능한거죠
    문제는 그 살림도 못할거 같으니
    돈만 벌수 있는 남자와의 매칭에서도 남자가 손해라는것

    원글 봤는데 원글은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님 딸 남편은 돈 열심히 버는 성실한 남자와 결혼시키고 싶을거잖아요
    그럼 남자도 최소한 살림 육아 야무지게하는 경제개념 있는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할거라고 생각해야죠
    결혼 적령기 나이 꽉찬 남자들 여자 외모만 본다고 생각하는데 바보 아니에요
    외모만 보는거 같아도 속으로 여러가지 다각도로 생각해요

  • 94. 위에
    '19.5.12 4:10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살림 못하는 남자와 어떻게 비교할수 있죠
    남자는 돈 벌어오잖아요
    돈이 가정 꾸리는데 제일 중요한 요소인데요
    원글 딸은 전업하고 싶다잖아요
    그럼 살림 못해도 돈만 벌어올수 있는 남자와 매칭이 가능한거죠
    문제는 그 살림도 못할거 같으니
    돈만 벌수 있는 남자와의 매칭에서도 남자가 손해라는것

    원글은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님 딸 남편은 돈 열심히 버는 성실한 남자와 결혼시키고 싶을거잖아요
    그럼 남자도 최소한 살림 육아 야무지게하는 경제개념 있는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할거라고 생각해야죠
    결혼 적령기 나이 꽉찬 남자들 여자 외모만 본다고 생각하는데 바보 아니에요
    외모만 보는거 같아도 속으로 여러가지 다각도로 생각해요

  • 95. 위에
    '19.5.12 4:1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살림 못하는 남자와 어떻게 비교할수 있죠
    남자는 돈 벌어오잖아요
    돈이 가정 꾸리는데 제일 중요한 요소인데요
    원글 딸은 전업하고 싶다잖아요
    그럼 살림 못해도 돈만 벌어올수 있는 남자와 매칭이 가능한거죠
    문제는 원글 딸이 그 살림도 못할거 같으니
    돈만 벌수 있는 남자와의 매칭에서도 남자가 손해라는것

    원글은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님 딸 남편은 돈 열심히 버는 성실한 남자와 결혼시키고 싶을거잖아요
    그럼 남자도 최소한 살림 육아 야무지게하는 경제개념 있는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할거라고 생각해야죠
    결혼 적령기 나이 꽉찬 남자들 여자 외모만 본다고 생각하는데 바보 아니에요
    외모만 보는거 같아도 속으로 여러가지 다각도로 생각해요

  • 96. 위에
    '19.5.12 4:1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살림 못하는 남자와 어떻게 비교할수 있죠
    남자는 돈 벌어오잖아요
    돈이 가정 꾸리는데 제일 중요한 요소인데요
    원글 딸은 전업하고 싶다잖아요
    그럼 살림 못해도 돈만 벌어올수 있는 남자와 매칭이 가능한거죠
    문제는 전업하고 싶다는 원글 딸이 그 살림도 못할거 같으니
    돈만 벌수 있는 남자와의 매칭에서도 남자가 손해라는것

    원글은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님 딸 남편은 돈 열심히 버는 성실한 남자와 결혼시키고 싶을거잖아요
    그럼 남자도 최소한 살림 육아 야무지게하는 경제개념 있는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할거라고 생각해야죠
    결혼 적령기 나이 꽉찬 남자들 여자 외모만 본다고 생각하는데 바보 아니에요
    외모만 보는거 같아도 속으로 여러가지 다각도로 생각해요

  • 97. ....
    '19.5.12 4:13 PM (202.175.xxx.43) - 삭제된댓글

    아이 키우는게 워너비라고 했지 전업하고싶단말 없었어요. 애 잘 돌보고 좋아하고 장애인 봉사활동도 오래 하고 그 때 행복했었다고도 하고요.
    아직 해보지도 않은 결혼생활에 엄마가 이러면 안돼요

  • 98. ...
    '19.5.12 4:17 PM (202.175.xxx.43)

    아이 키우는게 워너비라고 했지 전업하고싶단말 없었어요. 애 잘 돌보고 좋아하고 장애인 봉사활동도 오래 하고 그 때 행복했었다고도 하고요. 
    어질러놓고 물에 손 안 묻히고 살던 딸들도 막상 닥치면 잘들 해내요.
    애 싫다던 여자도 자기애 잘 키워내고요.
    아직 해보지도 않은 결혼생활에 엄마가 이러면 안돼요.

