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 문제로 시어머니와 싫은 소리 하고나서 삶이 편해졌네요.
당신이 저희애 봐줄테니 병원서 먹고자고 하며 아버님 간병 해달라세요.
아이는 5살.
단호히 그건 곤란합니다. 저 못해요. 라고 했고요.
그랬더니 시어머니 3일 연속 전화 오셔서 저한테 매일
너희 시아버지 입원 하게하냐 그냥 집에 계시게 하냐?
주구장창 앵무새처럼 말씀하셨고
그때마다 전 똑같이 전 못합니다 이야기 했어요.
그리고 그 후부턴 전활 아예 안받았어요.
어떤날은 5통까지 하시더라구요.
마지못해 받았더니 너 참 너무하다 하시길래 어머님 그 이야기 하실거면 저한테 연락하지마세요 하곤 끊었어요.
그렇게 이틀 더 지나 아버님 입원 하셨고 퇴원 하셨어요. 어머님이 간병 하셨구요.
전 병원도 안찾아갔고 연락도 안했습니다.
이걸 안 당해본 사람들은 모르시겠지만... 스토커 수준으로 정신병자 수준으로 저러셨어요.
그 후에도 저한테 연락 하셨지만 안받았네요.
그런지가 서너달쯤 지났어요.
집안 행사때 가서는 인사도 드리고 아이 이야기도 하며 그냥 일상 이야기 하고
다만 전화만 오면 아예 안받았어요
그랬더니 이젠 남편에게만 연락하시네요.
그리고 이쪽지역으로 병원 오시면 그게 치과건 이비인후과건
꼭 연락해서 저를 부려 먹고 병원비까지 내게 하셨는데
(그거 몇푼한다고 진짜 쪼잔하신 분들이예요.)
이젠 그런 전화도 남편 통해 하시네요.
전 안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득 생각해보니 시어머니와 사이가 멀어지니 이렇게 편해지네요...
의도치는 않았지만요
1. 흐흫
'19.5.11 9:00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빌붙는것도 정도껏 해야지...그지같애
2. ㅇㅇ
'19.5.11 9:01 AM (49.1.xxx.120)그러게요. 아니 각자 자기 남편 자기 자식을 챙겨야지 왜 며느리자식을 자기가 본다 하고 자기 남편을 며느리에게 맡기나요.
참 신기한 크로스네요-_-
잘하셨어요. 어쩔수 없이 했는데 식으로 고구마 백개 먹이셨으면 막 댓글로 화냈을거에요.
사실 제목만 보고도 짐작이 가서 읽으러 들어오긴 했지만요.3. 거참 요상망측한
'19.5.11 9:02 AM (1.244.xxx.152)시모네요.
시아버지 간병을 며느리가 어찌 한답니까.
낮에 잠깐 잠깐이면 모를까.
어린 아이까지 있는데.
대처를 아주 잘 하셨어요.4. 미친여편네
'19.5.11 9:02 AM (121.133.xxx.137)칠십도 안됐으며 요즘 할머니도
아니라 여편네라고 했어요
지 남편 지가 간병해야지 무슨 개소리를
그리 정성껏 몇차례나 했대요?
님 남편은 지 엄마가 지 마눌을 그리
들볶을때까지 뭐했구요?
진짜 평범하기 그지없다 생각한
우리 시부모님이 82 미친 시부모 글
읽다보면 성인군자구나 하네요5. 헉
'19.5.11 9:02 AM (222.234.xxx.222)어이없는 막장 시댁이네요;;;
6. 원래
'19.5.11 9:03 AM (117.111.xxx.188) - 삭제된댓글시짜가 그렇더군요.
잘하면 끝도 없이 요구하고 사람을 더 더 괴롭혀요.
저도 끌려다니다가
제생활 찾아서 편안하게 살고 있네요.7. 휴
'19.5.11 9:03 A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저희시어머니도 당신남편입원했는데 당연히 며느리가 해야된다고 생각하시더라구오
거절했더니 여기저기 안아픈데가 없는데 병간호 어찌하냐며 ..
저보다 더 체력 좋으세요8. ....
