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기 싫어요..
미루고 미루고... 운동도 안간지 두달이 넘어가요...
가야지 가야지.. 가기 싫어요..
나에게 득이 될 일인데 왜 이리 하기 싫은지..
도대체 왜 하기 싫은 걸까요? 발동이 왜 안걸릴까요?
게으른 건가요?
부지런 한 사람은 하기 싫다라는 생각이 별로 없나요?
올해는 나에게 필요하고 득이되고 해야겠다고 하는 일들을
제깍제깍 할 수 있는 사람으로 거듭났으면 좋겠어요.
부지런하신 분들 조언 한마디씩 해주세요.
의지력이 약하고 게으른거죠
부지런한 사람들은 하기 싫어도 그냥 눈꾹 감고 하죠
해버리면 기분 좋고
그 계기로 다른 일 할 의욕도 생겨요
해야만 하는 일이 좋아서 하는 일이라 잘 맞거나,
해야할 필요성을 절감하면 스스로 일을 찾아서 하게되고
미루는 일이 적어지더라구요.
운동을 해야하는데 단순 헬스에 재미를 못 붙인다면
수영으로 종목을 바꾸거나, 집에서 5분거리인 헬스장에
가서 샤워만 하고오겠다는 식으로 부담을 줄이는것도 방법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