  • 99. 위에
    '19.5.12 4:18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살림 못하는 남자와 어떻게 비교할수 있죠
    남자는 돈 벌어오잖아요
    돈이 가정 꾸리는데 제일 중요한 요소인데요
    원글 딸은 전업하고 싶다잖아요
    그럼 살림 못해도 돈만 벌어올수 있는 남자와 매칭이 가능한거죠
    문제는 전업하고 싶다는 원글 딸이 그 살림도 못할거 같으니
    돈만 벌수 있는 남자와의 매칭에서도 남자가 손해라는것

    원글은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님 딸 남편은 돈 열심히 버는 성실한 남자와 결혼시키고 싶을거잖아요
    게으르고 힘든거 싫어서 툭하면 일 그만두는 남자와 결혼시킬건가요
    그럼 남자도 최소한 살림 육아 야무지게하는 경제개념 있는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할거라고 생각해야죠
    결혼 적령기 나이 꽉찬 남자들 여자 외모만 본다고 생각하는데 바보 아니에요
    외모만 보는거 같아도 속으로 여러가지 다각도로 생각해요

  • 100. 위에위에
    '19.5.12 4:20 PM (1.237.xxx.189)

    살림 못하는 남자와 어떻게 비교할수 있죠
    남자는 돈 벌어오잖아요
    돈이 가정 꾸리는데 제일 중요한 요소인데요
    원글 딸은 전업하고 싶다잖아요
    그럼 살림 못해도 돈만 벌어올수 있는 남자와 매칭이 가능한거죠
    문제는 전업하고 싶다는 원글 딸이 그 살림도 못할거 같으니
    돈만 벌수 있는 남자와의 매칭에서도 남자가 손해라는것

    원글은 간단하게 생각하세요
    님 딸 남편은 돈 열심히 버는 성실한 남자와 결혼시키고 싶을거잖아요
    게으르고 힘든거 싫어서 툭하면 일 그만두는 남자와 결혼시킬건가요
    그럼 남자도 최소한 살림 육아 야무지게하는 경제개념 있는 여자와 결혼하고 싶어할거라고 생각해야죠
    결혼 적령기 나이 꽉찬 남자들 여자 외모만 본다고 생각하는데 바보 아니에요
    외모만 보는거 같아도 속으로 여러가지 다각도로 생각해요

  • 101. ..
    '19.5.12 6:04 PM (1.227.xxx.232)

    남이 치워주는것도싫어한다면서요 이런사람들 도우미오는것도꺼려서 호더같이살아요 어쩌다 도우미부르면 도우미들 기겁하고 그집 온가려고합니다 오자마자 나가겠다고해요 도우미라고 와서 다척척하는거 아닙니다 매주하거나 주 2.3회 하는집 선호하지 누가 호더같은집 치우는거 좋아하나요 솔직히 못고치면 결혼 안하는게 맞아요 애이유식이고 밥도 못챙기고 유치원도 제대로 못보냅니다 제가 그런사람 봐서 알아요 자장면이나 한그릇시켜서 면은 엄마가먹고 자장소스에 애 밥비벼 먹이더만요

  • 102. ㅇㅇ
    '19.5.12 6:13 PM (39.7.xxx.208)

    멀쩡히 열심히 사는 딸 괜히 글 올려서
    얼굴도 모르는 온갖 아줌마들한테 욕만 먹이고...

  • 103. .....
    '19.5.12 6:39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봉사도 하고 나름 열심히 살긴하는거겠죠
    근데 봉사활동 열심히 하는게 가정사에 무슨 도움을 주나요
    애들 좋아해서 원이라도 운영해 돈 번다면 모를까
    체력 안되고 살림 싫어하는 사람이 원은 운영하고 어린이집 교사는 해내겠어요
    돈 받고 남 일 해주는것과 봉사활동은 강도가 완전 달라요
    남자도 돈 잘 벌어와봐야 가정사 약간에 살림 아빠역할까지 3박자가 안되면 욕 들어먹는데 엄마가 애랑 놀아주는거 하나만 잘한다면 말 다한거죠