'19.5.11 9:04 AM (122.128.xxx.33)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는 건 시가와의 관계에서도 마찬가기죠
그렇게 말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정말 현명하게 처리 잘 하셨네요
저도 경험해봤지만 못하는 것은 못한다고 처음부터 확실하게 거절하지 못하고 끌려다니다가는 결국에는 지칠대로 지쳐서 서로 정말로 원수처럼 끝낼 수밖에 없어지더군요9. 정말
'19.5.11 9:04 AM (121.133.xxx.72)어이 없네요. 아이 낳고 살 부비며 산 남편 간병도 못하면서 며느리한테 하라니...
10. ....
'19.5.11 9:05 AM (211.200.xxx.97) - 삭제된댓글어머니가 죄송하지만 ㅁㅊㄴ 이시네요
11. ㅡㅡ
'19.5.11 9:06 AM (117.111.xxx.12)전화안받는거 잘하셨어요
저도 안받았더니 집으로 하는데 집전화도 발신자떠서 안받아요
그러니까 조심은 좀 하더라구요12. ㅇㅇ
'19.5.11 9:06 AM (118.216.xxx.207)시모가 미친ㄴ 이네요 지 남편 병간호를 왜 며느리보고 하래? 제정신 아닌듯
13. 구름
'19.5.11 9:07 AM (223.39.xxx.144)시어머니까지 몸이 불편하시면 모를까
부부는 부부로서 서로를 위하는 게 가장 첫째입니다.
아들이나 며느리에게 맡겨놓은 돈 찾듯이 당연하게 요구하면
당연히 사이 틀어지고 관계 이상해지죠
이 간단한 진리를 왜들 그렇게 잊고서 사는지 모르겠어요14. wisdomH
'19.5.11 9:09 AM (116.40.xxx.43)그런 시어머니
만나면 돈 쓰게 하면서 일 하게 하면서...
그 일이 내 일로 고정시키고
기분 좋은 말 하나 없고 뒤에 가서 흉 보는 건 후식이고..
..
거리 두면 편하다는 걸 결혼 초반에 알아서
작정하고 대들고 발길 끊었어요.
하고서도 내 흉 보고 그러면 들은 이들은 다 한마디 하고
이렇게도 죽일 수 있구나 싶어15. ㅁㅁㅁ
'19.5.11 9:10 AM (39.7.xxx.211)시어머니가 혹시 무학이거나 초등학교만 나오셨나요?
그렇다면 의사나 간호사가 하는 말 못알아들어서 저러는 노인들 있어요.
불안한거죠. 자기가 이해못해서 피해보는 상황이 있을까봐.
아들이나 며느리가 간병하면
의사나 간호사 설명도 잘 알아듣고 조치도 잘 취할테니
나는 자신있는 살림을 봐주면서
며느리에게 시켜야겠다 이러실수도.
의외로 병원가면 쫄아서 위축되는 노인들 많음.
물론 원글님이 간병하시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냥 저렇게 나오시면 돈주고 간병인쓰세요.
그게 나아요.16. 본인
'19.5.11 9:10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남편인데 며느리보고 하라는거에요?
도대체 왜?
병원비, 간병비를 내 달라는게 아니고요?
이해가 안가서 몇 번이나 읽게 됩니다17. 와
'19.5.11 9:10 AM (211.244.xxx.184)아니 시아버지간병을 며느리에게요?
남편은 그런상황에서 어찌 했나요?
진짜 너무 이상한 집안이네요18. 원래
'19.5.11 9:11 AM (223.38.xxx.240) - 삭제된댓글그렇게 딱 끊고 나면 편해요
너무나 어이없을 정도
아니 이렇게 편한데 왜 그렇게 끌려 다녔지 싶지요
서로 적정선에서 돕고 배려하고 사는게 그만큼 어려워요
막장으로 가면 살기는 수월한법
이미 선은 넘었으니 그대로 유지하세요
자기 남편 수발을 며느리 시키는 60대라니
미친년 취급 받아도 쌉니다19. hoo
'19.5.11 9:11 AM (122.62.xxx.251)아니 지 남편 지가 책임져야지
왜 남의 딸 한테 맡기죠?
