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자녀 대학입학시키신 분 들 께 조언 구합니다
아이가 중학교 시절 내내 나사풀린아이처럼 지냈습니다
학교 학원 집 주말엔 친구들과 놀 기
참도 딱딱 시간 맞춰 학윈도 가고 놀기도 하는 나름 열심히 즐겁게 인생 사는 아이예요
중3을 앞두고 그래도 고입 지원 문제도 있고 하니 신경아닌 신경을 썼어요
신경써주는 학원도 보내고 집에서 공부며 숙제도 체크하고
아이도 가닥을 잡아가는 것 같다며
나름 뿌듯 해 하는 것 같아 그 자세만으로 기특 해 했었어요
근데 수학시험 결과가 53점이 나왔 네요
성실하다면 받을 수 없는 점수죠
공부머리가 없구나 싶기는 하나
포기는 못하고 내려 놓지 못하는 부모마음이 참
힘드네요
분위기 좋은 지역단위 자사고를 보내려고 마음 먹었으나
이 성적으로 과연 가서,, ,
걱정도 되고
키워보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 ....
'19.5.9 4:35 PM (112.186.xxx.197)이번에 대학 보냈는데요
그정도 성적이면 일반고 보내세요
지역자사고라도 내신경쟁 치열해요2. ㅇㅇ
'19.5.9 4:39 PM (59.23.xxx.127) - 삭제된댓글과외를 해야 할텐데 자사고 기숙사면 시간이 될까요?
그리고 즐겁게 사는 아이가 자사고 가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것 같아요
지금 입시는 정신력도 참 중요하더군요3. ..
'19.5.9 4:41 PM (58.238.xxx.72) - 삭제된댓글언제나 어디서나 예외는 있으니 이제 정신차리고 공부 시작하는 단계이고
기본 공부머리 체력만 되면 지역자사고에서도 잘 될 수도 있겠지요.
다만 쉽지는 않을것 같습니다.
저라면 일반고 보내고 열심히 해서 성적 상승곡선 그리면서 학종 준비할것 같아요.
지금 53점이 다는 아닐테니 믿고 기다려 보셔요~4. 근처일반고
'19.5.9 4:51 PM (221.145.xxx.131)강북의 학구열이 강한 동네 입니다
아이가 분위기를 많이 타서 학습분위기를 고려하고는 싶습니다만
집 근처일반고 중 한 곳 은 특목고 준비하던 친구들이 많다보니
오히려 더 개밥의 도토리 될 것 같기도 하고
슬렁한 학교를 지원하자니 같이 느슨해질것 같고
어떤 편 이 좋을까요?5. 일단
'19.5.9 5:14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자사고는 전~~~~~혀 아닌 상황인 거 같고요(미달 자사고도 많으니 가려면 갈 수야 있겠지요)
학구열 쎈 강북 일반고는 자사고 수준입니다.
지금 자녀분 상황은 그 학교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정말 평범한 학교 가야 그나마 수시라도 챙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중3수학 53점은 지금 자사고냐 강북쎈학교냐 고를 때가 아니라
빨리 중학교 수학 전반적으로 다시 복습하고 인서울대학 갈 수 있게 총력 다해야 하는 상황이에요.
말씀하신거 보면 강북 중학교인데 중3수학 53점이면 인서울 대학도 많이 멀어졌어요6. 중학수학이
'19.5.9 5:21 PM (182.226.xxx.159)53점이면 자사고는 아니고요~일반고 보내셔요
지금부터라도 과외 붙여서 수학 잡으세요
안그럼 고등학교때 많이 힘들어요7. ..
'19.5.9 7:38 PM (125.177.xxx.43)학구열 강해도 강북에서 그정도면
학교는 당연히 일반고고요
중 1 정도부터 다시 복습 시키세요