  • 104. ....
    '19.5.12 6:4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봉사도 하고 나름 열심히 살긴하는거겠죠
    근데 봉사활동 열심히 하는게 가정사에 무슨 도움을 주나요
    애랑 잘 놀아주고 봉사활동 하는것만 좋아해 이런 여자 며늘 사위로 보고 싶나요
    애들 좋아해서 원이라도 운영해 돈 잘 번다면 모를까
    체력 안되고 살림 싫어하는 사람이 원은 운영하고 어린이집 교사는 해내겠어요
    돈 받고 남 일 해주는것과 봉사활동은 강도가 완전 달라요
    남자도 돈 잘 벌어와봐야 약간에 살림 아빠역할까지 3박자가 안되면 욕 들어먹는데 엄마가 애랑 놀아주는거 하나만 잘한다면 말 다한거죠

  • 105. 알흠다운여자
    '19.5.12 6:4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봉사도 하고 나름 열심히 살긴하는거겠죠
    근데 봉사활동 열심히 하는게 가정사에 무슨 도움을 주나요
    애랑 잘 놀아주고 봉사활동 하는것만 좋아하는 사람 며늘 사위로 보고 싶나요
    애들 좋아해서 원이라도 운영해 돈 잘 번다면 모를까
    체력 안되고 살림 싫어하는 사람이 원은 운영하고 어린이집 교사는 해내겠어요
    돈 받고 남 일 해주는것과 봉사활동은 강도가 완전 달라요
    남자도 돈 잘 벌어와봐야 약간에 살림 아빠역할까지 3박자가 안되면 욕 들어먹는데 엄마가 애랑 놀아주는거 하나만 잘한다면 말 다한거죠

  • 106. ....
    '19.5.12 6:43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봉사도 하고 나름 열심히 살긴하는거겠죠
    근데 원글이 묻잖아요
    결혼 시켜도 되냐고 그래서 솔직하게 그부분에 대해 얘기하는거죠
    봉사활동 열심히 하는게 가정사에 무슨 도움을 주나요
    애랑 잘 놀아주고 봉사활동 하는것만 좋아하는 사람 며늘 사위로 보고 싶나요
    애들 좋아해서 원이라도 운영해 돈 잘 번다면 모를까
    체력 안되고 살림 싫어하는 사람이 원은 운영하고 어린이집 교사는 해내겠어요
    돈 받고 남 일 해주는것과 봉사활동은 강도가 완전 달라요
    남자도 돈 잘 벌어와봐야 약간에 살림 아빠역할까지 3박자가 안되면 욕 들어먹는데 엄마가 애랑 놀아주는거 하나만 잘한다면 말 다한거죠

  • 107. ....
    '19.5.12 6:45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봉사도 하고 나름 열심히 살긴하는거겠죠
    근데 원글이 묻잖아요
    결혼 시켜도 되냐고 그래서 솔직하게 그부분에 대해 얘기하는거죠
    봉사활동 열심히 하는게 가정사에 무슨 도움을 주나요
    애랑 잘 놀아주고 봉사활동 하는것만 좋아하는 사람 며늘 사위로 보고 싶나요
    애들 좋아해서 원이라도 운영해 돈 잘 번다면 모를까
    체력 안되고 살림 싫어하는 사람이 원은 운영하고 어린이집 교사는 해내겠어요
    돈 받고 남 일 해주는것과 봉사활동은 강도가 완전 달라요
    남자도 돈 잘 벌어와봐야 약간에 살림 아빠역할까지 3박자가 안되면 욕 들어먹는데 엄마가 애랑 놀아주는거 하나만 좋아하고 봉사활동만 좋아하면 말 다한거죠
    사람 인간으로선 나쁘지 않을수 있죠
    하지만 내가족이 되는건 싫어요

  • 108. ....
    '19.5.12 6:51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봉사도 하고 나름 열심히 살긴하는거겠죠
    근데 원글이 묻잖아요
    결혼 시켜도 되냐고 그래서 솔직하게 그부분에 대해 얘기하는거죠
    봉사활동 열심히 하는게 가정사에 무슨 도움을 주나요
    애랑 잘 놀아주고 봉사활동 하는것만 좋아하는 사람 며늘 사위로 보고 싶나요
    애들 좋아해서 원이라도 운영해 돈 잘 번다면 모를까
    체력 안되고 살림 싫어하는 사람이 원은 운영하고 어린이집 교사는 해내겠어요
    돈 받고 남 일 해주는것과 봉사활동은 강도가 완전 달라요
    남자도 돈 잘 벌어와봐야 약간에 살림 아빠역할까지 3박자가 안되면 욕 들어먹는데 엄마가 애랑 놀아주는거 하나만 좋아하고 봉사활동만 좋아하면 말 다한거죠
    사람 인간으로선 나쁘지 않을수 있죠
    아이도 잘 먹이진 못해도 밝게 잘 키울순 있겠죠
    하지만 내 자식 배우자로선 싫어요