이해불가.
우리 시엄니 50초반부터 생일상 나보고 하라고하던데
우리엄마가 그러셨어요. 왜 자기남편생일을 며느리한테 시키냐고..ㅠㅠ20. ㅇㅇ
'19.5.11 9:12 AM (39.7.xxx.182)저는 다른 일로 시어머니가 나한테 삐졌는데.
세상에 그런 천국이 없더군요21. .....
'19.5.11 9:12 AM (122.36.xxx.223)조선시대 시모 뺨치는 경우도 시부 병간호는 아들들 아니면 본인 차지라고 생각하던데.
몰상식에 무경우네요.22. 인정없는시어머니
'19.5.11 9:12 AM (211.109.xxx.163)저희 시어머니도 아버님이 척추협착으로 서울에서 수술 받을때
난 답답해서 병원에서 먹고자고하며 간병 못한다고 손사래를 치더군요 근데 또 아버님도 저한테 니가 해줄수 있나면서;;;;
그병원 간호사인 시누이한테 얘기하니
노인네들이 주책이라고 더군다나 허리 수술한 시아버지를
며느리가 어찌보냐고 자기가 알아서할테니 신경쓰지 말라했던 기억이ᆢ23. ᆢ
'19.5.11 9:25 AM (125.130.xxx.189)며느리 찬스? 아ᆢ소변줄 꽂거나 대소변 받을수도 있는데 와ᆢ부부끼리 내외하는데 며느리와 시부가 서로 끔찍할 일을 시키다니 ᆢ시아버지 자존심은 어쩌구ᆢ아들 연차ㆍ월차 다 빼서 하던가
시모나 간병인 붙거나지 ᆢ양심도 없고
며느리가 시가의 종이라도 되는지ᆢ
그런 시가는 멀리 멀리 하세요
시모가 치매 시작인건지 ᆢ24. 뭐 모를때
'19.5.11 9:30 AM (211.36.xxx.154)시어머니가 몸이 약하셔서 제가 간병 한다니,
시댁식구들이 반대했어요.
어떻게 시아버지 간병을 며느리가 하냐고.
그건 간병이 뭔지 잘 몰라서 하는 소리라고
아들이나 시어머니가 해야한다고.25. 음
'19.5.11 9:32 AM (211.36.xxx.154)부부간에 최소한의 간병도 안할거면
대체 돈은 왜 받아 썼대요?26. ....
'19.5.11 9:36 AM (122.128.xxx.33)'효'라는 유교사상을 앞세워 시아버지와 몸을 맞대거나 벗은 몸을 보고 만질 수밖에 없는 간병을 강요하는 것이야말로 웃기고 자빠진 패륜인 거죠
27. 약간
'19.5.11 9:40 AM (211.202.xxx.216)모자랑 사람 아여요???
