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닌거 같고
나중에 나이 더 먹으면 베이비시터하려구요
엄마들이 선호하는 시터 이모님 나이 상한선이 어디까지일까요?
지금은 아닌거 같고
나중에 나이 더 먹으면 베이비시터하려구요
엄마들이 선호하는 시터 이모님 나이 상한선이 어디까지일까요?
60전후가 아닐까요
60대 초반 넘어가시면
체력적으로 힘들어하시더라구요
제 생각엔 50대를 젤 선호하고 그 이상이 되면 별로일듯...
50대 초반이 제일 인기죠. 저희 시터님 50대 초에 저희집 오셔서 10년 넘게 계시네요. 60대 중반까지는 무난히 일하실 듯해요.
50대 초반이여
시터이모님도가정이 있기 때문에 중고등 자녀보다는 대학생 자녀둔 이모님들이 시간적으로 여유로워요 60대 넘어가면 아이 돌보는거 힘들어 하십니다
이번에 산후도우미로 올해환갑이신분이 왔는데
너무 별로였어요ㅠ
힘들어서인지 웬만하면 뭐든 안하려고 하시고
항의하면 자기가 경력 15년이고 잘알아서 하는거라고 우기기만....ㅠㅠ
아기 1주일동안 탕목욕안시키고 가재수건으로 닦기만하고
아기방도 청소기 물걸레질(물걸레청소기 있어요)안하고 막대기에 부직포 끼어서 닦는데
그게 청소가 될리가요ㅠㅠ
중후반이 제일 좋죠.
자기 아이 대학은 다 진학해야 시간이 자유롭고.
현실은 60대가 많습니다.
60대든 사람 나름 아닐까요?
일단 체력이 뒷받침해줘야 하고 인성이 갖춰져야...
이즘 나이 불문 또라이들이 너무 많아서...
아가 둘 산후.가사.조리 이모님 많이 오시는데 60이 딱 상한선....
나이도 안 밝히는 분 한분 진짜 다리에 힘이 안들어가서 의자에 털썩.....30분 일찍 가시라 했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