  • 109. ....
    '19.5.12 6:52 PM (1.237.xxx.189) - 삭제된댓글

    봉사도 하고 나름 열심히 살긴하는거겠죠
    근데 원글이 묻잖아요
    결혼 시켜도 되냐고 그래서 솔직하게 그부분에 대해 얘기하는거죠
    봉사활동 열심히 하는게 가정사에 무슨 도움을 주나요
    애랑 잘 놀아주고 봉사활동 하는것만 좋아하는 사람 며늘 사위로 보고 싶나요
    애들 좋아해서 원이라도 운영해 돈 잘 번다면 모를까
    체력 안되고 살림 싫어하는 사람이 원은 운영하고 어린이집 교사는 해내겠어요
    돈 받고 남 일 해주는것과 봉사활동은 강도가 완전 달라요
    남자도 돈 잘 벌어와봐야 약간에 살림 아빠역할까지 3박자가 안되면 욕 들어먹는데 엄마가 애랑 놀아주는거 하나만 좋아하고 봉사활동만 좋아하면 말 다한거죠
    사람 인간으로선 나쁘지 않을수 있죠
    아이도 잘 먹이진 못해도 밝게 잘 키울순 있겠죠
    하지만 내 자식 배우자로선 싫어요

  • 110. ....
    '19.5.12 7:07 PM (1.237.xxx.189)

    봉사도 하고 나름 열심히 살긴하는거겠죠
    근데 원글이 묻잖아요
    결혼 시켜도 되냐고 그래서 솔직하게 그부분에 대해 얘기하는거죠
    봉사활동 열심히 하는게 가정사에 무슨 도움을 주나요
    애랑 잘 놀아주고 봉사활동 하는것만 좋아하는 사람 며늘 사위로 보고 싶나요
    애들 좋아해서 원이라도 운영해 돈 잘 번다면 모를까
    체력 안되고 살림 싫어하는 사람이 원은 운영하고 어린이집 교사는 해내겠어요
    돈 받고 남 일 해주는것과 봉사활동은 강도가 완전 달라요
    남자도 돈 잘 벌어와봐야 살림 아빠역할까지 3박자가 안되면 욕 들어먹는데 엄마가 애랑 놀아주는거 하나만 좋아하고 봉사활동만 좋아하면 말 다한거죠
    사람 인간으로선 나쁘지 않을수 있죠
    아이도 잘 먹이진 못해도 밝게 잘 키울순 있겠죠
    하지만 내 자식 배우자로선 싫어요

  • 111. ㅎㅎ
    '19.5.12 7:35 PM (121.183.xxx.125) - 삭제된댓글

    괜찮아요. 직업이 없는 것도 아니고 대기업인데요. 남자는 집안일 못한다고 결혼 걱정 안하는데 여자라고 뭐 다를 거 있나요. 요즘 누가 귀한 자식 집안일 시키나요. 저도 제 방 발 디딜 틈 없이 더럽게 살았고 게을러서 자취할 때도 꼼짝 안했어요. 밥도 당연히 안해먹었죠. 몸이 약해 누워만 있어도 힘들더라고요. 저도 직장은 괜찮아요. 남편도 다 알고 결혼했고요. 다행히 저는 신혼로망이 있었어서 결혼하고 살림꾼 돼서 집 정돈 잘하고 집밥 거의 매끼 해먹어요. 집들이도 여러번 했어요. 내 살림은 왜 이렇게 재밌는지ㅎㅎ 육아도 이정도면 괜찮게 한다 싶고요. 쓸고 닦는 거 아기 때문에 아주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직장 다니면서 아기까지 돌보기는 못하겠어서 육아휴직 중이긴 해요. 친정엄마도 저 사는 거 보고 놀래요. 물론 남편도 집안일과 육아 같이 하고요. 그리고 만약에 저같지 않더라도 전업주부가 집안일 못하는 것도 아니고 직장 다니면서 못하는 건 괜찮다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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