그사이에 남편은 뭘 했나요???28. 시어머니
'19.5.11 9:54 AM (211.216.xxx.90) - 삭제된댓글장사 50년해서 세상물정 밝다고 자부하는분임에도 그렇더라구요
시아버지 오토바이 사고났을때
키웠으니 이제 시아버지간병하라고하시더군요
어머님 남편이라고 하니까 오히려이상하게 난리치더군요
아버님은 어머님 남자니까 어머님이 책임지셔야 한다고 했어요
안보고살아요29. 시어머니
'19.5.11 9:57 AM (211.216.xxx.90)장사 50년해서 세상물정 밝다고 자부하는분임에도 그렇더라구요
시어머니도 그때가 60대셨어요
시아버지 오토바이 사고났을때
키웠으니 이제 시아버지간병하라고하시더군요
어머님 남편이라고 하니까 오히려이상하게 난리치더군요
아버님은 어머님 남자니까 어머님이 책임지셔야 한다고 했어요
삐졌어요 나중에 화풀어달라고 삐진거 달래러안온다고 또 난리치더군요
어머니 이러저러했어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 등등안한다고 시누통해 말이 들어오더군요
안보고살아요30. ᆢ
'19.5.11 9:59 AM (116.124.xxx.173)그렇게 대처할수 있는 님이 참,,,부럽습니다
전 결혼한지 18년차인데
신혼때 아이들도 한참 어린데,,,
시어머니나 시아버지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우리집에 올라와서 병원다니시고 입원하면
그 수발 제가 다했어요
시인버지 암수발,,, 돌아가실때까지 5년세월,,,,
몸속에서 홧병이 났는지
제가 지금 암치료중입니다,,,,ㅜㅠ
난,,,,어디서 보상받아야 하는지 ㅜㅠ
병들어 자식이던 배우자한테던 의지하는 모습이
너무 꼴보기싫었어서,,,전 진심 혼자 병원다니고
치료받고 수술실도 혼자들어가서 수술받았습니다
남편은 아이들 학교보내고 직장도 가야해서요,,,
앞으로도 약한모습 보이지 않고 혼자서 병원다니며
나좀 보살펴달란말 아무한테도 안하고 생을 마감하렵니다31. 윗분 힘내세요
'19.5.11 10:19 AM (222.116.xxx.34)시어머니 자꾸 아프셔서 간병인 안쓰고 제가 다 했다가 제몸이 아작났어요. 더이상 못하겠다고 등급받고 요양원 가셨는데 미국에 사는 시누이가 며느리가 안모신다고 어찌나 괴롭히는지 나도 건강하게 내삶을 살고 싶어요 하고 차단했어요.
32. ‥
'19.5.11 10:20 A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다른일은 연락안하고
병원가는일만 연락하길래
골라서 그런 말밀 하려면 전화하지 말라 했더니
세상 편하네요33. 자기남편간병을
'19.5.11 10:31 AM (125.132.xxx.178)자기 남편 간병을 왜 며느리한테 하래요????? 이상한 분이시네~
우리 시모가 딱 그짝으로 하다가 나중에 아들한테 한소리들었어요. 아버지 간병을 엄마가 해야지 누가 하냐고34. 세상에
'19.5.11 10:46 AM (223.62.xxx.19)미친거 아닌가라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35. ......
'19.5.11 11:00 AM (223.62.xxx.194)세상에나..그런 정신나간 시어머니가 있네요.
왜그리 자기복을 스스로 걷어차는지
자식이래도 부탁할게있지.. 제정신이 아니네요.며느리들은 아직도 밥못먹어 시집보낸 그세월로 알면서 사는건지36. 진짜
'19.5.11 11:00 AM (218.157.xxx.205)시모가 미친거 아닌가하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37. 세상에
'19.5.11 11:06 AM (182.215.xxx.169)세상에 미친시모는 우리집에만 있는게 아니군요.
38. 사바하
'19.5.11 11:21 AM (211.231.xxx.126)설마 기저구 간병은 아니었겠지만
먹고자고라니 ,
거절잘하셨구요
궁긍한건 남편태도네요39. .....
'19.5.11 11:39 AM (14.45.xxx.38)와 진짜 뻔뻔하네요..
시아버지 간병?
5살 아기는 자기가 볼테니?
완전..미친* 같네요
그냥 하늘이 이번에 원글님한테 기회를 준거같아요 틀어질 기회
남편도 잡으세요.. 이게 세상에 뭔일이에요40. 캔커피
'19.5.11 12:26 PM (112.184.xxx.20)제대로 미친 거 같네요
어딜 남의집딸한테 왜 저럴까요
근데 이런 얘기에서 제일 궁금한건
남편의 반응이에요
시모야 제정신아닌급이어서 저러고
내가 무시하면 그만이지만
같이 사는 남편은 어땠나요?
남편은 어떤 반응을 보엿나요???41. @@
'19.5.11 12:29 PM (119.64.xxx.101)저도 남편 반응 궁굼해요?
자기 엄마 미쳤다고 하던가요.아니면 니가 좀 하지 하던가요?
시아버지 병간호를 머느리가 어떻게 하나요?
욕이 절로 나오네요.42. 우와
'19.5.11 1:24 PM (121.144.xxx.247) - 삭제된댓글인간 군상은 참 다양하군요
수술하면 하루 정도는 똥오줌 받아내야될텐데
그걸 며느리한테 시킬 작정을 하다니..
보통 사람은 아닌 것 같네요43. 미친시모
'19.5.11 2:00 PM (125.177.xxx.43)저도 50중반 나이들었지만 ,,
그 시모 참 욕나오네요
자긴 뭐하고 5살 가진 며느리 시키려고 하나요
아무려면 마누라가 편하지 젊은 며느리가 간병하는게 편한가요
아니면 아들 휴가내고ㅜ시키던지44. 우아
'19.5.11 2:24 PM (112.164.xxx.229)저라면 남편 휴가 받아서 보낼게요 라고 해 버릴거 같은데요
똥오줌 어케 받아요 내 부모라도 간병인 쓸거 같은데 ..45. ᆢ
'19.5.11 5:07 PM (110.70.xxx.200)지 남편 고추랑 엉덩이를 며느리더러
만지고 닦으라고??!!
미쳤어 미쳤어ᆢ며느리는 자기 몸종이야요?46. 정말
'19.5.11 9:42 PM (211.243.xxx.238)시어머니 계신 며느님들
시아버지 간병 마세요
정말 염치없는 시댁이네요47. ....
'19.5.11 11:41 PM (39.7.xxx.194)자기가 하기 힘들면 간병인을 쓰면 되지 왜 저래요
48. -,,-
'19.5.11 11:46 PM (123.214.xxx.172)시어머니 남이예요.
법적으로도 남입니다.
시부모님 돌아가시면 며느리한테 재산상속해 주나요?
아들 주지 며느리 안주잖아요.
내가 니네 재산줄껀데 어쩐대 소리 전 제일 웃긴다고 생각해요.
그거 아들주는거지 아들없으면 며느리 주겠어요?
사실 법적으로 며느리한테 권리도 없구요.
남이예요.
시댁이 몰상식하고 부도덕하게 나오면 며느리도 시어머니에게
우린 남이라는걸 깨닫게 해줄 필요가 있는것 같아요.49. 블루
'19.5.12 12:33 AM (1.238.xxx.107)아주 잘하셨어요.
우리모두 아니오라고 거절하는걸 잘 합시다.50. ..
'19.5.12 12:39 AM (58.233.xxx.96) - 삭제된댓글헉.. 왜 자기남편 간병을 며느리에게??
시모 미친녀ㄴ인듯.51. ...
'19.5.12 3:29 AM (183.97.xxx.176)어우 션해~
이런글 환영이요!52. ...
'19.5.12 3:32 AM (183.97.xxx.176)울아빠는 입원했을때 문병가면 내가 오줌통 버리는 것조차 말리고 본인이 하려고 했는데.. 댓글에 척추다친 시아버지.. 며느리한테 똥오줌 받게 하고 싶은지.. 무슨 좋은 구경시켜주려고.. 헐.. 인간이 아니에요. 며느리를 부끄러움도 모르는 인간으로 안보는거구요. 징그럽고 미개해..
53. ..
'19.5.12 5:23 AM (1.227.xxx.232)싸이코에 또라이네요 전화 안받길 잘하셨네요
54. 정말
'19.5.12 7:51 AM (59.4.xxx.89)이상한 시모 많아요 친구 시모는 서울 큰병원 근처 사는데 아들네 보러 지방왔다가 심장 급 시술,,
근데 매달 며느리가 시술한 지방병원가서 약받아 택배로 서울부쳐줘요, 그짓을 10년째 하고 있음
그 이유는 아무도 모름,,그냥 시모가 그리 하랜다고,,심장 체크 받으러 일년에 한번씩 지방아들네오면 한달씩 있다가고,,광역시도 아니고 작은 지방도시에 의원수준 병원인데도,,55. 남편이
'19.5.12 8:04 AM (58.148.xxx.66)바보천치~
자기엄마가 저리 전화오면
전화하지 마시라고 막아야죠.
전 시모간병도 못했는데
어찌 시부간병을~
시누이들 없나요?
지 딸들 시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